피자가게에 들이닥친 강도들, 피자가게 손님의 총에 맞고 사망

  • 7 years ago
미국, 펜실베니아, 레비타운 — 피자가게 고객이 총으로 피자가게에 들이닥친 도둑들을 막아냈습니다.

두 명의 무장강도들이 지난 11월 15일 수요일, 미국, 펜실베니아의 한 피자 테이크아웃 가게를 털려고 했다, 예상치못한 일을 당했습니다.

이 날 밤 마지막 손님 한 명이 레빗타운에 있던 포르피리오 피자가게에서 주문한 피자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마스크를 쓴 강도 두 명이 문을 열고 들이닥쳤습니다.

이 두 강도들은 이 승객에게 총을 들이댔고, 그는 이에 머리를 맞았습니다.

그러나 용의자인 션 로즈 씨가 돌아서자, 이 고객은 자신의 권총을 뽑아들고서 그를 향해 발사했고, 24세였던 강도는 그의 총에 맞고 사망했습니다.

이제 로즈 씨의 22살짜리 남동생의 차례였습니다. 저스틴이라는 이 남동생은 그의 총 2발에 맞았습니다.

저스틴 로즈 씨는 이 피자가게의 앞문을 통해 튀어나갔습니다. 그는 이후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며, 심각한 상태인 것을 전해졌습니다.

이 고객에게는 총기소지자격증이 있었습니다. 날짜가 최근 만료되었긴 하지만요.

경찰측은 이 고객에게 그 어떠한 혐의도 부과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반면 피자가게의 주인은 신원미상의 이 남성을 영웅이라고 묘사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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