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프로 변신한 이종혁, [아빠! 어디가?]의 폐해는?

배우 이종혁이 셰프로 변신해 브런치 메뉴를 선보였습니다.

[일밤-아빠! 어디가?]를 통해 아들 준수에게 요리를 만들어줬던 이종혁.

그렇다면 최근에는 어떤 요리를 선보였을까요?


[현장음: 이종혁]

가장 최근에요? 최근에는 좀 제가 바빠서요. (이후) 바빠서요. 좀 [아빠! 어디가?]의 폐해가 있다면 집에 가서 또 하라고 할 땐 또 하니까


요리할 때는 제대로 하는 남자 이종혁! 팬케이크와 샐러드를 만들며 실력 발휘에 나섰습니다.


[현장음: 사회자]

아들 준수 군한데도 만들어 주실 의향이 있으신가요?

[현장음: 이종혁]

당연하죠.

[현장음: 사회자]

준수 군이 맛있게 먹어줄까요?

[현장음: 이종혁]

그럼요. 그 앤 제 아들이니까요. 좀 번거로울 수 있겠지만 이렇게 건강에도 되게 좋고 이렇게 만들어 먹으면 별미가 될 것 같고요.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에서 여심을 설레게 한 자상한 매력의 소유자 이종혁!

시종일관 유쾌한 모습이었는데요.

[인터뷰: 이종혁]

여러분들 건강은 자신의 건강은 남이 챙겨주지 않습니다. 알아서 건강하게 건강한 음식 먹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는 게 행복인 것 같고요

예능에서의 장난기 가득한 모습과 드라마에서의 중후한 매력으로 안방극장 시청자들을 설레게 한 이종혁의 활약을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