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알바, 사업가로 변신한 사연은?

  • 8년 전
할리우드 배우 제시카 알바가 사업차 내한했습니다.

제시카 알바는 블루톤의 셔츠와 스커트를 입은 수수한 옷차림이었지만 두 아이의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청순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는데요.


[인터뷰: 제시카 알바]

두 딸이 있는데 3살과 7살인데 큰 딸이 일요일(5/31)에 생일입니다. 딸이 인형을 좋아합니다.


제시카 알바는 첫 아이를 임신했을 당시 친정어머니가 아기 옷에도 사용해도 되는 세탁 세제를 추천해 줬지만 알레르기 반응을 겪어 당황했다고 합니다.

이 일을 계기로 친환경 제품에 대한 관심을 갖고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고 밝힌 제시카 알바.


[인터뷰: 제시카 알바]

천연세제나 좋은 자연친화적인 용품을 사려고 하다 보니까 일반제품보다 가격이 4배나 비쌌고 대부분의 경우에는 그것도 효과적이지 않았습니다. 자연친화적인 제품 중에는 사람과 친화적이지 않은 제품도 있었죠.


제시카 알바는 지난 5월 28일, 자신의 SNS에 '안녕 한국, 서울'이라는 인증샷과 함께 내한 소식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영화 [허니], [씬 시티], [블루스톰], [판타스틱4] 등에 출연하며 세계적으로 얼굴을 알린 제시카 알바는 이렇듯 사업가로도 유명한데요.

앞으로의 활약 역시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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