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건마언니 한 명이다. 김씨는 해사 29기로 황기철(58·해사 32기)해군참모총장의 3년 선배다. 동기인 정모 전막역한 사이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군위건마언니 https://twitter.com/bamwar502 2006년 11월 전역과 동시에 국내 4대 무기중개꼽히는 O사의 해군 담당 부사장으로 영입돼 수사활동했다. 그는 대령 출신임에도 일부 해군 장성들과 진해건마언니 https://twitter.com/bamwar491 두터워 거물급 브로커 대접을 받았다고 한다. 실제2009년 2월 O사 사무실에서 H사 대표 강씨에게 군위건마언니 https://twitter.com/bamwar471 방사청 관계자들을 많이 안다. 그들에게 납품하고자 하는소개해주겠다”며 활동비를 요구했다. 강씨는 김씨에게 그 다음달송금한 것을 시작으로 같은 해 말까지 모두 진해건마언니 https://twitter.com/bamwar533 보냈다. 그러나 358만 달러짜리 HMS 납품 계약이 이후 김씨에게 전달된 금액도 5000만원, 1억5000만원단위가 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