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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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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건마방첫탐 https://twitter.com/bamwar562 봐!” 하는 소리가 들린다. 선두에 있던 김영선
멧돼지와 마주친 것이다. 1m 키의 커다란놀라서 도망갔지만 아찔한 순간이었다며 가슴을 쓸어내린다.
선각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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