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의 명복을 빕니다'고 안타까운 심경을 대신했다.김자옥은초 방송된 '꽃보다 누나'에서 윤여정·김희애·이미연·이승기 https://twitter.com/bamwar352 여행을 떠났다. '꽃보다 누나' 페이스북에는 글과 함께 https://twitter.com/bamwar265 김자옥이 이미연에게 "미연이가 행복했으면 좋겠어. 행복하게 살았으면 그런 생각 들었어"라고 말한 화면 캡처가김자옥은 16일 오전 7시 40분 https://twitter.com/bamwar289 투병 끝에 별세했다. 향년 63세. 2008년 대장암 https://twitter.com/bamwar347 받았으나 최근 폐로 암이 전이 돼 손을 수 없었다. 고인은 1970년 MBC 2기탤런트로 데뷔해 40여 년 간 종횡무진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