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평동건마방출근부 10년을 선고 받은 박씨는 이날 검찰측법정에 나왔다. 박씨는 "출항 전 영동건마방출근부 https://twitter.com/bamwar465 점검보고서를 어떻게 작성해왔느냐"는 검사의 질문에 "탑승객 수와 양재건마방출근부 https://twitter.com/bamwar509 적재 차량 대수, 화물 고박 상태 등을 월평동건마방출근부 란으로 공란으로 남겨놓았다가 2등 항해사가 무선으로대로 적었다"면서 "출항 전 안전점검보소에 영동건마방출근부 https://twitter.com/bamwar477 내용과 세월호에 실린 차량대수 등이 정확히 일치하는 양재건마방출근부 https://twitter.com/bamwar498 일일이 확인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또 그는 "출항 안전 점검보고서는 선장이 최종서명하도록 돼 있지만받고 대신 서명을 했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