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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29/2014
검단오피걸 잘 못 맞춘다는 사실에 더 마음이나는 바로 어머니에게 전화했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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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구오피걸 https://twitter.com/bamwar282 잘 먹을께요!"라고 어머니 솜씨가 예전과 다름이 없다고
검단오피걸 어머니도 막내아들의 '합격'이란 말을 기다리셨는지, 기분좋은"얼른 냉장고에 넣어라"하신다. 그리곤 "안그럼,
강북오피걸 https://twitter.com/bamwar330 쉰다"고 하시면서 수화기를 가볍게 놓으셨다.그런데 나중에 들어보니,
수영구오피걸 https://twitter.com/bamwar314 다른 형님집에 보냈던 김치는 형수들이 짜다고 얘기했나?
디테일한 반응이 없었나? 잘 모르겠지만, 올해는 나한테만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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