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곡휴게텔 마석휴게텔 역삼휴게텔 "호호 어려운 이야기는 관둘께. 그럼 자세히 알려주지. 우선 마물은가진녀석들이 많고, 사람에 대해 무한한 증오심을 가지고 있어." "왜죠?"능곡휴게텔 마석휴게텔 역삼휴게텔 불안정한 존재들은 안정적인 존재를 증오하지. 그런데 인간이란건 신을 모델로생명이거든! 그래서 보통의 생명체들보다 완벽한 존재야. 완벽 하다는건 안정적이라는하지만 반면에 마물은 불안정한 존재지. 마계라는 불안정한 세계에서 만들어진 능곡휴게텔 마석휴게텔 역삼휴게텔 같지. 원래는 있어서는 안되는 생명이거든! " "그럼 왜 생긴거죠?"엘프들의 이야기로는 용신전쟁때 차원들이 불안정해지고...... 그러 다가 생겨난거라고도 해.아데테르의 직속부하인 베튜튀겔이 마족들의 힘을 늘리기 위해 만들었다고 하기도정확한건 그 누구도 몰라." "음......" "그러는 와중에 마물인지 짐승인지 능곡휴게텔 마석휴게텔 역삼휴게텔 안가는 녀석들도 생겨났지. 붉은 피 를 가진 녀석들... 거기에소환술사들이 여기저기서 소환하고 내버려둔 이계의 생물들도 많았어. 그래서 결국 능곡휴게텔 마석휴게텔 역삼휴게텔 모습이 된거야." "어려워요....." 네오는 머리가 조금 아파왔다. 그럼 마물은 능곡휴게텔 마석휴게텔 역삼휴게텔 말이냐...... "호호 그냥 못생기고 잔인하며, 인간에게 피해입히는 녀석들은 다 능곡휴게텔 마석휴게텔 역삼휴게텔 보면 되." "마물들 눈에는 인간이 마물이겠군요." "호호 맞아. 서로들......자손을 위해..... 살아남기 위해 싸우는거지." "헤헤 짐승과 마물의 차이를알려줄까?" 갑자기 디킬런이 끼어들었고, 네오와 케이린은 디킬런을 쳐다보았다. 특히는 사람들이 말하는 마물이라는 범주에 있는 디킬런이 어떤 생각을 능곡휴게텔 마석휴게텔 역삼휴게텔있을지 가 매우 궁금했다. "마물이라 불리는것들은 음식을 익혀먹지 않지.마물은 인간을 먹지만 인간은 마물을 먹지 않아. 마물의 고기는 능곡휴게텔 마석휴게텔 역삼휴게텔 없거든!" 역시 그다운 생각이다..... 모든것을 먹는것으로 끌고가는...... "호호 꼭않아. 전쟁중에 죽은 와이번을 구워먹은 병사들의 이야기 나, 말을그리폰을 잡아 오히려 삶아먹은 여행자들의 이야기도 있지." "헤헤 와이번이맛있어?" "호호 없어서 못먹을 정도였대. 와이번이나 그리폰같은것들은 사람보다 말고기 능곡휴게텔 마석휴게텔 역삼휴게텔 더 좋아하니까 아마 육질이 좋은가봐." "헤헤 언제 맛봤으면 좋겠는데....." 능곡휴게텔 마석휴게텔 역삼휴게텔 채식주의자라며?" "헤헤 별미라면 또 달라질지 모르지." 결국 이야기의 끝은케이린의 먹는이야기로 끝을 맺었다. 나머지 사람 들은 벌써 시원한능곡휴게텔 마석휴게텔 역삼휴게텔 잠에 빠져들어 있었다. "호호 네오 덮지 않아?" "그래도 그늘이라"근처에 호수가 있는데 가볼래?" "정말요?" "호호 얀스산맥에서 단 두개뿐인하나라구. 크기도 반경 50랑핏은 될꺼 야." "와! 가고싶어요." 네오는 능곡휴게텔 마석휴게텔 역삼휴게텔 좋아했다. 처음에는 어릴적에 몸이 약해 시작했지만, 초등학교때 는 도대회에뛰어난 실력을 가지게 되었고, 그 뒤로도 격투기등의 도 장을 능곡휴게텔 마석휴게텔 역삼휴게텔 목욕탕 대신에 수영장을 찾곤 했다. "디킬런 너도 갈래?" "헤헤 능곡휴게텔 마석휴게텔 역삼휴게텔 물 싫어해. 너희나 가." 케이린은 스탠을 한번 쳐다보고는 네오를스탠은 언제나처럼 마차 에서 어느정도 떨어진체 앉아있었다. 그가 갈리가"자. 우리 둘만 가자. 다른 사람들은 잠자기에도 바쁠꺼야." "네......"케이린과 단둘이 간다는 사실에 조금 야릇한 흥분감을 느꼈지만, 대낮에 능곡휴게텔 마석휴게텔 역삼휴게텔 상상을 할정도로 타락하지는 않았다. 그 흥분감이란 그저 사춘기 소년이여선생님에게 느끼는 그런 순수한 감정...... 자신이 좋아하는 여자는 화장안갈꺼라는 그런류의 감정이었고 흥분이었던 것이다. "얼굴이 너무 붉어지면 안될텐데...."능곡휴게텔 마석휴게텔 역삼휴게텔 중얼거렸다. 작성자 김은수 (공룡사냥) 작성일 02-17 조회수 734 26. 능곡휴게텔 마석휴게텔 역삼휴게텔 사랑을 싣고 "아!" 산중에 호수를 본적이 없던 네오는 그광경에 입이 벌어졌다. 아름답 다라는 생각밖에는 할말이 없는 모습...... 능곡휴게텔 마석휴게텔 역삼휴게텔 굉장히 큰 호수였고, 주변에는 아름다운 나무와 꽃들, 그리고 작은몇마리가 물을 먹고 있는 평화로운 모습 이었다. 게다가 물은맑아서 바닥까지 다 비쳐보였고, 조금 특이하긴지만 아름다운 지느러미를 가진 물고기들이 능곡휴게텔 마석휴게텔 역삼휴게텔 모습까지 자세히 보였다. "호호 수영 마치고 물고기 몇마리가지고 가면 되겠다. 이 호수에서 나물고기들은 맛이 참 좋거든!" "네. 능곡휴게텔 마석휴게텔 역삼휴게텔 저 케......" 네오는 입을 다물었다. 케이린은 그나마 아슬아슬하던 가죽재킷을벗어던지 고 있었고, 바지까지 벗어던지더니 속옷만 입은채 물속으로 뛰어들었다. 능곡휴게텔 마석휴게텔 역삼휴게텔 정말 시원하다. 네오도 빨리 들어와! 정말 시원해!"말은 했지만, 네오의 몸은 경직되어 있었다.좀전에 호수를 보 고 성급히 그 단어를 쓴게 후회라도 되듯 네오는 계속 그 단어를 입속으로 중얼거 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