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녀석도 포프만큼이나 기분전환이 빠르군. 아니면 기억력이건가? "대마법사 시나브로님을 존경해서 그분의 이름을 쓰는 마법사는 ㈓중구오피༿팔달오피༑개포오피௶는 알고 있는 사람 중에서도 열명은 넘어. 이름말고 그사람의 ㈓중구오피༿팔달오피༑개포오피௶ 건 없니?" "아... 그러니까. 체력은 그런대로 쓸만한 편이고좀 들었어. 하지만 마법은 시원찮았어. 5년전 헤어지면서 마법대학에서 ㈓중구오피༿팔달오피༑개포오피௶ 생각이라고 했으니 까 마법대학의 잡일을 하는 ㈓중구오피༿팔달오피༑개포오피௶ 중에서 그런 이름을 가진 사람을 찾아보 면 될거야." "잡일을사람은 마법사를 쓰지 않아. 일을 한다면 선생님으로서 마법 을걸텐데. 마법수준이 어느정도였는데?" "몰라." 그런 표정으로 보지마! 내가 마법사도수준이 어떤 건줄 어떻게 알 아! 별게 아니란 건쓸만하다싶은 마법 몇개 쓰고나면 헥헥거리면서 뻗어있는 걸 봐서 시원찮다는거지... ㈓중구오피༿팔달오피༑개포오피௶ "안그래도 오늘 스승님을 만나러 학교에 가봐야 하니까 가는알아볼 께." 왠지 시나브로를 찾는 건 포기하고 ㈓중구오피༿팔달오피༑개포오피௶ 할 것 같다. 아냐. 시나브로 만 큼은 아니더라도 ㈓중구오피༿팔달오피༑개포오피௶ 그 정도는 알아볼 수 있겠지? "포프. 너잘하니?" 갑자기 이런 건 왜 묻느냐고?잘한다면 마법을 가르쳐준 선생들하 고도 안면이 있을거아냐? 그 인맥을 좀 써보려는 것 뿐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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