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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17/2014
유흥마트 트위터 https://twitter.com/uhmart 한씨는 "인터넷 여행 카페에서 에어아시아제스트 일정이 7월 1일부터 변경됐다는보고 예약번호로 조회해보니 내가 탈 항공편도 일정이 하루씩 밀려"나중에야 항공사로부터 일정 변경과 크레디트포인트 보상 담은 이메일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아침부터 밤까지 콜센터로200통은 했는데 연결이 안 돼 항공편포기했다"며 "일정이 하루씩 밀려다시 예약해야 한다"고 한숨을 쉬었다. 필리핀 세부, 마닐라, 칼리보(보라카이)로 떠나려던 에어아시아제스트 항공권 예약자들은 콜센터에 전화가 폭주해 연결되지 않자마음에 필리핀 본사로 전화하거나 인천공항에 있는 한국지사 사무실까지 찾아가는국토교통부와 한국소비자원은 이번 일로 피해를 보는 승객이 3만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수만명이 금전적보고 불편을 겪게 된 이번 사태로 에어아시아제스트뿐만 아니라 운항일정 변경을 승인한 국토교통부도 거센 항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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