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 뜯어먹는 소리' 송하윤, 예능 새싹의 놀라운 습득력 (feat.투닥케미 정형돈)

  • 6년 전
'풀뜯소' 송하윤이 정형돈과 투닥케미를 보여 화제다. 2일 방송된 tvN‘풀 뜯어먹는 소리’에선 16세 농부 한태웅 군과 도시농부들의 시골살이가 공개됐다. 서툴게 이앙기를 모는 송하윤에 딴지를 거는 멤버들에 송하윤은 “정신 똑바로 차리고 있다”고 소리쳐 웃음을 안겼다.

손모내기 후 선선한 정자에서 휴식을 취하며 송하윤이 아이스크림에 대한 추억을 전했다. 그녀는 “엄마 지갑에서 몰래 100원을 꺼내서 아이스크림을 사먹은 적이 있다. 집에 들어가자마자 엄마한테 엄청 맞았다”라며 자신의 어린시절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에 정형돈은 “도벽, 도벽”을 외치며 말을 끊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정형돈이 추억담을 늘어놓고자 “나도 옛날에.." 라고 서두를 꺼내자 이번에는 송하윤이 거듭 “길어, 길어”라고 외치며 앞선 정형돈의 공격에 반격을 펼쳤고 이에 정형돈이 당황하여 웃음을 자아냈다.

- 영상연출: 조혜빈

eNEWS24 최신 클립 다시보기 : http://www.tving.com/smr/vod/player/P/C01_B120158470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