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작' 주지훈, 일자 구레나룻 때문에 '6개월간 못 나가'

  • 6년 전
3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에서 영화 '공작'(감독 윤종빈)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윤종빈 감독을 비롯해 배우 황정민, 이성민, 조진웅, 주지훈이 참석해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주지훈은 처음으로 북한 군인 역을 맡은 것에 대해 "일단 말투가 굉장히 어려웠고, 기본적으로 당시에 구레나룻을 일자로 쳤더라. 6개월간 일상이 불가능하고, 어디 다닐 수 없더라"라고 말했다.





- 영상연출: 정우석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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