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YTN 지분 유진 낙찰에…"위법성 좌시 않을 것"

  • 7개월 전
야, YTN 지분 유진 낙찰에…"위법성 좌시 않을 것"

보도전문채널 YTN의 새 대주주 최종 후보로 유진그룹이 선정된 데 대해 야권은 일제히 비판적인 반응을 냈습니다.

민주당 언론자유대책특별위원회는 성명에서 "준공영 방송을 부도덕한 민간기업에 팔아 넘기려는 것"이라며 매각 과정의 위법성과 응찰 기업 논란 등을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의당 강은미 원내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매각 주관사 선정과 입찰 참가 신청 등 전 과정은 국회 조사로 철저히 규명해야 할 국정조사 대상"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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