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의 마침표]힘겨루기에 국민 등 터진다

  • 2년 전


북한은 ICBM을 쏘고, 코로나 확진자는 전 세계 가장 많이 쏟아지고 물가는 치솟는데, “한 치의 국정 공백도 없이 하겠다”던 대통령과 당선인 만남은 무산됐습니다.

이유를 들어보면 결국은 “아직 대통령은 나다” “청와대 새 주인은 나다” 힘 자랑 성격이 강해 보입니다.

민생을 위한 협치는 시작부터 엇박자네요.

마침표 찍겠습니다.

[힘겨루기에 국민 등 터진다.]

뉴스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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