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온라인의 이슈를 짚어보는 스타트픽입니다.
00:03경찰이 왕복 8차선 도로를 달려 중앙분리대를 뛰어넘는 일이 있었습니다.
00:08어떤 사연이 있었던 건지 영상으로 함께 보시죠.
00:13지난달 11일 오후 3시쯤 서울 중랑구의 한 도로입니다.
00:17오른쪽에 보이는 검은색 차량이 갑자기 후진하는데요.
00:21열린 조수석 문틈으로 사람 발도 보입니다.
00:24뒤따라오던 차량은 급하게 멈춰서고요.
00:27고장이 난 줄 알고 다들 피해갑니다.
00:30그런데 그때 반대편 도로에서 차량 사이로 달려가는 경찰
00:33중앙분리대를 넘어 검은색 차량으로 다가가는데요.
00:37그 안에는 피를 토한 채 의식과 호흡 없이 쓰러진 운전자가 있었습니다.
00:42서울경찰청 광역예방순찰대 소속 안동민 경사가
00:46곧바로 심폐수생술을 실시했고요.
00:49다른 팀원들은 즉시 119에 신고해 응급조치를 도왔습니다.
00:53잠시 후 기적적으로 호흡과 의식을 회복한 운전자
00:56병원에서 치료를 잘 받고 현재는 다행히 건강을 회복한 상태라는데요.
01:02소중한 생명을 살린 안경사의 기지에 박수를 보냅니다.
01:08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무슬림이 가족 10명을 한국에 데려왔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01:13그러자 법무부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는데요.
01:17화면으로 보겠습니다.
01:20문제가 된 사진부터 볼까요.
01:23한 방글라데시인이 취업비자로 불리는 특정활동비자 E7을 취득한 뒤에
01:28배우자와 자녀 9명을 한국으로 데려왔다는 내용입니다.
01:32건강보험 피부양자로 10명을 등록한 거라며
01:35무슬림을 막아야 하는 이유라고 적혀 있고요.
01:39외국인 노동자의 가족 초청을 막아야 한다는 댓글이 잇따라 달렸습니다.
01:44그러자 법무부가 곧바로 팩트체크에 들어갔는데요.
01:48E7 비자를 받은 외국인의 가족 동반 체류 현황을 전수조사한 결과
01:53현재 가족 10명과 체류하고 있는 외국인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01:58E7 비자는 법무부가 지정한 전문 분야에 종사하는 외국인에게 주는 비자고요.
02:03가족 초청 조건도 엄격한데요.
02:05법무부 측의 설명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02:09E7 체류 외국인이 동반 비자로 초청할 수 있는 가족은
02:14법률혼 배우자와 결혼하지 않은 미성년 자녀입니다.
02:18부모, 형제, 자매, 친인척은 초청할 수 없습니다.
02:22또 동반 비자를 받기 위해서는 법률상으로 가족 관계가 성립되는지
02:28또 가족과 함께 생계를 유지할 수 있는 재정 능력을 입증할 수 있는지
02:33그리고 가족과 함께 지속적으로 독립하여 거주할 수 있는 거주지가 확보되었는지
02:39여러 조건을 충족하여야 합니다.
02:44즉, 각 원수에 따른 소득요건을 충족해야 하고
02:47인원이 많을수록 기준도 높아진다는 설명인데요.
02:51법무부는 국가적 혼란을 초래하는 허위정부 유포에 엄정 대응하겠다는 방침입니다.
02:59유명 미국 배우가 최근 여객기에서 승무원을 깨물고 때리면서 난동을 부린 일이 있었습니다.
03:06체포된 지 3주 만에 정말 죄송하다며 사과했는데요.
03:09영상으로 보시죠.
03:13셀마 블레어, 영화 금발이 너무해와 헬보이 등으로 이름을 알린 대우인데요.
03:18지난달 11일 델타항공 여객기 안에서 소란을 피워서 착륙 직후에 공항에서 체포됐습니다.
03:25기내에서 승무원 한 명을 때리고 다른 한 명은 물어뜯고 비행기 문을 열려고 했다고 하고요.
03:31체포 뒤에도 경찰관과 간호사에게 폭행을 가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03:36그로부터 약 3주 뒤 블레어는 자신의 SNS에 영상 메시지를 올렸습니다.
03:41이렇게 오래 걸려 죄송하고 그 누구에게도 상처나 겁을 주려는 의도가 없었다면서
03:46실망하고 상처받고 두려움을 느꼈을 모든 이에게 사과한다고 고개를 숙였습니다.
03:52다만 블레어의 기낸 안동, 이번이 처음은 아닙니다.
03:5610년 전엔 술과 약을 함께 먹은 채 비행기 안에서 비명을 지르면서 소란을 피웠고요.
04:02그땐 들것에 실려 나갔었다고 하네요.
04:06지금까지 온라인의 이슈를 짚어보는 스타트픽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