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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weeks ago
가진 거라곤 꿈과 사랑밖에 없는 20대 커플, 예비 웹툰 작가 화란과 래퍼 지망생 이완. 대출까지 받아 구한 집의 보증금을 사기당하고, 빛 한 줌 들지 않는 지하 2층에 불시착한다. 집도, 돈도, 미래도 잃어버린 이들에게 남은 건 서로뿐이다. 과연 이들은 꿈과 사랑을 지키며 이 지하에서 탈출할 수 있을까?
Transcript
00:01소파는 2인용이 좋겠다.
00:02그럼 집이는 적이네.
00:05무슨 생각해?
00:06집.
00:07나도.
00:08세상에 집이 얼마나 많은데
00:10우리 둘이 한 이불 덮고 잘 데가 없겠어?
00:13세상에 싸고 좋은 집이 있을 거야.
00:16세상에 싸고 좋은 집은 없어요.
00:21너희들에게 땅과 집을 준다.
00:25여기가 제가 같이 매물 중에 가장 싼 집.
00:28마이너스 200개.
00:29화장실이 현관.
00:31집에 오자마자 씻을 수 있고 씻자마자 나갈 수 있죠.
00:37언제쯤 여기서 업그레이드해서 나갈 수 있을까?
00:41여기서 나가게 되면 그건 이사가 아니다?
00:43그럼 뭔데?
00:45방탈출이지.
00:50집은 어떻게든 구할 수 있겠지?
00:52잠시 알아보고 militant의 Commodidad 생각이 들어요.
00:57항상 매입М Goodnight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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