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선관위 특별검사팀이 중앙선관위와 지역선관위 등 10곳에 대한 동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00:07출범 10일 만에 첫 강제수사에 나선 건데 관련 수사가 본격화하는 모양새입니다.
00:12안동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00:17선관위의 각종 비위 의혹을 수사하는 특별검사팀이 공식 출범 열흘 만에 첫 강제수사에 나섰습니다.
00:23특검법상 수사 대상 12개 의혹 가운데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정조준했습니다.
00:31압수수색은 모두 10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됐습니다.
00:36중앙선거관리위원회부터 경기, 인천, 부산, 대구 등 지역선거관리위원회까지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00:43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한 선관위 압수수색은 이번이 처음은 아닙니다.
00:47앞서 검경합동수사본부는 6.3 지방선거 8일 뒤 중앙선관위 등 7곳을 정격 압수수색했습니다.
00:55당시 압수수색 영장에는 10여 명이 피의자로 적시됐는데 중앙선관위 노태학 전 위원장과 허철훈 전 사무총장도 포함됐습니다.
01:05이후 합수본은 시도선관위 사무총장을 피의자로 소환하는 등 상당 부분 수사가 진행됐습니다.
01:10이런 상황에서 특검이 추가 압수수색에 나선 배경에는 사건 전면 재검토를 통해 정치적 논란에 휘말리지 않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01:21사실조사 결과를 전제로 해서 수사를 하지 않고 특별검사, 팀 내부 판단으로 공개적으로 새롭게 다시 수사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01:34다만 합수본 수사기록 등 이미 자료가 충분한 만큼 수사가 속도감 있게 진행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01:42YTN 안동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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