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100만 인파가 몰리는 서울 세계 불꽃축제 본행사가 내일로 다가왔습니다.
00:05올해도 이른바 불꽃 명당을 파는 자리장사가 성행하고 있는데요. 화면 함께 보시죠.
00:12한강 전경이 내려다 보이는 한 식당의 메뉴입니다.
00:16불꽃축제 기간에 맞춘 상품인데 최고 가격이 무려 600만 원에 이릅니다.
00:21바베큐 한 끼 재료값이 수백만 원은 아닐 테니 사실상 불꽃 명당 자리값이라고 봐야겠죠.
00:27이른바 불꽃뷰 호텔 객실이나 카페 자리도 중고거래 플랫폼에서 수십만 원의 거래가 되는 등 그야말로 부르는 게 값입니다.
00:36해마다 치열한 자리 쟁탈전이 벌어지는 한강 공원도 예외는 아닙니다.
00:42불꽃이 잘 보이는 곳에 미리 깔아둔 돗자리를 판다며 많게는 30만 원까지 요구를 하는데요.
00:49돈 받고 근처 아파트나 건물에 주차 등록을 해주겠다는 글까지 등장을 했습니다.
00:55터무니없이 비싸 보여도 찾는 사람이 있으니 거래가 성립하는 거겠죠.
00:59문제는 누구나 무료로 이용하는 공원의 자리를 먼저 맡아놓았다는 이유만으로 팔아도 되느냐는 겁니다.
01:06하지만 현재는 이런 자리 장사를 막을 뾰족한 방법도 없는데요.
01:10공원에 오래 앉아 있다고 해서 제재를 할 수 없을 뿐 아니라 안표처럼 거래 현장을 적발하기도 사실상 어렵기 때문입니다.
01:18서울시는 경고 플래카드나 중고 거래글 삭제 요청으로 대응을 하고 있지만 근본적 해결책은 아니라서 고심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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