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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엄지민 앵커
■ 출연 : 이영주 경일대 소방방재학과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START]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앞서 전해드린 것처럼 오늘 충청과 경기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출근길, 비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또 네팔에서는 대홍수로 실종된 우리 국민을 찾기 위한 육로 수색이 진행될 예정인데요. 관련 내용, 이영주 경일대 소방방재학과 교수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교수님, 일단 국내 호우 상황 좀 보면 오늘 특히 위험한 곳이 전북 그리고 충청 일부 지역이 될 것으로 보이는데 충청 지역에는 최고 250mm 이상 비가 내리는 곳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이 정도면 침수피해 가능성도 있는 겁니까?

[이영주]
충분히 있다고 볼 수 있는데요. 시간당 100mm 이런 집중적인 호우만 듣다 보니까 하루 동안 250mm 정도면 괜찮지 않을까 생각하시는 분도 있지만 하루에 250mm면 굉장히 많은 양이거든요. 우리나라 대부분 어느 정도 물이 제대로 배수가 안 되는 상황에서 침수가 발생하는 것은 시간당 30~50mm 정도만 되더라도 침수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하루 동안 250mm가 온다고 하는 상황에서 특정 지역에만 내리면 충분히 침수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비를 해야 되겠고요. 특히 반지하라든지 저지대, 지하주차장, 지하차도 이런 곳들 주변 지나실 때 침수 발생 여부에 대한 부분도 항상 경각심을 가지고 이동하셔야 되겠습니다.


충청 지역이 지난달에도 침수피해가 발생했었잖아요. 복구 작업을 아직 마치지 못한 상황인데 이렇게 또 많은 비가 오면 더 위험할 것 같은데 어떤 대비해야 합니까?

[이영주]
집중적으로 호우가 내린 이후에 복구작업들이 이미 이루어진 곳도 있고 그렇지 않은 곳도 있는데요. 사실 이루어졌다고 하더라도 대부분 임시적인 조치들로 되어 있기 때문에 이런 상황에서 비가 내린다면 피해가 더 커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고요. 특히 산림이라든지 경사면, 이런 곳들 같은 경우에는 지난달에 집중호우 때문에 상당히 취약해진 상황에서 비가 다시 한 번 집중적으로 내린다면 산사태라든지 붕괴 위험들, 이런 것들은 더더욱 높다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휴일에도 그랬고 오늘 ... (중략)

YTN 이종훈 (leejh09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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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앞서 전해드린 것처럼 오늘 충청과 경기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강한 비가 내릴 걸로 예보됐습니다.
00:06출근길 비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00:09또 네팔에서는 대홍수로 실종된 우리 국민을 찾기 위한 육로 수색이 진행될 예정인데요.
00:15관련해서 이영주 경일대 소방방지학과 교수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00:20어서오세요.
00:20네, 안녕하십니까.
00:22교수님 일단 국내 호우 상황 좀 보면 오늘 특히 위험한 곳이 전북 그리고 충청 일부 지역이 될 걸로 보이는데
00:28충청 지역에는 최고 250mm 이상 비가 내리는 곳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00:34이 정도면 침수 피해 가능성도 있는 겁니까?
00:37네, 충분히 있다고 볼 수가 있는데요.
00:39사실 우리가 너무 시간당 100mm 이런 집중적인 호우만 대부분 듣다 보니까
00:44하루 동안에 250mm 정도면 이 정도면 괜찮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도 있지만
00:49하루에 250mm는 굉장히 많은 양이거든요.
00:52우리나라에 사실은 대부분 침수 피해가 어느 정도 물이 제대로 배수가 안 되는 상황에서 침수가 발생하는 건
00:57시간당 30mm에서 50mm 정도만 되더라도요.
01:01침수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하루 동안 250mm가 온다 하더라도
01:05특정 시간대에 집중적으로 내리는 상황, 충분히 침수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01:09이 부분에 대비를 해야 되겠고요.
01:11특히 반지하라든지 또 저지대, 지하주차장, 또 그리고 또 이제 많이 얘기하는 지하차도
01:16이런 곳들 주변 지나실 때 침수 발생 여부에 대한 부분도 항상 경각심을 가지고 이동을 하셔야 되겠습니다.
01:22충청 지역이 지난달에도 침수 피해가 발생했었잖아요.
01:27복구 작업이 아직 마치지 못한 상황인데 이렇게 또 많은 비 오면 더 위험할 것 같은데
01:33어떤 대비해야 됩니까?
01:34네, 맞습니다. 사실은 이제 집중적으로 호우가 내린 이후에 복구 작업들,
01:38이미 이루어진 곳들도 있고 이루어지지 아직 못한 곳들도 있는데요.
01:41사실 이루어졌다 하더라도 대부분 임시적인 조치들로 이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01:45이런 상황에서 비가 내린다면 피해가 더 커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고요.
01:49특히 산림이라든지 경사면 이런 것들 같은 경우에는 지난달의 집중 호우 때문에
01:55상당히 취약해진 상황에서 비가 다시 한번 집중적으로 내린다면
01:59산사태라든지 붕괴 위험들 이런 것들은 더더욱이 높다라고 볼 수가 있겠습니다.
02:04휴일에도 그랬고요. 오늘 새벽도 생각을 해보면 야행성 호우가 내렸잖아요.
02:10비가 이렇게 밤사이에 집중이 되면 피해가 더 커질 것 같은데
02:14이럴 때 대비한다고 나가시면 더 위험할 것 같아요. 어떻습니까?
02:18실제로 야행성 호우 같은 경우는 두 가지의 위험성이 있다고 보겠는데요.
02:22첫 번째는 우리가 외부에 위험해지는 상황들에 대한 정보를 빨리빨리 알 수 없다.
02:27왜냐하면 대부분 취침 시간대이기 때문에
02:28예를 들면 재난문자라든지 재난방송 이런 것들을 계속 보고 계시기 어려운 상황이거든요.
02:34그런데 상황이 급변해서 굉장히 위험하거나 침수가 되는
02:36이런 위험한 상황들이 된다 하더라도 인지가 늦거나 어려운 상황.
02:41또 하나는 이런 것들이 인지됐다 하더라도요.
02:43야간이기 때문에 신속하게 대응을 한다거나
02:45혹은 또 내가 직접 대피를 하는 과정에서도 어둡기 때문에
02:49사실 이런 것들이 적극적으로 이루어지는 데 상당히 어려움이 있습니다.
02:52그래서 이런 상황이라면 무작정 밖에 빨리 나가시는 것보다는
02:55방송을 켜셔서 방송 내용의 지시에 따르시는 것이 가장 좋겠고요.
03:00일단 어쨌든 간에 이런 집중적으로 호우가 내려서
03:03침수가 상당 부분 진행된다면 대피를 하셔야 되는 상황으로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03:07네. 오늘은 충청이나 전북 또 경기 남부 쪽 위험하다고 말씀을 드리긴 했지만
03:12전남 광주 지역에 이미 비가 많이 내린 상태였는데
03:16안심을 할 수가 없는 상황이거든요.
03:18전남 광주 보성군에 1시간당 124.6mm 비가 내렸다고 하는데
03:24저희가 앞서는 하루 동안 내린 비의 양 얘기했는데
03:271시간 이 정도 내린 비의 양이면 어느 정도 위력입니까?
03:30네. 사실은 1시간에 100mm 이상이 왔다고 한다면
03:34최근 100년 동안 하고 또 200년 동안 가장 많은 빈도
03:38이 정도로 보시면 될 정도로 굉장히 집중적으로 내렸다고 보시면 될 것 같은데요.
03:42사실 말씀하신 대로 이렇게 하루 동안 얼마나 오느냐 이것도 중요하지만
03:46짧은 시간에 얼마나 집중적으로 오느냐가
03:48사실은 피해에 대한 발생 이런 부분들이 훨씬 더 영향을 많이 미치기 때문에
03:52지금 이제 누적 강수량보다는 강수 강도에 조금 더 주목할 필요가 있고
03:56그래서 우리가 항상 시간당 강우량 이런 것들을 오히려 더 집중하는 상황인데요.
04:00사실 앞서 말씀드린 대로 도심형 침수 한마디로 도심 내에 비가 내리는 경우는
04:05도시의 배수 용량이라고 하는 것들이 사실은 잘 갖춰진 것도
04:08시간당 한 7, 80mm 정도가 최대거든요.
04:12그렇다고 한다면 100mm 이상 비가 내린다면
04:14배수 시설이 잘 갖춰졌다 하더라도 침수가 발생할 수밖에 없고
04:17또 저지대라든지 특수한 지역이 아니라 일반적인 지역에서도
04:20침수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이다. 이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04:24네. 휴일 동안에는 전남 지역에 비가 많이 왔었는데
04:27전남, 광주, 영광, 전북 임실, 울산 같은 곳들에는
04:32호우 긴급재난문자 발송이 됐잖아요.
04:35이 문자 받으시면 가장 먼저 해야 되는 게 어떤 겁니까?
04:38일단 호우 긴급재난문자 같은 경우는 기존에도 이런 예경보 체계가 있었습니다만
04:43그런 것 가지고는 사실 많은 분들께서 너무 경각심을 못 갖는다.
04:47그래서 더 위급한 상황이다라고 해서 호우 재난문자, 긴급재난문자를 운용을 하고 있는데요.
04:52시간당 50mm 이상 오면서 3시간 동안 90mm 이상 올 때
04:56아니면 또 1시간 만에 72mm 이상이 온다면 호우 긴급재난문자의 발령 조건이 되는데요.
05:02이 문자를 받으셨다라고 한다면 위험해지는구나 이게 아니라요.
05:06당장 대피를 해야 된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05:09그래서 이 문자를 보내드리는 이유도 지금 당장 대피하셔야 됩니다.
05:12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 문자를 받으시는 즉시 안전한 곳으로 대피를 하셔야 되는데요.
05:17가급적이면 대피소 미리 알아두셨다 대피를 하시는 것도 중요하고요.
05:22이렇게 움직이실 겨를이 없다면 같은 집 안에서라도 상대적으로 높은 층 쪽으로라도 이동을 하시는 것이 안전하겠습니다.
05:29호우 긴급재난문자 받으시면 바로 대피를 하셔야 된다는 말씀 주셨고요.
05:34또 비가 이렇게 내릴 때 걱정되는 게 산사태인데
05:37산림청에서 어제 오후 8시에 경기 강원 그리고 경북 산사태 위기 경보를 주의 단계로 올린 상황입니다.
05:45전조 증상을 좀 살펴보셔야 될 것 같고
05:47대피 대응을 하셔야 될 것 같은데 어떤 부분들을 살펴보셔야 되죠?
05:51네, 말씀하신 대로 산사태도 더 위험성이 높아지거든요.
05:54이번에 네팔 사태도 보면 산사태 얼마나 위험한지 또 얼마나 큰 피해를 유발하는지 충분히 아셨을 겁니다.
06:01사실 산사태 같은 경우에 예경보 시스템을 통해서 미리 대피를 하시는 게 가장 좋은데요.
06:06사실 막상 무너지는 상황에서 대피라는 겨를이 없습니다.
06:09사실은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조 증상 확인하신 다음에 빨리 대피를 하신다고 한다면
06:14전조 증상이라고 한다면 사면, 이렇게 산의 경사면 같은 곳에 갑작스럽게 물이 솟아서 나온다든지
06:21혹은 또 나무가 바람이 불지 않는데 흔들린다든지
06:24혹은 또 한편으로는 땅 울림 소리라고 하는 쩍 하는 이런 갈라지는 소리라든지
06:29우르릉 하는 이런 소리들, 이런 소리들도 동반을 하고 있기 때문에요.
06:32사실 또 아니면 지하수 같은 경우도 갑자기 나오다가 갑자기 멈춰버리는 상황들
06:37혹은 또 물이 흐르는 것 같은 경우에 갑자기 탕류가 흐르는, 흙탕물이 흐르는 경우
06:41이런 경우들도 산사태의 전조 증상으로 볼 수 있기 때문에
06:45이런 상황이 확인되신다면 즉시 대피를 하시는 것으로 좀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06:50네, 이번에는 네팔 상황 이야기를 좀 해보겠습니다.
06:53지금 인명피해 계속해서 늘고 있는 상황인데
06:56사망자는 800명 넘어섰고요.
06:58실종자는 3천 명 넘어선 상황입니다.
07:01실종자 수색이 굉장히 어려운 상황인데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것 같아요.
07:06네, 맞습니다.
07:07지금 여기는 벌써 이제 엿새째 적어들고 있는데요.
07:10사고 당시에 굉장히 강력한 위력에 의해서 많은 부분들이 손상이 됐거든요.
07:14특히 이제 통신이라든지 교통망, 사고가 발생한 지역에는 도로도 사실 다 유실이 됐기 때문에
07:20사실 현장의 이런 구조라든지 수색을 위한 접근 자체가 굉장히 제한적인 부분들.
07:25또 한편으로는 이 지역이 V자 협격으로 되는 굉장히 험준한 산악이기 때문에
07:30구조라든지 수색에 대한 부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07:33이렇게 보시면 될 것 같고요.
07:34또 한편으로는 이 지역에 지금 문제가 되고 있는 빙하, 호수 이런 것들이 사실 곳곳에 아직까지 계속 있고요.
07:41또 여기가 우기가 지금 현재가 비가 오는 시기, 우기기 때문에
07:44비가 계속 내릴 수 있는 이런 가능성, 그래서 위험이 계속 존재하고 있는 이런 상황들.
07:49이런 여러 가지 요건들이 수색이라든지 또 탐색에 굉장히 어려움을 주고 있는 상황이다.
07:54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07:56말씀 주신 호수가 추가적으로 또 무너지거나 범을 암할 우려가 있기 때문에
08:01구조대원들 접근이 어려운 상황인 거잖아요.
08:04네, 맞습니다.
08:04이런 때는 구조작업을 중단을 하는 게 맞는 거죠?
08:08네, 일단은 중단을 하는 게 맞고요.
08:10또 사실 상황이 계속 급변하긴 합니다만
08:13일시적으로 해도 상황이 조금 더 나아진 상황이라면
08:16짧은 시간에 집중적으로 수색들이 이루어져야 되는 상황이다.
08:20이렇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08:21네, 오늘 우리 정부의 신속대응팀이 육로 수색을 시작한다고 하더라고요.
08:27지금 헬기는 허가를 못 받은 상황이어서
08:30그래서 또 드론도 활용을 한다고 하는데
08:33수색대원들 어떤 식으로 수색 진행할까요?
08:36네, 말씀하신 대로 사실 헬기 수색이 상당히 난항을 겪고 있는데요.
08:39사실 승인을 받지 못해서 사실 애를 태우고 있는데
08:42어제 그제 사실은 두 차례 승인을 받아서
08:45한 시간 정도씩 이렇게 수색을 하긴 했습니다.
08:48그런데 실제로 한 시간을 수색한다 하더라도
08:50실제로 수색에 집중적인 수색이 이루어진 시간은
08:54한 25분에서 20분 내에 정도일 거거든요.
08:56그렇기 때문에 사실 그렇게 큰 실효성은 있지는 않았다.
08:58이렇게 보는 거고요.
08:59오히려 오늘부터는 드론이라든지 이런 부분들
09:02또 이런 지상에서의 어떤 이런 구조 작업들도 가능하다고 하니까
09:06우선 드론을 통해서 지상에 이를테면
09:09이 구조자라든지 생존자 있는지 확인을 하고요.
09:12만약에 그런 가능성이 있는지요.
09:14만약에 확인이 된다면
09:15그 지역에 집중적으로 지상 구조팀들을 투입을 해서
09:19집중적인 수색과 또 이를테면 구조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09:22수색 구조들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09:27실종자들이 어디로 떠내려갔는지 알기 어려워서
09:30수색 범위가 워낙 넓잖아요.
09:32일일이 다 걸어다니면서 바닥을 살필 수밖에 없는 겁니까?
09:37지금 현재 모를테면 매몰된 지역의 바깥으로 나오는
09:40예를 들면 신체 일부나 혹은 또 이렇게 흔적들이 남아있는 경우라면
09:44사실은 육안으로 일단 확인이 가능하겠습니다만
09:46그렇게 확인이 안 된다면 사실은 토사의 대부분 다
09:49매몰됐을 가능성이 높거든요.
09:51그렇다고 한다면 사실 이 토사를 하나하나 걷어내면서
09:55확인을 해야 되는 상황인데요.
09:57무너진 토사량이 엄청나게 많고
09:58또 토사가 유실된 지역도 굉장히 넓기 때문에
10:01이러한 작업까지 이루어지려면 상당 부분 많은 시간이
10:03필요한 상황이다 이렇게 보겠습니다.
10:07고립됐던 도산 애너빌리티 건설 현장 소장이요.
10:10구조가 된 상황인데
10:12일단 실종자 수색하는 데 최대한 지원을 하겠다고 했거든요.
10:16현장 상황을 누구보다도 잘 알 테니까
10:18구조나 수색 작업에는 도움이 될 것 같아요.
10:20네, 맞습니다.
10:21사실은 구조라는 수색하는 데 환경이 여의치 않기 때문에
10:24사실은 가능성이 있는 지역으로 특정해서
10:26집중적으로 수색이 이루어져야 된다는 측면에서는
10:29이렇게 현장의 여러 가지 상황들을 잘 알고 있는 분
10:32또 이런 분들의 정보나 지원, 조언을 들어서
10:35수색 작업 구역을 설정하는 것들은 매우 중요해 보입니다.
10:38다만 어제 발표된 것처럼 안타깝게도
10:40사실 지금 현재 우리가 기대를 하고 있는
10:42발전소의 터널 구간에는
10:44한국인 작업자들이 이 구간에는
10:46사실은 작업을 하고 있지 않은 상황으로
10:49이렇게 알려지고 있어서
10:50사실은 우리나라 국민 아니더라도
10:52여기 여러 가지 대피하고 계시는
10:55실종자라든지 구조자들에 대한 어떤 수색에는
10:57상당 부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10:59이렇게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11:00이미 많은 실종자와 사망자가 발생한 상황인데
11:03또 추가로 우려되는 지점이
11:06이쪽 지역 물이나 위생 또 보건 서비스가
11:09중단될 가능성이 있고
11:11또 감염병도 우려가 있다라고
11:13WHO에서 경고를 했거든요.
11:15이런 상황에서는 어떤 점들 유의해야 될까요?
11:18가장 기본적으로는 식수거든요.
11:20사실은 물 공급 자체가 안 되기 때문에
11:22먹는 물 또 그리고 씻는 물
11:24그러니까 물이 없다면 사실 먹는 것도 문제지만
11:28사실은 개인 위생에도 상당히 취약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11:32기본적으로는 식수라든지 물 공급을 최대한 빨리
11:35또 적극적으로 해줄 필요는 있고요.
11:37또 한편으로는 이렇게 피해자라든지
11:39또 부상자 이런 분들이 집중되고
11:41또 사실 많은 인프라들이 파괴가 됐기 때문에
11:43의료 서비스도 사실 정상적으로 가동되기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11:47그래서 각 지역별로 또 접근성이 좋은 곳에
11:49응급 의료소 이런 것들을 비치해서 운영하는 것들
11:54이런 것들이 또 중요해 보이고요.
11:55또 지역 단위별로 방역이라든지 이런 것들도
11:57조금 더 적극적으로 해야 되는 그런 상황이 아닌가 싶습니다.
12:00네 알겠습니다.
12:01오늘 아침 일찍부터 우리나라 신속 대응팀이
12:05구조작업 시작을 한다고 하니까요.
12:07관련 속보 들어오면 함께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12:10지금까지 이영주 경일대 소방방자학과 교수와 함께했습니다.
12:13고맙습니다.
12:14감사합니다.
12:14고맙습니다.
12:14고맙습니다.
12:15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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