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네팔 홍수로 우리 국민이 고립되거나 실종되면서 여야는 국회에서도 필요한 모든 일을 하겠다며 한 목소리로 협력을 약속했습니다.
00:09국회 상임위원회 차원에서도 현재 구조작업을 뒷받침할 방안이 있는지 논의했습니다.
00:15국회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송재인 기자.
00:18네, 국회입니다.
00:19먼저 여야 지도부 한 목소리로 협력하겠다 약속을 했죠.
00:24네,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는 오늘 아침 정책조정회의에서 네팔 홍수로 고립되거나 연락이 끊긴 우리 국민을 가장 먼저 언급했습니다.
00:35국민 안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정부에 요구하면서 우리 국민이 가족 품으로 돌아올 수 있게 민주당을 비롯한 국회도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00:45강조했습니다.
00:46비슷한 시각 국민의힘도 비공개 원내 회의를 열고 이번 사안과 관련한 지원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00:52어젯밤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국민의힘 지도부는 SNS를 통해 국회 차원의 협력을 약속했는데요.
01:00장동혁 대표는 정부 대응에 필요한 지원을 아낌없이 협력하겠다고 다짐했고, 정점심 원내대표는 정부의 모든 수단을 동원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01:13네, 여야 모두 오늘 정기국회를 준비하는 행사, 연찬회 같은 행사가 예정이 돼 있는데 일정의 변동은 없는 건가요?
01:21네, 맞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다음 주 시작되는 정기국회를 앞두고 민주당과 국민의힘은 오늘 오후부터 1박 2일 워크숍과 연찬회를 개최합니다.
01:32당 소속 의원 전체가 참여하는 일정인데요.
01:35하반기 전국 구상과 주요 입법과제 등을 짓는 주요 회의가 여럿 예정돼 있는 만큼 우선 일정 자체는 그대로 진행하겠다는 방침입니다.
01:44다만 네팔 현지에서 우리 국민 구조가 시급한 상황을 고려해서 몇 가지 주의사항이 내려졌는데요.
01:51민주당 2주의 원내대변인은 기자들과 만나 공식 만찬에서 주류는 제공하지 않기로 했고, 최대한 진지하게 일정에 임할 거라고 말했습니다.
02:01국민의힘 최은석 원내수석 대변인 역시 박근혜 전 대통령 초청 강연 등 일정은 그대로지만,
02:07연찬회의 주류를 반입하는 건 엄격히 금지하기로 했다고 강조했습니다.
02:15국회 상임위 차원에서도 이번 네팔 사태와 관련해서 논의가 이뤄지고 있죠?
02:21네, 관련 상임위원회인 외교통일위원회도 오늘 아침부터 숨가쁘게 돌아갔습니다.
02:26위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현지 구조작업을 실질적으로 지원할 방안을 모색한 건데요.
02:32외교통일위원회 송석준 위원장은 YTN과의 통화에서 외교부와 긴밀히 소통하면서 네팔 당국에도 지원을 요청하는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02:43외통위 소속 위원 등이 현지에 가서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지도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02:50입법부 수장인 조정식 국회의장도 SNS를 통해 국회가 할 수 있는 일을 다하겠다며 필요한 지원을 즉시 뒷받침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02:59지금까지 국회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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