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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START]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8월 27일 목요일, 스타트 브리핑 시작합니다.

먼저 조선일보입니다.

장미란 씨 사건을 계기로 경찰의 실종 대책이 다시 도마 위에 올랐죠.

18년간 대책이 쏟아졌지만, 이번에도 수사 매뉴얼은 안 지켜졌다고 꼬집은 기사입니다.

경찰은 부실한 실종 사건 대응이 문제가 될 때마다 재발 방지 대책을 내놨습니다.

2008년엔 전국 경찰서에 실종수사팀을 만들도록 했고요.

2017년엔 실종 사건이 접수되면 모두 상부에 보고하도록 했습니다.

범죄 연관성이 의심되면 초기부터 적극 수사하라는 지침도 내놨습니다.

2020년엔 성인 실종 수사 매뉴얼이 개편됐고요.

하지만 이렇게 쏟아진 대책들은 이번 장미란 씨 사건에서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습니다.

실종 신고는 계속 많아지는데 전담 인력은 오히려 줄어드는 상황입니다.

경찰서 44%는 실종수사팀이 없고4년 새 실종 신고가 17% 느는 동안 실종수사팀 인원은 10% 줄었습니다.

수도권과 지방의 수사 격차 문제도 있고,실종수사팀의 업무 부담도 만만치 않은데요.

이러다 보니 실종자 가족이 경찰 대신 흥신소나 사설탐정에 의뢰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네요.

다음은 산사태 취약지역과 실제 발생지의일치율이 고작 2%라는 한겨레신문 기사입니다.

지난 16~17일 이틀간 경남 거제와 통영에기록적인 폭우가 내렸고어제까지 총 196곳에서 산사태가 발생했습니다.

이런 산사태에 대비해 지자체들은 '산사태 취약지역'을 지정 관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196곳 중 산사태 취약지역으로 지정된 건 단 4곳에 불과했습니다.

통영만 놓고 보면 한 곳도 일치하지 않았고요.

인근 언덕이 무너져 피해가 컸던 거제 옥포동 아파트도 취약지역에 포함돼 있지 않았습니다.

경남도는 현장에선 최선을 다하지만, 자연 현상의 이유를 설명하기는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산사태 취약지역 지정의 실효성에 의문이제기되는데요.

개발 행위 같은 요인을 더 반영해서정확도를 높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다음 동아일보 기사는 미국이 전 세계 비자 신청자들의 예약 접수를 일시 중단했다는 내용입니다.

어제 주한 미국대사관 비자 발급처 현장으로 한번 가보겠습니다.

텅 비어 있... (중략)

YTN 정채운 (jcw17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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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28월 27일 목요일 스타트 브리핑 시작합니다.
00:16먼저 조선일보입니다.
00:17장미란 씨의 사건을 계기로 경찰의 실종 대책이 다시 도마 위에 올랐죠.
00:2218년간 대책이 쏟아졌지만 이번에도 수사 매뉴얼은 안 지켜졌다고 꼬집은 기사입니다.
00:28경찰은 부실한 실종사건 대응이 문제가 될 때마다 재발 방지 대책을 내놨습니다.
00:342008년엔 전국경찰서에 실종수사팀을 만들도록 했고요.
00:382017년엔 실종사건이 접수되면 모두 상부에 보고하도록 했습니다.
00:44범죄 연관성이 의심되면 초기부터 적극 수사하라는 지침도 내놨습니다.
00:492020년엔 성인 실종수사 매뉴얼이 개편됐고요.
00:52하지만 이렇게 쏟아진 대책들은 이번 장미란 씨 사건에서는 제대로 작동을 하지 않았습니다.
00:59실종신고는 계속 많아지는데 전담 인력은 오히려 줄어드는 상황입니다.
01:04경찰서의 44%는 실종수사팀이 없고요.
01:084년 새 실종신고가 17% 느는 동안 실종수사팀 인원은 10% 줄었습니다.
01:14수도권과 지방의 수사격차 문제도 있고요.
01:17실종수사팀의 업무 부담도 만만치 않은데요.
01:20이러다 보니까 실종자 가족이 경찰 대신 흥신소나 사설탄정에 의뢰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네요.
01:27다음은 산사태 취약지역과 실제 발생제 일치율이 고작 2%밖에 안 된다는 한겨레신문 기사입니다.
01:35지난 16일과 17일 이틀간 경남 거제와 통영에 기록적인 폭우가 내렸고요.
01:41어제까지 총 대가한 6곳에서 산사태가 발생했습니다.
01:45이런 산사태에 대비해 지자체들은 산사태 취약지역을 지정 관리하고 있습니다.
01:51그런데 196곳 중 산사태 취약지역으로 지정된 건 닷 4곳에 불과했습니다.
01:57통영만 놓고 보면 한 곳도 일치하지 않았고요.
02:01인근 언덕이 무너져 피해가 컸던 거제 옥포동의 아파트도 취약지역에 포함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02:07경남도는 현장에선 최선을 다하지만 자연현상의 이유를 설명하기엔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02:13산사태 취약지역 지정의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되는데요.
02:18개발 행위 같은 요인을 더 반영해서 정확도를 높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02:24다음 동아일보 기사는 미국이 전세계 비자 신청자들의 예약 접수를 일시 중단했다는 내용입니다.
02:31어제 주한 미국 대사관 비자 발급처 현장으로 한번 가보겠습니다.
02:36텅 비어있죠?
02:37대사관에서 비자 면접을 기다리다가 취소 통보를 받아 돌아가는 등 시민들은 혼란을 겪었습니다.
02:45트럼프 대통령이 왜 목니를 부리는 건가 보니까 중간 선거를 앞두고 지지층 결짐을 노렸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02:52이민 단속과 관련해서 잇따라 내놓고 있는 강경 조치의 연장선이란 거죠.
02:57앞서 맨해튼 연방법원은 트럼프의 75개국 이민자 신청 금지를 무효화한 바 있는데요.
03:04이에 맞서서 이민 비자 심사를 강화하겠다며 강수를 돈 거란 해석도 있습니다.
03:09미국은 각국을 대상으로 비자 심사 관련 교육을 진행한 뒤에 제기하겠다는 방침인데
03:15명확한 재개 시점을 안 밝혀서 혼란이 불가피할 듯 합니다.
03:20끝으로 볼 기사는 장애인의 이해를 돕는 이지 리드 판결문 이야기입니다.
03:25말 그대로 이해하기 쉬운 판결문인데 진짜 그런지 실제 문장으로 한번 보시죠.
03:31징역에 처한다 대신 감옥에 가야 합니다.
03:35치료 감옥에 처한다 대신 병원에서 치료도 받아야 합니다.
03:39라고 쉽게 쓰여 있습니다.
03:41올해 대법원이 취약계층에게 쉽게 쓴 판결문을 제공해야 한다는 예교를 만들면서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03:48핵심은 초등학생도 이해할 수 있는 단어와 문장을 쓰는 겁니다.
03:52글만 쉬운 게 아니라 가독성 높은 고딕체 계열의 글씨체를 쓰는 것도 특징이고요.
03:58기존 판결문보다 넓은 줄 간격, 이해를 돕는 사파도 필수입니다.
04:03AI의 활용이 보편하면서 앞으로 이지 리드 판결문은 점점 늘어날 걸로 보입니다.
04:10다만 장애인 등이 피해자인 형사사건에서는 한계가 있습니다.
04:13재판 당사자가 아니면 판결문을 의무 제공할 필요가 없기 때문인데요.
04:18장애인 피해자를 위한 배려와 대책도 함께 필요해 보입니다.
04:238월 27일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04:26지금까지 스타트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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