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경찰이 장미란씨가 숙소를 나선 바로 이튿날에 새벽에 숨졌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00:06현장에서는 장씨 소유의 끈이 발견되는 등 타살 혐의점은 낮다는 게 경찰의 설명이지만 여전히 남는 의문점도 적지 않습니다.
00:15고재형 기자입니다.
00:19지난 5월 12일 밤 10시 15분쯤 숙소를 나섰던 장미란씨.
00:24이후 전원이 꺼질 때까지 휴대전화는 위치과 변화나 추가 통화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00:33경찰은 통신기록과 정황을 종합할 때 장씨가 외출 직후인 5월 12일 밤에서 13일로 넘어가는 새벽 사이에 사망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00:45있습니다.
00:46현장 감식 결과 시신이 발견된 야자수나무 줄기에서 장씨 소유의 끈이 발견됐고
00:53시신의 자세와 현장 정황 등을 고려할 때 경찰은 현재까지 범죄 피해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01:03국과수 부검이 역시 극단적 선택으로 추정된다는 구두 소견을 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01:11다만 경찰은 사망 경위를 명확히 밝히기 위해 휴대전화 포렌식을 진행하는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01:21범행 경위와 동기를 밝히기 위해서 프로파일러를 지원받아서 지금 투입은 하고 있고
01:28포렌식 자료 등 여러 가지 부분을 웬밀히 분석해서 철저히 밝혀내도록 하겠습니다.
01:35하지만 전문가들은 초기 수사 부실과 시신 발견 정황을 둘러싸고 여전히 규명해야 할 과제가 많다고 지적합니다.
01:56경찰은 휴대전화 디지털 포렌식 분석 결과와 국과수의 최종 정밀 부검 결과를 바탕으로
02:03장 씨의 정확한 사망 경위를 최종 결론 지을 방침입니다.
02:08YTN 고재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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