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정부가 지역별로 산업용 전기요금을 다르게 적용하는 방안을 공개했습니다.
00:04호남 지역에 조성 예정인 대규모 반도체 산업단지가 큰 수혜를 볼 것으로 전망됩니다.
00:10김대근 기자입니다.
00:14정부는 지난 6월 3대 메가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호남 지역에 반도체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00:21이 전력과 용수가 풍부한 그리고 용지, 안정되고 값싼 용지가 풍부한 지역을 새로운 사이트로 개발해야 됩니다.
00:33정부는 반도체 산단의 전기와 물 공급에 문제가 없게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00:39이런 가운데 지역별로 산업용 전기요금을 다르게 적용하는 산업용 지역 전기요금제 도입 방안도 공개됐습니다.
00:46전국을 4개 권역으로 나누고 그 안에서도 지역 특성에 따라 산업용 전기요금을 차등 적용하는 방식입니다.
00:55수도권 북부는 킬로와트 시당 최대 10원, 수도권 남부는 최대 1원, 중부권은 최대 15원, 남부권은 최대 18원 산업용 전기요금을 인하한다는 계획입니다.
01:06이런 전력 생산이 많은 지역으로 기업들이 수요를 이전할 수 있는 시그널을 주려고 했습니다.
01:12지역을 인구와 재정, 산업 등 이런 특성을 반영을 해서 4권역부터 1권역으로 순차적으로 낮은 요금을 적용을 하고 있습니다.
01:23정부는 첨단 산업의 지역 투자 촉진과 기업의 생산비 부담 완화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01:29국가 균형 발전을 하려면 좋은 기업들이 지역에 골고루 분포해야 하고 또 그렇게 하려면 그것의 주요한 요인이 되는 전기요금도 수도권에서 멀수록
01:43요금이 저렴해지는 체계를 만들어서
01:47특히 호남 지역에 조성될 대규모 반도체 산업단지가 큰 수혜를 볼 것으로 보입니다.
01:54이번 호남 반도체 같은 경우에는 워낙에 전력 수요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을 하기 때문에
02:00이번 제12차 전력 수요 전망 또 재전망이 이루어질 정도로 그 전력 수요의 규모가 막대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02:07지역 요금제가 기업의 전력비 절감에 효과를 줄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02:12정부는 한전이 발전사로부터 전기를 구매하는 도매 가격 제도 개선 등을 통해 재원을 조달한다는 구상입니다.
02:19또 의견 수렴과 설계안 보완 등을 거쳐 올해 안에 제도를 시행할 계획입니다.
02:25Y10 김대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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