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장미란 씨 사건 이후 다른 실종자들도 잇따라 숨진 채 발견되면서 제주여행을 가기가 무섭다, 이런 목소리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00:08과거에 제주에서 겪었다는 경험담까지 온라인에서 다시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00:14김승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00:192021년 제주를 찾았다가 시비가 붙은 남성이 흉기를 들고 뒤쫓아와 달아났다는 내용의 영상입니다.
00:256개월 전 올라와 한 달 만에 조회수 150만 회를 기록했는데 최근 제주 실종 사건 이후 다시 관심이 쏠리며 270만 회를
00:35넘어섰습니다.
00:49온라인에는 이처럼 과거 제주에서 겪었다는 경험담이 속속 올라오고 있습니다.
00:55서로 연관성은 확인되지 않았지만 제주에서 실종자들이 잇따라 숨진 채 발견되면서 불안이 커졌고 당시엔 대수롭지 않게 넘겼던 경험을 돌이켜보니 위험했던 것
01:07같다는 기억이 소환된 겁니다.
01:10사실관계가 확인되지 않은 이야기까지 퍼지면서 혼란을 더하고 있습니다.
01:15사안 자체가 워낙 좀 충격적이기도 하고 무엇보다도 경찰의 부실한 초기 대응이 결국에는 가장 큰 문제였기 때문에 이런 루머가...
01:24올레길과 한 달 사리 등 여행지로 주목받아온 지역이지만 혼자 가기 무섭다거나 여행을 취소했다는 반응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01:34너무 막 흉흉한 얘기가 많이 들리니까 애들 데리고 가기가 너무 무섭더라고요.
01:39그래가지고 예약하려던 것도 다 취소하고 안 가게 됐습니다.
01:44지역 전체를 향한 막연한 두려움으로 번지지 않도록 정확한 사실을 알리고 안전 우려를 해소해 줄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01:51YTN 김승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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