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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 수요 증대로 전례 없는 호황을 맞이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1인당 최대 6억 원의 성과급을 지급할 거란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기업이 거둔 성과를 어디까지 나눠야 하는지를 두고 논쟁이 격렬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 상반기 두 기업의 합산 영업이익이
244조 8,800억 원에 이르면서, 막대한 초과 이윤을 사회적으로 공유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YTN 탐사보도 프로그램 '팩트추적'이 만난
찬성 측 전문가는 기업이 큰 성과를 낸 데는 국가의 인프라 조성 등이 뒷받침된 만큼,
이익을 주주와 직원을 넘어 협력업체와 국민에게까지 분배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반대 측 전문가는 기업의 이익을
분배 대상으로 여긴다면 자발적인 투자와 혁신을 위축시킬 수 있다고 우려하며, 미래를 위한 투자에 우선 활용해야 한다고 반박했습니다.

찬반 대립이 격렬해지는 상황에서 정부는
고용노동부와 산업통상부 등 관계 부처를 중심으로
초과 이윤 배분에 대한 논의를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수요일(26일) 밤 11시 20분 방송되는 '팩트추적'은
반도체 호황을 계기로 다시 불붙은 초과 이윤 공유에 대한 찬반 의견을 들어보고 사회적 대타협의 가능성을 모색합니다.

본방송: 매주 수요일 밤 11시 20분
재방송: 매주 토요일 오후 17시 20분

김자양[kimjy02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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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반도체 기업의 사상 최대 실적으로 다시 불붙은 초과 이윤 논쟁.
00:05우리에게는 이러한 새로운 시대에 맞는 새로운 사회계약이 필요합니다.
00:10공정한 분배가 더 확실한 재투자입니다.
00:15반면 기업의 투자 의혹을 꺾고 시장 원리를 훼손할 수 있다는 우려도 적지 않은 상황.
00:22그러면 삼성전자가 적자가 날 때 정부가 도와줄 것이냐.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00:26기업이 벌어들인 막대한 이익은 과연 누구의 몫일까.
00:33수요일 밤 11시 20분 팩트추적에서 방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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