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4아, 윤슬.
00:09윤슬 예쁘지?
00:13엽서에 나오는 그림 같아요.
00:17진짜 예쁘다.
00:18아, 좋다.
00:28달다.
00:33근데 많이 웃는다, 이제.
00:35진짜 바다에서 요트를 타면서 이렇게 섬들을 보고 이러니까 너무 예쁘다.
00:43날씨 너무 좋을 때 같네.
00:45아니, 진짜 바다랑 요트랑 섬까지 다 있으니까 약간의 둘만의 추억 쌓기 이렇게 만들기 좋은 장소 같아.
00:56처음 만났을 때, 우리 처음 만났을 때 그 달에 했던 것들을 오늘 다 하네.
01:08음식은 물어먹은 것도 먹고.
01:13제가 얼마나 엄청 좋아하는 메뉴입니다.
01:16저 문어 진짜 좋아.
01:18그러게.
01:19근데 돌문어 숙회.
01:21숙회로.
01:22진짜 맛있겠다.
01:24엄청나게 맛있지.
01:26그리고, 그리고.
01:32작년에.
01:34마지막으로 데이트한 게 데이트한 거 아니었어?
01:38맞지.
01:42너무 배가 많이 바뀌었네요.
01:45이런 노 젖는 배에 단둘이 있겠다고 생각한다면, 누구랑 있고 싶어요?
01:54누구랑?
01:55성격이 잘 맞는 사람?
01:57나랑 같이 있을 때 재미가 있는 사람?
01:59아, 저 때는 존댓말 했구나.
02:01난 굉장히 훌륭한 선택이 될 거라고 생각해요.
02:08그 배에 백백 큰 배를 또 타는.
02:14성공한 사람 같은데?
02:15어, 그러니까.
02:17저 배로 시작해가지고.
02:18내가 약속 지켰지? 이러면서.
02:20하하하하.
02:21하하하하.
02:22화면을 보니까 약간.
02:23약간 주마등처럼 이렇게 스쳐 지나가네요.
02:28나 옆에서 보는 나도 그런데.
02:29그러니까.
02:31시간이 꽤 많이 흘렀어.
02:33그지?
02:338개월.
02:38진짜 시간 금방 간다.
02:43그니까.
02:50어, 얻어주니까 더 이쁘다.
02:52어우, 근데 분위기 너무 좋다.
02:59어머.
03:01또 뭐.
03:08여수반차다.
03:10이 조명에 담긴.
03:15아름다운 얘기가 있어.
03:19내게 들려주고 파 전화하이issements.
03:23그냥 그니까.
03:23혼자 이 덕분에 비해.
03:40좀 아름다운 곳에 가면 감정도 달라지는 느낌이지 않아요?
03:45더 사실은 솔직해지죠.
03:49맞아, 맞아, 맞아.
04:04다른 감정이 배경이나 장소에 따라 생길 것 같아요.
04:09분명히.
04:24이제 또 생각이 많아졌다.
04:35아, 침묵.
04:37뭔가 뭐야, 둘이 자꾸 뭔가 생각이 많은 것 같아.
04:41네.
04:43식리상담할 때 우리 둘에 대해서 같이 얘기를 했었잖아.
04:50그때는 어땠어?
04:55아...
04:58음...
04:59음...
05:01어머니.
05:03음...
05:04음...
05:05음...
05:05음...
05:06음...
05:06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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