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29Transcrição e Legendas Pedro Negri
00:30선주교는 1216년 이전에 건설됐는데 그때 당시에는 다리 이름을 선지교라고 불렀습니다.
00:40력사 자료에 의하면 1392년 4월 고려의 관리이며 유학자였던 정몽주가 리성계 1파에 의해서 철퇴에 맞아 살해된 다음
00:51그가 죽은 자리에서 참대가 돋아났다고 해서 선주교로 고쳐부르게 됐다고 합니다.
01:00선주교는 화강암을 다듬어 만든 돌다리로서 기둥돌과 판돌, 란간돌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01:10다리의 길이는 8.35m이고 너비는 3.36m입니다.
01:17다리는 개울 바닥에 기초를 깔고 그 위에 길쭉한 기둥돌을 쌓아올린 다음 큰 화강석 판돌을 깐 단순한 곳이지만
01:27구조가 정밀하고 든든하여 오늘도 옛 모습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01:34선주교는 란간으로 둘러막혀 있습니다.
01:39여기에는 사연이 있습니다.
01:441780년 정몽주의 우선 종허인이 개성두수로 있을 때
01:49선주의 피자옥이 숨인 이 다리를 어떻게 밟고 다닐 수 있겠는가고 하면서
01:55이렇게 덜난간으로 다리를 둘러막아 사람들이 다니지 못하게 하고
02:01그 옆에 새로 돌다리를 놓았다고 합니다.
02:12선주교의 옆에는 조선 봉군왕조식이 유명한 소의가로 소문났던
02:18한석동에 쓴 선주교라는 비석도 있습니다.
02:27선주교의 서쪽으로 조금 떨어진 곳에 역사유적 표충비각이 있습니다.
02:35비각 안에 세워진 비석은 모두 두 개인데
02:38북쪽에 놓여있는 비석은 1740년 조선 봉군왕조 21대 왕이었던 영주가 세운 것입니다.
02:47그리고 남쪽에 놓여있는 비석은 1872년 조선 봉군왕조 26대 왕이었던 고정이 세운 것입니다.
03:01두 비석은 같은 짜임새인데
03:03바닥돌 거북이 받침과 비몸, 비몰이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03:09그 가운데서 비몸만 거무스리한 대리석이고
03:14나머지는 다 회색의 화강암을 다듬어 만들었습니다.
03:19표충비의 바닥돌은 널찍한 대떨로 만들었으며
03:24거북이 조각은 10턴이 넘는 통도를 강호한 것으로 해서
03:28우리 선조들의 우수한 석조기술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03:33비문에는 왕이 섰다는 시의 내용과 비문을 세우게 된 동기를 비롯하여
03:40정몽주의 충성을 찬양하는 내용으로 일관되어 있습니다.
03:47비각은 종면 4간, 측면 2간의 합갑집입니다.
03:54력사유적 선죽교와 표충비는
03:56우리 선조들의 뛰어난 창조적 지혜와 재능을 보여주는
04:00귀중한 민족문화유산, 세계문화유산으로서
04:05조선노동당의 민족문화유산보호정책에 의해서
04:08잘 보존 관리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