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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小时前
After a powerful conglomerate chairman is betrayed by his children and wakes up in the body of a young soccer player, he uses his business genius and athletic physique to seek ultimate revenge against his family.
文字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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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2:33고통을 느끼면 생각이 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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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2:52결국 너도 네 애비랑 똑같은 놈이었네.
00:03:00내 축구 인생 망친 척 거지같은 차 어디 팍 하고 꼴아박아서 다 부숴버릴 참이었어.
00:03:06너 얼마나 대단한 신차길래 내 무쇠다리를 아장낸 건지 부수기 전에 한 번 몰아봤다.
00:03:12왜?
00:03:20그렇게 못하겠더라.
00:03:24그렇게 못하겠더라.
00:03:25자리 옥탑방에서 살던 새 가슴으로 간따박을 용기가 없는 걸 나보고 어쩌라고.
00:03:33나 짝퉁시개.
00:03:36잡아줘 내가 재벌을 이어먹겠어?
00:03:39그렇다고 내 뿐이다.
00:03:40풀리겠냐고.
00:03:49정말 그게 다다.
00:04:03내가 이 꼴을 당하자고 당신한테 항암한 사업 갖다 바친 것 같아?
00:04:06왜 이상죄 찾아가서 진짜 입 한번 털어봐?
00:04:10누가 봐도 수상한 건 너야.
00:04:21끝까지 사과 한마디가 없네.
00:04:22왜 이런 식으로 같이 일 못하지.
00:04:25나 그쪽 비서실 안가.
00:04:28뭐?
00:04:29한편 안 먹겠다고요.
00:04:32강재경 사장님 크게 실수하신 겁니다.
00:04:36아시겠습니까?
00:04:39검증되지 않은 사람 나도 잡을 생각 없어.
00:05:05저 망할 년.
00:05:081억짜리 빚.
00:05:18황준현 일거수 일투적 다 체크해서 보고해.
00:05:21특히 이상죄랑 관계.
00:05:24네.
00:05:30간만에 숨 쉬는 것 같았는데.
00:05:34앞으로 여기도 못 오는 건가.
00:05:40뭐야.
00:05:45날 잡았네 다들.
00:05:49너 뭐야.
00:05:50이게 왜 너한테 있어.
00:05:52이게 뭔지 알아?
00:05:54크라운 팰리스 스위트룸 키지.
00:05:56그러니까.
00:05:56이걸 어떻게 네가 갖고 있냐고.
00:05:59거긴 회장님 인신처야.
00:06:01나 말고 아무도 모르는.
00:06:02이 카드도 회장님이 비밀 금고에 넣어두신 건데.
00:06:05내가 거기서 꺼냈으니까.
00:06:09회장님 병실에서 지팡이 훔쳐간 게 너였어?
00:06:11이 새끼가.
00:06:13어쩔 수 없었어.
00:06:15그게 있어야 금고를 여니까.
00:06:17너 우리 회장님한테 무슨 짓을 한 거야.
00:06:19회장님이 엿박했어?
00:06:21박찍이 사고도 뭘 불어낸 거야?
00:06:27아직도 내가 누군지 모르겠냐.
00:06:29흑석동 장미빌라 사는 이상재야.
00:06:34뭐?
00:06:35곰 못 친 재삿날이지.
00:06:38호인이셨어.
00:06:40내가 참 많이 좋아했는데.
00:06:44내 뒤조사까지 한 거야?
00:06:47이런 미친 새끼가.
00:06:50강 회장이다.
00:06:52강용호.
00:06:55그게 나라고.
00:06:59네 모친 돌아가셨을 때 백령도 장집까지 따라갔는데 어떻게 네가 날 못 알아보냐.
00:07:07네가 그걸 어떻게 알아?
00:07:09너랑 나랑 추억이 한두 개냐?
00:07:11허리케인 때문에 미국서 비행기 결혼돼서 신랑이랑 주례 다 참석 못 할 뻔 했잖아.
00:07:16야 또 얼마나 쫄렸는지.
00:07:19나 네 결혼식 이후로 주례 안 본다.
00:07:24요즘엔.
00:07:27두바이 호텔 건설대가 그렇게 생각이 나.
00:07:29코며 귀며 모래가 씻어도 아 씻어도 줄줄이 넘었잖냐.
00:07:35누구한테 들은 거야?
00:07:38그 얘기는 회장님 자설전에도 없는 내용인데.
00:07:43내가 강용호라니까.
00:07:46야이!
00:07:46정신 나간 자식아.
00:07:48네가 무슨 강용호.
00:07:49회장님이야.
00:07:50누가 봐도 황준호인데.
00:07:52하긴.
00:07:53유물론자인 너한테 영원히 바뀌었다.
00:07:57믿어달라는 것 자체가 코미디지.
00:08:07그 악력 좀 키우라니까.
00:08:10이래가지고 나한테 팔씨름 한번 이겨보겠냐?
00:08:16네가 진정한 강회장 사람이면 금방 날 찾아오겠지?
00:08:46참나인 형님.
00:08:48내게.
00:08:50하..
00:08:53아우 머리 아파
00:09:00상재 고놈
00:09:02지금쯤 머리가 터져나가겠지
00:09:07날 못 알아본 벌이다
00:09:09여놈아
00:09:37아우 씨
00:09:46아우 진짜 씨
00:09:51
00:09:53여기서 살기 싫은데
00:09:55옥탑 얘기는 왜 해가지고
00:09:57아유 씨
00:10:01아유
00:10:09아유
00:10:10예 황준현입니다
00:10:11할머님 필요한 검사는 마쳤어요
00:10:16치매는 중증까지는 아니신데
00:10:19자꾸 손자만 찾으세요
00:10:21아무래도 환경이 바뀌어서 불안하신 모양이에요
00:10:24집으로 모시고 가시는 건 어떠세요?
00:10:28아이고 말도 안 되는 소릴
00:10:29거기랑 연계된 최고급 요양병원 있죠
00:10:32일단 그걸로 모셔요
00:10:34내가 조망 간다고 하고
00:10:39그래
00:10:40어디든 이놈의 집구석보단 낫겠지
00:10:46아 근데 이거
00:10:48샤워 시스템은 제대로 갖춰져 있는 거야
00:10:51응?
00:11:05어?
00:11:23평생 바닥에서 잡은 적이 없는 나야
00:11:27헤스턴스 매트리스가 아니면
00:11:29한숨도 못 잔다 이 말이다
00:11:35아무새터
00:11:52아휴 잘 잤다
00:11:54어?
00:11:55아니 잘 자는 안 되는데
00:12:06옷 하나 갈아입는 것도 왜 이렇게 더딘지
00:12:09대놓고 감정 들어내는 것도 습관이야
00:12:13아버지는 속도 안 쓰리세요?
00:12:15차명으로 산 채석물산 주식에 송 전무가 들고 뛴 비장까지 다 합하면
00:12:19우리 손실액 5천억이에요 5천억
00:12:21게다가 항만사원 날린 건요
00:12:25강재성은 언제까지 믿어야 될지
00:12:29강재성은 최성을 잡을 미끼야
00:12:34곧 고래에 작사를 꽂을 때가 올 거다
00:12:38아직 주문 안 하셨어요?
00:12:41저는 아메리칸 브렉퍼스트 시키고 왔는데
00:12:43우리 사위는 참 멘탈이 좋아
00:12:45항만사원 무산된 마당에 입맛도 여전하고
00:13:19제가 내색을 안 해서 그렇지
00:13:19비자금 혐의 뒤집어 씌우려고 한 거야?
00:13:21그래 놓고 항만사업까지 도둑질을 해?
00:13:25내 이걸 확 그냥 비교해
00:13:27내 그 큰 돈을 아무한테나 맡겨
00:13:30자기 사람을 옆에 두고
00:13:31우리 은세 강 회장만 아니었으면
00:13:34태아 계열사 사장 자리까지는 앉았을래야
00:13:37요즘이 어떤 세상인데 결혼했다고 집안에 들어앉잖아?
00:13:40자기 딸한테 회장까지 주려고 하면서
00:13:43이율 배반이지
00:13:45아니요
00:13:46강재경이 회장 되는 일은 절대 없을 겁니다
00:13:49이미 최성 안에서는 강재경을 회장이라고 부른다던데?
00:13:56아버지
00:13:58이준 아빠한테 너무 하신 거 아니에요?
00:14:02왜 그래 당신?
00:14:03이도 잘해보려다 뒤통수 맞은 거예요
00:14:05능력이 없어서가 아니라
00:14:08가족이라면서요
00:14:09그럼 믿어주고
00:14:10힘을 실어줘야죠
00:14:15여보
00:14:16이번엔 정말
00:14:18자네 여동생한테 이길 자신 있어?
00:14:21그럼요
00:14:22제가 지고는 못 삽니다
00:14:24GF 솔루션
00:14:27자네가 가져와 봐
00:14:29제가요?
00:14:30제가요?
00:14:312차전지 신기술 개발 중인
00:14:33GF 솔루션을 인수하려고 합니다
00:14:35그거
00:14:36강재경이 눈독 들이는 사업인데요
00:14:39눈눈이이
00:14:41당한 만큼 갚아줘야지
00:14:42필요하면 태아돈 갖다 쓰고
00:14:45내사위 기죽는 거
00:14:46나도 싫어
00:14:49감사합니다 아버님
00:14:52사랑합니다
00:14:53사랑합니다
00:14:59사랑합니다
00:15:18사랑합니다
00:15:19애정동에 거주 중입니다. 치매 할머니가 한 분 계시긴 한데 지금 요양병원에 있고요. 차는 있더라고요. 정장이랑 시계도 가품 맞는 것 같고요.
00:15:30덮어봐. 위장일 수도 있으니까. 명확해지기 전까지 아무것도 믿지 말고.
00:15:37네, 사장님.
00:15:38회사 분위기가 내 쪽으로 완전히 쏠렸어. 항만 사업 따낸 김에 곧바로 회장 승계까지 몰아붙이자고. GF 솔루션 쪽 상황은?
00:15:49계획대로 라인 증설한다고 대출받은 돈에 발목 잡혀 있습니다.
00:15:53이번 주까지 어음을 못 막으면 바로 부도입니다.
00:15:57은행장들한테 연락해. 내가 좀 모잔다고.
00:16:12진짜 독하다 독해. 어떻게 한 시간을 때리냐.
00:16:19강재경. GF 솔루션 부도 낼 계획.
00:16:25누구 마음대로.
00:16:34네, 박범기 부장님.
00:16:36제가 어제 부탁드린 건요.
00:16:38아무거나.
00:16:45너무 중요한 걸 봐.
00:16:49내가 old куда siete.
00:17:14내가 미행이 붙어서 운신이 좀 힘드니
00:17:17돈 좀 찾아주시죠
00:17:19한 50억 정도?
00:17:22한 50억 정도?
00:17:52너를 완전히 믿으시는 거야
00:17:56잘하자 박본기
00:18:03갖고 오느라고?
00:18:05삼장 달려 죽는 줄 알았어요
00:18:06미행이라니 진짜 이 재벌가의 삶이란 스펙타클 하네요
00:18:12이 큰돈으로 뭘 하시려고요?
00:18:15강재경 사장이 탐내는 회사가 있는데 인수 좀 도와주려고요
00:18:19오 인수를 요즘 전기차 시장은 좀 불안하지 않습니까?
00:18:25배터리 폭발 사고로 소비도 극가 많은 추세고?
00:18:28그걸 보완한 전공차 배터리 신기술을
00:18:30GF 솔루션이 가지고 있습니다
00:18:32고상영화를 앞두고 있고요
00:18:35이거 왜 도와줘요?
00:18:36아니 이거 성공시키면 곧바로 초고속 엘리베이터를 타고 회장자리까지 직행할 게 뻔한데?
00:18:41돈이 좀 빕니다
00:18:43그럴 리가요
00:18:45내가 한 장도 빼놓지 않고 정확하게 챙겨왔는데
00:18:50진짜입니까?
00:18:53저는 길 가닥 떨어져 있는 10원짜리도 안 줍는 사람이에요
00:18:56자 지금 환율이 1465원이죠
00:18:5950억 US달러로 환산을 하면 341만 5021달러
00:19:04이거 100달러짜리 지폐로 환산하면 34,150장
00:19:081, 2, 3, 5, 10
00:19:13한 묶음에 100장
00:19:14여기 341 묶음하고
00:19:1950, 50장 341만 5천 달러
00:19:23저 진짜 법 없이도 살 수 있는 놈이거든요?
00:19:27농담입니다
00:19:30도련님 놀랬잖아
00:19:32자 수고비입니다
00:19:35캐나다에 있는 애들 용돈 주세요
00:19:37뭐 사모님 백 하나 바꿔주시던가
00:19:40이렇게 많이요?
00:19:43고맙습니다
00:19:44아니 내가 사실 그 처음에는 회장님 아들이라는 걸 안 믿었거든요
00:19:49우리 회장님 인물이 진짜 뭐 없잖아요
00:19:53코도 크고 눈도 작고 응?
00:19:56얼굴형도 그냥 높다 그냥 이렇게
00:19:58근데 도련님은 이 하드웨어부터 소프트웨어까지 아주 왔다십니다
00:20:07말이...
00:20:09그게 많지 말이 말이 많아
00:20:11저 K씨랑 볼일이 있으니까 직원들한테 알아서 잘 불러내세요
00:20:19넛베베?
00:20:21
00:20:26왜 자꾸 K씨랑 세트로...
00:20:30설마 도련님이 K씨를?
00:20:34나보다 더 좋아하는 건가?
00:20:38김대표님 요즘 경기 하시지 않습니까?
00:20:42기업 대출 심사 쉽지가 않아요
00:20:44더 이상 저희가 해드릴 수 있는 건 없겠네요
00:20:50커피가 진짜 맛있습니다
00:20:54이참에 GF 솔루션 기업체 상황까지 들어가는 건 어떨까요 은행장님?
00:20:59그럼 최정화 급여 통장은 저희 은행이랑 거래하시는 거죠?
00:21:05어려운 걸음 하셨는데...
00:21:07당연하죠
00:21:08여기서가 청소임아한테 사장집 깨끗하게 치워놔라고 했대?
00:21:12귀빈들 오신다고?
00:21:13은행장들 불러서 GF 솔루션 돈주로 옥죄고 있겠구먼
00:21:17네 사장님 말씀대로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00:21:26조성은행 은행장이 왜? 저게 또 뭔 짓을 꾸미고 있는 거야?
00:21:31최성바이오 신사업 조성은행과 함께 하고 싶은데
00:21:34자잘한 기업 대출들은 정리하시죠?
00:21:38강재경 이대로 둘 거야?
00:21:40벼랑 끝까지 몰아놓고 손 내밀면 안 잡을 사람이 어디 있다고?
00:21:44하... 내가 그렇게 가르쳤어
00:21:48모든 결과가 중요하다고
00:21:50어떻게 해서든 이기기만 하면 된다고
00:21:55강재경은?
00:21:56오늘 아침 나의 장이랑 골프해도
00:21:58기사 아저씨 말로는 요새 부쩍 장인이랑 붙어 지낸다나 봐
00:22:02항만사업 말아먹었다고 당장 내칠 줄 알았더니
00:22:05너 매몰비용이 오류라고 아냐?
00:22:08누굴 진짜 바보라나
00:22:11이미 투자한 돈이 아까워서 포기 못하다가 더 큰 손해를 보는
00:22:17나 회장이 돈을 더 태워서라도 강재경이 회장 되는 건 막을 거다?
00:22:22강재성도 눈이 돌았을 테고
00:22:24화학이 제시할 인수 예상액은 천억 아래로 예상됩니다
00:22:29좋네 우리 쪽에서는 천억 제시하는 걸로 가지
00:22:33사장님 말 그대로 최소 천억입니다
00:22:36항만사업권으로 픽스된 자금 있잖아
00:22:39뭐가 문제인데?
00:22:40화학사업에 물산자금 투자한다고 하면
00:22:42과연 설득이 되겠습니까?
00:22:44예?
00:22:45내리라도 당장 회장이 바뀌게 생겼어요
00:22:48시한폭탄 메고 불구덩이를 뛰어들어도 모자를 파네 뭔 딴지야?
00:22:52뭐라 벌써 강재경이한테 줄 살려고?
00:22:58최 부사장도 내가 강재경이한테 발릴까봐 겁나?
00:23:02지금 대놓고 날 무시하는 거냐고
00:23:04아휴 그럴리가요 사장님
00:23:07걱정하지 말라니까
00:23:09장인어른 돈 끌어다 쓰면 돼
00:23:11천억이 아니라 일조가 들어도 GF 솔루션 내가 가져올 거야
00:23:15이번에 강재경이가 피눈물 흘리는 꼴을 꼭 봐야겠거든
00:23:22오케이
00:23:24우리도 슬슬 움직이자
00:23:25그래
00:23:25야 잠깐만 잠깐
00:23:27옷이 이게 뭐야?
00:23:29아니 부잣집 애가 왜 이러고 다녀?
00:23:31왜?
00:23:32뭐 그 쌍둥이도 눈에 안 띄는 카멜레온 룩이야
00:23:36너 요즘 모르는 그런 거 있어
00:23:38구려
00:23:39예뻐
00:23:39구려
00:23:40예뻐 이거
00:23:41아휴 진짜
00:23:42야 빨리 가
00:23:43뭐라고
00:24:16첫 봉을 찍냐?
00:24:18오바는
00:24:19미행 안 당해봤으면 말을 마
00:24:21근데 우리 둘이 이렇게 나아있어도 되는 거야?
00:24:23신입 때 빠졌다고 또 난리 날 텐데
00:24:25박 부장이 온몸으로 맞고 있을걸?
00:24:29어?
00:24:29권준현 K씨
00:24:31정말 너네 일 이 따위로 할 건가?
00:24:34어?
00:24:34어?
00:24:38어디 이렇게 기본적인 업무도 못하면은 어쩌자는 건가?
00:24:42서류 정리 다 할 때까지는 니네 여기 회의실에서 나올 생각도 하지마
00:24:46어?
00:24:47물?
00:24:48물 먹지마!
00:24:49오짓말이야
00:24:50똥 싸지마
00:24:52아휴 저것들 진짜
00:24:54아니 무슨 일인데요?
00:24:57캐시까지 다 혼내시고
00:24:58어?
00:24:59부장님이 왜 직접 나서세요?
00:25:00제가 가르쳐게
00:25:01어? 아니 아니 아니 아니 저기
00:25:02아니 내가
00:25:03저것들은
00:25:04집중 관리를 할게
00:25:05안그러면 니네 스트레스 받아서 일 못한다
00:25:08부장님
00:25:08소 스윗
00:25:10자 자리로
00:25:12
00:25:12어이
00:25:14쟤들
00:25:14저 달래주면은
00:25:15버릇마리 안 빠져
00:25:17어?
00:25:18어?
00:25:18여기 안 빠져
00:25:19어?
00:25:21전무님 여기까지
00:25:22어쩐 일로 오셨습니까?
00:25:24황준현 사원은 어딨나?
00:25:26그 친구는 무슨 일로?
00:25:28황준현 씨 데려올까요?
00:25:29어? 거기 없어
00:25:30네?
00:25:31없다뇨?
00:25:32아니 외출했을 수 있잖아
00:25:34아니 그거 아니고
00:25:35저기 심할서를
00:25:37아니 서류 정리한 회의실에서 하면은
00:25:39집중력이 흐트려
00:25:41뭐라는 거야?
00:25:42그래서 있어 없어?
00:25:48자리는?
00:25:49이쪽입니다 여기
00:25:59아니 이게 어떻게 이게
00:26:01아니 이게 어떻게 이게
00:26:04전무님 무슨 일이신지 저한테 말씀해 주시면은
00:26:07제가 진영군한테 최대한 빠르게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00:26:11어?
00:26:13일들 봐 괜찮아
00:26:14아 미치겠네 진짜
00:26:17왜 이렇게
00:26:18이렇게
00:26:19일이 꼬여서
00:26:22아 네네 도련님
00:26:24지금 피사입니다 피사
00:26:26아 네네 도련님
00:26:50지금 피사입니다 피사
00:26:53미인
00:26:54이따 10시쯤
00:26:55늘 먹던 고기 수 보자고
00:26:57미인 조심 확인
00:27:00licenses
00:27:18무슨 문자를 그렇게 아련하게 보내?
00:27:22누군데?
00:27:24있어
00:27:24꼭 만나야 될 사람
00:27:29여자친구?
00:27:35호떡 갈아입고 나올 테니까 기다려
00:27:37잠깐만
00:27:38나도
00:27:40화장실 좀
00:27:42큰 거?
00:27:45작은 거
00:27:51저쪽
00:27:52사람들도 내뛰지 마
00:28:02저 집사 이거 왜 이렇게 짜?
00:28:10초등학생은 저다
00:28:11저작초를 식단으로 짜라는 거 몰라?
00:28:18그렇게 안 짠데
00:28:19더럽게 내 걸 왜 먹어?
00:28:21다시 해 봐
00:28:24할머니인데 뭐가 어때?
00:28:25누가 할머니야?
00:28:27조집사랑 우린 피 한 방으로 안 섞였다던데?
00:28:30일준이 너?
00:28:31너 내가 니 기저귀 갈고 이우식 만들어 먹여 키웠어
00:28:35어디서 그렇게 못된 말을
00:28:37그게 집사가 한 일이잖아
00:28:39지금 나 꾸짖는 거야?
00:28:41우러머한테 다 말한다?
00:28:43
00:28:43넌 나이 감쌀인데
00:28:45그런 거 일러와 지냐?
00:28:47초딩이며 초딩답게 철 좀 들어라
00:28:49조집사
00:28:51나 물
00:28:52너무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게
00:28:54센스 있게
00:28:55알지?
00:28:57조집사
00:28:57조집사
00:28:57내 국부터 갖고 와
00:29:01이 얘기들이
00:29:02우리 비겁 기사?
00:29:12새로운다는 말 없었는데?
00:29:14니들 할아버지가 보내서 왔다
00:29:16뭐래?
00:29:17우리 할아버지 죽기 전 땅기거든?
00:29:19뭐래?
00:29:19지금 니들 뒤에 서 계신데?
00:29:23장난쳐?
00:29:24장난이긴
00:29:25아 이게 그렇습니까?
00:29:27회장님?
00:29:27인일준
00:29:29너 작년에 할아버지가 아끼시던 백자 깨먹은 거
00:29:32용서해 준 일 잊었냐는데?
00:29:35또 그렇습니까 회장님?
00:29:37강희준이
00:29:38할아버지 서재에서 금고북이 가져간 거 너지?
00:29:41이러시는데
00:29:48니들 다 지켜보고 계신데
00:29:51육신은 누워있지만 영혼은 여기에
00:29:56니들 옆에 있다고
00:29:59앞으로 할머니한테 조집사라고 하면
00:30:02밤마다 찾아오실 거래
00:30:04호칭 똑바로 하고 깎듯이 예의도 갖추고
00:30:07왕그럼
00:30:08깨나자마자 니들 둘 주식부터 싹 다 뺏겠대
00:30:12알아듬어?
00:30:17
00:30:19나 만난 건 비밀이다
00:30:23대답
00:30:23네!
00:30:26가라
00:30:30
00:30:31죽인 누가 죽어
00:30:39여자 친구면 여자친구다 말을 할 것이지
00:30:42있어
00:30:43꼭 만나야 될 사람
00:30:45누가 뭐 관심이나 있대?
00:31:07황준현 씨?
00:31:17할머니 밥 잘 먹었습니다
00:31:19늘 감사합니다
00:31:25그, 그럼 이만 가보겠습니다
00:31:34이 집 싸가지 미니미들이 웬일이래?
00:31:37그러게 넌 언제 와...
00:31:40옷걸은 그게 또 뭐고
00:31:42나 어때 엄마? 너무 예쁘지, 완전 예쁘지
00:31:44한눈에 반하고 그러겠지?
00:31:46아버지 보시면 또 욕 한바가지 하겠네
00:31:49그러고 어딜 돌아다니냐?
00:31:50야, 엄마 그러고 어딜 가?
00:31:52이, 이 씨고
00:31:53치마 왜 이렇게 짧아 어깨는 다 까부러져가지고
00:31:55이게, 이게 옷이야 천 쪼가리지?
00:31:57내가 부티 나게 해버렸지 날티 나게 해버렸어?
00:32:00아, 이쁘기만 하구만, 뭘!
00:32:02아, 이사하면 가서 갈아입으면 되잖아
00:32:07됐어, 시간 없어, 그냥 가
00:32:34왜, 한숨 자려고?
00:32:36시간 없다 그랬지?
00:32:38그냥 이걸 어떡하지?
00:32:40가!
00:32:41누가 안 간대?
00:32:44넌 조수석 타
00:32:46오늘은 내가 네 비서니까
00:32:49아, 이쁘기만 하겠지?
00:32:50아, 이쁘기만 하겠지?
00:32:50어흐?
00:32:51허!
00:32:52참, voor він 왜 또 사람을 울려?
00:33:00아니, 대출 연장해주신다더니
00:33:03갑자기 말을 바꾸시면 어떡합니까?
00:33:05자, 재고 부탁드립니다.
00:33:06이번 주까지 못 마가면 저 죽어요.
00:33:10여보세요, 여보세요.
00:33:21왜 나와? 일진 안 하고?
00:33:24더 이상은 못합니다.
00:33:25세 달째예요. 월급은 주고 일을 시켜야죠.
00:33:28공장 멈추면 당장 납품은 어떡하라고.
00:33:31대출심사 거절당했다면서 무슨 납품을 합니까?
00:33:33회사 살리겠다고 저희 죽일 작전이세요?
00:33:35대표님 진짜 너무하신 거 아닙니까?
00:33:38내 사전으로 가자고.
00:33:40한 번, 한 번.
00:33:43납품을 해야 될 거 아니야.
00:33:453개월이야, 3개월.
00:33:49뭐가 잘하여, 태형이십니까?
00:33:55김상도 대표님?
00:34:03사장님 요구대로 라인 증설하느라 무리하게 대출까지 받았는데 갑자기 거래량을 반으로 줄이시면 어떡합니까?
00:34:12저희도 갑자기 큰 사업권이 몰리면서 자금 융통이 어려워서요.
00:34:16그래서 말인데.
00:34:25회사 매각하시죠.
00:34:27800억에.
00:34:31지금 뭐 하시는 겁니까?
00:34:33여기 매출 35%가 최성화학이에요.
00:34:36직원들 임금도 못 주는 판국에 저희가 거래 다 끊어버리면 더 싼 값에 팔려갈 텐데.
00:34:43평생을 바쳐온 회사가 그런 걸 당하는 걸 기억해 보시려고요?
00:34:52저 대표님 도와주러 온 사람입니다.
00:34:57적이 아니라.
00:35:01김 대표님 계십니까?
00:35:07최상위에서 돌아가면서 찝적대고.
00:35:11우리 회사가 무슨 시장 좌판에 내려온 고등한 줄 아세요?
00:35:15아이고.
00:35:17압니다.
00:35:20강재경이 와서 떠리하듯 퉁치려고 한 거.
00:35:23근데.
00:35:25은행권 대출 막은 게.
00:35:28개예요.
00:35:30대표님 사지로 몰아넣고 회사 먹으려고.
00:35:34진짜입니까?
00:35:35동생 치부까지 드러내면서 제가 왜 이러겠습니까?
00:35:39이 좋은 회사가 그딴 취급밖에 할 수 없으니까요.
00:35:42가치를 모르는 강재경이보다는.
00:35:46제가 낫죠?
00:35:49천억을 들여도 모자랄 뻔해.
00:35:54천억이요?
00:35:58당장 나가 나가.
00:36:08구멍가게 하나 갖고 있으면서 드럽게 비싸겠군요.
00:36:14아버님한테 연락 넣어.
00:36:16하나밖에 없는 사이 돈 더 필요하다고.
00:36:22최상화 학교 유자금 알아봤습니까?
00:36:24네.
00:36:25그 당장 유용할 수 있는 건 천억이 맥시멈입니다.
00:36:29그럼 인수액이 천억을 넘기면.
00:36:32힘들 겁니다.
00:36:34현금 여력도 없는데 그것보다도 임원들 반대가 만만치 않을걸요.
00:36:39강재경 벼랑 끝으로 몰아볼까요?
00:36:43꽁 쳐둔 비자금 다 쏟아 붓게.
00:37:00죽은 소를 갖고 흥정하면 제 값을 받겠습니까?
00:37:04회사 망했다고 소문이라도 났어요?
00:37:08아무한테도 안 팔 거니까 가요.
00:37:11죽은 소면 그냥 끌어안고 죽을라니까.
00:37:14그래봤자 최상만 좋은 일입니다.
00:37:18샷다 내리면 도둑질이라도 해갈걸요?
00:37:22뭡니까 당신?
00:37:24황 실장입니다.
00:37:28죽은 기업도 살려내는 미다스의 손 M&A 전문가가 계신데
00:37:33한번 만나보시겠습니까?
00:37:37이쪽으로.
00:37:40저희 대표님께서 사무실 겸 집으로 서양 중이십니다.
00:37:45글이 좁지 않아서 조용히 말씀 나누시기 좋습니다.
00:37:49아이씨.
00:37:51안녕하세요.
00:37:52안녕하세요.
00:37:54이렇게 좋은 회사입니다.
00:37:55뭐?
00:37:57제가 미국에서 온 지 얼마 안 돼서요.
00:38:00M&A 전문가 케이시 강입니다.
00:38:03아, 예.
00:38:05고생했어요? 황 실장님.
00:38:07앉으시죠.
00:38:09위스키 하시죠?
00:38:10제가 이번에 투자한 위스키 회사인데 맛이 꽤 괜찮아요.
00:38:14제가 가겠습니다.
00:38:21여기도 우리 아빠 거라고 이게 그냥 아주 지껏처럼.
00:38:24작전상 쓰는 거지.
00:38:27우리께 될 수도 있잖아.
00:38:31우리께 될 수도 있잖아.
00:38:33우리께 될 수도 있잖아.
00:38:34우리께 될 수도 있잖아.
00:38:49술은 됐고요.
00:38:51우리 회사는 어떻게 하셨습니까?
00:38:53같은 업계가 아니면 알기 힘들 텐데.
00:38:55황 실장이 말 안 했나요?
00:38:57저 쓸데없는데 돈 안 쓴다고.
00:39:00암요.
00:39:00안 쓰시죠.
00:39:021달러는 커녕 1센트도 안 쓰세요.
00:39:05근데.
00:39:06GF 솔루션에는.
00:39:1150억 투자하려고요.
00:39:14이 돈으로 공장부터 돌리시죠.
00:39:18사업하는 놈이 이름표 없는 돈 덥석 받는 거 봤습니까?
00:39:24원하는 걸 말해요.
00:39:26투자 잘하면서.
00:39:27조건이 있을 거 아닙니까?
00:39:29GF 솔루션 지분 30%요.
00:39:38최상보다 더한 놈들이네.
00:39:40어디 남해에 살 날로 먹으라고.
00:39:42전고체 배터리 신기술.
00:39:43제가 받게 해드리겠습니다.
00:39:463천억에 파시죠.
00:39:47최상화하게.
00:39:59최상화하게.
00:40:01그런 말도 안 되는 금액에 사겠어요?
00:40:04까닭하면 인수도 안 되고
00:40:06여기서 거래까지 끊어버리면
00:40:08전 진짜 똘딱 망하는 겁니다.
00:40:10무조건 사게 만들 겁니다. 대신 김대표님이 절대적으로 우리를 믿고 배신하지 않는다고 약속만 하시면.
00:40:23그야.
00:40:26건만 하다면야.
00:40:33내가 뭘 어떻게 하면 됩니까?
00:40:37계약서 먼저 작성하시죠.
00:40:38부도부터 막으세요.
00:40:42공장을 돌려야 꿀벌들이 모이자.
00:40:51아, 전 약속이 있어서 이만.
00:40:56이 시간에?
00:40:59어디서 누구 만나는데?
00:41:01프라이버시입니다만.
00:41:10데이트 캐쳐?
00:41:12딱 봐도 여친 써보이는데.
00:41:13대표님!
00:41:16무슨 말을 그렇게 심하게 하세요?
00:41:18네.
00:41:24와, 전 약속이 있어.
00:41:26차가운.
00:41:35여기가 뭐지?
00:41:36아니요...
00:41:37안 먹으면 좋겠다.
00:41:40그래서...
00:41:41안 먹으면 좋겠어.
00:41:41안 먹으면 좋겠어.
00:41:44안 먹으면 좋겠어.
00:42:12내가 좀 늦었지 밖에서 왜 이러고 있어 감기 걸리게?
00:42:18조금이라도 더 빨리 되려고요 그동안 잘 지내셨습니까?
00:42:26자녀 없이 내가 잘 있었겠나? 알면서
00:42:34회장님 그간 일어난 그 일들 다 보시면서 얼마나 마음고생하셨습니까?
00:42:42제가 좀 더 빨리 알아봤어야 했는데 제가 아무런 힘도 내드리지 못하고 죄송합니다
00:42:51죄송은 자식한테 뒤통수 맞고 보니 인생이 참 험한하다 생각했는데
00:43:00자네 덕에 힘이 나는구만
00:43:04고맙네 강용호 인생 헛산게 아니란걸 증명해줬어
00:43:12아이씨 사람 참
00:43:17그만 일어나게
00:43:18어 이사장
00:43:27오랜만이야
00:43:31어떻게 이렇게 넘어져
00:43:34무릎에 힘이 빠져가지고
00:43:37까먹이소
00:43:38이사장 둘째가 대학 졸업반쯤 됐던가?
00:43:41오늘 요만할 때부터 우리 최성 입사하고 싶다고 노래를 불렀었는데
00:43:46기억나지?
00:43:47이 친구가 우리 회사 신입사원인데
00:43:53정신이 오락가락 차가지고
00:43:55저 권심사원 권심사원
00:43:58정신사원
00:43:59정신사원
00:44:05시온다
00:44:16야 회장님 소화력이
00:44:20요즘 돌아서면 배고파
00:44:22어 만져볼래?
00:44:25온몸이 탱탱 말근육이야?
00:44:27아이고
00:44:31젊음이 참 좋은거더라고
00:44:36최성을 지킬 수도 있고
00:44:40그 사이
00:44:42강재성 사장의 비자금도 해소하고
00:44:45항만사업까지 뺏어오느라
00:44:47혼자 바쁘셨겠습니다
00:44:48
00:44:49저는 그것도 모르고
00:44:51혼자 아니야
00:44:53방그리국에 제법 컸더라고
00:44:55설마
00:44:56방그리도 압니까?
00:44:59회장님이 왕진을 몸에 들어간거야
00:45:03비밀이다 아직은
00:45:04
00:45:10상재야
00:45:11예 회장님
00:45:14난 앞으로 얻어야 될게 좀 많아
00:45:17버려야될 것도 많을거고
00:45:19그래서 널 회장 대리에 앉혀놓은거다
00:45:22회장님
00:45:23뭐든 제시만 내리십시오
00:45:26제가 뭘 하면 되겠습니까?
00:45:28그래
00:45:28일단
00:45:29나 회사 좀 데려다줘
00:45:43
00:45:44
00:45:44뭔 놈 회사가
00:45:45맨날 촛날 야근이야 야근이
00:45:48아휴
00:45:49아휴 피곤해
00:45:5012시 7분
00:45:52황준현 퇴근
00:45:56아휴 피곤해
00:45:58피곤해
00:46:05아휴
00:46:07내일은 니놈들 좀 써먹어야겠다
00:46:13내일은 니놈들 좀 써먹어야겠다
00:46:15김대표 아직이야?
00:46:17아침부터 계속 전화를 안 받습니다
00:46:18지협 솔루션으로 가
00:46:21
00:46:22굿모닝 언니
00:46:26왜 그래
00:46:27무슨 안좋은 일이라도 있어?
00:46:34왜 벌써부터 울상이야 강재경
00:46:38우린 아직 시작도 안했는데
00:46:48왔어?
00:46:49내 동생
00:46:51김 대표님
00:46:53전화를 안 받으시던데
00:46:55
00:46:56안그래도 핸드폰이 안 보여서
00:47:02혹시 이건가?
00:47:04아 예 맞네요
00:47:05이거 또
00:47:06궁뎅에서 해도 보라락보라락거리길래
00:47:09난 진동 마사지 소파인줄 알았네
00:47:11전화 많이 했어 내 동생?
00:47:16그럼 최성웅 매넌 한번 가보겠습니다
00:47:18아 예
00:47:21인수 제안서 도장 찍고 조만간 라운딩 한번 가시죠
00:47:23그럼
00:47:25들어가세요
00:47:30들어가세요
00:47:31들어가세요
00:47:31들어가세요
00:47:37들어가세요
00:47:38설마
00:47:40물산이랑 거래하시려는건 아니죠?
00:47:43
00:47:44안됩니까?
00:47:47당장 화학에서 거래 끊어볼까요?
00:47:50부도막을 재간 있는지?
00:47:52부도가 왜 납니까?
00:47:53공장 잘 돌아가고 있는데
00:47:57왜 그렇게 놀라세요?
00:47:59또 우리 거래은행 대출 싹 다 막으시게요?
00:48:06강재성이 하는 말을 믿으세요?
00:48:08아무튼 난 그쪽은 안팝니다
00:48:14물손보다 더 주면 모를까
00:48:20얼마 원하시나요?
00:48:23얼마 원하시나요?
00:48:24입장받고 생각해보세요
00:48:26강사장님 같던
00:48:28얼마를 원하지
00:48:30
00:48:31
00:48:32하펜
00:48:50
00:48:51직장님 말씀하신 대로 아신부터
00:48:53두 사람이 찾아왔어요
00:48:54공장 24시간 3교대로 풀가동 시키세요.
00:48:57일거리도 없는데요?
00:48:59공장에 불 꺼지면 안 됩니다.
00:49:01기계가 돌아야 상대가 초조해져요.
00:49:04모든 구인사이트에 채용 공고도 내시고
00:49:06직원 한 100명 정도 더 뽑는다고.
00:49:09연봉은 최고가로.
00:49:11네?
00:49:12안달란 강재경 사장이 1500억쯤 부를 겁니다.
00:49:15절대 도장 찍지 말고 기다리세요.
00:49:183엔 안에 3000억.
00:49:20몸값 확실하게 띄워드릴 테니까
00:49:22계획대로만 하시는 겁니다.
00:49:39나오셨습니까? 사장님!
00:49:42뭐야 이 새끼?
00:49:45사장님 기분 좋은 일이 있으신 모양입니다.
00:49:48얼굴이 해처럼 확 나세요.
00:49:49너 또 어디다 대가리 박았냐?
00:49:51강재경 사장은 납비치 마트니가 같던데요.
00:49:54문 윈이 틀어졌는지 비상임원에 소집하고
00:49:57막 뛰어다니시던데.
00:50:00비상회의?
00:50:01이게 아주 똥줄이 탔구만.
00:50:04근데 그걸 나한테 왜 말해라?
00:50:08아...
00:50:11제가요.
00:50:14사장님 좋아하잖아요.
00:50:18파이팅!
00:50:19우리 사장님!
00:50:22아잇!
00:50:22저 미친 새끼...
00:50:25저 미친놈 맞지?
00:50:351500억에 인수하겠습니다.
00:50:38현재 항만 사업 예산만 4천억입니다.
00:50:41돈은 자금도 없습니다.
00:50:43이 사진들 다 뒤로 넘어갑니다.
00:50:45이게 경영권 싸움에서 비롯된 걸 알면 회상 자격에도 의구심을 가질 수 있습니다.
00:50:50그렇다고.
00:50:52포기해요?
00:50:53이번 사업이 나한테 얼마나 중요한지 다들 모릅니까?
00:50:57당신들 개국공신될 기회라고.
00:51:01그것도 몰라?
00:51:04모자라는 금액은 내 사비를 털어서라도 인수할 테니까
00:51:07계약서 다시 만들어 와요.
00:51:13당장!
00:51:24사장님.
00:51:31한편 안 먹겠다고요.
00:51:33강재경 사장님!
00:51:34크게 실수하신 겁니다.
00:51:36아시겠습니까?
00:51:39지금 김대표까지 만나고 있답니다.
00:51:48뭐해?
00:51:49정확하게 알아보지 않고.
00:51:51네.
00:52:13최성우 물산 사장님께서 이 바쁜 시국에
00:52:17여기까지 왜 오셨을까요?
00:52:22딱 한 번만 더 도와주십시오.
00:52:25아버님.
00:52:25강재경 그 여시 같은 게 글쎄
00:52:27겁도 없이 1,500억을 불렀답니다.
00:52:30저희 쪽에서 2,000억은 있어야 계약이 성사될 텐데.
00:52:351,000억의 회사 사온다고 장담하더니 1,000억을 더 내놔라.
00:52:41나가 봐.
00:52:42어디 담보 없이 1원 한 푼 빌려주는 데 있나.
00:52:45왜 갈수록 뻔뻔해져 사람이.
00:52:51건설 명의로 된 부동산.
00:52:54그거 잡히겠습니다.
00:52:56아시죠?
00:52:57저희 아버지 땅 부장 거.
00:52:59인수 잘 끝나고 저 회장 되면
00:53:01금사라기 땅들 좋은 걸로 골라서 드리겠습니다.
00:53:06젊다고 무릎 밤불어 쓰지 마.
00:53:09늙어 고생해.
00:53:13저 비서 우리 사위 갈 때 용돈 챙겨줘.
00:53:17필요한 만큼.
00:53:18아유 감사합니다 아버님.
00:53:20감사합니다.
00:53:29대표님 충분히 만족하실 만큼 인수가 맞췄습니다.
00:53:33저희 1,500억을.
00:53:34이거 어쩝니까?
00:53:35물산에서 2,000억을 준다는데.
00:53:382,000억이요?
00:53:39저야 이 강재경 사장님과 오래된 년을 같이 가고 싶은데.
00:53:44참 이게 좀 그러네.
00:53:48그럼 좋은 제안 기다리겠습니다.
00:53:55여비서.
00:53:58세일엔 쪽 자금 얼마나 불릴 수 있지?
00:54:01강재경 사장도 비자금 눈치챘는데
00:54:02지금 거기 손대는 건 너무 유아매다.
00:54:05핵대로 해.
00:54:06세일엔 명의로 된 부동산도 처분하고
00:54:08어차피 회장 되면 다 수습할 수 있어.
00:54:17다음 제검자분 들어와주세요.
00:54:19네.
00:54:24네.
00:54:27네.
00:54:32네.
00:54:59자, 다음 낙차일까는
00:55:032,100억. 돈이 어디서 나서요?
00:55:06사모펀드 세일에 내서 투자 받으셨습니다.
00:55:08그럼 이제 GF는 내꺼.
00:55:112,200억. 내가 삽니다.
00:55:14안됩니다, 사장님.
00:55:16저 담보대출 받았어요. 쟤 내꺼야!
00:55:192,400억.
00:55:21아, 2,400억.
00:55:212,600억.
00:55:242,600억.
00:55:272,800억.
00:55:29아, 2,800억.
00:55:302,900억. 아니, 3,000억.
00:55:37강재성 사장님!
00:55:42박철수!
00:55:44야, 강재성!
00:55:47미쳤니?
00:55:48이러다 인수에 천정부지로 치솟음 우리만 손해보는 거 몰라?
00:55:52손해고 뭐고 모르겠고 난 너만 이기면 돼.
00:55:56왜? 벌써 비자금 다 썼니?
00:55:58그러게 좀 많이 삥땅치지.
00:56:01아님 나처럼 장가라도 잘 가든가.
00:56:03너 이거 퇴아돈이야?
00:56:09우리 장인, 항만 사업 때문에 너한테 감정 뒤틀려서 곶간까지 열어주시더라.
00:56:16너 절대 이 싸움나 못 이겨.
00:56:18내가 무조건 너보다 100억 떠줄 거거든.
00:56:22네 장인 믿지 말랬지?
00:56:26아버지 말씀 잊었어?
00:56:28네가 언제부터 아버지 말을 들었다고.
00:56:31죽이려고 할 땐 언제고.
00:56:34말 조심해.
00:56:37강재성.
00:56:39너도 공범이야.
00:56:43어디서 하늘 같은 오빠한테.
00:56:49애쓴다 내 동생.
00:56:53이 오빠는 GF 솔루션 사러 갈 테니까.
00:56:58항만 사업 물산에 돌려주고 싶으면 얘기할.
00:57:02알겠지.
00:57:20그러게 왜 날 못 믿어서 이 사다를 만듭니까?
00:57:24괜히 GF 솔루션만 뺏겼잖아요.
00:57:27닥쳐.
00:57:28까불지 말고.
00:57:29내가 좀 도와줄까요?
00:57:32여기서 멈추게 해줄 수 있는데.
00:57:36웃기지 마.
00:57:37네가 무슨 수로.
00:57:38최상 못 가져도 상관없나 봐요.
00:57:42회장이 절실하지가 않으시네.
00:57:44아이고 난 나차는 우리 강재성 사장님한테나 가봐야겠다.
00:57:51방법 진짜 있어?
00:57:56제 실력 아시면서.
00:58:03도와줘.
00:58:05한 번만 도와주면 이은혜 절대 안 잊을게.
00:58:11사과부터 하시죠.
00:58:12기껏 도와줬더니 사람 의심에서 폭력이나 쓸고 미행시킨 거.
00:58:18정중하게 사과하지만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겠습니다.
00:58:37정말 미안합니다.
00:58:40황준현 씨.
00:58:50강재경이 고개를 숙였어.
00:59:023천억을 준비되었죠?
00:59:06준비됐죠?
00:59:07가시죠.
00:59:08GF 솔루션 사러.
00:59:20강재성이 왔어요.
00:59:223천억 들고.
00:59:243,000,000,000,000,000,000,000.
00:59:29원.
00:59:37대표님?
00:59:43계약 조건은 명시된 그대로입니다.
00:59:47GF 솔루션 주식 30%는 인수사항에 포함되지 않는다.
00:59:53이게 무슨 말이죠?
00:59:56김 대표님이 제시하는 인수 특약 조건입니다.
00:59:59처음에 그런 말 없었잖아요.
01:00:0130%는 말이 안 돼요.
01:00:03아니 대체 이게 누구 건데.
01:00:07김 대표님 지분인가요?
01:00:08지금이라도 상 엎으시고 싶으면 그렇게 하세요.
01:00:12강재성 사장은 이 조건에서 사겠다고 난리니까.
01:00:19어떡하시겠어요.
01:00:22동의하시겠습니까?
01:00:32강재성 사장인데.
01:00:45동의합니다.
01:00:51네.
01:00:53저다요.
01:00:56그럼
01:00:57사인하시죠.
01:00:5930%는 나중에 사드리면 돼.
01:01:03지금은 GF 솔루션을 손에 넣는 게 먼저야.
01:01:18김 대표님 손에 거액이 들어왔나요?
01:01:22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한 거죠?
01:01:25느끼지가 않습니다.
01:01:28고맙습니다.
01:01:29황 실장님.
01:01:31좋은 거래였습니다.
01:01:35그럴만한 가치가 충분한 회사였어요.
01:01:38GF 솔루션 주식 30%
01:01:40누구한테 넘겨드릴까요?
01:01:44스마일 인베스트먼트요.
01:01:55원하는 게 뭐든 편하게 말해요.
01:01:57황준현 씨.
01:01:59음.
01:02:00사장님이 갖고 계신 최성물산 주식
01:02:04주십시오.
01:02:051%.
01:02:071%?
01:02:08근데 왜 물산 주식이지?
01:02:11내가 회장 되면 화학 주가가 더 뛸 텐데.
01:02:14물산 사장 한 번 돼보려고요.
01:02:18왜요?
01:02:21못 할 것 같습니까?
01:02:23할 것 같아.
01:02:24솔직히 좀 놀랐거든.
01:02:26이 정도일지 몰랐는데.
01:02:30나.
01:02:31황준현 씨 탐나.
01:02:33엄청.
01:02:35이제야 진짜 절 믿는 눈빛이네요.
01:02:40내 밑으로 와.
01:02:42날 최성 회장으로 만들어주면
01:02:44화학 사장 자리 내줄게.
01:02:51고민해보겠습니다.
01:02:53진지하게.
01:02:55벌써 가려고?
01:02:58자축 파티 이제 시작인데?
01:03:00짐 싸야 돼서요.
01:03:02휴가 가려고 연차 냈거든요.
01:03:04어디로?
01:03:05산세 좋은 대로요.
01:03:08요즘 말로 그 뭐라더라.
01:03:10핫.
01:03:11핫.
01:03:12핫.
01:03:13암튼 뜨끈뜨끈 안 됩니다.
01:03:48아버님이 나 데려올래?
01:03:50아님 뭐 등심 머조리 같은 사위 새끼랑 갈라사래?
01:03:54그렇게 겁나면 이번 건은 뺏기지 말았어야지.
01:03:58맞아.
01:04:00나 같은 새끼는 죽어야 돼 아주.
01:04:03살 자격이 없다 내가.
01:04:04술값 아깝.
01:04:07아파 아파.
01:04:10넌 말리지도 않냐?
01:04:13김대표가 거의 다 너무 왔었어.
01:04:16계약서 도장만 찍으면 끝나는 건데 강재경이가 무슨 술술을 썼는지 환히 뒤집혔다고.
01:04:24미치고 발짝 뛰겠다니까 나도.
01:04:26당신은 그게 문제야.
01:04:29평생을 실력으로 강재경을 못 이겼으면서 반칙할 생각조차 안 한다는 거.
01:04:36누가 공정하게 싸우렸어?
01:04:38안 되면 약점 잡아서 협박이라도 했었어야지.
01:04:40그 피든 우물도 없는 게 약점 같은 게 있으려고 했.
01:04:49있네.
01:04:52약점.
01:04:56강재경이
01:05:00우리 아버지 죽이려고 했어.
01:05:06자세히 좀 얘기해봐.
01:05:09그게 무슨 소린지.
01:05:23뷰가 확실히 다르네요.
01:05:26이래서 우리 아버지가 여길 못 떠나신 건가?
01:05:35오래 앉아있음
01:05:38없던 욕심도 생기겠어요?
01:05:42안 그래요?
01:05:44이상재 전무님?
01:05:47누구냐에 따라 다르겠죠?
01:05:50그럼 맘 편히 다음 이사회 때 승계 마무리 지울게요.
01:06:02청렴하신 우리 이 전무님은 어디로 보내드려야 하나?
01:06:14손님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01:06:17이 비행기는 율리비아까지 가는 한국항공 747편입니다.
01:06:22목적지인 율리비아까지 예정된 비행시간은 14시간 30분으로
01:06:26기타 운항에 관한 안내 사항은 잠시 후 승무원을 통해 다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01:06:32편안하고 안전한 여행 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01:06:35감사합니다.
01:06:37ladies and gentlemen welcome aboard.
01:06:39this is korea airways flight 747 bound for ulybia.
01:06:45yes, lady flight time to our destination is 14 hours.
01:06:52예, 강재경 사장님.
01:06:56휴가 잘 다녀오라고요.
01:06:58황준현 씨 돌아왔을 땐 최성 회장이 내가 돼 있을 거니까 놀라지 말고.
01:07:03그럼 전 서프라이즈 선물을 준비하죠.
01:07:06기대되네.
01:07:08준비한 선물이 뭘지.
01:07:11기대하셔도 좋습니다.
01:07:14제대로 놀래켜드릴 거니까.
01:07:40제가
01:08:01경고하러 온 건데?
01:08:03최선 건드리면 어떻게 되는지 알려주려고
01:08:05최선맨 납션네
01:08:06리튬 사업권은 무조건 우리가 가져옵니다
01:08:09날 잤니? 납혁 뭐 구린 놈인 거
01:08:12뚫어트려야지
01:08:13항만사업 갖고 온 놈이 강재경 비서였대
01:08:15황준현
01:08:16합병에 좋은 약을 가져오라니까?
01:08:19적당한 타이밍 찾아서 한 방에 꺾어버리자
01:08:21저 강재경을 차기 회장으로 추대해 주실 분들
01:08:24어머니?
01:08:26이제 우리 가족 행복해질 일만 남았어?
01:08:29제가 안 하면 다른 누군가라도 할 거예요
01:08:31안 그래
01:08:32내 아빠 어떡해
01:08:39태풍
01:08:41태풍
01:08:41태풍
01:08:42태풍
01:08:42태풍
01:08:43태풍
01:08:44태풍
01:08:44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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