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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ter a powerful conglomerate chairman is betrayed by his children and wakes up in the body of a young soccer player, he uses his business genius and athletic physique to seek ultimate revenge against his fam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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微电影文字稿
00:00:00아마 난 너를 사랑하나 봐
00:00:02이 시
00:00:11슬라인 속에
00:00:13싫은 곳이
00:00:15다 살피는 이 도시야
00:00:18그같이 짙은 밤에
00:00:21익숙한 게 하나
00:00:23꿈 나긴 해
00:00:25꿈 나
00:00:27꿈 나
00:00:28꿈 나
00:00:29꿈 나
00:00:31꿈 나
00:00:54꿈 나
00:01:05이제 나 믿겠냐?
00:01:08무서워.
00:01:10눈으로 보고도 다 못 믿겠어.
00:01:13지금 이게 말이 돼?
00:01:15왜 이래? 이제 시작인데.
00:01:18네 아버지 약속 지켜야지.
00:01:20강재경 강재성한테서 최성 뺏어오자.
00:01:23나랑 같이.
00:01:31이건 내가 보관해?
00:01:33총무는 필요하니까.
00:01:35우리 이제 한 편 먹은 거냐?
00:01:37계속 지켜볼 거야.
00:01:39긴장 늦추지 마라.
00:01:47의심 많은 건 날 닮았네.
00:02:03안 청장님께서 차량에서 송전모 시신이 발견 안 됐다고.
00:02:07폭발 장치는 수거했고 차량 결함에 의한 사고로 마무리하겠다.
00:02:11연락 주셨습니다.
00:02:15송나무는 이 겁대가리 없는 새끼가 감히 날 속여?
00:02:19확인해 볼게요.
00:02:20송전모 단독인지, 그이까지 엮인 건지.
00:02:23철장살이 하던 개들은 부러져도 멀리 못 가.
00:02:27새 목줄 채워진 거 아니면 만만하게 보지 마라.
00:02:31네 남편 어리숙해 보이도 강용호 핏줄이니까.
00:02:43부장님, 결산할 게 한가득인데 신입 둘 다 연차 썼어요.
00:02:47아니 먼지꾸덕이에서 개고생한 거 눈인데 왜 지들이시냐고요.
00:02:51이거 따끔하게 한마디 해주세요, 부장님.
00:02:53부장님, 여기에.
00:02:55부장님.
00:02:57그래, 그래.
00:02:58흥주인은 이놈의 자식이네.
00:03:00오냐오냐 해주니까 그냥.
00:03:01우리 K씨까지 나쁜 물을 드리고 있네.
00:03:04야 이게 니가.
00:03:05손질라니.
00:03:06뭐해?
00:03:08오오오오.
00:03:09재미있어.
00:03:10송은이.
00:03:10어이, 여기까지 오지금 일로.
00:03:12외주업체 관리.
00:03:16우리 지원본부가 책임질 거야.
00:03:19아.
00:03:19인력도 충원될 거고.
00:03:22애썼다 자제팀.
00:03:26고생했다, 먹부자.
00:03:29아, 너네 고기 먹은 지 오래됐지?
00:03:33어허.
00:03:35간만에.
00:03:36너무 좋죠.
00:03:37하하하하.
00:03:38좋다.
00:03:39근데 일버린 놈은?
00:03:42아, 잠깐.
00:03:44화장실에.
00:03:45이따 꼭 데려와.
00:03:47그럼요.
00:03:48개물건이다.
00:03:49옷이 안 뺏기게.
00:03:50잘 키워.
00:03:52제 말이면 건폭 축소입니다.
00:03:55황준혁.
00:03:56네.
00:03:57네.
00:03:58일단 와.
00:03:59네, 들어가세요.
00:03:59들어가세요.
00:04:00그럼 들어가.
00:04:01조금씩.
00:04:03부장님.
00:04:04네.
00:04:05진짜 선생님.
00:04:06가야 돼요.
00:04:06회식이다이.
00:04:14하하.
00:04:17하하.
00:04:18하하.
00:04:18하하.
00:04:35하하.
00:04:36오늘 연찬데.
00:04:37연차는 꽉 그냥.
00:04:39당장 튀어와.
00:04:40회식이다이.
00:04:41아니, 어딘지 알고 튀어.
00:04:43여보세요.
00:04:46여보세요.
00:04:49여보.
00:04:52어, 여기.
00:04:54어디?
00:04:54이리 와, 이리 와, 이리 와.
00:05:00자.
00:05:02내가 사는 거니까.
00:05:04맘껏 먹어라.
00:05:05예, 잘 먹겠습니다.
00:05:06이리 와.
00:05:10여기 소고기.
00:05:11오.
00:05:12까치.
00:05:13때깔 좋은 삼겹살로 쫙 깔아주세요.
00:05:16네, 주세요.
00:05:17잘 먹겠습니다.
00:05:20또 삼겹이야?
00:05:22진짜 강제식 너무 싫어.
00:05:24창업꽃 오느라 다들 고생드렸다.
00:05:26뭐해?
00:05:27잔들 다 채우고.
00:05:28예, 예, 예.
00:05:29네, 주세요.
00:05:32아, 방금해.
00:05:34니가 그렇게 맛있게 탄다며.
00:05:36제가 또 기가 막히게 말죠.
00:05:41오오.
00:05:43오오.
00:05:44오오.
00:05:54오오오오오.
00:05:56오오오오오오.
00:05:59한 번 더 할게요.
00:06:07가문의 자랑이다.
00:06:19딱 지금처럼만 해.
00:06:21내가 팍팍 끌어줄 테니까.
00:06:29뭐야, 가문이 팔아 부시겠다.
00:06:36고기를 또 제가 기가매케 했거든요.
00:06:40나 근데 이 소맥이 맛있어.
00:06:42소맥아.
00:06:44술잔 비었잖냐.
00:06:47회식도 이리 연장소냐.
00:06:49왜 청직원됐다고 벌써부터 빠져가지고.
00:06:53네, 내 방심하겠습니다.
00:06:58자, 더 빨리빨리 도자고.
00:07:01그래서 언제 이 차가.
00:07:02스피드 울려.
00:07:04자, 스피드 울립시다.
00:07:09자기 술은 자기가 좀 따라 마십시다.
00:07:12다들 손이 없나 발이 없나.
00:07:16얘는 뭐 고기 굽고 술 따르려고 최성 취직했답니까?
00:07:19여기 케이시 술 한잔 따라 준 사람이 있어요?
00:07:24왜 그래.
00:07:26우리 진영이 취했어?
00:07:29어?
00:07:30둘이 뭐야?
00:07:31신입이.
00:07:32하나는 일은 안 하고 벌써부터 눈 맞고 그러면 안 돼.
00:07:36얘가 동기라고 또 오바를 한 거예요.
00:07:40조용히 해라 진짜.
00:07:43장군님.
00:07:44회식 자리도 지겨워지는데 저랑 대작 한 번 하시죠?
00:07:50이긴 사람 소원 하나 들어주기로?
00:07:54소원.
00:07:56소원.
00:07:57아 좋지.
00:07:58자, 뭘로 할까?
00:07:59대작.
00:08:00자, 이렇게 해서 우리 권범식 상무님과 그리고 우리 도전자 황준영 군의 소원 들어주기 게임을 시작하겠습니다.
00:08:15좋습니다.
00:08:17그렇다면 우리 권상무님의 소원은 뭘까요?
00:08:21내가 이기면 앞으로 회식은 무조건 나랑 3차까지 가는 거야.
00:08:293차.
00:08:31신난다.
00:08:33좋습니다.
00:08:35그러면 우리 준영 군의 소원은?
00:08:41앞으로 회식 금지요.
00:08:45뭐?
00:08:46소고기도 아닌 삼겹살에 관심도 없는 상무님 골프에게만 벌써 한 시간째.
00:08:51이럴 거면 아예 회식을 없애자 이 말입니다.
00:08:55아니 뭐.
00:08:55차라리 돈으로 주시던가요.
00:08:58뭐?
00:08:59뭐?
00:09:00진짜 왜?
00:09:01요즘 엠지 무섭네.
00:09:02넌 동그랗게 뜨고 할 말 못 할 말 다 하고.
00:09:06너네 이길 것 같은 사람 뒤에 가서 문을 이기는 쪽에 금일봉 쏜다.
00:09:12와 역시 우리 상무님 클라스가 다릅니다.
00:09:15다 들으셨죠?
00:09:15마음들 정하셨죠?
00:09:17이길 것 같은 사람 뒤로 가서 서주시면 되겠습니다.
00:09:20이동하세요.
00:09:22저기 이길 것 같은 분에 뒤쪽으로 봐가지고 서주시면 되겠습니다.
00:09:29성형 발술이야.
00:09:31한 불을 못 이겨 진짜로.
00:09:40어우 형을 다 저렇게.
00:09:43권범 씨 이겨라.
00:09:46권범 씨 이겨라.
00:09:48권범 씨 이겨라.
00:09:52권범 씨 이겨라.
00:09:55권범 씨 이겨라.
00:09:57권범 씨 이겨라.
00:09:57예 회장님.
00:09:58이번에 물산 상무로 승진했습니다 아버지.
00:10:01예.
00:10:02회장님.
00:10:04그 뒤에 네 장 가져와 한참 받아.
00:10:06영광입니다.
00:10:07회장님.
00:10:35한글자막 by 한효정
00:11:06한글자막 by 한효정
00:11:13한글자막 by 한효정
00:11:25더 먹을 사람들 좀 더 먹고 편안하게 갈 사람 가고 그렇게 하자, 뭐지?
00:11:31가도 됩니까?
00:11:32가도 됩니까?
00:11:33안 돼, 안 돼!
00:11:34안 돼!
00:11:35안 돼!
00:11:36이 정도면 죽을.
00:11:38안 돼.
00:11:38어떻게, 상분도 괜찮으세요?
00:11:48너 한 번만 더 봐서는 죽는다.
00:11:50이제는 허락을 챙겨서 한 번 이틀 안에 숨을.»
00:11:54머리, 머리, 머리.
00:11:57감사드립니다.
00:11:58아, 빨리.
00:11:59승훈님 조심히 들어가세요.
00:12:02아...
00:12:02안녕히 계세요.
00:12:07부장님, 저 문자피 한번 보세요, 잠시만.
00:12:10부장님!
00:12:11저 문자피 한번 일어나 보시겠어요?
00:12:13이렇게 일어나 보세요.
00:12:15나 괜찮음.
00:12:16집이 어딘데?
00:12:18나야 모르지.
00:12:19와이프한테 전화해봐.
00:12:20기러기셔.
00:12:22그럼 그냥 버리고 가.
00:12:24입들어야 한다고 그러면.
00:12:26선생님.
00:13:04준현아.
00:13:08깨졌어요?
00:13:10응.
00:13:10어떻게 된 거야?
00:13:12여기 뭐야?
00:13:13여기 너무 좋은데?
00:13:14어디야?
00:13:15집을 몰라서 제가 있는 곳으로 모셨습니다.
00:13:19너?
00:13:21니가 여기서 진해?
00:13:26진짜?
00:13:30준현아.
00:13:32너 이러면 안 돼.
00:13:34니가 최성에서 보상금을 얼마를 받았는지는 모르겠는데.
00:13:38뭐 이렇게 써재끼면 순식간이다 진짜.
00:13:41이게 사는 게 참 일이 많거든.
00:13:43결혼도 아프면 결혼도 하고 아기도 낳고.
00:13:45아기가 되게 축복인데.
00:13:47돈이 엄청 들어간다.
00:13:49아껴야 돼.
00:13:51정신을 좀 똑바로 차리고.
00:13:53당장 짐 싸.
00:13:58기러기야.
00:13:59우리 집 방이 싹 다 비어 있어.
00:14:01들어가서 사라.
00:14:02월 40.
00:14:03월 30.
00:14:05오케이 오케이.
00:14:07월 30.
00:14:08더 깎으면 안 돼.
00:14:09대신 공과금은 반띵.
00:14:11콜.
00:14:12자 빨리 짐 싸.
00:14:13여기 제 겁니다.
00:14:18뭐?
00:14:19이 호텔 스위트룸.
00:14:21제 거라고요.
00:14:25이거 어디서 우리.
00:14:27모닝쿠라를 그냥.
00:14:29모닝쿠라를.
00:14:32그라운 팰리스 최성관설이 지었잖아요.
00:14:34그때 호텔에서 감사 표시로.
00:14:37강용호 회장님만을 위한.
00:14:39스위트룸을 내줬거든요.
00:14:41평생.
00:14:41언제든지 와서 편하게 묵으라고.
00:14:44거기가 바로.
00:14:45여기입니다.
00:14:47그게 왜 니 거야.
00:14:49회장님 거지.
00:14:50경제가 아니면 더럽게 없네 진짜.
00:14:55제가 사실.
00:14:59강 회장님 막내 아들입니다.
00:15:02뭐라고?
00:15:04강용호 회장이 숨겨놓은 막내 아들이.
00:15:07저.
00:15:11황준현이라고요.
00:15:14회장님께서.
00:15:16아이고.
00:15:19제 아버지께서는.
00:15:21박 부장님께 많이 미안해하셨습니다.
00:15:23자기 말 한마디에 감사팀에서 자제부로 좌천된 거 말입니다.
00:15:27해외 부동산 불법 투기 그거 알아내기 쉽지 않았을 텐데.
00:15:30언론에는 500억 대 투기라고 나왔지만 사실 그거 봐 더 됐죠.
00:15:33한 천억 가까이.
00:15:35그.
00:15:36의원들만 아는 기밀인데.
00:15:40그때.
00:15:42강재성 사장 홍꾸녕 안 내신 거.
00:15:44후회 많이 하셨습니다.
00:15:46아버지께서.
00:15:47후 quienes 시원하고.
00:15:50아이 잠깐만.
00:15:51너 축구 선수 잖아.
00:15:52황치고.
00:15:53위장이죠.
00:15:56사장들이 내 정체를 알면 안 되니까.
00:15:58그.
00:15:59뺑, 뺑.
00:15:59뺑손이 사고는.
00:16:01회사 Savoin 부모.
00:16:01habeas 재яв det.
00:16:04beware.
00:16:05있어요. 그걸 밝히러
00:16:07제가 온 거고요.
00:16:10아버지께서
00:16:11코마 전에 저한테 은밀하게
00:16:13부탁하셨거든요.
00:16:15뭘? 쌍둥이를 회장되는 걸
00:16:17막아달라고.
00:16:19아버지 뜻 받을 수 있게
00:16:21절 좀 도와주시겠습니까?
00:16:24박봉기 부장님?
00:16:26절 도와주시겠습니까?
00:16:29박봉기 부장님?
00:16:31강의장님 막내 아들입니다.
00:16:48말씀하신 차량
00:16:49풀옵션으로 저희 호텔 측에서
00:16:511년간 렌트했고요.
00:16:53고객님 전용으로 이용하실 수 있게
00:16:55준비해뒀습니다.
00:16:56고맙습니다.
00:16:57자,
00:16:591년치 성금 그리고
00:17:01매니저님 팁.
00:17:02감사합니다.
00:17:05사우나 갔다가
00:17:06출근하시죠.
00:17:08부장님?
00:17:09사우나 갔다가 출근하시죠.
00:17:38로또다.
00:17:40특째로 들어와 회사 생활 10년 동안
00:17:43라인 하나 없던 내게
00:17:44이런 황금 동아줄이 내려오다니.
00:17:49분실하고
00:18:16찾아가고
00:18:17찾아가다.
00:18:17온전한 마음에 드셨습니까?
00:18:19코너링만 조금 더 스무스하게
00:18:21근데 그 아까부터 왜 말을 높입니까?
00:18:25하던 대로 하세요
00:18:26어떻게 그래요?
00:18:28도련님한테
00:18:29도련님은
00:18:33이게 싸가지 없이 부장님한테 기사를 시켜
00:18:37부장님의 버릇 나빠지게
00:18:42부장님 어제 얘네 집 가서 실수하셨어요?
00:18:45그래서 제가 막 협박해요?
00:18:46K씨 이게 무슨 실례야 아침부터
00:18:49어? 이분이 누군 줄 알고
00:18:51어휴 야 괜찮아요?
00:18:53이건 못 걸어 못 걸어
00:18:55자 부측해드릴게요
00:18:56자 하나 둘 하나 둘 하나 둘
00:19:00그럼 말 좀 조심합시다
00:19:02걱정하지 마세요
00:19:04저 입 완전 무거워요
00:19:07입 무겁게 주차하고 오세요
00:19:10아 오케이 오케이
00:19:17응?
00:19:20뭔 일 왔나?
00:19:21안녕하십니까
00:19:22안녕하십니까
00:19:23최성물산 전무
00:19:25송남은 씨 사고에 대해서 조사하러 왔거든요
00:19:31사무실이 어디입니까?
00:19:36아침부터 웬소란이죠?
00:19:39여기 형사분들이
00:19:41물산 송전무님 관련해서 조사차 오셨다고 하셔서요
00:19:45여기 물산 사장님께서 도움 주실 겁니다
00:19:49전무님 관련해서 좀 얘기를 나눌 수 있을까요?
00:19:53잠깐이면 됩니다
00:19:54올라갑시다
00:20:10맞죠?
00:20:12도련님 쳐다보는 거
00:20:14아니 정체 모른다면서 뭘 저렇게 째려보고 간대요?
00:20:17심장 떨리게
00:20:18케이시 어디갔지?
00:20:23예예 상무님
00:20:25괜찮은...
00:20:26아 아 예 저 후딱 가겠습니다
00:20:28저...
00:20:29예?
00:20:34그만 나와
00:20:38나?
00:20:39아니...
00:20:40이 벽이 진자 텐데잖아
00:20:42이거 지금 진짜 참 잘 지었어 이거 아주
00:20:44뭘 숨냐 피굴하게
00:20:46눈에 안 띄겠다고 약속했단 말이야
00:20:48필살의 생존법이니까 비웃지 마라
00:20:51아주 분류시 강재경
00:20:53일부러 여기 물산 사장님께서 도움 주실 겁니다
00:20:57강재성 제대로 빡친 거 맞지?
00:21:00잘 됐어?
00:21:02둘이 싸움 좀 붙이려고 했는데
00:21:05송 남은 정무를 마지막으로 만나거나 연락한 게 언제입니까?
00:21:11기억이 안 납니다
00:21:12실종 전날이나 당일에 따로 만나거나 통화한 사실은요?
00:21:16그것도 기억이 안 나십니까?
00:21:17네
00:21:18강재성은 똥줄이 탈 거야
00:21:20오른팔이던 송 전무 배신으로 충격은 둘째치고
00:21:24엄청난 압박이 들어올 거거든
00:21:26몰라요
00:21:27경찰 조사로 회사가 시끄럽습니다
00:21:30송 전무는 실종됐대고
00:21:32인사팀에서는 이미 퇴사 처리했다는데
00:21:34뭐가 어떻게 된 겁니까?
00:21:39사직 의사 밝혔습니다 송 전무가 개인적인 사정이라고
00:21:43사장님이 자르신 건 아니고요?
00:21:47송 전무면 물산 핵심 인재인데
00:21:49설마 다른 거 쓸 수 없던 거 아닙니까?
00:21:52진행하던 사업 같고 경쟁사로 옮긴 거면
00:21:55물산 인력 관리하고 구멍이 뚫린 걸지도 모르겠네요
00:21:57송 전무가 진행하던 사업이 아니라
00:22:00저 강재성이 진행하던 사업입니다
00:22:04그럼 윤천시 항만 사업은 무리 없겠죠?
00:22:10계획보다 진행이 더뎌져서 주주들이 불안해합니다
00:22:13걱정하지 말라고 전하세요
00:22:15올해 안에 첫 삽 뜰 거니까
00:22:19최성화학에 좋은 소식이 있다고
00:22:20주주들 안심 좀 시켜주세요
00:22:242차 전지 신기술 개발 중인
00:22:27GF 솔루션을 인수하려고 합니다
00:22:30거기 김 대표님
00:22:31독자 운영하겠다는 의지가 확고하신 것 같은데요
00:22:34인수할 준비 이미 끝냈습니다
00:22:36화학 자금력이 그 정도로 여유 있진 않을 텐데요
00:22:40투자하겠다고 나선 곳이 있습니다
00:22:42세일앤이라고
00:22:44투자 받는 대로 이달 말까지
00:22:46인수 절차 끝낼 겁니다
00:22:56세일앤
00:22:57외국계 사모펀드지?
00:23:02그 숨은 주인은 너고
00:23:07빨빵하게 지가 빼돌린 비자금으로 차린 회사에서 투자 받는 척 공지사를 내?
00:23:13그 수익까지 니가 다 챙기려고?
00:23:20그런 짓은 너나 하는 거지
00:23:22진짜 송전무 죽이고 비자금 혐의 뒤집어 씌우려고 한 거야?
00:23:27내가 너냐? 아무나 막 죽이게?
00:23:32말 조심해
00:23:33너도 죽고 싶지 않음
00:23:43저게 송전무가 내 비자금 만진 걸 어떻게 하는 거야?
00:23:49이쯤에서 해외 계좌들을 한번 바꿔보시는 건 어떻겠습니까?
00:23:53꼭 그렇게까지 해야되나?
00:23:55뭐 곧 지분 싸움 시작될 텐데
00:23:57한국으로 가져와서 지분을 좀 늘리는 게 낫지 않겠습니까?
00:24:12분위기 보니까 한판 한 것 같은데 회의실에 도청기라도 심어야 되나?
00:24:16그건 나한테 맡겨
00:24:17흥, 그런 재주도 있어?
00:24:20뭔들 못해? 이제부터 우리 전략은 이의제이다
00:24:23오랑캐는 오랑캐로 잡자
00:24:25강재경 이용해서 강재성 이팔 확실하게 뽑아놔야지
00:24:28회장 자리 절대 못 넘보게 해
00:24:31근데 나 회장이 가만히 있을까?
00:24:33허수아비라도 강재성, 왕전 안치려고 항만사가 밀어붙일 텐데
00:24:36거기서 나 회장이 왜 나와?
00:24:38못 봤어?
00:24:46이게 뭔 차다 봉창 두드리는 소리야!
00:24:51세일은 조사해
00:24:52대표가 누군지, 자금 경로가 어떻게 되는지
00:24:56분명 송전모 이 새끼가 강재경이랑 접촉한 증거가 있어
00:25:03어쩐 일이야?
00:25:04당신이랑 뭐 점심이나 먹을까 해서
00:25:08어, 어
00:25:14성남은 전문 뉴스 봤어요
00:25:16회사에서 말들 많지?
00:25:19그 새끼 얘기는 꺼내지도 마
00:25:20갈아마셔도 시원찮을 새끼
00:25:22당신 말이라면 껌뻑 죽는 사람 아니었어?
00:25:26말 잘 듣는 똥개인 줄 알고 고깐 열쇠까지 맡겼는데
00:25:30이 새끼가 내 목덜미를 물었댔네?
00:25:32그 새끼 때문에 내가 죽게 생겼어 지금
00:25:35이준 아빠
00:25:36진정하고
00:25:38자세히 좀 얘기해 봐요
00:25:40그러니까
00:25:42당신은 아무것도 몰랐단 말이지?
00:25:53이게 전체 공사업이면 5천억이 넘는 대규모 사업이랍니다
00:25:58그리고 컨소시엄에 태아가 들어가면 우리 최성은 최대 2천억 정도 가져올 걸로 예상됩니다
00:26:02다 차린 밥상 날로 먹는다는 소리네요
00:26:05이상하긴 하죠
00:26:06강재성 사장이랑 윤천시장 야삼육이라서
00:26:09사실 뭐 태아 없이도 가능한 사업인데
00:26:11굳이 껴넣는 거니까
00:26:13시장인 들러리서는 줄도 모르고
00:26:17아이 참
00:26:19강재성 사장이
00:26:20이거 꼭 관철시켜야 된다고
00:26:22임원들 들들 볶았답니다
00:26:24상무님이 우리 자재부도 그 항만사업 지원하라고 그러고
00:26:27그렇게는 못하죠
00:26:28응?
00:26:30숟가락 얹은 놈부터 치읍시다
00:26:32그냥 항만 도시가 윤체만 있는 것도 아니고
00:26:38PT 때 이걸로 발표해요
00:26:40흉내는 내야 되니까 읽어보시고
00:26:48왜?
00:26:57남의 자리에서 뭐하냐?
00:26:59이 계획안 진짜 네가 썼어?
00:27:01흠
00:27:01읽을 할 때는 거들떠도 안 보더니
00:27:05근거는?
00:27:06강원도를 타겟으로 한 근거
00:27:09석탄하면 떠오르는 지역이 강원도잖아
00:27:11곧 지방선거니까 이 사업 강원도로 남기면 정치 공방으로 이어질 거고
00:27:15피딩에서도 우호적인 곳이랑
00:27:16사업 진행하면 어떨까 싶어서
00:27:19네?
00:27:20게다가 항만사업에서 태아그룹을 제외할 수도 있고
00:27:25야...
00:27:26네가 제법인 거냐?
00:27:28아니면 강재성이가 한심한 거냐?
00:27:31칭찬이냐?
00:27:32욕이냐?
00:27:34일이 좀 수월하겠다
00:27:43부딪치하지마
00:27:44가슴 폭차지 말라고
00:28:00야... 우리 상재
00:28:02일 참 잘한단 말이야
00:28:04하하
00:28:07하하
00:28:082차전지 개발사업 반응이 좋아요
00:28:11전고체 배터리 상용화 소식에
00:28:14그룹 주식까지 덕 날아오른 거 보셨죠?
00:28:17신기술 개발비 횡령한 걸 무마하려고 중소기업을 인수하겠다
00:28:28세일이 미 페이퍼에서구나
00:28:35물산 이슈의 시작이 황준현이었다고?
00:28:39인턴 PT 때 강재성 사장의 비자금 창구를 딱 집어서 발표했답니다
00:28:42영업 본부 쪽이랑 재고 문제로 트러블 일으킨 것도 그 친구고요
00:28:46뒷걸음치다 쥐잡은 거겠지
00:28:51함부로 들어오시면 안 됩니다
00:28:53여보세요
00:28:57무슨 일이죠? 황준현 씨?
00:29:00긴이 제안 드릴 게 있어서요
00:29:01윤천시 항만 사업에 대해서
00:29:05이...
00:29:06차나 한잔 마시면서?
00:29:20운동선수 치곤 나쁘지 않은데
00:29:22이론뿐인 객기로 내 사무실까지 쳐들어온 건
00:29:26용서가 안 되네?
00:29:27아시지 않습니까?
00:29:29강재성 사장의 항만 사업 성공하면
00:29:31최성 회장의 한 걸음 더 가까워진다는 거
00:29:39이렇게 좋은 사업에 강재성 사장 장인을 끼워줄 필요도 없고
00:29:44방향만 틀자는 거죠 강원도로
00:29:46게다가 사업 주체가 강재경 사장님이라면
00:29:48이 사진들도 혹하지 않겠습니까?
00:29:52무슨 자신감이지?
00:29:54기획안 성공시키는 게 쉬운 줄 알아요?
00:29:58도박 한번 해보시죠
00:30:00어차피 손해볼 거 없지 않습니까?
00:30:02되면 좋은 거고 안 되면
00:30:04그땐 저를 자르셔도 좋습니다
00:30:08대신
00:30:11사장님
00:30:12이름 한 번만 팔 수 있게 해 주시죠
00:30:22강커피
00:30:23나 커피 좀
00:30:24너무 졸리다
00:30:25강복사
00:30:26나 저번 달 외주업체 발주 리스트 복사 좀
00:30:32아니 얘네들이 또 어디 갔어?
00:30:35진짜 빠져가지고
00:30:35그 외부에 심부름 좀 보냈는데
00:30:38뭐 해야 돼?
00:30:40나 시켜
00:30:42부장님을요?
00:30:43너 복사 잘해
00:30:44커피도 잘 타고
00:30:45응
00:30:46그럼
00:30:47아
00:30:48한 장만
00:30:51진짜?
00:30:53응
00:30:56여기는 걱정 마시고
00:30:57편의 일 보십시오
00:30:59대련님
00:31:00아이
00:31:01뭐야 이게
00:31:02아 어디 가는지 난리라
00:31:04줘야지
00:31:09네 안녕하십니까
00:31:11최성아 강재경 사장 비서실 황준현이라고 합니다
00:31:17강원도 항만 인프라 구축 사업권으로 도지사님을 좀 뵙고 싶은데
00:31:21보고 드리고 이 번호로 연락 부탁합니다
00:31:27골키퍼 애 좀 먹였겠다 또?
00:31:29드라이브 가자
00:31:30강빵글
00:31:45황준현입니다
00:31:46강원도지사실입니다
00:31:47오후에 잠깐 시간 납니다
00:31:51시간 장소 문자로 찍어주십시오
00:31:53늦어도
00:31:57한 시간이면 도착합니다
00:31:59꽉 잡아라
00:32:27전화드린 황준현입니다
00:32:29동행팀
00:32:31박현영
00:32:33최성화 학사장 비서실입니다.
00:32:35황준현 씨 좀 부탁합니다.
00:32:37지금 자리에 안 계신데요.
00:32:39메모 남겨드릴까요?
00:32:40아닙니다.
00:32:41핸드폰으로 연락하죠.
00:32:47불쾌했다면 사과드리죠.
00:32:49도지사님 모시고 있습니다.
00:32:51워낙 이상한 놈들이 많아서요.
00:32:53선거철이 머지 않았으니 이해합니다.
00:32:56앉으시죠.
00:33:01대기업과 만나는 현직 도지사.
00:33:03어떤 내용인지는 중요하지 않죠.
00:33:06대기업이란 타이틀만 찍어도 비리처럼 보이니까.
00:33:09극도로 조심하시는 걸 보니 이번 선거가 쉽지 않은가 봅니다.
00:33:13야당에서 어떤 후보를 내느냐에 따라 달렸죠.
00:33:17항만 인프라 구체적으로 어떤 걸 말씀하시는 겁니까?
00:33:22혹시 윤찬 씨 석탄보도에 대해 아십니까?
00:33:24곧 확장사업 시작하는데.
00:33:26저희가 윤천시까지 신경 쓸 여력이 없어서요.
00:33:29윤천 시민과 환경단체 반대가 심한 사업입니다.
00:33:33그거 강원도에 유치하시죠.
00:33:36네?
00:33:36기존 윤천왕의 석탄보도까지 다 가져오는 겁니다.
00:33:40원래 강원도가 탕광촌이었다는 명분도 있고요.
00:33:43최성은 혜성 씨를 생각 중입니다.
00:33:47도지선님 혜성 시장님 두 분 더 치방선거 준비 중이시죠.
00:33:51분명 도움 될 겁니다 두 분께.
00:33:55석탄보도라.
00:33:57서쪽은 중국에서 밀려오는 미세먼지랑 황사로 골치가 아프지만 혜성 씨야 괜찮지 않을까요?
00:34:03바람 한 번 불면 동해로 싹 날아가 버리니까 공기 오염 염려도 더라고 고용 창출 효과도 노릴 수 있고요.
00:34:08가능한 일입니까?
00:34:11해당 지역광역단체장의 시장 중앙정부가 추진하는데 그깟 부두 하나 만드는 건 일도 아니죠.
00:34:16추진만 하면 최성화학이 적극적으로 협조할 생각입니다.
00:34:21공개 입찰도 해야 되는데 이게 여유가 될지.
00:34:25늦장 부리면 이슈 사라집니다.
00:34:27윤천시 반대 여론 심할 때 결정하고 발표해야 선거 공약으로 써먹죠.
00:34:36이슈 사라집니다.
00:34:37이슈 사라집니다.
00:34:37이슈 사라집니다.
00:34:37이슈 사라집니다.
00:34:37이슈 사라집니다.
00:34:38이슈 사라집니다.
00:34:39이슈 사라집니다.
00:34:39이슈 사라집니다.
00:34:40이슈 사라집니다.
00:34:40이슈 사라집니다.
00:34:41이슈 사라집니다.
00:34:42이슈 사라집니다.
00:34:43이슈 사라집니다.
00:34:49이슈 사라집니다.
00:34:53이슈 사라집니다.
00:34:56이슈 사라집니다.
00:34:57이슈 사라집니다.
00:34:59이슈 사라집니다.
00:35:01아니지, 관계자들끼리 합의는 해야겠지만
00:35:04빨리 연락 올 거야.
00:35:06개발 이슈만큼 잘 먹히는 게 어딨다고.
00:35:09차서 이쪽에 있어.
00:35:16왜, 또 너 뭐하는 놈이냐 정체가 뭐냐 그딴 헛소리 하려고?
00:35:21사실 기획 안 쓸 때 가능할 거란 생각은 안 했거든.
00:35:25근데 이게 되네 싶어서.
00:35:28아직 결정된 거 아니다.
00:35:30할 것 같아.
00:35:31네 눈빛, 표정, 태도.
00:35:34더 확신해 넘쳤거든.
00:35:37너 사람 믿게 만드는 뭔가 있어.
00:35:43옆에서 잘 보고 배워라.
00:35:46잘난 척은.
00:35:47척이 아니라 진짜지.
00:35:49인정해라, 감빵글.
00:35:51케이스야!
00:35:52둘만 있는데 뭐 어때?
00:35:53그러다 실수한다고!
00:35:55나 실수 같은 거 안 하는데.
00:35:57제대로 한번 꼭 끌어져 봐야지 정신을 제거지.
00:36:00이게 버르장머리 없어.
00:36:01어디서 악담을 이기지.
00:36:02어디서 액담을 이기지.
00:36:03나를 동감 아니세요?
00:36:04앞에 보고 걸어.
00:36:05뭐 할배야 뭐.
00:36:10이준아 아빠 당한 거 확실해요.
00:36:12지금 송전모 잡겠다고 난리도 아니에요.
00:36:17자식 놓고 산다고 함부로 편들긴.
00:36:24송전모 건 강재경한테 넘기자.
00:36:29그 애가 강재경을 의심하긴 하던데.
00:36:31제가 옆에서 더 몰아볼게요.
00:36:34항만 사업은 그 사람 공이잖아요.
00:36:37만에 하나 그것까지 물 먹으면 그땐 아버지 뜻대로 하세요.
00:36:45오늘 우리 서희가 누굴 만난다고?
00:36:52할머니.
00:36:53나 고기 더 줘.
00:36:55입맛에 맞아?
00:36:56밥도 좀 줄까?
00:36:58됐어.
00:36:59저탄고지 몰라?
00:37:00탄수화물 가식하면 살쪄.
00:37:04알겠어.
00:37:05고기 줄게.
00:37:09그럼 알겠고요.
00:37:11너무 늦어지지 않게 해줘야 남비서.
00:37:14그 자리 옮기면 연락 주고.
00:37:19또 술 냄새 나겠다.
00:37:22아빠 할아버지 만나면 술 엄청 마시잖아.
00:37:25아니야.
00:37:27아빠 오늘 동창회 가셨어.
00:37:29많이 먹었어 우리 이준이?
00:37:32자 고기 더 왔다.
00:37:38이따 재성이 들어오면 먹게.
00:37:42해장국 하나 끓여요?
00:37:46장모님 아직 한 술도 못 드셨어.
00:37:49식사는 좀 하시고.
00:37:51겸상이 형 불편하네.
00:37:56앞으로 식사는 자기 식구들끼리 하죠.
00:38:00올케도 같은 생각이지?
00:38:05그이 맑은 국 좋아하니까 준비해 주세요.
00:38:08고마워요 아가씨.
00:38:14필요한 거 있으면 언제든 얘기해.
00:38:33정말 영광입니다 회장님.
00:38:35이렇게 바쁘신데 시간을 다 내주시고.
00:38:38나란히 하는 사람의 피할 바가 되나.
00:38:41그래.
00:38:42최선 준비는 잘 되시고.
00:38:45네.
00:38:45이번에도 이 친구만 믿고 있습니다.
00:38:4820년 지기 좋다는 게 뭡니까?
00:38:51이럴 때 팍팍 밀어줘야죠.
00:38:53그래야 이 친구도 항만 사업 메이드 시키죠.
00:38:57자.
00:39:00시위대 협상화는 아직이요?
00:39:03아 이게 쉽지가 않네요.
00:39:07요즘에 환경 단체 목소리가 꽤 높아요.
00:39:09송 전무가 그래도 잘 막아왔는데.
00:39:12와 이번에 그 뉴스 보고 놀랐습니다.
00:39:15아니 사람 관리 좀 잘 하지 그 참.
00:39:19그 새끼 얘기는 갑자기 왜 꺼내?
00:39:21사람 속 뒤집어지게.
00:39:23사람 잘 찾는 놈 있으면 하나 소개시켜 주십시오.
00:39:27제가 그 새끼는 꼭 잡아다 죽여야겠습니다.
00:39:31속 버려.
00:39:33부품이야 갈면 되지.
00:39:36배신자는 찾으면 되고.
00:39:38아버님.
00:39:39비즈니스를 너무 신사적으로 해도 문제가 생긴다는 거.
00:39:43이번에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00:39:46밑에 놈들한테는 몽둥이 주고.
00:39:49위에 놈들한테는.
00:39:51돈 봉투 쥐어지면.
00:39:52만나 드리면 끝날 일이야.
00:39:54도와줘.
00:39:56아버님밖에 없습니다.
00:39:57충성.
00:40:13드디어 작은를 위해.
00:40:1916시 기술 도착.
00:40:20고마워요.
00:40:22갖고 오세요.
00:40:23고마워요.
00:40:23고마워요.
00:40:25고마워요.
00:40:29고마워요.
00:40:29가.
00:40:30저 전화할게.
00:40:32가, 그럼.
00:40:32OK.
00:40:38미쳤다.
00:40:39완전 새롭니다.
00:40:40오, 나이스.
00:40:43도련님 제가 잠깐 했습니다.
00:40:58아니, 뭘.
00:41:00집까지 델다 준다고.
00:41:02야, 그럼 다 큰 여자를 야 방에 혼자 보내냐?
00:41:04아까 됐다고 하든가.
00:41:06그거야.
00:41:06네가 하도 쌩쌩 달리니까 내릴 타이밍을 못 잡아서 그런 거지.
00:41:13저...
00:41:16너네 엄마는 어떻게 잘 계시냐?
00:41:22회식 때부터 왜 이렇게 와요?
00:41:24아니, 그게 아니라 그...
00:41:27어, 엄마!
00:41:37왜 나왔어?
00:41:39너 기다렸지?
00:41:41오늘 늦었네?
00:41:42출장 갔다 오고.
00:41:47너무 추워?
00:41:49응.
00:41:52그동안 잘 지내셨습니까?
00:41:57저기...
00:41:58정말 우리 애들 아빠가 그런 거 맞아요?
00:42:02서킷에선 쌩쌩 달려도 도로에선 운전할 일도 없고.
00:42:08해도 정속주행만 하는 사람이었는데.
00:42:12평생 무사고였거든요.
00:42:18엄마.
00:42:21미안해요.
00:42:22내가 이러면 안 되는데.
00:42:25너무 답답해서.
00:42:31데려다줘서 고마워.
00:42:33내일 보자.
00:42:34그래.
00:42:35미안합니다.
00:42:42왜 이렇게 말랐어?
00:42:46마음 고생을 얼마나 많이 했으면.
00:42:58아, 저...
00:43:01뭐 좀 먹을래?
00:43:02내가 금방 재료 줄게.
00:43:05엄마.
00:43:06그거 먹어봤어?
00:43:10아우!
00:43:13음!
00:43:15아, 그래도...
00:43:21짠!
00:43:22짠!
00:43:26엄마.
00:43:28잡고 뜯어.
00:43:31아까 그 친구한테 미안하다고 말해줘.
00:43:36아, 내가 아까 정신이 어떻게 됐었나 봐.
00:43:39이해할 거야.
00:43:40그리고 엄마가 아니면 아닌 거지.
00:43:43엄마도 아빠가 절대 범인 아니라고 생각하잖아?
00:43:46그럼 미다이신 아처럼.
00:43:50우리 아빠 일어나면 생색내자.
00:43:52우리가 끝까지 아빠 믿어줬다고?
00:43:53우리 딸 아주 든든하네.
00:43:56나 강방글이야.
00:43:59강방글이구나?
00:44:01얼른 먹어.
00:44:02아니면 내가 다 먹는다.
00:44:04맞아.
00:44:04우리 믿자.
00:44:06음, 맛있다.
00:44:08음!
00:44:09이거 싸서 먹으면 더 맛있어.
00:44:11진짜요?
00:44:12응.
00:44:12응.
00:44:13응.
00:44:14응.
00:44:23응.
00:44:25알рыD
00:44:27응.
00:44:37응.
00:44:42응.
00:45:00진짜 너무하네.
00:45:15이게 다 뭐야? 엄마.
00:45:20우리가 누구야?
00:45:28저 커피 좀...
00:45:44지중해식 해물 샐러드. 문어가 싱싱하길래.
00:45:50맛있어.
00:45:53재성이 나왔구나.
00:45:58시원하게 지리로 준비했어.
00:46:01생대구가 좋더라고.
00:46:13아, 지리네.
00:46:16위준이 키토김밥은요?
00:46:25자, 물 한 잔만.
00:46:26미네랄 워터로.
00:46:35여기... 물?
00:46:49필요한 거 있으면 불러.
00:46:59도련님, 말씀하신 장소에 도착했습니다.
00:47:02강재성 사장, 태아 나병모 회장, 장영국 윤천시장까지 나왔습니다.
00:47:09박 부장님.
00:47:11주말인데 뭐 하십니까?
00:47:20간만에 기분 좀 내고 싶어가지고.
00:47:28장 시장이랑 강재성 사이에 자금 커넥션이 있을 겁니다.
00:47:32물산 비자금이 윤천시장 선거 자금으로 흘러간 증거를 찾아주세요.
00:47:38어...
00:47:40저희 아버지께서 극찬하신 박 부장님 솜씨.
00:47:42저도 좀 구경 좀 합시다.
00:47:45믿어도 되겠죠?
00:47:46믿어도 돼요.
00:47:47맞게만 주십시오.
00:47:49필요한 거 있으면 눈치 보지 말고 룸스비스 시켜요.
00:47:51뭐든, 응?
00:47:52편하게.
00:47:53예.
00:47:55그리고 이건...
00:47:58알바비라고 생각하시고.
00:48:00아유... 이... 이... 이...
00:48:04어휴...
00:48:06믿어도 되겠죠?
00:48:09믿어도 돼요.
00:48:11최선을 다하겠습니다.
00:48:12없었습니다.
00:48:17자!
00:48:47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00:49:02도련님 찾았습니다.
00:49:04강재성 사장이 선거 자금된 루트.
00:49:14강재경을 만날 때가 됐네요.
00:49:20약속했던 날짠데 역시나였네.
00:49:24이럴 줄 알았다는 표정이시네요.
00:49:27황준현 씨.
00:49:29최성이랑 인연은 여기서 정리하는 걸로.
00:49:34사장님, 강원도 도지사 측에서 찾아왔습니다.
00:49:41도지사님께서 충분히 고민하셨고 혜성 시장님과도 뜻을 맞췄습니다.
00:49:46혜성 씨의 사업 유치하시죠.
00:49:48최성화학도 준비하겠습니다.
00:49:50사업 계획서부터 부탁드립니다.
00:49:53시기가 시기인 만큼 서둘러야 해서요.
00:49:55그러죠.
00:49:56전략기획실 쪽에 얘기해서.
00:49:58그걸 왜 우리가 만듭니까?
00:50:01네?
00:50:02혜성 씨 석탄부두 유치사업 아이디어에 4천억 투자받을 기획까지 줬으면 먼저 우리 사장님께 감사 인사부터 하는 게 순서지.
00:50:10황준현 씨.
00:50:11도지사님이 같이 오신 것도 아니고 딸랑 참모 하나 보낸 것도 어이가 없는데.
00:50:15사업 계획서를 달라.
00:50:16당신 진짜 참모 맞아?
00:50:19이래 순서도 모르는 맹탕이 어떻게 도지사님을 보자 하나?
00:50:23먼저 손 내민 건 당신이잖아요.
00:50:25잘 들어요.
00:50:26그쪽에서 사업 계획서 먼저 만들어서 보내면 우리가 검토해서 보완할 부분 챙겨주죠.
00:50:31만에 하나 우리 제끼고 다른 곳이랑 입 맞출 생각은 하지 마시고.
00:50:35파트네라고 맘만 먹으면 그냥 윤천 씨에 못 박아버릴 테니까.
00:50:40당장 도지사님 미팅부터 잡으세요.
00:50:43강재경 사장님께 제대로 감사 인사부터 하라고.
00:50:58뭐 하는 거죠?
00:51:00다 잡은 물고기 놓침 그쪽이 책임질 건가?
00:51:03기업이 왜 정치인 눈치를 봅니까?
00:51:06돈이 된다 안 된다만 판단하면 되지.
00:51:10기업이 시민 환경 납치 반대 신경 쓰는데
00:51:12그때면 공무원이 할 일이고
00:51:14니들은 계장기 두드려서 돈이 된다 안 된다만 판단하는데
00:51:19돈진 기업이 정치인한테 상전된 지 오래입니다.
00:51:23아쉽고 급한 건 저쪽이죠.
00:51:26장담하는데
00:51:27오늘 안으로 도지사가 직접 사장님께 연락할 겁니다.
00:51:32실례했다고.
00:51:39좀 있고 기다리세요.
00:51:44이제야 알겠네.
00:51:47너
00:51:50물산이랑 화학 싸움 붙이고 싶구나.
00:51:53재밌죠?
00:51:55쌍국이.
00:52:03근데 이미 우리가 이겼어요.
00:52:07뭐?
00:52:11장영국 윤천시장이 시장직을 중도 사퇴한다고 밝혀
00:52:15정치권에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00:52:17저는 오늘부로
00:52:20윤천시장직을 사퇴하고자 합니다.
00:52:40선물은 마음에 드십니까 시장님?
00:52:43너 누구야?
00:52:45감독 그 셔.
00:52:47어떻게 최성불산 하청업체 대표로 시장님 내연녀 동생을 앉혀두셨대?
00:52:52감재성 사장은 오케이 했을 거고 시장님 와이프는 아시나 몰라?
00:52:57아니 저 잠깐만 그게 아니라 우리 저 만나서 얘기합시다.
00:53:02네? 만나서.
00:53:03사퇴하세요.
00:53:04전국적으로 스킨들 주인공 되고 싶지 않으면.
00:53:09정치적 외압 없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한 사퇴임을 밝히는 바입니다.
00:53:14앞으로 그 어떤 정치 활동도 나서지 않을 것을 공표합니다.
00:53:19공표합니다.
00:53:22야 이 미친 새끼야 누구 맘대로 사퇴를 해?
00:53:25협박 받았다고 나도.
00:53:27선거 자금 받은 것부터 네 장인이랑 회동한 거.
00:53:30유진 네트워크 대표나 내 관계까지 다 알고 있더라고.
00:53:33누가 협박을 해?
00:53:35누군데?
00:53:36대선에서 무마한 거야.
00:53:38남은 인생 네가 책임져야 된다.
00:53:46어떤 새끼가 감히
00:53:50사장님 강재경 사장이
00:53:55최상화학이 강원도 혜성시와 손잡고
00:53:58항만 사업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00:54:07뭐야 이거?
00:54:12어디서 도둑질이야?
00:54:15아무리 회장이 미쳤다 해도 이건 아니지?
00:54:18윤천시장 사퇴권으로 어차피 진행 불가한 사업 아닙니까?
00:54:22사장 될 사업을 강원도와 업무 협약 맺고 살려낸 건데 뭐가 문제죠?
00:54:29태아 그룹 같은 데서 채 가는 것보다 낫잖아요.
00:54:36그런 말이 아니잖아.
00:54:39물산에서 계속 진행하면 됩니다.
00:54:41이미 판을 다 깔아놨는데.
00:54:43자기 시장이 당선되기 전까지는 컨펌할 수 없을 거고
00:54:47자기 시장이 이번 사업에 우호적일지도 모르는 일이죠.
00:54:51GF 솔루션 인수권으로 자금 운영이 빠듯한 걸로 아는데
00:54:54진행 가능하겠습니까?
00:54:58내 말이 본인 사업에 집중해.
00:55:01남의 밥그릇까지 넘보지 말고.
00:55:05저희 아들이 요즘 징기스칸 책을 읽더라고요.
00:55:09그래서 물었죠.
00:55:11기억나는 얘기가 뭐야?
00:55:13대답이 재밌더라고요.
00:55:16한 곳에 너무 오래 머무는 자는 망할 것이고
00:55:21이리저리 옮겨다니는 자는 흥할 것이다.
00:55:26사업이라는 게 고여 있으면 발전이 없죠.
00:55:28게다가 화학물산 나누는 게 무슨 의미예요?
00:55:32최성이 잘 돼야지.
00:55:37내가 회장의 그릇이다.
00:55:40제대로 어필했네.
00:55:42강재경 사장.
00:55:44이상재 전무님 의견은요?
00:55:47지금 결정권자신이.
00:56:04윤천시장 사태권은 너무 큰 변수입니다.
00:56:08강재경 사장님이 진행하시는 것으로 승인하겠습니다.
00:56:43빨라요.
00:56:44야, 강자경. 장 시장 엮어서 나 물먹인 거 너지?
00:56:49내가 가만히 있을 거 같아?
00:56:51이런다고 네가 회장 될 거 같냐고.
00:56:55강재성 사장, 이게 무슨 무례입니까?
00:56:59죄송합니다. 몹쓸 꼬로 벌려서.
00:57:03뭐야, 이거. 나오라고.
00:57:06남비서, 강 사장 데려가서 진정 좀 시켜요.
00:57:10할 말 있으면 정식으로 약속 잡고.
00:57:13보는 눈이 너무 많습니다, 사장님.
00:57:16나 원래 못 참아. 억울한 건 더 못 참고. 강재경 짓이 맞다니까.
00:57:21저녁에 식사 같이 하시죠? 좋은 데로 모시겠습니다.
00:57:24좋죠. 갑시다.
00:57:38항만 사업권에 황준현 씨가 개입된 걸까요?
00:57:43좀 더 알아봐. 다른 이상한 점은.
00:57:47이상한 거라면 이상한 건데, 황준현 씨가 여기에 묵고 있더라고요.
00:57:53스위트룸이에요.
00:58:02밥 먹자더니, 여기 막 기념하거나 연인들 데이트하는 그런 데 아냐?
00:58:09여기 음식 깔끔해. 박 부장님도 좋아하더라.
00:58:14요즘 부쩍 붙어 있더라니.
00:58:17너 은근 사회생활 만납이다?
00:58:20내가 알아서 시킨다.
00:58:24뭐야?
00:58:25일종의 성과급.
00:58:35이걸 왜 네가 갖고 있어? 내가 언니한테 넘긴 땅인데.
00:58:39내 스카웃 비용으로 받았거든.
00:58:42나 강재경 밑으로 들어간다.
00:58:45강빵글.
00:58:46인재를 몰라보고 실수를 했네.
00:58:48그쪽을 화학으로 데려왔어야 했는데.
00:58:51아직 안 늦었습니다.
00:58:53저 스카웃 하시죠.
00:58:55비싸게.
00:58:58왜 나지?
00:58:59최성 F씨가 왜 저를 데려간 줄 아십니까?
00:59:03제 전략으로 F씨 순양을 1년 만에 2부리그 1위로 만들었거든요.
00:59:08킹메이커로 한번 써보시죠.
00:59:10후회 안 하실 겁니다.
00:59:14믿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00:59:17우르만 왕을 모실 운명인가.
00:59:21얼마를 원해?
00:59:27강원도가 공기가 좋더라고요.
00:59:30바보야. 이 땅 얼마 안 해.
00:59:3310년이 넘도록 오르지도 않는 땅을 그냥 딴 거 달리지.
00:59:35아니면 돈으로 붙든가.
00:59:36해성시 항만사업 시작하면 역동네 삼포시도 무조건 올라.
00:59:40그 땅 관광특구로 지정될 거거든.
00:59:45뭐?
00:59:47잠깐만요.
00:59:51관광특구 개발사업원입니다.
00:59:53이걸로 도지사님께 이품 좀 받으시라고.
00:59:57물론 이것도 우리 최성애랑 같이 하시고.
01:00:02니 언니 알까봐 4명이로 받은 건데 원하면 언제든지 너 줄게.
01:00:08이걸 왜 날 줘 네가 받은 걸.
01:00:16설마 너 나 좋아.
01:00:18니가 총무니까.
01:00:26아 셰프 시그니처 프렌치 코스 2인하구요.
01:00:29와인은 여기서 제일 비싼 걸로 준비해 주십시오.
01:00:32감사합니다.
01:00:37강재경 오빠랑은 달라.
01:00:40걱정하지마.
01:00:42나한테 완전 넘어왔으니까.
01:00:46가.
01:00:47나 잠깐 전화 좀.
01:00:51사람을 들어 떠났다.
01:00:53뭐야?
01:00:59방글아?
01:01:00네?
01:01:01어? 엄마?
01:01:02엄마 여기 어쩐 일이야?
01:01:03데이트하자.
01:01:05왜?
01:01:05니가 문자 있잖아?
01:01:14어머니랑 뱉어지게 먹어라.
01:01:16계산은 해뒀으니까.
01:01:18진짜 짜증나게.
01:01:20왜 자꾸 사람으로 불려.
01:01:22어?
01:01:23어?
01:01:23아냐아냐아냐.
01:01:26오늘 우리 엄마 너무 이쁘다고.
01:01:29여기 오랜만이다.
01:01:32앞치랑 한 번씩 왔었는데.
01:01:36어떻게 알고 여길 예약했대?
01:01:39네?
01:01:42뭐?
01:01:46아니 뭐.
01:01:47아니 여기가 괜찮아.
01:01:49괜찮더라고.
01:01:50우리 뭐 불러 짠이라도 할까요?
01:01:52어.
01:01:53이거 말고 샤또 슈블랑으로 갑시다.
01:01:56저 사람이 단 걸 싫어해서.
01:01:58알겠습니다.
01:02:31앞으로OUGH.
01:02:32어 shortened 헌 ан domin아서.
01:02:33어.
01:02:35중심 안 such as golf.
01:02:37야.
01:02:38눈?úp.
01:02:44어OUGH.
01:02:45여기 그isp?
01:02:58아
01:03:16다친 마! 다친 마!
01:03:20다친 마! 다친 마!
01:03:24다친 마! 다친 마!
01:03:28다친 마! 다친 마!
01:03:29다친 마!
01:03:30다친 마!
01:03:31너너라도
01:03:32저를 불러오겠지
01:03:36이제
01:03:38니가 들이면 다시
01:03:40날 거야
01:03:44어젯
01:03:46주님
01:03:48너너라도
01:03:48한, 한,
01:04:09너너라도
01:04:11뭐지
01:04:11혁
01:04:11아직 사고 트라우마도 극복 못했을 줄 알았는데
01:04:15광란의 레이스라
01:04:20이래서 누굴 믿기가 무섭다니까
01:04:25너 사람 잘못 봤어?
01:04:32네가 누군지 모를 줄 알았니?
01:04:41한 번 더 쓴 건가?
01:04:43음...
01:04:47아...
01:04:49아...
01:04:53긍정적인
01:04:55아가원 짐 보겠어 느껴지는지
01:04:57눈이 뜨면 더 다르겠지
01:05:00리즈는 넙 더 드릴
01:05:01매순간마다 변해왔도 나여도 낯설진 않아
01:05:06언제든 나답기에
01:05:15비행이라니 재벌가의 삶이란 스펙타클 하네요
01:05:19첩본을 찍냐?
01:05:20회사 분위기가 내 쪽으로 완전히 쏠렸어
01:05:23내리라도 당장 회장이 바뀌게 생겼어요
01:05:25천억이 아니라 일조가 들어와도 주일프 솔루션 내가 가져올 거야
01:05:28내가 좀 도와줄까요?
01:05:3050억 투자하려고요
01:05:31우리만 돈 해보는 거 몰라?
01:05:34난 너만 이기면 돼 돈이 좀 빕니다
01:05:36저는 길 가닥 떨어져 있는 10원짜리도 안 줍는 사람이에요
01:05:39이걸 어떻게 네가 갖고 있냐고
01:05:41어? 비상입니다 비상
01:05:43강재경 벼랑 끝으로 몰아볼까요?
01:05:45그렇다고 포기해요?
01:05:47아니 대체 이게 누구 건데
01:05:48아직도 내가 누군지 모르겠냐
01:05:51야! 강혜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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