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잠실개표소 봉쇄시위 현장에서 현장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 2명의 구속여부가 이르면 오늘 결정됩니다.
00:08이들은 선관이 직원이 위장한 것으로 의심하며 경찰관을 막아세웠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00:14김희영 기자입니다.
00:1820대 남성이 변호인과 함께 법원에 들어섭니다.
00:22잠실시위 현장에서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 2명에 대한 구속영장 실질심사가 열렸습니다.
00:30경찰관 폭행한 혐의 인정하십니까?
00:31아무래도 하지 마세요.
00:32해당 경찰이 신분 밝혔는데 막아선 이유를 좀 알 수 있을까요?
00:35신분 밝혔는데 계속 경찰관 이렇게 아니라고 주장하시는 겁니까?
00:40오늘 영장경찰에서 어떤 조사 진행하실 예정이신가요?
00:44A씨 측 변호인은 경찰에게 물리력을 행사한 건 인정한다면서도 구속영장 청구는 과도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00:51A씨 등은 지난달 5일 서울 송파구 지역의 지방선거 개표소였던 서울올림픽공원 핸드볼 경기장 인근에서 경찰관의 양팔과 목덜미를 붙잡아 다치게 한 혐의를
01:02받습니다.
01:03당시 사상 초유의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투표함을 개표소로 옮기지 못하면서 개표가 지연됐고 개표가 완료된 이후에도 일부 시위대는 재선거 등을 주장하며
01:14핸드볼 경기장을 봉쇄했습니다.
01:15경찰 조사 결과 A씨 등은 봉쇄 현장에서 근무를 마치고 복귀하려던 경찰관을 선관위 직원이 위장한 것으로 의심하며 막아 세운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01:25경찰은 가해자 3명을 특정해 가담 정도가 크다고 판단한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01:32이 모습을 촬영해 SNS에 올린 20대 여성도 허위 사실을 퍼뜨려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최근 피의자 조사를 받았습니다.
01:39이들을 포함해 개표소 봉쇄 시위 현장에서의 불법 행위와 관련해 수사를 받은 참가자는 현재까지 100명을 넘었습니다.
01:48YTN 김희영입니다.
01:49촬영기자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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