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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동 경제협력 TF' 신설…중동 재건 사업 진출
재외공관 통해 재건 수요와 국내 기업 참여 타진
이란뿐 아니라 주변 중동 국가 전반 대상


정부는 미국과 이란의 종전 이후 중동 재건 수요 등을 파악하기 위한 '한-중동 경제협력 TF'를 신설했습니다.

재건 수요 등을 파악해 우리 기업들의 진출을 적극 돕기 위해서입니다.

홍선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정부는 최근 외교부 안에 '한-중동 포괄적 경제협력 TF'를 신설했습니다.

미국과 이란의 종전 합의에 따른 중동 지역 전후 복구 사업에 우리 기업 참여를 대비하기 위해서입니다.

[조현 / 외교부 장관: 전후 우리 기업의 대중동 피해 복구 참여와 이와함께 중동과의 포괄적이고 종합적인 경제협력 방안 마련을 위해 외교부 내 '한-중동 포괄적 경제 협력팀(TF)'을 설치하고]

중동 지역에 있는 재외공관들을 통해 현지 국가들의 재건 수요와 국내 기업들의 참여 가능한 분야를 발 빠르게 확보하는 게 목적입니다.

전쟁 당사국인 이란뿐 아니라 이번 전쟁으로 직간접 피해를 입은 중동국가 전반을 대상으로 합니다.

다만, 이란 재건기금과 관련해서는 아직 미국이나 이란 측으로부터 구체적으로 우리 기업들의 참여 요청을 받은 사실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호르무즈 해협 안쪽에 남아있는 우리 선박의 탈출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란이 나무호 공격에 대한 우리 정부의 사과 요구를 뭉개고 있지만, 우선은 우리 선박과 선원의 안전한 이동에 집중한다는 게 정부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조현 / 외교부 장관 : 호르무즈 해협 통항 여건과 우리 선박·선원의 안전을 지속 점검해 나가면서, 우리를 포함한 모든 선박의 자유롭고 안전한 항행이 조속히 이루어지도록….]

외교부 고위 당국자는 호르무즈 해협 통행료 문제와 관련해서는 지금까지 그랬던 것처럼 어떠한 통행료도 허용돼서는 안된다는 게 정부 입장이라고 다시 한 번 강조했습니다.

YTN 홍선기 입니다.

영상기자 : 고민철
영상편집 : 전주영
디자인 : 신소정



YTN 홍선기 (sunki05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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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정부가 종전 이후 중동 재건 수요 등을 파악하기 위한 한중동 경제협력 TF를 신설했습니다.
00:06재건 수요 등을 파악해서 우리 기업들의 진출을 적극적으로 돕기 위해서입니다.
00:11홍선기 기자입니다.
00:15정부는 최근 외교부 안에 한중동 포괄적 경제협력 TF를 신설했습니다.
00:21미국과 이란의 종전 합의에 따른 중동 지역 전후 복구 사업에 우리 기업의 참여를 대비하기 위해서입니다.
00:28전후 우리 기업의 대중동 피해 복구 참여와 이와 함께 중동과의 포괄적이고 종합적인 경제협력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외교부 내에 한중동 포괄적
00:46경제협력 TF를 설치하고
00:48중동 지역에 있는 제외 공간들을 통해 현지 국가들의 재건 수요와 국내 기업들의 참여 가능한 분야를 발빠르게 확보하는 게 목적입니다.
00:59전쟁 당사국인 이란뿐 아니라 이번 전쟁으로 직간접 피해를 입은 중동 국가 전반을 대상으로 합니다.
01:06다만 이란 재건 기금과 관련해서는 아직 미국이나 이란 측으로부터 구체적으로 우리 기업들의 참여 요청을 받은 사실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01:16정부는 호르무즈 해협 안쪽에 남아있는 우리 선박의 탈출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01:23이란이 남호 공격에 대한 우리 정부의 사과 요구를 뭉개고 있지만 우선은 우리 선박과 선원의 안전한 이동에 집중한다는 게 정부 방침인
01:33것으로 전해졌습니다.
01:34호르무즈 해협 통항 여건과 우리 선박 또 선원의 안전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가면서 우리를 포함한 모든 선박의 자유롭고 안전한 항행이 조속히
01:50이루어지도록
01:51외교부 고위 당국자는 호르무즈 해협 통행료 문제와 관련해서는 지금까지 그랬던 것처럼 어떠한 통행료도 허용돼서는 안 된다는 게 정부 입장이라고 다시
02:02한번 강조했습니다.
02:03YTN 홍성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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