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고유가가 부를 물가 쓰나미가 이제 시작이라는데 농축산물 물가까지 들썩이고 있습니다.
00:06달걀 10개 가격이 5천원이 넘는 가운데 수입상 달걀은 순식간에 완판됐습니다.
00:12닭고기도 고등어도 파 가격도 뛰고 있는데요.
00:16고유가의 고한율 고온까지 물가를 올릴 것으로 보입니다.
00:19이승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00:2430개들이 한 판에 5천원대라는 미국산 달걀.
00:27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00:29지난 주말 대형마트에 풀리자마자 동났습니다.
00:33한 판에 6천원대인 국산 할인 물량도 금방 매진입니다.
00:38이번 달 들어 21일까지 달걀 전국 평균 소매가는 특란 10개 기준 5,222원으로 1년 전보다 39% 올랐습니다.
00:48특란 10개 월평균 소비자 가격이 5천원을 넘은 건 처음입니다.
00:52정부 할인 지원 제품이 속한 30개들이 평균 가격은 7,465원으로 6.5% 올랐습니다.
01:01서민이 제일 편하게 먹은 게 계란인데 부침개 할 때 3개 넣을 걸 2개 넣고 또 두부로 대체를 저는 많이 합니다.
01:10조류 인플루엔자 영향과 일찍 찾아온 무더위에 수요가 몰리면서 닭고기 가격도 껑충 뛰었습니다.
01:18이번 달 6개 전국 평균 소비자 가격은 1kg에 6,650원으로 1년 전에 비해 19% 올랐습니다.
01:25이대로 가면 봄날 상계탕 값도 더 오르게 생겼습니다.
01:40고등어 등 수산물은 정부 할인 지원이 없으면 손이 가지 않을 정도입니다.
01:46대파가 18% 오르는 등 고유가 충격 속에서도 상대적으로 안정적이었던 농산물 가격이 심상치 않습니다.
01:546월부터 기온이 30도를 넘나들고 있는 가운데 올여름 날씨는 더 덥고 비도 잦을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02:03정부는 일단 3분기 전기요금 동결에 이어 수입 부분에 대한 조치와 비축 물량 방출, 할인 지원 정책 등을 쓰고 있습니다.
02:12하지만 고유가가 석유 제품을 넘어서 상품값 등 생활비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후유증이 남은 데다
02:19고한율도 계속돼 물가 관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02:24YTN 이승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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