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27나주의 금성관 앞
00:30인진왜란 당시엔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의병을 일으켰던 장소이기도 합니다.
00:38그럼 종시지방선거 이후 호남의 지방자치를 살펴볼까요?
00:42광주는 최근 강기정, 이용섭 전 시장에서부터 거꾸로 거슬러 올라가 봐도 진보정당이 한 번도 자치단체장을 내준 적이 없는 지역입니다.
00:52민선 1기 광주시장은 고 송원종 전 시장이었습니다.
00:57광주 직할 씨가 광역시로 승격되고 첫 시살림을 맡았는데요.
01:03민주와 인권, 평화의 정신을 광주의 핵심 가치로 끌어올렸고 광주 비엔날레를 창설하기도 했죠.
01:10광주가 아시아 문화 중심 도시로 성장할 수 있다는 비전을 제시한 인물입니다.
01:17전남으로 가보겠습니다.
01:18전남의 첫 지사는 민선 1기 허경만 전 지사였는데요.
01:22검찰 출신이면서 국회 부의장을 지낸 거물급 정치인이었습니다.
01:27당시만 해도 전남은 사회 간접 자본이 제대로 건설되지 않은 농업 위주의 마을이었는데요.
01:33허 전 지사는 여수 광양만 권역 개발의 밑그림을 그려 미래의 먹거리를 만들고
01:39중앙정부와의 네트워크를 통해 전남 자치 시대가 뿌리내리도록 기여했습니다.
01:45이렇게 8명의 지사를 거쳐 7월이면 전남이 광주와 합쳐져 전남 광주 통합특별시로 출범하는데요.
01:54첫 통합시장의 행보도 주목이 됩니다.
01:56전남 살펴봤고 이번에는 전북으로 가봅니다.
02:00전북 지방자치에 초석을 놓은 인물은 민주당 유종근 전 전북지사입니다.
02:05경제학 박사 출신이자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경제고문 출신답게
02:10경영 마인드를 도정해 도입하려고 노력했습니다.
02:14하지만 유 전 지사 시절 추진된 새만금 개발 사업은 환경 논란과 함께
02:19수십 년 동안 갈등의 중심에 놓이기도 했죠.
02:22전북 역시 전국 동시 지방선거가 치러진 이래로
02:26진보정당 후보들이 승기를 단 한 번도 놓치지 않은 지역입니다.
02:31이번엔 직전 지사가 민주당 공천을 받지 못하고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는데요.
02:38전북지사 선거 결과에 영향을 줄지 주목됩니다.
02:41지방자치의 초석 호남권이었습니다.
02:44YTN 강의경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