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05perman لماذا?
06:05그럼 그 사람은 20년 동안 고백도 안 하면서
06:09서로 계속 좋아하고 그러는 게 이해가 간다는 거야?
06:12그 바보 같은 짓이?
06:16그런 것 같던데?
06:18오마이건
06:19잠깐만
06:20그럼
06:21내내 좋아한다고 말도 안 하다가
06:23시안부 판정 받자마자
06:26실은
06:27오랫동안 널 사랑하고 있었어
06:29이러는 게 이해가 된다고?
06:31ما? 내 진짜 사랑도 사실 너야
06:35이러는 게?
06:37그게 그 정도로 별로였어?
06:39당연하지
06:40힘줍고 건강할 땐 뭐 하다가?
06:43어, 나였으면 절대 안 받아줘
06:45차라리 끝까지 숨겼으면 그 사랑 인정
06:50유산으로 14억짜리 아파트 하나 남겨줬다?
06:54완전 인정
06:56에휴, 적길 잘했네
06:59친구 하나 설득 못 시키고 이렇게 학을 떼는데
07:02그, 그럼에도 불구하고
07:06그, 이 작가님의 진정한 의도와
07:09감정선을 이해하는 사람이 나타났다
07:11그게 이 건의 포인트인 거지
07:13안 그래?
07:16말이나 못하면 진짜
07:18야
07:19야, 정지임 어디 가?
07:22야, 같이 가!
07:47요지 TIM
07:49peripheral
07:49랜이
07:53빨리 빨리
07:54لا عليم
08:24그런 건 아무래도 괜찮다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08:27덕분에 조금 행복해졌어요
08:31유신님의 오늘도 행복하시길
08:34정지음 드림
08:40야 나 급한 일 생겨서 먼저 갈게
08:44미안
08:44야 어디로 하는지
08:46박유신
08:49추신
08:50하린이 만든 노래라고 하기엔
08:52조금 슬프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08:54사랑을 선택한 하린이는
08:57행복했을 거예요
09:17작가님이 그러셨죠
09:18그 애를 좋아하는 마음을 가진 뒤로
09:21나는 한 번도 불행했던 적이 없었다고
09:33제 입장에서 생각하느라 그걸 깜빡했어요
09:38작가님의 차기작은 언제쯤 볼 수 있을까요?
09:42새로 준비하신 이야기는 얼마나 멋질지 기대돼서요
09:59유감스럽게도 지금은 소설을 쓰지 않습니다
10:02소설을 그만두게 된 건 특별한 이유는 없어요
10:07그냥 문득 깨달았어요
10:10나에겐 더 많은 경험과 더 많은 마음이 필요하겠구나 하고요
10:16그렇다고 해서 우울하거나 슬프진 않았어요
10:20재능이 있다고 모두가 그런 일을 하는 것도 아니고
10:24일평생 그런 재능이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고 사는 것보단 낫다고 생각해요
10:32저는 죽을 때 내가 뭘 잘하는 사람이었다는 걸 전부 알고 있고 싶어요
10:38사실 이건 내가 좋아하는 영화에서 나온 말이에요?
11:02진짜 운명인가?
11:11아니지
11:13이건 너무 유명하지
11:27야 유신 일찍 왔네?
11:29오, 오, 오, 오
11:34웬일은 지각을 안 했다
11:35밤샜은
11:37게임하다?
11:39아니
11:42설마 작업했어?
11:45그럴 리가 있냐?
11:47길드원들이랑 번개하다가
11:50아, 너무 맛있어
11:53너는 안 무서워?
11:55모르는 사람이 막 만나자고 하는 거?
11:58여봐요
11:59제가 형 생각 없이 사는 것 같아도
12:02엄청나게 철두철미 하답니다
12:04미리미리 신상 파악하고
12:06성격 파악하고
12:08다 해요
12:08그리고 또 뭐 보는데
12:11그 다음은
12:13얼굴이지
12:14아 그럼 못생기면 안 만나게?
12:17솔직히
12:18백날 글로 채팅 쳐봐야
12:20봐서 하는 거랑 또 다른 거거든
12:24어
12:30요즘 저의 고민은
12:32노래에 진심을 담는 거예요
12:36천사의 혀로 노래하더라도
12:40사랑이 없다면
12:42시끄러운 심벌즈인 거다
12:45라는 말을 아시나요?
12:49심벌즈가 되지 않는 것
12:50그게 제 목표입니다
12:53전에 만든 노래 들려드렸을 때
12:56하린이가 만든 노래라기엔
12:59조금 슬픈 것 같다고 하셨잖아요
13:03그 얘기를 들었을 때
13:05머리가 맑아지는 것 같았어요
13:08심벌즈를 벗어날
13:11실마리를 찾은 기분이었달까요?
13:14그래서 노래를 새로 한 번 만들어봤습니다
13:17다시 한 번
13:19들어주실래요?
13:29잠시만요
13:31잠시만요
13:32잠시만요
13:34잠시만요
13:35잠시만요
13:49아니면
13:50넣은
13:50너무
13:51너무
16:44정말로요
17:13아니 도서관에서 무슨 모르냐?
17:15뭐래?
17:23아 괜히 그랬나
17:32안녕 신벌지 씨
17:40뭐야
17:45봤어 봤어
17:56네 제가 바로 노력하는 신벌지입니다
18:00음료 나왔습니다
18:01감사합니다
18:05이 시간이면 회사에 계시려나요?
18:09실례가 안 된다면 무슨 일을 하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18:16스무 권에서 일해요
18:22원래 신물을 좋아하셨어요?
18:26익숙했어요
18:27아버지가 원예일을 하셨거든요
18:32유신 씨는요?
18:34언제부터 음악을 하게 됐어요?
18:40마음 먹은 건 중학교 때요
18:42부모님이랑 노래방에 간 적이 있어요
18:45어머니가 노래를 하시는데
18:47아버지가 꼭 짝사랑하는 소년처럼 어머니를 보시더라고요
18:52그때부터였어요
19:11그때부터였어요
19:12작가님은요?
19:14작가님은요?
19:15쉴 때 뭘 하시나요?
19:19맛있는 거 먹으러 다녀요
19:22뭐 좋아하시는데요?
19:26떡볶이요
19:27떡볶이 먹으러 부산까지 간 적도 있어요
19:30기차 타고요?
19:33기차 타고요
19:34옆자리엔 설레는 남자가 앉았을까요?
19:49유감스럽게도
19:50아니요
19:51기댄 하셨나 보다
19:54약간?
19:58그러면 좋겠다 정도
20:02전 늘 꿈꿨어요
20:04옆자리에 앉는 여자가
20:07내 지독한 운명이었으면 좋겠다고
20:10지독하게까지 해야 돼요?
20:13네
20:14보통 운명으로는 안 돼요
20:15제가 지독한 운명론자라
20:18참고할게요
20:20지독한 운명론자 신벌지님
20:30우린 언제부터일까요?
20:34우리가 지금 하고 있는 이 대화의 순간도
20:37거대한 운명의 흐름이라고 치자면요
20:44이건 언제부터 시작된 걸까요?
20:48글쎄요
20:51언제부턴 것 같은데요
20:57처음엔
20:58제가 작가님한테 메일을 보낸 것부터다 싶었거든요
21:03근데 조금 더 생각을 해보니까
21:06그보다 더 전인 것 같아요
21:11노래 만든 것부터?
21:14아니요
21:14작가님이 소설을 쓴 것부터요
21:18그 소설이 없었다면
21:21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을 테니까요
21:27그럼
21:30내가 먼저 말을 건 셈이네요
21:34그것도
21:37꿈처럼 다정하게 거셨죠
22:02본인이 훨씬 꿈같은 걸
22:04모르나 보네
22:06모르나 보네
22:13그러나 보네
22:24그래agna
22:25aches abolished
22:32아무리
22:33모르나
22:33보네 모르나
22:33그래 몰라 자리 모르나
22:34보네
22:34모르나
23:03المترجم للقناة
23:32المترجم للقناة
24:03المترجم للقناة
24:09어떻게 하는 건데요?
24:12드라마 보면 그러잖아요
24:14주인공들 고민 있을 때
24:16아님 심각한 상황일 때
24:18옥상에서 커피 한 잔 하다 보면
24:20막혔던 게 뻥 뚫리고
24:23상황도 반전되고
24:29드라마에서처럼
24:29저한테도 효과가 있나
24:31한번 해보는 중이에요
24:37무슨 일 있어요?
24:41심각한 건 아니고
24:42처음부터 고민하던 게 있는데
24:45영 답답해서요
24:48작가님은 고민 있을 때
24:50어떻게 하세요?
24:54난 일단 저지르는 것 같아요
24:57고민하면서
24:58일해볼까 싶었던 걸
25:00그냥 해버리는 거예요
25:01뭐든 저질러야
25:03고치든 수습하든
25:05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가더라고요
25:08유신 씨도 혹시
25:10머릿속에 떠올린 방법이 있음
25:12그대로 냅다 해버려요
25:17냅다 해버려라
25:22냅다
25:44우리 통화할래요?
25:47기다릴게요
25:54화장할래요?
25:58흐어엉
26:00흐어
26:02아
26:03흐어엉
26:04흐어
26:05흐어엉
26:06흐어엉
26:09흐어엉
26:10흐어엉
26:11흐어엉
26:12흐어엉
27:48موسيقى
27:49موسيقى
27:51موسيقى
27:54موسيقى
27:59موسيقى
28:00موسيقى
28:04موسيقى
28:05موسيقى
28:07موسيقى
28:08موسيقى
28:08موسيقى
28:09موسيقى
28:09موسيقى
28:10موسيقى
28:15موسيقى
28:16موسيقى
28:20موسيقى
28:21موسيقى
28:25موسيقى
28:26موسيقى
28:29موسيقى
28:32موسيقى
28:33موسيقى
28:35موسيقى
28:37موسيقى
28:41موسيقى
29:11موسيقى
29:48موسيقى
29:53موسيقى
29:54موسيقى
29:57موسيقى
30:00موسيقى
30:02موسيقى
30:02موسيقى
30:03موسيقى
30:05موسيقى
30:05موسيقى
30:11موسيقى
30:12موسيقى
30:13موسيقى
30:15موسيقى
30:21تم حقوقها
30:22옆자리에
30:22제가 앉아도 될까요
30:31재밌을 것 같지 않아요
30:33지독하게
30:37그럼
30:40지금부터 3시간 뒤에
30:421시간이요
31:56تكسي تكسي
31:57تكسي
31:58يا ريزي
32:02يوجد ميزي
32:04وضع لجيه
32:10وطر يذهب الى سيف الحل
32:15أريه سليمتون رأيك
32:17ما لزيوك
32:26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32:59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33:27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33:38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34:07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34:20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34:48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35:19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35:21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35:22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35:55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35:56AI한테 물어볼까?
35:57어
36:00사랑이란...
36:02잠깐만요
36:02그 가스별을 켜놓고 와 가지고
36:05하나 둘 셋
36:06별수
36:07나 또 안 맞을 줄 알았는데?
36:14손은 왜 떨어..?
36:19야 김민지
38:17مرحبا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