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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트랜스크립트
00:26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0:31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1:11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1:14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1:15받으세요!
01:54맞죠?
01:55막스가 잿더미가 됐는데도 항복하지 않을 테니!
02:48자군!
02:50가십시오!
02:56어딜 도망치려고!
03:22배전 장군 한수가 문으로 들이옵니다.
03:54아...
03:55조조에게 투항하게 되고 조조는 유비와 손책이 난을 일으킬까 두려워 허창으로 되고 난다.
04:02지방 순시를 다니시느라 고생이 많소.
04:06아닙니다, 주공.
04:07아, 그나저나 봉추 선생은 만나셨습니까?
04:11봉추라?
04:12방통이라는 자가 오긴 했으나 외모가 볼품없기 짝이 없고 행동도 괴이하여 뢰양 현령으로 보냈습니다.
04:21아니, 주공.
04:22주공, 그분이 바로 봉추 선생이십니다.
04:24그래요?
04:26허나 현령직도 소임을 다하지 못한다고 하오.
04:29업무는 제대로 수행하지 않고 온종일 술이나 퍼마신답니다.
04:34주공, 봉추 선생은 사소한 일에 구애받지 않는 분이라 그렇지 저보다 더 뛰어납니다.
04:39그런 줄도 모르고 장비가 혼을 내주겠다 하여 뢰양으로 보냈소.
04:45네?
04:45이런, 예전에 도구를 묶어놓고 매질을 했을 때처럼 봉추 선생을 대한다면 정말 큰일이지 않습니까?
04:52이 일을 어찌하면 좋소.
04:58형님께서 대어를 낳으셨습니다.
05:01뢰양이 가지 않았느냐?
05:02네.
05:03가습죠.
05:04방통 그자는 천재입니다.
05:11관하에 갔더니 술에 취해째 마중도 나오지 않더군요.
05:15황하나서 된통 때려죽여야...
05:16그래서 때렸느냐?
05:19하하하하
05:33하하하하
05:35부임한지 백일이나 지났는데 술독에 빠져서 한 것 말고 네가 한 일이 뭐 있느냐?
05:40왜, 왜 호들갑이요?
05:41관하에 사소한 일들은 한 시간이면 충분히 해결할 수 있다 이 말이요.
05:46하하하하
05:46해결 못하면 어쩔 것이냐?
05:48한번 두고 보시오.
05:50하하하하
05:50하하하하
05:51하하하하
05:51하하하하
05:51하하하하
05:51하하하하
05:57하하하하
05:58흥! 백건도 넘는 일들을 도대체 어떻게 해결하겠다는 건지?
06:03하하하하
06:04하하하하
06:06하하하하
06:07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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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9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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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2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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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9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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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0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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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1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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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3하하하하
06:24하하하하
06:26하하하하
06:27하하하하
06:30하하하하
06:41술 한잔 어떠시오?
06:45대단한 기인이었습니다 형님
06:47그렇구나
06:49어서 가서 방통선생을 모셔오너라
06:52그럴 필요 없이 제발 왔습니다
06:56황숙 또 뵙겠습니다
06:59봉추선생을 몰라 뵙다니
07:01용서해 주시오
07:02괜찮습니다 왕수
07:04주공 방통의 재능은 저를 뛰어넘으니
07:07군사 자리를 봉추선생에게 양보하겠습니다
07:10아니요 잘하고 계시지 않습니까
07:13괜찮으시다면 부군사와 중랑장직을 맡아주십시오
07:17그럼 사양하지 않겠습니다
07:19주공
07:20주공 서천의 장송이 지금
07:24부군사시다 말하도록 하거라
07:28장송이 변경을 넘어 허도로 향하고 있답니다
07:31주공 사람을 보내 장송을 감시하게 하십시오
07:35선생도 장송을 아십니까?
07:38하하하하
07:39비록 정치없이 떠돌아다녔어도
07:41세상 돌아가는 판세는 알고 있습니
07:44네 맞습니다
07:44장송의 일고수일투족을 살피십시오
07:47도대체 장송이 누군데 그리 많은 군사를 동원해야 합니까?
07:51장송은 서천 유장장군의 책사입니다
07:54장로가 서천을 범할 징조가 있어
07:57유장이 장송을 조조에게 보냈다더니
07:59구원을 요청한 거였군
08:08익주의 특사 장송이 승상을 뵙길 청한다고 전하게
08:12지금 시간이 몇인데 그러는 거요?
08:14승상께서는 침수해 드셨을 거요?
08:17급한 일이 있어서 그렇소
08:43하하하하
08:43하하하하
08:44하하하하
08:51저 사람은 도대체 누구냐?
08:54익주특사 장성 문호들이 옵니다
08:57어? 유정은 어찌 진상품을 바치지 않는 것이냐?
09:02근래 들어 부쩍 전란이 빈번하고 도적이 득실되어 진상품이 갈취당할까봐 가져오지 못했습니다
09:10이 태평성세에 도적이 어디 있단 말이냐?
09:14남에는 손권이, 북에는 장로가, 서에는 유비가 있는데 어찌 태평성세라 하십니까?
09:30승상께 부탁하러 오신게 아니었소? 어찌 승상께 맞서려고 하는게요?
09:35우리 서천 사람들은 아첨같은건 할줄 모릅니다
09:38그렇다면 우리 중원사람들은 아첨을 잘한다는 말씀이시오?
09:43당신이 승상관제의 주부인 양수이시오?
09:47그렇소
09:48대개 가문은 대대손손 조정에 충성했던 장군이었다고 들었소
09:53그런데 지금에 와서는 천자를 모시는게 아니라 승상 밑에서 살림이나 맡고 있으니 개탄할 노릇이 아니오
10:00난 승상 밑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있소 그리 말하지 마시오
10:04하하하하하하 승상께서는 예법과 음악에도 무지하시고 군사 지대력도 변하지 못하다 들었소
10:11대체 무얼 배운단 말이오?
10:13당장 그 입 담으시오
10:22승상께서 새로 쓰신 병법서요
10:29새로운 병법서
10:31하하하하
10:32이것은 전국시대부터 전해 내려온 병서가 아니오
10:36우리 서천에서는 아이들도 줄줄여오는 서책이라오
10:41박치시오
10:44전쟁은 국가의 대사이고 장수는 군대를 잘 이끌어야 한다
10:48한때 쓸 군사를 양성하려면 천일이 걸리는 법이다
10:51전쟁에는 정해진 상황이 없으니 모든 것은 마음에 달려있다
11:00승상 저 장송이란 자가 보통 내기는 아닌 듯합니다
11:03승상께서 집필하신 맹덕신서를 한번 훑어보더니
11:06토시 하나 틀리지 않고 외워버렸습니다
11:13이 책이 그렇게 쉽게 간파당할 수 있는 것이라면 아무런 가치가 없겠구나
11:19승상!
11:20군수도 모르고 건방지게 날뛰는 그놈에게 부대를 사열하는 광경을 보여줘야겠구나
11:37전하 무적!
11:39전하 무적!
11:41전하 무적!
11:54서천에도 저런 영웅들이 있는가?
11:57저희 서천에는 철갑은 없고 인위가 있을 뿐입니다
12:01우리 군은 가는 곳마다 승리를 거둔다
12:04강남을 평정하는 즉시 서천으로 향해 서천을 수복할 계획이다
12:09승상이 뛰어난 용병수를 어느 누가 모르겠습니까?
12:14폭양에서 여포를, 완성에서 장수를, 측벽에서 주유를, 화용에서 관우를 상대하셨으며
12:21동관에서는 수염을 자른 후 도포를 벌이고 달아나 목숨을 보지하셨고
12:25위수에서 화살을 피해 배를 타고 도저하신 일 등은 모두 세상에 알려져 있지요
12:31지금 당장 이자에 목을 쳐서 최단에 올려라!
12:35승상, 장송을 죽인 일이 세간에 알려지면
12:39세상 사람들이 승상을 어찌 생각하겠습니까?
12:42승상, 어서 끌어내십시오
12:45좋다, 끌고 나가 매질하도록 하라
12:56메뉴!
13:1746.
13:25니놈 몰고를 보아니 승상께 건방지게 굴다가 쫓겨난 모양이로구나
13:30조조의 손을 밀려 장로를 제거하려 했는데
13:34절이 오만방자한 자일 줄이야
13:36서천을 조조에게 주려했던 내가 안심하군
13:40뭘 부르게야? 어서가지 못해
13:44주공 앞에서 호언장담했거늘
13:46이렇게 빈손으로 돌아가면 웃음거리가 될 터인데
14:04유비는 후덕하고 인품이 온화하다던데 차라리 형주로 가볼까?
14:18장송 선생이십니까?
14:20저는 유황숙의 장수 조자룡이라 합니다
14:22선생을 형주로 모시라는 유황숙의 명을 받고 모시러 왔습니다
14:44형님의 명을 받고 여독을 풀어드리러 왔습니다
14:52멀리서 오셨는데 대접이 부족해 송구스럽습니다
14:58드시죠?
14:59감사합니다
15:04유비는 인지를 귀히 여긴다더니 사실이로군
15:20여본부를
15:21여본부를
15:22넌
15:41오래전부터 삼생의 명성을 전해들었습니다
15:45형주에 머무시는 동안
15:47부족한 저에게 많은 가르침을 주셨으면 합니다
15:50황숙의 환대에 감사드릴 따름이옵니다
15:59오나라와 초칸 사이에 무역 왕래가 많다들었습니다
16:04어떤 물품들을 사고 파는지요?
16:07오나라 사람들은 초칸의 두루마기를 좋아하고
16:10초칸은 오나라의 자수를 좋아하지요
16:13초칸의 비단은 천하제일이죠
16:15게다가 우리 초칸에는 조촌고추가 무척이나 유명하답니다
16:21알고 있습니다
16:22허나, 서천과 같이 따뜻하고 비옥한 토지에서만
16:27조촌고추가 성장할 수 있지요
16:29다른 지역에서는 자라기 어렵습니다
16:32영엄한 생명은 비옥한 곳에서만 탄생하죠
16:36자, 한 잔 하시지요
16:38자, 드시지요, 장선생
16:55이리 환대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17:02어제부터 궁금했는데 술맛이 어찌 이리 단 겁니까?
17:05형주에서 나는 꿀을 넣어 단맛이 나는 것입니다
17:09형주는 지세가 험준하고 자원이 부족하여 별다른 산의 진리를 대접하지 못해
17:14죄송할 따름입니다
17:17무슨 말씀을 이렇게 대접해 주시는 것만으로도 감사드립니다
17:22듣자 하니
17:24형주는 황숙이 빌린 곳이라던데
17:27네, 형주는 손군에게 잠시 빌린 곳이라
17:31손군은 걸핏하면 황숙에게 사람을 보내
17:33형주를 돌려달라 체근하고 있습니다
17:35황숙처럼 귀하신 분께서
17:37자신의 본거지가 없으시다니요
17:40제가 무슨 덕을 쌓았다고 그런 복이 있겠습니까
17:44하하하하
17:46황숙은 과연 겸손하십니다
17:50아, 차라리 덕망있고 자비로운 유비에게
17:59서천 땅을 맡기는 게 좋겠군
18:02형주에서 꽤 오랜 시간을 보내셨으니
18:05앞으로의 계획을 세우셔야지요
18:09북쪽에는 조조가 있고
18:11남쪽에는 손군이 버티고 있으니
18:13오래 계실 곳은 아닌 듯합니다
18:15허나 마땅히 갈 곳이 없습니다
18:17익주는 토지가 비옥하고
18:19민심이 넉넉한 땅인데
18:21왜 차지하지 않으시는 것입니까
18:24유장은 나와 같은 황족 종친인데
18:29내 어찌 감히 그런 일을 할 수 있겠습니까
18:32제가 주인을 배신하고 영예를 찾을 목적은 아니오나
18:36유장은 나약하기 짝이 없어
18:38조조와 장로가 서천을 호시탐탐 노리게 된 것입니다
18:42만약 황숙께서 서천을 다스리신다면
18:44백성들의 복이 아닐까 싶습니다
18:47하하, 차차 생각해봅시다
18:50황숙, 환대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8:53저는 내일 서천으로 돌아가겠습니다
18:56하, 힘들게 오셨는데 며칠 더 머무시지요
19:00장로가 서천 땅을 급습해
19:02지체할 수 없습니다
19:11황숙, 그럼 다음에 뵙겠습니다
19:15그럼 몸조심하십시오
19:35황숙께 드릴 물건이 있습니다
19:39이것은 서천 지도입니다
19:41한나라의 미래를 위해 황숙께 드리는 것이니
19:45받아주십시오
20:03흠
20:06황이랑
20:06황숙
20:06황숙
20:06황숙
20:06황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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