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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months ago
시그너스 기사단에 갓 입대한 신병 아이단은 연합의 영웅 대적자를 처음 본 순간부터 단 하나의 꿈을 품어왔다. 혼자서 전장을 바꿔버리는 그 사람처럼, 언젠가 자신도 이 세계를 구할 영웅이 되는 것. 하지만 메이플 월드를 지키기 위한 시그너스 기사단의 전장은 가혹하기만 하다. 아이단은 전장을 누빌수록 대적자와의 거리가 좁혀지기는커녕, 자신이 얼마나 작은 존재인지만을 확인해가는데.... 모든 것을 잃고, 잿더미만 남은 리멘 전장에서 아이단은 홀로 일어선다. 기억되지 않아도 좋다. 이 전쟁을, 그 사람에게 이어주겠다고.
Transcript
00:01저분이 연합 최고 전력이라는 그 전설 봤지?
00:05나도 언젠가는 반드시
00:13언제까지 무모하게 혼자 달려들거야!
00:16사이단!
00:17다음엔 이렇게 한심하게 쓰러지지 않아!
00:22그에게 알 수 없는 건가?
00:28메이플 월드를 위하여!
00:30메이플 월드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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