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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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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트랜스크립트
00:05완도 대전국, 조조는 남아하였다
00:09한편 유비는 대항할 힘이 없어
00:12형주의 황실종친 유표에게 의탁하여
00:15형주 근처 신야에 머무르게 되고
00:19그곳에서 선복이라는 인재를 얻어 책사로 삼게 된다
00:27그리고 선복의 묘체로 유비는 조조와의 전투를 연이어 이기게 되어
00:33번성을 차지하게 된다
00:46소윙이 부족하여 번성을 잃었습니다
00:48승패는 병가지 생사라 하지 않았나?
00:52교훈을 얻었으면 된 게야
00:54본래 유비를 이기는 것은 식은죽 먹기였으나
00:58갑자기 책사 선복이라면 병법에 능한 자가 나타나
01:02속고 말았습니다, 승상
01:06선복이라면?
01:07선복은 원래 소설하는 자인데
01:09과실시사로 사람을 죽여 개명하였습니다
01:13자네만큼 뛰어난가?
01:15저보다 뛰어난 자이옵니다
01:17그를 한번 만나봐야겠군
01:20주공 방법이 있습니다
01:23그에겐 호러미가 있는데
01:24그 어미를 볼모로 삼는다면
01:26자연히 우리 쪽으로 의탁하지 않겠습니까?
01:30그 자의 효심이 무척이나 깊은 모양이고
01:35어? 어머니의 서신?
01:47네
01:52아니 선복, 무슨 일이야?
01:56황석을 떠나야 할 것 같습니다
01:58왜 그러나?
02:01용서해 주십시오
02:02제 몸명은 선복이 아니라 서서입니다
02:05속속
02:06수년간 선복으로 이름을 바꾸고 숨어 지냈는데
02:10조조가 제 어머니를 볼모로 잡아갔답니다
02:18어떻게 이런 일일지 말이야
02:24주공, 서서는 우리 군의 허실을 다 아는 자가 아닙니까?
02:29그를 조조에게로 보낸다면 저희는 팔 하나를 잃는 것이고 조조는 명검을 얻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02:35그렇다고 어미를 버리라 할 수는 없지 않은가?
02:39주공, 약해지시면 안됩니다
02:41서서를 못가게 막아야 합니다
02:44그러면 조조는 그의 어미를 죽일 것이고
02:47서서는 조조에 대한 복수심으로 주공께 충성을 다할 것이옵니다
02:54만약 자네 어머니가 볼모가 된다면 그런 말을 할 수 있겠는가?
03:00난 조조와는 생각이 다르네
03:03나는 말일세
03:04나의 목적이 아무리 훌륭하다 해도 그렇게는 할 수가 없네
03:13드시오
03:20주공, 저는 비록 떠나지만 마음은 사남에 있습니다
03:24결코 조조를 위해서는 조언을 하지 않을 것입니다
03:30소책사, 언제 돌아올 것이오?
03:33여러분과 함께 천하평정을 이루지는 못하겠지만
03:36서주에서 좋은 소식을 기다리겠습니다
03:40주공,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03:51아, 참! 주공께 추천할만한 인재가 있습니다
03:54누구를 말하는가?
03:56이 자를 곁에 두실 수 있다면
03:58천하를 손에 넣는 것은 시간 문제일 것입니다
04:01그런 자가 있느냐? 그게 누구더냐?
04:05와룡 선생입니다
04:06이름은 제갈량, 자는 공명이죠
04:09이리요!
04:10이리요!
04:17공명이라
04:32워워워...
04:45공명등?
04:47제갈량께서는 훌륭한 주공을 보필하고자 하셨지요
04:50응, 그랬지
04:53형님인 제갈근도 관직에 나가 손권을 위해 일하고 있지 않습니까
04:58공께서는 공명등으로 이곳 백성들에게 기쁨을 주시면서
05:04어째서 천하의 창생들은 외면하는 것입니까
05:07서서, 자넨 어머니 걱정부터 해야 하는 몸이 아니던가
05:12나를 세상으로 밀어내려 하지 말게
05:36어디 가신다고요?
05:38제갈량 선생 댁에
05:40형님, 오늘 함께 고개를 보기로 하지 않으셨습니까?
05:46책력을 보니 오늘이 기릴리더구나
05:48형님도 그런 걸 믿으십니까?
05:51상황이 그렇구나
05:52요즘 들어 부쩍 이런 생각이 든다
05:55우리 군이 초조 진영보다 모자란 점도 없고
06:01장수들도 하나같이 뛰어나거늘
06:04그럼에도 항상 초조군에 뒤처지는 것은
06:07진두지휘할 책사가 없는 것이 문제인 것 같다는 생각 말이다
06:12서서 책사가 온 후로 우리 군도 많이 달라지지 않았습니까?
06:16그렇다
06:17우리의 취약점이 바로 그것이다
06:20우리에겐 강태공이나 장량 같은 인재가 부족해
06:24그 같은 인재들을 얻기란 쉽지 않지요
06:30서서가 죄책감 때문에
06:32제갈량을 추천한 걸 수도 있지 않습니까?
06:34제갈량이란 자가 정말 그렇게 똑똑하다면
06:37형님의 명성을 듣고
06:38제 발로 찾아왔어야 오는 것이 아닙니까?
06:41장비는 고개를 못 볼까봐
06:43안달이 난 모양이구나
06:46아닙니다!
06:47흥미중
06:47하구
06:47하구
06:57혹시 групп tradike
07:00하이
07:32한글자막 by 한효정
07:40한글자막 by 한효정
08:02채갈량 선생은 계시느냐?
08:04약족해로 가셨어요
08:07언제쯤 돌아오시느냐?
08:09그건 저도 모르죠
08:113일, 아니 한 달이 걸릴 수도 있어요
08:15그럼 어디로 가셨느냐?
08:17저기 저 깊은 산속이죠
08:25채갈량 선생이 돌아오신다면
08:28한 좌장군 의성정우 예주목
08:30황숙 유비가 왔었다고 전해다오
08:37그런데 세 분이 오셨는데
08:39이름은 왜 네 개죠?
08:41넌 정말이지 말이 많은 아이로구나
08:47그럼 유비가 왔었다고만 전해줄 수 있겠느냐?
08:51네
08:51고맙다
08:53뭘요?
09:02형님 왜 그러십니까?
09:07곤륜산 봉우리는 갓과 같고
09:10장자강의 물은 발을 씻을 수 있네
09:13채갈량 선생일 것이네
09:21워워
09:24선생,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09:27중산 정황의 후예 유비라 합니다
09:32한나라는 간신들로 인해 혼란스럽습니다
09:35제 손으로 나라를 바로잡아
09:36장생을 구해내고자
09:39채갈량 선생의 도움을 청하러
09:41이렇게 발걸음을 하게 되었습니다
09:42저와 함께 해주십시오
09:45하하하하
09:52천하만물은 자연의 법칙을 따르지요
09:56때가 되면 뭉치고 흩어지는 법
09:59천하의 세력을 인력으로 통제할 수는 없는 일이지요
10:03옳으신 말씀입니다
10:05어려운 일인 줄 알면서도 반드시 해야만 하니
10:09선생의 도움이 필요한 것입니다
10:12죄송합니다만
10:14저는 제갈량이 아니라 최주평이라 합니다
10:18그러시군요
10:20반갑습니다
10:25제갈량은 부귀 영화를 경시하는 사람 중 하나입니다
10:29저도 설득하지 못하시는데
10:32어찌 제갈량을 설득하시려고요
10:34저는 황손의 후예로서
10:36한나라의 부흥을 위해 최선을 다할 뿐입니다
10:40그럼 천하통일만이 목적이 아니시겠군요
10:43최선생
10:45최선생
10:45선생의 뛰어난 재능과 지력으로 절 도와주시지 않겠습니까
10:50하하하하
10:51저 바구니 안에 든 것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10:56그건
10:58당귀입니다
11:00당귀?
11:02그렇습니다
11:04돌아가야 한다는 뜻이지요
11:07곤륜산 봉오리는 각과 각
11:11너무 무례한 거 아닙니까
11:12저분은 도인 중에 도인이시다
11:16와룡선생은 어떤 분인지 기대되는구나
11:18그런 소리 마십시오
11:20용이라고 소문은 났지만
11:22누워있는 용이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11:26말까지 화가 났잖아요
11:28너무 화내지 마라
11:47맛있게
11:50긴 일도 다 거짓말입니다
11:53와룡인지 뭔지 때문에 병전 오시다니
11:55아무튼 유병님도 알고보면 참으로 한심하시다니까요
11:59인재를 얻고자 하는 마음이 간절하신 게지
12:02내가 볼 땐 다 쓸데없는 일입니다
12:07병은 호도도 갇혀있는 일이다
12:12총님
12:13스스로 병을 자초하시는군요
12:26형님!
12:29형님!
12:30소책사가 조조에게 의탁한 사실을 크게 놓은 소책사의 모친이 끝내 자결했다 합니다
12:36뭐라고?
12:37이러나
12:40장군님!
12:41응?
12:43제갈량 선생이 귀가했다는 소식이옵니다
12:45그래, 지금 당장 뵈러 가야겠다
12:48총님!
12:50아직 회복도가 안 되셨는데 눈길은 너무 위험하지 않습니까?
12:55아니, 지체할 수 없다
12:56서둘러서 가야 한다
12:58어서 준비해라
13:00형님!
13:03제갈량 그놈이 꽁꽁 숨어 지내는 걸 보면
13:06그자가 현인이라는 건 헛소문이 분명합니다
13:09창력을 보니 오늘은 날이 좋지 않답니다
13:12형님!
13:12저는 그러시면
13:13차라리 사람을 보내 제갈량을 데려오게 하는 건 어떻습니까?
13:16그러면 되지요!
13:20현인을 얻으려면 예를 갖추는 게 도리니라
13:24우리에겐 아주 중요한 일이다
13:26폭설 때문에 말타기도 힘드실 겁니다
13:29다음을 기약하시는 건 어떻습니까?
13:32그럼 걸어서 가자구나
13:37안정話?
13:40안정話?
13:47안정현이 suffolvable
13:48잠시 후에
13:48이런 걸 정말 쉽게
13:50안정한 건가?
13:53안정하게 된 건가?
14:0317198
14:11제갈량 문 여시오
14:22눈이 이렇게 많이 오는데 떠 오신 거예요?
14:26저, 오늘은
14:27안 돼요! 인사는 그만하세요
14:32제갈량 선생은 돌아오셨느냐
14:34서책을 보고 계십니다
14:36들어오세요
14:39선생님! 그 귀 큰 사람이 또 왔어요
14:56제갈량 선생, 어?
14:58이 사람이 바로 한인 좌장군, 의성정우, 예주목, 황숙유비라는
15:06둘째 형님 뵈러 오셨습니까?
15:10형님?
15:13어서 오십시오
15:15지금 형님은 안 계십니다만
15:18당신 형님이 방금 돌아왔다던데 또 어디 갔단 말이오?
15:22이 폭설에 설마 또 나갔단 말이오?
15:27이 폭설에 선생들께서도 오시지 않았습니까?
15:31네
15:31아니, 그럼
15:33선생님은?
15:35셋째 도련님이세요
15:39제갈균입니다
15:39아하
15:40그러십니까
15:41그럼
15:42제갈량 선생은 언제 오십니까?
15:46쬐주평 선생과 매화 구경을 갔습니다
15:48빠르면 5일
15:49늦으면 2달이죠
15:50아마도 실컷 구경하고 올 것입니다
15:52풍치를 아시는군요
15:55서신을 남길 테니 다음에 다시 오겠다 전해주십시오
15:58부탁드리겠습니다
15:59네, 그러시죠
16:02감사합니다
16:15이제 그만 가보겠습니다
16:18형님께는 서신을 전해드리겠습니다
16:20그럼 이만
16:26주인이 무례하니
16:27계집종까지 버릇이 없는 거라고요
16:30그만해라
16:31그 최주평이라는 녀석도 나쁜 녀석입니다
16:34우리가 제갈량을 찾아다닌 것을 알면서도
16:36매화구경 따위나 데려가다니요
16:41아저씨, 좀 조용히 하세요
16:45아저씨, 좀 조용히 하세요
16:46아저씨, 좀 조용히 하세요
17:03아저씨, 좀 조용히 하세요
17:11형님, 형님, 형님
17:17여봐라
17:19예, 황숙은 어디 계시는가?
17:21황숙께서는 목욕 재개하고 계십니다
17:24목욕, 누구를 만나러 가신다더냐?
17:28제갈량 선생을 뵈러 가신다 하셨습니다
17:31뭐예요?
17:43관우, 장비, 왜 그러느냐?
17:46무슨 일 있느냐?
17:48뒷정원에 술상을 준비해놓고
17:49형님을 모시러 왔습니다
17:53술은 다녀와서 마시자꾸나
17:55지금은 제갈량 선생을 뵈러 가야겠다
17:58설마, 오늘이 무슨 날인지 잊으신 것입니까?
18:02잊지 않았다
18:037년 전 우리가 도원 결의를 한 날이 아니더냐
18:07아시면서
18:08그런데도 제갈량을 꼭 오늘 만나러 가셔야겠습니까?
18:12장비야
18:13형님, 이미 두 번이나 찾아갔으니
18:17예는 충분히 갖췄습니다
18:19도리를 아는 사람이라면
18:21형님을 찾아왔어야 합니다
18:23제갈량은 일개 좋은 봅니다
18:25그냥 제가 가서 밧줄로 묶어 끌고 오겠습니다
18:28이미 마음을 정했으니
18:30장비, 너는 그냥 집에서 쉬고 있도록 하거라
18:35그럼
18:35가려면 당연히 함께 가는 것이
18:38도리가 아니겠습니까?
18:40와룡 선생의 기분을 절대 상하게 해서는 안 된다
18:44알겠습니다
18:44형님 말씀대로
18:46입 다물고 가만히 서 있겠습니다
18:48됐지요?
18:49예
18:51약속을 지켜야 한다
18:55으응
19:01으응
19:06으응
19:07으응
19:08으응
19:10으응
19:11으응
19:11으응
19:18으응
19:20으응
19:20으응
19:20으응
19:21으응
19:22으응
19:22으응
19:22으응
19:23선생은 오셨느냐?
19:26어제 돌아오셔서 지금은 낮잠을 주무시고 계시는데 오셨다고 말씀드릴까요?
19:32아니다. 우리가 기다리는 것이 낫겠구나.
19:43어디를 가는 것이냐?
19:46우리들을 회에 오르게 하려고요.
19:53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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