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6.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국회의원 보궐선거, 부산 북갑 지역의 열기가 뜨겁습니다.
00:06오늘 이곳에 출사표를 던진 3명의 후보, 민주당 하정우, 국민의힘 박민식, 무소속 한동훈 후보가 일제히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는데요.
00:15국회로 가보겠습니다.
00:17박정현 기자, 부산 북갑이 오늘 하루 중에 가장 뜨거운 선거 현장이 될 것으로 보이네요.
00:22네, 불과 도보 10분 거리 선거사무소를 마련한 박민식, 한동훈 후보 오후 2시 개소식을 열었습니다.
00:30같은 시각 진행된 맞불 개소식에 사실상 보수 진영 내 개파 간 새 대결이 됐는데요.
00:36먼저 박민식 후보 개소식은 국민의힘 지도부와 중진들이 총출동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00:42박 후보 이 자리에서 한동훈 후보를 겨냥해 가짜 북구 사람 대 진짜 북구 사람의 대결이라며 필승으로 보답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00:50장동현 대표도 분열의 씨앗을 뿌린 후보가 아니라 보수 정당을 굳건히 지킨 박민식 같은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고 힘을 보탰습니다.
00:59한동훈 후보 개소식엔 최근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명예선거대책위원장을 수락한 서병수 전 의원 등이 참여했습니다.
01:06친한동훈계 의원들은 한동훈 후보 만류에 따라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는데 대신 버스를 타고 전국 곳곳에서 원정 응원에 나선 한 후보 지지층으로
01:16개소식은 인산 인해를 이뤘습니다.
01:18한 후보 그간 만났던 복합주민들을 하나하나 소개하며 지역 현안을 거론했는데요.
01:24힘센 사람들을 불러놓고 언론을 자랑하기보다 시민들의 축제다운 개소식을 열고 싶었다며 박민식 후보를 에둘러 적격했습니다.
01:33한하란시 진행된 밥불 개소식에 양측 세대결은 가열되고 있지만 동시에 연대 요구도 거세지고 있습니다.
01:39박형준 부산시장 후보는 오늘 부산 선대위 비공개 회의에서 부산 진영 유권자 65%가 단일화를 원하고 있다며 부산 선거 승리를 위해
01:49통합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01:51한편 상대편인 민주당 하정호 후보도 오후 3시부터 개소식을 열었습니다.
01:56하 후보는 부산 출신임을 강조하면서 AI 전문성을 비롯한 자신의 모든 역량을 북구 발전을 위해 쏟겠다고 약속했습니다.
02:04특히 청와대 출신임을 강조, 필요하면 대통령과도 만나 단판 짓겠다며 매당 프리미엄도 유감 없이 드러냈습니다.
02:14선거가 이제 불과 20여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02:17민주당은 오늘부터 본격적인 선거 모드에 들어갔다고요?
02:22네, 지방선거 광역단체장과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후보 공천을 먼저 마친 민주당 오전 중앙선대위 출범식을 열었습니다.
02:29총괄선대위원장엔 정성래 대표,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은 한명도 원내대표가 맡았습니다.
02:36또 삼선 충북지사를 지낸 이시중 전 지사도 상임공동선대위원장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02:41세계보건기구 WHO 출신의 안서나 대구지역 외과의사인 금의정 씨 등 외부 인사들도 선대위에 합류했습니다.
02:49정성래 대표 대통합 대포용의 선대위를 꾸렸다며
02:52계층과 성별, 지역과 세대를 초월해 모든 국민의 목소리를 담아내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인선 취지를 밝혔습니다.
03:00국민의힘도 다음 주 중반 선대위를 출범한다는 구상입니다.
03:05장동혁 대표를 필두로 이재명 정부의 지난 1년을 비판할 전문가들을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임명하는 안 등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03:13양당 모두 선거태비에 분주한 모습인데 이번 주엔 후보자 등록도 진행합니다.
03:18선관위는 14일, 15일 이틀간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후보자 등록신청을 받고요.
03:25이후 21일부터 선거 전날인 다음 달 2일까지 2주간이 공식선거운동기간입니다.
03:31지금까지 국회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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