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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ctor #Shin S01E03 [Full Movie] [Trending Drama]Full EP - Fu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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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29한글자막 by 한효정
00:00:43한글자막 by 한효정
00:01:10한글자막 by 한효정
00:01:51한글자막 by 한효정
00:02:04한글자막 by 한효정
00:02:35한글자막 by 한효정
00:02:53한글자막 by 한효정
00:03:23한글자막 by 한효정
00:03:24한글자막 by 한효정
00:03:27한글자막 by 한효정
00:03:28말해봐요
00:03:29이름
00:03:35뭐라고 해야 돼?
00:03:42아...
00:03:43아...
00:03:45아...
00:03:47아...
00:03:48아...
00:03:51아...
00:03:53지...
00:03:54지...
00:03:56레...
00:04:04울지 말게
00:04:08성공했으면 됐어
00:04:11된거야
00:04:13애썼어
00:04:18아...
00:04:25아...
00:04:32아...
00:04:48아...
00:04:49아...
00:05:01아...
00:05:02아...
00:05:03아...
00:05:12아...
00:05:20이렇게 살아
00:05:28과일이라도 사올걸
00:05:32우유 있는데
00:05:33뭐뭐 어때?
00:05:36몰라
00:05:36몰라?
00:05:40잘 회복되고 있겠지
00:05:42제임스 대표도 들은 바 없대고
00:05:45이상하잖아
00:05:46문자 보내봐
00:05:48안 보냈겠어?
00:05:50넌 가볼 수 있잖아
00:05:52물속 어떻게 찾아가
00:05:53부르지도 않는데
00:05:55원장님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겠지
00:05:587개월째?
00:06:00그럼 얼마나 심각하단 얘기야?
00:06:04사고 때 의식 전혀 없었어?
00:06:08소속사에서도 임려는 사람 없고
00:06:10그냥 회복 중이래
00:06:13그것 때문에 왔어?
00:06:18상태 안 좋으면 원장님 무너지셨을 거야
00:06:21뭐뭐 엄마도 두세 번 피팅 왔다 갔는데
00:06:24별다른 기세가 없었고
00:06:29가게?
00:06:37가게?
00:06:38저기
00:06:42할 말 없어 나한테?
00:06:45무슨?
00:06:47몰라?
00:06:51나는 그냥
00:06:53네가 언젠가부터 나한테 거리두는 것 같아서 섭섭했어
00:06:59섭섭했다고?
00:07:01
00:07:02
00:07:17
00:07:18내가
00:07:18그녁
00:07:18그녁
00:07:18
00:07:19내가
00:07:20내가
00:07:20내가
00:07:21그녁
00:07:21내가
00:07:23그녁
00:07:37한글자막 by 한효정
00:08:21한글자막 by 한효정
00:08:26한글자막 by 한효정
00:08:28저녁엔 나 프렌치토스트 카프레제 샐러드랑
00:08:32어?
00:08:37카프레제 샐러드
00:08:39프렌치토스트
00:08:41토스트
00:08:56꺼려
00:09:00꺼려
00:09:06꺼려
00:09:10원장님은 예정대로 수요일 오시는 거야?
00:09:19
00:09:37
00:09:40주름살 거의 없고
00:09:42옷만 잘 입으면
00:09:46
00:09:56아냐 아냐
00:09:59
00:10:01엑셀런트
00:10:02내가 봐도 이 정도면 뭐
00:10:0430대
00:10:05중반?
00:10:08대표님은 생신 언제세요?
00:10:10윤 실장님께 여쭤봤는데 안 가르쳐주세요
00:10:13나 직원들한테 생일 케이크 안 받아
00:10:15당올라
00:10:16아 그래도 저희 입장에선
00:10:22진주
00:10:23술 좀 하니?
00:10:25조금요
00:10:27오랜만에 페어링 할까?
00:10:29오늘 라타샤 공항 패션 아주 좋았어
00:10:32대표님께 많이 배워서요
00:10:35가르쳐준다고 되는 거 아니야
00:10:37타고난 게 좀 있어야지
00:10:39선생님이라고 불러드려요
00:10:41대표님 호칭이 좋으세요?
00:10:43네 맘대로 부르세요
00:10:45사실 대표님도 선생님도 안 맞으세요
00:10:48그럼
00:10:49또 오빠라고 부르렴?
00:10:51연예인 같으세요
00:10:52칭찬이지?
00:10:54그럼요 진심요
00:10:59너무 맛있어요
00:11:04너무 맛있어요 오빠
00:11:10여기 페어링이 좋아
00:11:12너 주민등록 생일 맞아?
00:11:18몰라?
00:11:22
00:11:23큰바라 기자는?
00:11:25바라도 같죠 뭐
00:11:26우린 보육원 들어간 날짜도 같아요
00:11:31그래?
00:11:33좋은 신랑감들 만나면 돼
00:11:37가능할까요?
00:11:38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고
00:11:40신이 간절한 소원 하나는 들어준대잖아
00:11:43대표님은 왜 아직 싱글이세요?
00:11:45우리 동생 케어하다가
00:11:48하영중 대표님?
00:11:50겁나 잘생겼어
00:11:52신주신 원장님만은 살짝 못하지만
00:11:56너 남자 볼 줄 모르는구나
00:11:58인물로 보나 뭐로 보나 우리 용중이가 홀라
00:12:01보는 눈 각각이니까요
00:12:04근데 동생분은 가방끈이 조금 짧으시잖아요
00:12:09가방끈이 무슨 소용이야
00:12:11됨됨이가 중요하지
00:12:13그리고 우리 하대표
00:12:14석 박사보다 더 유식해
00:12:16책을 어마하게 읽어서
00:12:19아...
00:12:20아...
00:12:20심실모어
00:12:22자주 사줄게
00:12:25금바라 기자는 사귀는 사람 있어?
00:12:28모르죠 뭐
00:12:29어떻게 몰라
00:12:30피부친화 마찬가지라며
00:12:32결혼 생각 없는 눈치에요?
00:12:34결혼 생각 없다는 사람 꼭 하더라
00:12:38흠 기자 어떤 스타일 좋아해?
00:12:41누구 소개시켜 주시게요?
00:12:46설마 용중 대표님이야?
00:12:48아니지
00:12:52꺼져
00:12:55모모야
00:12:57거부기시여
00:13:02꺼지라고
00:13:06모모야 너
00:13:08모모야
00:13:09엄마 잠 좀 자자
00:13:14지진다
00:13:14지진다
00:13:4410개 커피 좀.
00:13:58뭐야?
00:14:00이쁘죠.
00:14:01오빠 스타일 같아서.
00:14:06손댄 얼굴이네.
00:14:08요즘 거의 다 손댔어요.
00:14:10넌 안 댔잖아.
00:14:12완전 자연 그대로.
00:14:12돈이 없으니까요.
00:14:15줘?
00:14:17아니야, 지금이 훌륭해.
00:14:20주기 싫어서 아니고.
00:14:22얼굴이 훌륭 맞나?
00:14:25단순히 이쁜 거 이상.
00:14:28오빠 눈에만.
00:14:31나 좋대?
00:14:34네.
00:14:35박사가 중졸 학력인데 끌린다고?
00:14:40정확히는 고등학교 중퇴죠.
00:14:42일단 맞나 봐요.
00:14:44나랑 맞을 것 같아?
00:14:46네.
00:14:48성격이?
00:14:49환경?
00:14:52소개시켜달랬어요.
00:14:54해본 소리야.
00:14:55해본 소리 아니에요.
00:14:57결혼할 거잖아요.
00:14:58그렇지.
00:15:00하지.
00:15:04집안도 좋고 성격도 좋고.
00:15:07남자들 좋아하는 고양이사.
00:15:11우리 바라는 무슨 상?
00:15:17난 여자들 얼굴 모르겠어.
00:15:21오빠는 게임밖에 아는 거 없어요?
00:15:24그렇지, 뭐.
00:15:28내가 아는 남자 중에 우리 논설 고무님 빼고 오빠처럼 박학한 사람 없어요.
00:15:34발효된 지식이 머리랑 가슴에 과.
00:15:36최고의 칭찬으로 들려.
00:15:39사실요.
00:15:41지식이 발효되면 지혜인가?
00:15:46오빠는 반이 나한테 농담이지만 난 진담만 말해요.
00:15:51아무한테나 농담 안 해.
00:15:57스카이 호텔 라운지 괜찮아요?
00:16:02됐어.
00:16:06스카이 호텔 라운지 괜찮아요?
00:16:11다음 달이라도 결혼할 수 있대?
00:16:16오빠한테 달렸죠.
00:16:20오늘 커피 몇 잔째야?
00:16:23네 잔?
00:16:25그만 마셔.
00:16:27몸에 좋은 영양가 있는 거 마셔.
00:16:29나하고 있을 때만이라도.
00:16:32잘되면 샬레?
00:16:35요즘 에루샬?
00:16:36머리부터 발끝까지 쫙 감아줄게.
00:16:39옷은 샬레, 신발은 루가티, 가방은 에브아.
00:16:45전체 올 샬레?
00:16:47나 호칭 바뀌는 거 싫어요.
00:16:50나이 먹어도 그냥 똑같이 불러주면 안 되나?
00:16:54그걸로 에루샬 퉁칠게.
00:16:59옛날에 처음 나 슈퍼업에서.
00:17:04애기야?
00:17:10그렇게 불러준 사람 오빠뿐이었어요.
00:17:16기억에.
00:17:34오빠.
00:17:39우린 잘 통하는 것 같고.
00:17:45나도 섹시해.
00:17:50솔직함이 섹시할 수 있어 보니까.
00:17:55나 지금 제대로 섹시하다.
00:18:05어, 형.
00:18:06밖이야?
00:18:07응, 동네 카페.
00:18:08알아라.
00:18:09스피커폰.
00:18:10금 기자님, 안녕?
00:18:12안녕하세요.
00:18:13우리 동생한테 선물 뭐 받았어요?
00:18:16뭐 사왔습니까?
00:18:17곰인형 하나 없어요, 이번에도.
00:18:20우리나라께 다 좋다고.
00:18:22내일 가방 사준다니까.
00:18:23구매한도 때문에.
00:18:25꼭 받아요?
00:18:26금 기자님은 혹시 모모 씨랑 통화했어요, 최근에?
00:18:30아니요.
00:18:31저기, 의식 안 돌아온 거 아닐까요, 혹시?
00:18:34네?
00:18:35기자님께 못 들었어?
00:18:37모모 스쿠버 하다가 정신 잃었다는데 조용해.
00:18:40전혀 안 나타나고.
00:19:15깜짝.
00:19:23다이어트 해?
00:19:25어제 너무 먹었어.
00:19:31이런 말.
00:19:33해.
00:19:34형은 여자로 태어났어도 괜찮았을 것 같아.
00:19:39음식 잘한다는 칭찬이야, 욕이야.
00:19:41칭찬.
00:19:42근데 반찬이 너무 많아.
00:19:47혼잔이 이렇게 안 먹지.
00:19:49확실히 늙으셨네.
00:19:51전엔 야식 터지게 먹고도 새벽에 고기 구워 먹더니 50줄 접어들.
00:19:58나 잠기 밝은데 왜 못 들었지? 차 들어오는 소리?
00:20:02늙었으니까.
00:20:02늙으면 귀도 어두워져.
00:20:04눈은 이미 40대 같고.
00:20:06넌 평생 청춘일 것 같아?
00:20:07다 아니.
00:20:08아침부터 매를 불러 그냥.
00:20:11술 마셨으니까 택시로.
00:20:17회사에 뭐 문제 생겼어?
00:20:22뭐뭐 잘못된 거 아니야?
00:20:25그게 걸리고 속상해서?
00:20:28어젠 그냥 마실 분위기였고.
00:20:31뭐뭐 신경 끊고 네 인생 신경 써.
00:20:34조카 집 안아봤으면 소원이 없겠다.
00:20:37나도 소원 같아.
00:20:39그렇게 감정 정리가 안 돼?
00:20:42안 될 거나 있어?
00:20:45마음이 좀 쓰인다는 거지.
00:20:47마음이 왜 쓰여?
00:20:49베프 약혼녀.
00:20:50결혼해서 행복하면 안 쓰여.
00:20:52내가 주신이 1, 2년 겪었어?
00:20:57뭔가 감추는 것 같기도 하고.
00:21:02알아봤더니 잠수병 심각하고.
00:21:05신원장이 오죽 극진이 케어할까?
00:21:09김치나 한 통 금바라기 자 갖다 줘.
00:21:11몰라, 주소.
00:21:14주소를 모른다고?
00:21:34태호, 안 가져가.
00:22:05모모야, 정신 바짝 차려.
00:22:08멀쩡하게 걸어.
00:22:27한글자막 by 한효정
00:22:43원장님, 금바라 아시죠?
00:22:45
00:22:46금바라가 모모씨에 대해 캐고 다니는 것 같아요
00:22:49스쿠버 강사도 만난 모양이고
00:22:55기사 안 내요, 절대
00:22:56알 거 아니에요, 오 실장님은
00:22:58정말 잘 있다 그랬어요, 현대표님이
00:23:01사고 이후로 본 적은요?
00:23:03없어요
00:23:03말 돼요?
00:23:05저야 뭐 걱정 말라고 하니까
00:23:08현대표님 만나보시면
00:23:09문자 드려봤는데
00:23:11답 없으세요
00:23:17그래서?
00:23:26그냥 모모씨에 관한 거니까
00:23:28알고 계셔야 할 것 같아서요
00:23:36네가 생각하기에도 이상하지 않아?
00:23:39기자의 초구로
00:23:46모모가
00:23:47오빠 말처럼 그런
00:23:50최악의 상태면요
00:23:55오빠 어쩔 건데요?
00:24:00사람 마음이
00:24:04신주신 냉정한 면이 있어
00:24:06좋게 말하면 이성적인 거고
00:24:09결혼한 것도 아닌데
00:24:13그런 상황이면 언제까지 돌볼 수 있을까 싶어
00:24:16결국 지치지
00:24:18한가한 직업도 아니고
00:24:22오빠는 안 지치고요?
00:24:32천천히 마셔
00:24:42누구 좋아해 본 적 없지?
00:24:48아빠한테는 모모요?
00:24:54어디가 이렇게 좋은데
00:24:57스타라서?
00:25:00이해림, 홍미정, 정춘이도 스타야
00:25:02모임에서 다 만나봤고
00:25:06사람 감정
00:25:09마음이 잘 설명 안 되잖아
00:25:14정말 심각한 상황이고
00:25:18신원장님이 결국 포기하면
00:25:22오빠가 책임질 거라고요?
00:25:27평생?
00:25:35대단하시다
00:25:36하 대표님 불멸의 사랑을 위해
00:25:47
00:25:47오늘 금바라답지 않게
00:25:50냉정스러워
00:25:53날 얼마나 알아서요
00:25:56내가 모르는 부분 뭔데?
00:25:58말해줘
00:26:02버려진 고아라는 거 말고
00:26:03오빠 안 한 거 없어요
00:26:05버려진 게 아니라
00:26:07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을 거야
00:26:10너 보면
00:26:12느껴지는 유전자
00:26:14됨됨이가 있어
00:26:18내 이름
00:26:21누가 지어준 거야?
00:26:24어떻게 알아요
00:26:30
00:26:32근데 아마
00:26:33추측에
00:26:38말 안 할래요
00:26:46안 왔어?
00:26:50넌 이해해 줄 줄 알았는데.
00:26:56나도 호칭 바뀌는 거 싫어.
00:26:58장없이 대표님이라고 하지 마.
00:27:00직원 몇 명 되지도 않아.
00:27:03신 원장님 만나서 어떻게든 뭐뭇이 직접 확인하고.
00:27:09단판 지으면 되지 않아요?
00:27:21기사 쓸 거 있어요.
00:27:23먼저 갈게요.
00:27:25여기요, 네.
00:27:26아니, 마저 드세요.
00:27:48내가 준 라면 아시다시피 안аюсь.
00:27:48She needs plenty babysitting.
00:27:50� hocram.
00:27:59확실해.
00:28:22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0:28:57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0:29:00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0:29:16모모는요?
00:29:19내 꼴 안 보이고 싶어.
00:29:25그대로야.
00:29:33이런저런 생각 마.
00:29:35문제없게 마무리할 테니까.
00:29:39어떻게 마무리요?
00:29:43세미나 발표는 잘?
00:29:46네.
00:29:48아무것도 못 사왔어요.
00:29:51뭘 사와.
00:29:55혼란스럽지?
00:29:57적응대에 차차.
00:30:00가봐.
00:30:01내가 피곤할 텐데.
00:30:19내가 피곤할 텐데.
00:30:28나도 거울 보면.
00:30:30내가 뭐뭐인지 모모를 보고 있는 건지.
00:30:55내가 피곤할 텐데.
00:31:16여보Is
00:31:19드립고
00:31:30한글자막 by 한효정
00:31:58한글자막 by 한효정
00:32:26한글자막 by 한효정
00:33:18한글자막 by 한효정
00:33:18한글자막 by 한효정
00:33:44한글자막 by 한효정
00:34:43한글자막 by 한효정
00:36:14한글자막 by 한효정
00:36:42한글자막 by 한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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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37:40한글자막 by 한효정
00:37:48방금 신주식 원장 만나서 인터뷰 기사 올렸습니다.
00:37:51인터뷰를 했어?
00:37:53네.
00:37:53언제?
00:37:55아까 전화 주실 때 만나고 있었습니다.
00:37:57아 그럼 얘기를 하지.
00:37:58역시.
00:38:12신주식 원장 만났는데 모모 별 이상 없대고 쉬로 외국 나가 있대요.
00:38:19다행이네.
00:38:22기사 봤어요?
00:38:25응.
00:38:30약혼 사진 좀 적당한 거 토스해줘요.
00:38:32찍었을 거 아니에요.
00:38:34두 사람 이쁘게 나온 걸로.
00:38:37출신이 난리나.
00:38:38이미 사진 났고 기사 터졌어요.
00:38:41차장한테 얼마나 깨진 줄 알아요?
00:38:43혼자 의리 지키고 비밀 지켜주다.
00:38:48출처 안 밝혀요 당연히.
00:38:51또 웨딩 스튜디오 통해 흘러나온 사진인 줄 알죠?
00:38:54저 만회 못하면.
00:38:56알았어.
00:38:57무슨 변덕으로?
00:39:00전화, 문자 다 씹더니.
00:39:04변덕 아니에요.
00:39:07아니면.
00:39:10죄송요.
00:39:11앞으로 공손할게요.
00:39:15신재실 원장님.
00:39:16한 번만 열어주세요.
00:39:17신재실 원장님.
00:39:18집에 혼자 있어요.
00:39:19오모 씨의 집 앞에 있습니다.
00:39:21한 번만 열어주세요.
00:39:23한 번만 열어주세요.
00:39:24한 번만 열어주세요.
00:39:25잠시만 됩니다.
00:39:34한 번만 열어주세요.
00:39:39왜 나와?
00:39:43들어가 있어.
00:39:47나 누구야?
00:39:55나 하는 건 누구야?
00:40:04엄마 안 보고 싶어?
00:40:06엄마 생각 안 나?
00:40:13뭐라...
00:40:18꺼져...
00:40:19너나 꺼져.
00:40:24이해진다...
00:40:25이게 엄마한테...
00:40:31어떡해?
00:40:33벨들 눌러대서 비디오 폰도 꺼놨어.
00:40:35당분간 견디는 수밖에요.
00:40:40견디고.
00:40:41그 다음은?
00:40:45헤어졌다고?
00:40:46생각해 볼게.
00:40:50생각해 볼게요.
00:40:52그 수밖에 없지 뭐.
00:40:59내리라도 발표하든가.
00:41:01당분간 잠 없어요.
00:41:03그럼 또 엄청 시끄러울 거고.
00:41:05바쁜데 그런 인터뷰는 왜 했어, 성우일보랑?
00:41:08한 거 아니에요.
00:41:09기자 안 해랄까 봐.
00:41:12무슨 눈치를 채는지 캐고 다닌다길래
00:41:14불러서 적당히 둘러댄걸.
00:41:16그렇게 쓴 거야?
00:41:18네.
00:41:20안녕하세요.
00:41:21전에 전시회 때 모모 씨랑
00:41:23성우일보 문화부.
00:41:27보통 내게 아니게 생겼더니.
00:41:41네, 원장님.
00:41:43오늘 나랑 인터뷰했던 거?
00:41:47죄송합니다.
00:41:48기사 작성 중인데 마무리하고 전화드려도 될까요?
00:41:52또 우리 기사?
00:41:53네, 후속 기사요.
00:41:56금밀어.
00:41:57네, 원장님.
00:41:59은혜를 웬수로 갚아?
00:42:01다른 사람도 아니고
00:42:03한술 더 떠?
00:42:05기사 보신 다음에
00:42:06더 이상 쓰지 마.
00:42:10다른 매체에서 암흑해나 흥미 위주로 소설 쓰는 것보다
00:42:13팩트를 기본으로 내용 좋게 나가는 게
00:42:16두 분 이미지에도 도움될 것 같다는 게
00:42:18제 판단입니다.
00:42:19누구 맘대로 판단.
00:42:20하지도 않은 인터뷰, 그게 소설이고 뻥이지.
00:42:24걱정하시는 일 없게...
00:42:25노아보육원에서 그렇게 교육시키고 가르쳤어?
00:42:28교육받은 거 없습니다.
00:42:30최소한의 양심은 있어야지, 사람이면.
00:42:32수단 방법 안 가리고...
00:42:33마무리하고 전화드리겠습니다.
00:42:36들어가세요.
00:42:43오소서.
00:43:05받지anned 놈의 taxes
00:43:08여보세요?
00:43:10견발합니다.
00:43:12하지도 않은 단독 인터뷰 때문에 다른 매체들 난리 아니야.
00:43:17제 의견 말씀드려도 될까요?
00:43:22두 분 약혼한 거 어쨌든 사실이고.
00:43:25사실을 전하는 게 기자의 소명일 텐데.
00:43:28왜 거짓 기사 썼냐고.
00:43:31모모 씨 뭐래요?
00:43:36답만에 물었어.
00:43:38아까 말씀하셨듯이 이사장님 저 대학교 합격하고 밥 사주시면서
00:43:43제가 누아 보육원 얼굴이고 자랑이라고 하셨습니다.
00:43:47저 보육원 출신인 거 신문사에서도 다 알고
00:43:50남들보다 뛰어나야 그나마 무시 안 당하고 안 밟히고 이 바닥에서 살아남습니다.
00:43:55저 인정받고 잘 되면 원장님 저한테 도움 청하실 일 없으실 것 같으세요?
00:44:00언론계 인맥 없을까봐.
00:44:04차고 넘쳐.
00:44:05당연히 있으시겠지만 일반적인 인맥 관계랑은 다릅니다.
00:44:11전 따지고 보면 식구라고 할 수 있어요.
00:44:14누아 재단 식구요.
00:44:18클 수 있게 한번 도와주셨다고 생각해 주세요.
00:44:23언짢으신 거 당연하세요.
00:44:26죄송하단 말씀 드려요.
00:44:29사실 두 분 약혼하신 거 일찌감치 알고 있었어요.
00:44:33김진주한테 들었지?
00:44:36저 문화부라 연예인들 다니는 샵 취재원들한테 이런저런 정보 많이 얻어요.
00:44:40빠르고 정확하게.
00:44:44이번엔 넘어가.
00:44:46더 이상 뒤통수 치지마.
00:44:49약속드려요.
00:44:52빚진 거야 나한테.
00:44:54이사장님 그리고 원장님 덕에 오늘의 저 있습니다.
00:44:59빚진 것까지 꼭 보은하겠습니다.
00:45:01기자 아니라 언론계 수장이라도 선 넘는 건 아예 온나봐.
00:45:06네.
00:45:08죄송합니다.
00:45:10들어가.
00:45:11네.
00:45:52뭐 먹고 싶은 거 있어?
00:45:58나 누구야?
00:46:25사랑하는 모모야.
00:46:28너만 아니면 엄마는 일찌감치 이 세상 사람이 아니었을 거야.
00:46:36이렇게 떠날 수밖에 없는.
00:46:49이렇게 떠나는 엄마를 부디 이해하고 용서해 다오.
00:46:55너한테 내색은 못했지만 언젠가부터 숨쉬고 살아가는 게 너무 힘들었어.
00:47:05그렇게 떠나는 엄마를 부디 이해하고 이유도 없이 하루하루가 절망이고 슬픔이었단다.
00:47:14좀 더 버텨보려 했지만 이 나약하고 못난 엄마 대신 아껴주고 너무나 사랑하는 신원장이 있으니까 믿고 떠났다.
00:47:32눈물 없이 보내줬으면 해.
00:47:57눈물 없이 보내줬으면 해.
00:48:00너무 일찌감치.
00:48:01너무 일에만 빠져 살지 말고.
00:48:03이제부터라도 적당히 인생을 즐겨가면서.
00:48:07향시 마음을 밝게 챙겨.
00:48:14오래오래 건강히 엄마 몫까지 잘 살아주기를 당부할게.
00:48:21내가 마저 못한 좋은 일.
00:48:26신원장이랑 많이 하고.
00:48:30어두운 땅에 묻히기 싫어.
00:48:35하장에 다오.
00:48:38사랑한다 우리 딸.
00:49:00사랑합니다.
00:49:01폴 김입니다.
00:49:02저 링컴퍼니 하재임 대표님께 그림 한 점.
00:49:08아 네.
00:49:10하 대표님 지인인데요.
00:49:12그림 분위기가 참 독특하고 신선해서.
00:49:15작업실에 여러 점 있을 거 아니에요.
00:49:17네.
00:49:19한 점 구매하고 싶은데 들러도 될까요?
00:49:23서울 외곽이에요.
00:49:24작업실이.
00:49:25막혀봐야 한 시간이니까 상관없습니다.
00:49:27주소하세요.
00:49:29불러주시겠어요?
00:49:50열렸어요.
00:50:10폴 작가님.
00:50:12네.
00:50:16안녕하세요.
00:50:17좀 늦었어요.
00:50:20진입로가 너무 아름다운 거예요.
00:50:24앉으세요.
00:50:36작품 안 걸어놓으셨네요.
00:50:40네.
00:50:41작업실이랑 2층에.
00:50:44커피 받게.
00:50:46네.
00:50:46커피 좋아요.
00:50:48에스프레소는 없죠?
00:50:52농담요.
00:50:59예술예술하네.
00:51:01중년인데 군살도 없고.
00:51:03네.
00:51:07쭈퍼내뽕.
00:51:20구조하시나요?
00:51:22네.
00:51:39음, 맛있네요.
00:51:43독일 커피요.
00:51:45독일에서 활동하셨다고 들었어요.
00:51:48네.
00:51:48뭐 좋아하실지 몰라서 그냥 왔어요.
00:51:58괜찮습니다.
00:51:59필요한 것도 없고.
00:52:02생필품요.
00:52:04왜 이렇게 냉갈스러워? 선방 스님 마냥.
00:52:15현란이에요.
00:52:23들어봤을 텐데.
00:52:27사진도 찍으세요?
00:52:31가끔요.
00:52:33출사도 나가시겠어요?
00:52:35안 풀리거나 지치면요.
00:52:37어, 작가님 자료가 거의 없는 거예요.
00:52:41언제 귀국하셨어요?
00:52:447개월 됐습니다.
00:52:47주영애 대표는 그럼 그 전부터?
00:52:51네, 독일서.
00:52:54찾아갔어요, 주 대표가?
00:52:57네.
00:52:58홍콩 아트페어 출품한 제 작품 보고.
00:53:01홍콩 아트페어 언제요?
00:53:03재작년이요.
00:53:04아, 난 그때 못 갔다.
00:53:10결혼 반지도 없어.
00:53:25혹시 가족 누구 그리신 건가요?
00:53:31사모님?
00:53:32느낌이 뭐랄까.
00:53:38깊어서요.
00:53:40가족 없어요.
00:53:43독신.
00:53:44매력 있지.
00:53:47언제부터 작품 주제를 인물로 잡으셨어요?
00:53:52좀 됐습니다.
00:53:53클라이언트들이 좋아해요.
00:53:57이런 정감 있는 그림.
00:54:00작업실로 딱이네요.
00:54:02완전히 귀국하신 거예요?
00:54:05네.
00:54:06제가 작가님 초대전 기획하면 안 될까요?
00:54:10주대표 때문에?
00:54:13마더스 갤러리예요?
00:54:15얘기 중이에요.
00:54:18이거 오늘 제가 가져갈게요.
00:54:20전혀 안 변했어.
00:54:42찾으면 엄마가 많이 미안해했다고 전해줘요.
00:54:48반드시 꼭 찾고.
00:55:43찾으면 엄마가 많이 미안해했다고.
00:55:48찾으면 엄마가 많이 미안해했다고.
00:55:48전해줘요.
00:55:49반드시 꼭 찾고.
00:55:57연결이 되지 않아 음성 사소함으로 연결되며 삐 소리 후 덕분.
00:56:08현난이 열심히 살았어.
00:56:14이렇게 젊은데.
00:56:17아직 한창인데.
00:56:20기집애가 말 안 듣고.
00:56:22위험하다고 그렇게 말렸건만.
00:56:26엇본가?
00:56:28엇보려도 할 수 없어.
00:56:32엇본이.
00:56:34엇본이.
00:56:38엇본이.
00:56:39엇본이.
00:56:54네 Ladies.
00:57:25한글자막 by 한효정
00:57:40한글자막 by 한효정
00:58:25한글자막 by 한효정
00:58:36출입국 관리사무소죠?
00:58:39지인인데 출국 여부 좀 알 수 있을까요?
00:58:42개인정보라 불가능합니다
00:58:44사무소에 직접 찾아가도요?
00:58:45
00:58:46알겠습니다
00:58:54네 119입니다
00:58:57저기 저기
00:58:59말씀하세요
00:59:00빨리요 빨리 와주세요
00:59:03저희 엄마가
00:59:04콜은 몇 가지가 있었는데
00:59:06오영식님이 자다가 깨서 좀 힘들어했습니다
00:59:08인투베이션 되어 있어서 표현을 정확하게 하지는 못하고
00:59:11약은 레미펜타닐을 썼는데 잘 안 돼서
00:59:14프로포폴 투여했더니 좀 진정됐습니다
00:59:16바이탈은 프리세덱스 맨 처음 걸고 세데이션 할 때는 약간 혈압이 떨어진...
00:59:23여보세요?
00:59:32우리가 줘야 하는 건 가능한데 기록이 출입국 사무소 시스템이 남거든
00:59:37연예인? 누군데?
00:59:39연예인
00:59:40연예인 누구?
00:59:42말할 테니까 총대 좀 매고
00:59:45총대 잘못 맸다고 옷 벗으면 책임지나?
00:59:47그만한 일로 무슨 옷을...
00:59:49모모 집으로! 빨리 과수되!
00:59:53모모네 뭐? 무슨 일인데? 사고?
00:59:57나 몰라요? 진돗개라며?
01:00:02모모 어머니가 극단 선택을 한 모양이야
01:00:04조사해봐야겠지만
01:00:06왜?
01:00:07어떻게 알아?
01:00:08모모는?
01:00:10직접 119 신고했대
01:00:371 dels 1
01:00:401
01:01:042
01:01:062
01:01:19말도 안 돼요, 말도 안 돼요, 어떡해.
01:01:21왜요, 대표님?
01:01:22진하다, 정말.
01:01:25모모야.
01:01:28모모, 형 내에서 협찬 받지?
01:01:31응, 소개 좀 시켜줘.
01:01:32그날 오빠 뱃뱃인 줄 모르고 지저분 떨었어요.
01:01:35하영중이요.
01:01:36뭐뭐예요?
01:01:37믿어지지가 않아.
01:01:38얼굴까지 그렇게 있는 대로 땡기고.
01:01:41정말 행복해 보였는데.
01:01:42죽은 건 현란이야.
01:01:44보이는 게 다 아니라지만
01:01:46보이는 대로 받아들이면 돼.
01:01:48복잡하게 생각할 거 없어.
01:01:51타입 풀어놓고 가.
01:01:52내 딸은 어디서 잘 크고 있으려나.
01:01:56그럼 보잘 것 없는 나.
01:01:58인간적으로 보듬어준 사람.
01:02:00오빠.
01:02:02실패소생도 안 했어요.
01:02:07나aj ent认장 ScanSky Dog.
01:02:07은행 때 보러,
01:02:08나는ided 다시 해봐라.
01:02:08또 보러.
01:02:09내 딸은 어디서 잘 가.
01:02:09지금 내 딸은 어디서 할 거야.
01:02:10나는 내 딸은 어디서 잘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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