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코스피 7000 달성의 1등 공시는 단연 반도체 투톱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반도체 슈퍼사이클을 맞아 1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거뒀고 지난달에는 이란전쟁
00:13와중에도 월간기 중 사상 최대 반도체 수출 실적을 이끈 주역이었습니다.
00:19뛰어난 실적에 풍부한 유동성이 더해지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두 종목 주가는 올해 들어 각각 121%와 145% 상승했습니다.
00:30코스피 시가총액이 사상 처음 6촌저원을 돌파했는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두 종목 비중은 47%에 달합니다.
00:39한 증권사의 올해 1분기 미성년자 고객 계좌 개설수는 1년 전보다 2.7배나 증가했는데 여기에도 반도체 투톱의 주가급등이 큰 역할을 했습니다.
00:51코스피 7천 시대가 열렸지만 투자 열기가 반도체를 필두로 한 조선과 방산 원자력 등 특정 업종의 대표주로 쏠린 점은 한계로 지적됩니다.
01:03한국거래소의 KRX TMI 지수 상승률을 보면 중대형 지수의 경우 올해 들어 79% 상승했지만 중형과 소형, 초소형 지수는 중대형 지수
01:15상승률의 절반에도 못 미치고 있습니다.
01:17지수가 올랐지만 코스피 상승을 주도한 종목이 없는 투자자들은 소외감을 느낄 수밖에 없습니다.
01:25이달부터는 외국인 투자자들이 기존 계좌에서 자유롭게 국내 주식을 살 수 있게 됐는데 앞으로 외국인 수급이 늘어나면서 코스피 양극화는 더 심해질
01:35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01:36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실적 호조세가 지속이 될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고 외국인 통합 계좌 시행에 따른 외국인 개인 투자자 매수가 삼성전자와
01:48SK하이닉스에 집중이 되고 있기 때문에 수급적인 호재 요인이 더해지면서 두 종목의 주가장승 주도력이 지속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01:57이제 관심은 코스피 8천 시대도 가능할 것이냐는 점입니다.
02:00신한투자와 하나, 삼성 등 일부 증권사들은 코스피 상단을 8천선 중반까지 열어놔야 한다는 전망을 내놓았지만 짚어야 할 점은 있습니다.
02:11중동사태가 다시 위기 국면으로 치달을 수 있고 반도체 업황이 흔들릴 경우 지수 전체가 흔들릴 수 있는 취약점도 있습니다.
02:20더욱이 고유가 여파로 물가 상승세가 예상보다 가팔라지고 있는 점은 기준금리 인상 논의를 불러올 수도 있습니다.
02:29YTN 유환홍입니다.
02:30다음 영상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