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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Su Geun The Sense Coach (2021) [Full Movie] [Trending]Full EP - Fu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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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49이야, 이거네?
01:51자, 보자. 보자.
01:53이야, 물었다. 물었다. 물었다. 물었다.
01:57아이씨, 믿기 털렸다.
02:00이야, 어떻게 그것만 쏟아져갔지?
02:03어, 반납해야 된다는 걸 알고 있을 거고.
02:07가만있어봐라. 가만있어봐라. 오늘 뭘 잡았는지.
02:10이야, 내가 이렇게 많이 잡았어?
02:12어우, 이거 아직도 살았네. 이거 뭐야.
02:14어우, 농어가.
02:16어우, 아직도 농어가 살...
02:19이야, 이거 뭐...
02:19우와, 민물인데 상어도 잡혔고.
02:21상어. 강어. 산천어. 농어.
02:24뭐야, 이거. 뭐야, 이게.
02:27영어도 잡혔고. 영어.
02:29얘도 잡았어? 슈퍼주니어도 잡았네.
02:32슈퍼주니어. 와...
02:34이런 거 좋아하는구나. 이게 뭐야.
02:36어?
02:38뭐야, 이건...
02:38잡아본 적이 없는데?
02:40이게 뭐지?
02:41이렇게 쓰면 되는 거?
02:42어? 어?
02:46셋. 와우.
02:48드랍터 핏. 와우.
02:50헤이. 오. 헤이. 오. 헤이. 호. 헤이. 호.
02:55짐 놈이. 호.
02:57샤. 호아. 호아.
03:00달려줘.
03:01눈치, 코치. 눈치, 코치. 예.
03:04눈치, 코치. 눈치, 코치. 예.
03:07하. 주기. 좌우로 정열. 예.
03:10눈치, 코치. 눈치, 코치. 예.
03:14I'm a coach. 봐줄게 너의 눈치.
03:1720년 내 공깔.
03:18난 이미 도가섰지.
03:20정부 흠침. 놀라서 모두 범치.
03:23힙합 그냥 했는데 딱 네버들이 흠침.
03:26아, 지금 영감아, 백.
03:28덕엔 Netflix에서 백.
03:29해외패들 번역해.
03:31이젠 자랑, 쏘, 탭.
03:33이 교수님 수업해.
03:34받아 저거 삶의 죄.
03:36이번에 내 워 모델과 나의 꿈.
03:40형님, 어떻게 해요, 형님.
03:43아우야, 똑똑히 새겨.
03:47형님, 가르쳐주세요, 형님.
03:49안녕하세요.
03:51일단 인사 파도.
03:53누치, 코치.
03:54누치, 코치. 예.
03:56누치, 코치. 예.
03:58누치, 코치. 예.
03:59하. 주기.
04:01좌우로 정열. 예.
04:02누치, 코치.
04:04누치, 코치. 예.
04:08김농밀.
04:09세이, 호.
04:11호.
04:12세이, 호.
04:13호. 호. 호. 호.
04:14내가 눈치를 외치면 코치를 외쳐.
04:17눈치, 코치. 눈치, 코치.
04:20여러분, 이 시국에
04:21저를 도와주겠다고
04:23롤래퍼 농밀 분이
04:25직접 코로나 검사까지 맡으면서
04:27여러분, 저 코 아파서 죽는 줄 알았습니다.
04:29이재님까지 왔습니다, 여러분.
04:31박수 한번 주시기 바랍니다.
04:31감사합니다.
04:32김농민.
04:34김농민이
04:34너의 무대를 이제 유럽 전체가 될 거야.
04:36넷플릭스 기다려.
04:38199국에서 여기 너를 지켜보고 있단 말이야.
04:41어마어마하게 많은 사람들이 지켜보고 있습니다.
04:42하여튼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04:44이수근의 눈치, 코치, 쇼가 시작됩니다.
04:49스테트.
04:50스테트.
04:52참호 스테이지.
04:56호.
04:56호.
04:57호.
04:57스테트.
05:04스테트.
05:05스테트.
05:08스테트.
05:10스테트.
05:11스테트.
05:11스테트.
05:12안녕하세요.
05:13반갑습니다.
05:14안녕하세요.
05:17이수근입니다.
05:19세계적인 기업이죠.
05:20넷플릭스에서 돈 좀 제대로 쓴다고 해서
05:24이렇게 제가 남대로 뽐을 내봤어요.
05:27위에 아래 트레이닝복.
05:28황금색 트레이닝복.
05:3018K.
05:31요.
05:32목걸이.
05:33뭐라고 쓴 거야?
05:34빌려온 것 같은데?
05:36하여튼 스테트.
05:37호로라기.
05:38황금색.
05:38호로라기.
05:39코치 선생님답게.
05:40스테트.
05:41오우, 스테트.
05:42대단하지요?
05:43자, 중요한.
05:44뭐야 이거.
05:44이거 치워야지.
05:46눈치 없이 뭐하는 거 주제가 아닌데.
05:49빨리 치워가라고.
05:50이거 가져갔어야지.
05:52이게 뭐하는 거야?
05:57누구야.
05:58누구야.
06:00누구세요.
06:00누구세요.
06:01여러분.
06:02박수.
06:06진행팀 스택 플렉스.
06:09연예인이에요.
06:10진행하네요.
06:12왜 마이클 차고 나왔어요?
06:13아, 저요?
06:14저랑 같이 하는 거 아니었어요?
06:15깜짝 놀라긴 했네요.
06:16깜짝 놀랬는데.
06:17아, 놀라셨어요?
06:18예.
06:18나올 때.
06:19이유 없이 너무 즐거우니까.
06:21개그맨 죽었는데.
06:22누가 한 명이라고 생각했어요.
06:23빨리 저거 들고 나오라고 했는데.
06:24개그맨이라서 그냥 나오기 좀 그래가지고.
06:26잘했어요.
06:27그러면 두 번째 코미디쇼는.
06:29박성각 씨가 한번 해보세요.
06:30아, 제가요?
06:31예.
06:31그러면 대한민국 개그맨들 다 키가 작은 줄 알 것 같은데.
06:34너무 작은 사람만 계속하니까.
06:37중간에 키 큰 사람 한번 하고.
06:39제가 하는 게 낫지 않을까요?
06:40그러면 그때부터 스탠드업 코미디가 아니라.
06:42싯다운 코미디로.
06:43계속.
06:44왜 우린 서서 하는지 모르겠죠.
06:45안 서서 똑같지 않습니까?
06:47똑같죠.
06:47싯다운 코미디가 되는 거예요.
06:48하여튼 뭐 여러분 고맙다는 말 드릴게요.
06:51예.
06:51정말 고맙습니다.
06:52같이 즐겨.
06:53자, 시작해냅시다.
06:57양동이랑 모자.
06:58아, 이러면은.
07:00이러면 개그 콘서트잖아.
07:02아, 죄송합니다.
07:03유럽 사람들은 놀랐다니까.
07:05고급스러운 건데.
07:05스탠드업 코미디에요.
07:07고급스러운 스탠딩 코미디인데.
07:08스탠딩 코미디에요.
07:10네.
07:10들어가서 편안하게 보시고요.
07:11편안하게 볼게요.
07:12너무 감사합니다.
07:13우리 농민씨랑.
07:15사실 스탠드업 코미디 하면은.
07:17좀 많은 관객들이랑 이렇게.
07:19코로나 검사 다 맡으시고.
07:20저를 보겠다고 여기까지 오셨는데.
07:22자리가 너무 편하죠?
07:24네.
07:24그럼 잘 안 웃거든요.
07:27뭐 제가 최근에 뭐 많은 방송으로 활동하고 있는데.
07:30제가 요즘 낚시에 좀 빠졌거든요.
07:31도시 여부라는 방송을 하면서.
07:33그거 하면서 제가 낚시를 배웠는데.
07:35낚시 기술이 뭐가 없어요.
07:37그냥 센스만 있으면 돼요.
07:38센스.
07:38그냥 입질한다 싶으면.
07:40그냥 눈치껏 이렇게 잡아채면 돼요.
07:42근데 옆에 있는 경규 선배가.
07:43왜 너만 잡아.
07:44어?
07:44낚시 너만 하는 거야.
07:45그때부터 안 잡으면 돼요.
07:47그럼 뭐라 안 해요.
07:47그러면.
07:47어.
07:48그럼 얌전해져.
07:49눈치껏 하는 거예요.
07:50물고기 중에 여러분.
07:51눈치를 하고 있는 거 모르죠?
07:53몰랐죠?
07:54물고기 중에도.
07:55눈치를 하고 있습니다.
07:56눈치.
07:57나와요.
07:57대단한 시스템이죠?
07:58어.
07:59국내 스탠드업 코미디에서만 가능하고.
08:01얘가 눈치에요.
08:02이제.
08:02눈치의 방언이야.
08:04민물낚시 가서.
08:05종종 잡히는데.
08:06손맛은 기가 막혀요.
08:07방언인데.
08:08얼마나 얘가 눈치 없는 고기이냐 하면.
08:10온통 다 뼈고.
08:11그리고 생선 비린내가.
08:13엄청 많이 나.
08:14손에 잡고 나면.
08:15씻어도 날 정도로.
08:17잡혀가지고 올라왔는데.
08:18사람들이 욕을 하니까.
08:19얘도 어느 순간.
08:20눈치 보게 되어있는거지.
08:21어떻게.
08:21물고기가 올라오면.
08:22이불 뻗고만.
08:23얘도 고기도.
08:23이렇게 본다고.
08:25이게 눈치에요.
08:25눈치.
08:26왜 이 얘기를 했냐면.
08:27이 눈치가.
08:28마치 제 모습을 보는 것 같아요.
08:30그렇다고 해서.
08:30제가 몸에 뼈가 많거나.
08:32뭐.
08:33냄새가 나고.
08:33잡아 느낌은 아니고.
08:3540년 넘게 살면서.
08:368알 이상은.
08:38정말 눈치만 보면서 살아왔던 것 같아요.
08:40여러분들.
08:41제가.
08:41누구 눈치 제일 많이 봤을 것 같아요.
08:44와우.
08:45바로 정답이 나오네요.
08:47하하하하하하.
08:48이게 하나보다 대중들을.
08:50강호동.
08:51저는 비록 눈치나고 했지만.
08:541미터가 넘는 어마어마한 부시야.
08:56부시를 끄.
08:57강호동.
08:59엄청납니다.
09:00이 고기는요.
09:01잡힐 때 끌려올 때.
09:02고기가 말을 해요.
09:03놔.
09:04놔.
09:05이런 소리가 들릴 정도로.
09:06어마어마하게.
09:07그런데.
09:07제가 얼마 전에.
09:09메다가 넘는.
09:10미터가 넘는.
09:10부시를 제가 잡았어요.
09:12엄청 큰 걸 잡았어요.
09:13예.
09:13이걸 제가 잡은.
09:14크리스마스 특집 때.
09:15야.
09:16이거 끌고 오는데.
09:18엄청 힘들었어요.
09:19예.
09:20강호동은.
09:20예능계 부시리다.
09:22그냥 부시리가 아니라.
09:23앞에 다 자가 붙여요.
09:24다 부시리.
09:26하하하하.
09:27파워.
09:27힘.
09:28뭐.
09:28장난 아니잖아요.
09:29처음 인연을 맺었던 거는 이제.
09:311박 2일 때.
09:321박.
09:32예.
09:33원 나잇.
09:35투데이 이제 하면 되는 거에요.
09:37누가 봐도 그냥.
09:37한국에서 촬영하고 있다라는 거를.
09:41하하하하.
09:42멤버도 아시겠지만.
09:43정말 화려했고.
09:44다들 스타덤에 올랐고.
09:461박 2일 하면서.
09:47야외에 치침 많이 했어요.
09:48그렇죠.
09:49밖에서 자고 노숙하고.
09:50밖에서 자고 노숙하고.
09:51난 노숙이 너무 지겨워서.
09:53아.
09:53다른 것도 해봐야 되겠다 해서.
09:54자숙도 한번 해봤거든요.
09:56하하하하.
09:57노숙보다는.
09:58박상관씨.
09:59아.
10:00박수를 쳐주고.
10:01자숙대 보고.
10:02하하하하.
10:03처음 시작할 때.
10:05정말 너무 힘들었어요.
10:06처음 나갔는데.
10:07개그 콘센트에서 짜여져 있는.
10:09그런 코너만 하다가.
10:10버라이터쇼 나가니까.
10:11뭘 못하게.
10:11아무것도 못하게 하는 거에요.
10:13촬영을 하는데.
10:14카메라는 아예 보지도 못하고.
10:17그냥 아까 닷구시린 입만 쳐다보고 있었어요.
10:19그냥.
10:19호동이 형만 이렇게.
10:20눈치 보는 거에요.
10:21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니까.
10:23안되겠다.
10:24시키는 거만 잘하자.
10:26그냥 웃기려고 오버하지 말고.
10:27시키는 것만 잘하자 잘하자
10:28그래서 열심히 해보자 해서
10:30처음으로 부실이 강호동 씨께 칭찬을 듣게 됩니다
10:36운전을 잘해서요
10:38아시는 분들 있죠
10:39너 브레이크 발군본 것도 못 느꼈는데
10:42언제 이렇게 멈춰있는 거야?
10:43차회전한 것 같은데 느낌이 하나도 안 왔는데?
10:46분명히 집에서 출발했는데 언제 강호동까지 왔어?
10:48그때 당시 제 스케줄 차가
10:50연예인들 대부분 타 이거 타요
10:51카니발 축제 느낌의 그 차를 타는데
10:54그때 한 6대는 바꿨어요
10:56그 당시 차 안에 카메라를 설치를 하는데
10:59다 청테이프로 도배를 해놔요
11:01지금은 시스템이 좋아서
11:02뿅뿅이나 이런 걸로 잘 돼 있는데
11:04예전에는 5통 다 청테이프야
11:06청테이프 뛰고 나면 흔적 지워지지도 않아요
11:09그래서 어느 날 이렇게 피곤해서 잠들다가
11:12눈 떠서 일어나고 스케줄 하려고
11:13다 도착했어요 내리세요 그러면
11:15팔이 안 떨어져요
11:16청테이프 붙여놨던 자리에
11:17부부 사이 안 좋으신 분들도 이거 붙여놓으면
11:20되게 사이좋게 금술 좋게 살 수 있을 정도로
11:53청테이프 기술이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11:54그렇다면 절경이에요 절경인데 거기 좀 긴장하고
11:57운전해야 되는 게
11:58낭떠러지가 되게 심하거든
11:59그때 문득 든 게 핸들 틀어버릴까
12:02이참에 그냥 메인 MC 돼?
12:04내가 좋아하는 여섯 명 세팅해 가지고
12:06그냥 1박 2일 외치면서 다닐까?
12:08라고 생각을 했는데
12:09운전석 내 뒤쪽에 승기가 너무나 착하게 두 손을 곱게 모으고
12:16코도 안 걸그렇게 자고 있는 거예요
12:18그 친구를 봐서라도 절대 그러면 안 되겠다는 생각
12:21또 하나 또 하나 호동형을 딱 봤는데
12:24낭떠러지에 떨어져도 자체 헬멧을 차고 있어서
12:27이 사람이 살아나면
12:29이 사람이 살아나면
12:31그때는 알겠죠
12:32죽는 것보다 더 힘든 고통을 겪을 수 있겠다는 생각
12:35그런 것 때문에 그 나쁜 마음도 잠깐 잊혀지고
12:39다시 환하게 이렇게 웃게 된 거죠
12:42제가 그때 진짜 얼마나 운전을 했냐면
12:45지긋지긋해요
12:46전 지금도 차 운전을 웬만하면 안 해요
12:48굳이 술을 안 먹었어도 멀리 가 있으면
12:50대리 아저씨 불러서 계속 대리 타고 가요
12:53그렇게 대리 부르고 대리 부르고 대리 부르다가
12:55노래도 부르잖아요
12:56다들 아시는
12:571, 2, 3, 4
12:58앞뒤가 똑같은
13:01그것도 시작하게 된 거예요
13:02사람은 늘 앞뒤가 똑같아야 됩니다
13:05그런데 강호동이라는 분은
13:09한 번 꽂히면
13:10그 사람을 스타로 만들어주는 기술이 있어요
13:13옛날에 승기야 불러서
13:15저한테 좀 꽂히셨나 봐요
13:17처음 모인 날 오프닝을 찍는데
13:20다들 이렇게 한 명씩 각자 소개해 주세요
13:22안녕하세요 은지현입니다
13:23승기 안녕하세요
13:24누나는 내 여자니까
13:25진짜 누나가 있었는지 없었는지 모르겠는데
13:27그런 얘기해요 그냥 웃어요
13:29그러다가 갑자기 내 순서가 됐는데
13:31갑자기 호동이
13:32여러분 이 시대에 최고의 개그맨
13:36자기 소개만으로 이 자리에서 빵 터트릴 수 있는
13:40어마어마한 능력을 가진
13:42그 개그맨이 이제 본인 소개를 할 겁니다
13:45여러분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13:48이러면 노만한 게 맞잖아
13:50이건 사람 죽이는 거거든
13:51무슨 말인지 알죠?
13:53그럼 등에 식은 땀이 쭉 나는 거야
13:56아직도 꿈에 나왔죠
13:57그런데 결국 여러분 아세요?
13:59인사로 제가 웃겼던 거?
14:01여러분 안녕하세요
14:03안녕하세요
14:04이거 기억나실 거?
14:05안녕하소로 CF도 찍었어요
14:07그때는 강호동 씨 눈치를 많이 볼 때가 있는데
14:10요즘은 사실 호동이 형이 제 눈치도 봐요
14:14수근아 뺨에 손대
14:16내가 너 때릴 테니까 딱이 맞은 척해
14:18이래고 딱 때렸단 말이야
14:19그러면 내가 탁 돌아 쓰고
14:20옛날에는 수근아 이래고 그냥 바로 때렸거든요
14:24지금은 눈치를 보는 거야
14:26이해 되죠?
14:27그렇게 내 눈치 볼 정도로
14:29자리를 맑음하게 해준 게
14:31강호동 선배님이었던 것 같아요
14:33결정적인 이유 기억나시는 분들이 있을 수도 있는데
14:361박 2할 때
14:37단합대에 산속에 들어갔었는데
14:39다갈을 했을 때가 있었거든요
14:41그런데 감을 갖고 온 거예요
14:42그런데 감을 그냥 먹으면 되는데
14:44갑자기 호동이 형이 자기가 모르니까
14:46너희들 감이 영어로 뭔지 아나?
14:49이렇게 된 거예요
14:49예를 들어서 승기가 알았으면 끝난 거예요
14:52웃음도 안 나오고
14:53그런데 승기도 막 모르고 감이 뭐지?
14:56아무도 감을 모르더라고
14:57그래서 내가 그때
14:58아! 이참에 내가 한번 웃겨야 되겠다
15:00그래서 다들 감을 몰라?
15:02티치 발음
15:03번데기 발음에서
15:05썰붐
15:06썰붐
15:07강 썰붐 했더니 빵 터지는 거예요
15:10피해 받아서 호동이 형이 재밌는 거야
15:11야! 그러면 귤은 뭐야? 귤?
15:14귤? 시야
15:15귤 시야
15:16완벽한 시야
15:17그래서 사실 귤에선 좀 고민했어요
15:19혀로 할까? 아니면
15:20재주
15:21재주로 할까?
15:23혀로 할까? 하다가
15:24과일은 물어보세요
15:25영어로 내가 다 할 거야
15:26수박 뭔지 알아요? 수박
15:27한자로 하면 태
15:30또 뭐가 있을까요? 과일 중에
15:32바나나는 영어 아니야
15:36바나나는 영어 아니야
15:39참외! 와! 참외!
15:41참외는 좀 길어요
15:42돈 싸면 쓰이 나와
15:45돈 싸면 쓰이 나와
15:47참외
15:58참외
15:58또 다른 제2의 인물이 나타났습니다
16:01그분은 바로
16:05이분이십니다
16:06어마어마한 독을 품고 있는
16:08늘 화가 나 있는
16:10본의 힘을 주고
16:12언제든지 독서를 발산할 수 있는
16:14바로 이기현규 선배님이십니다
16:16선배님 얼마 전에 만난 선배님
16:18제가 이번에 이제
16:19넷플릭스에서 주변에 스탠드업 코미디 하려고 한다고
16:22제목이
16:23눈치코치입니다
16:24그랬더니 선배님 바로
16:25뭐? 무슨
16:27뭔 눈치코치야?
16:28바로 하는 거라고
16:29그냥 편안하게 얘기해줘도 될 텐데요
16:31그랬더니
16:31선배님 그럼 복어로 제가
16:33선배님 캐릭터 해도 되겠습니까?
16:34아니야!
16:35난 그냥 복어 아니야
16:36까치봐!
16:38까치봐요
16:39엄청 맛있어요
16:40근데 독 안 빼고 먹으면 죽어!
16:41이러더라고요
16:43자기한테 잘하면은
16:44한없이 좋은 사람이지만
16:46잘못했을 때는
16:47죽을 수도 있는
16:48독을 가진
16:49이 미간이 항상 이렇게 찌그러져 계세요
16:51이렇게
16:51뭔가 공격하시려고
16:52청태복 붙여놓은 것처럼
16:55낚시하시는데
16:56화나는데 뭐 명분이 없어요
16:58그냥 명분이
16:59날씨가 좋으면 좋다고
17:01비가 오면 비 온다고
17:02안 잡히면
17:03선장 너 때문이야!
17:04오늘 같은 날 오라고 했어!
17:06옆에서 히트하면
17:07주용해!
17:08많이 잡았다고
17:09팔 아프다고
17:09막 짜증내시고
17:10근데 경규 선배님도
17:12막 배 위에 올라있다 보면
17:13지칠 때가 있단 말이야
17:14지칠 때 있을 때
17:15선배님 장난을 걸어
17:17그거 알아야 돼
17:17장난을 걸어오는 건지
17:19진지하게 질문해야 되는지
17:21그걸 알아야 된다고
17:22근데 나는 워낙 같이 생활하다 보니까
17:24딱 알아요
17:25장난이지 뭔지
17:26갑자기 그냥 낚시하고 있는데
17:28선배님이
17:29뭘 봐!
17:30저한테 그래요
17:31바로 짧게 쳐줘야 돼
17:32뭘 봐!
17:33이러면
17:33경규요!
17:35너 뭐야?
17:36경규 후배!
17:37이 자식 봐라?
17:38봐라 이 자식아!
17:39이러고 막
17:39봐라 봐라 봐라
17:40이 자식아!
17:41그러면 선배님이
17:42그걸 살린다고
17:44야!
17:44수근이가 살린다고
17:45근데
17:46눈치 없는 사람들
17:47말투가 있어요
17:48선배님이 장난 걸 때는
17:49이렇게 강조가 앞에 세
17:51뭘 봐!
17:52장난치겠다는 얘기거든
17:53근데
17:53가끔 진지하게
17:54뭘 봐
17:55이럴 때가 있어요
17:57그때는
17:57진짜 기분이 안 좋은 거니까
17:59장난치지 마라
18:00그냥 보지 마라
18:01그냥 그 뜻이에요
18:02눈치 없는 멤버가 있어요
18:04누구라고 얘기 안 할게요
18:06뭘 봐
18:07이랬는데
18:07뭘 보긴 뭘 봐
18:09내 각막으로 너를 스캔해서
18:11너를 좀 보겠다는데
18:13왜 네 마우스로
18:14타자기를 쳐서
18:15나한테 날리는 거야
18:16이런 사람이 있어요
18:22그러면은
18:23야!
18:23뭐야 이게!
18:24방송에 쓸 수도 없고
18:25미친 거 아니야 이거
18:27뭔지
18:28좀 센스가 있어야 돼요
18:29센스
18:29저도 어느 정도
18:31개그기에서
18:31선배급으로 돼요
18:33제가 워낙
18:34호뚱이 형이랑
18:34경규 선배님이랑
18:35다리다 보니까
18:36막내 이미지가
18:37되게 큰데
18:38사실 저도
18:39꽤 선배거든요
18:40그럼 방송 촬영 나가면
18:42선배님도 눈치 보는 게 아니라
18:44후배들도 눈치 볼 수밖에 없어요
18:46저는 아이돌 친구들이랑
18:48방송을 많이 하니까
18:48근데 방송 출근하고 그럴 때
18:50저도 편하게
18:51사복 입고 다니는데
18:52근데 동생이 오면
18:54이상한 사복을
18:55내 눈에는 그냥 이상해 보였어요
18:57진짜 모르겠는 거야
18:58근데 보면 다 명품이야
18:59근데 왜 쟤 옷은 저렇게 입지?
19:01누군 것 같아요?
19:04손민호
19:04어 민호
19:06뭔가 되게 화려해
19:07막 20대 10대들은
19:09열강을 하는데
19:09난 모르겠어
19:11어
19:11저게 뭐지
19:12근데 다 명품이야
19:13그래서 저는
19:13민호를 처음에 보면
19:14인사를
19:15헤이 부치
19:16이래요
19:17헤이 부치
19:17왓쌉
19:18그럼 얘가 나와서
19:18형 부치가 뭐예요?
19:20쎄 부치
19:20쎄 부치가 많아가지고
19:24쎄
19:25젊은 친구들 좋아하네
19:26민호 편인가 보다
19:27그냥 막 그런 인식이 있는 것 같아
19:29이게 남녀와서
19:29다 보는 방송이니까
19:30깔끔했으면 좋겠다는 생각
19:32그걸 가졌던 것 같아요
19:33야 너 스타일이 뭐야
19:34이러면
19:34민호도 바로 그래
19:35왜 내 스타일이다
19:36이래요
19:36내가 경기 선배님한테 했던 거를
19:38이 친구들은 어느 순간
19:40나한테 하더라고
19:41어
19:41그러면 이제 그때
19:42아 정신을 차리는 거지
19:43웬만하면
19:44그들만의 스타일이 있는 건데
19:46굳이 내가
19:47어
19:48지적하기보다는
19:48그냥 인정을 해주자
19:50근데 요즘 방송보다
19:51옛날 방송 보면은
19:53옛날 방송에 눈치 볼 게 더 많았어요
19:55몰래 카메라
19:56한다고 촬영 갔는데
19:57카메라가 분명히 보여
20:00그리고 전화가 와
20:02나 급한데
20:034천만 원만 빌려줘
20:04이래
20:04카메라 보이잖아
20:06어
20:06어
20:07무슨
20:07계좌번호 빨리 불러
20:08사실 갑자기 누가 그러냐고
20:10아는데
20:11아는데
20:11모른 척해야 되는 것들이
20:12옛날에 되게 많았어요
20:13옛날에
20:14곤란한 게
20:15그 체면술사가
20:16옛날에 방송 많이 했어요
20:17어
20:18막 웃는 분들
20:19기억날 거예요
20:20그 어느 날
20:20개그맨들 몇 명이
20:22대기실에 딱 넣고
20:23PD가 들어와
20:24담당 PD가
20:24진짜 놀랬다고
20:25이 체면술사가
20:26얼마나 대단한 분이냐면
20:27우리 스태 10명을
20:29사전에
20:29체면술을 걸었는데
20:3010명이 다 걸렸다고
20:31돌아가신 엄마 보고 오고
20:33과거에 자기가 공주였다고
20:35막 미친 소리하고
20:36다 그랬더라고요
20:3710명이
20:38그 얘기를 왜 하겠어요
20:39너네도
20:40웬만하면
20:43웬만하면 걸려라
20:44라는 얘기를
20:45돌려서 얘기한 거예요
20:47돌려서
20:47그럼 저는 논치가 있잖아요
20:48알고 들어가는 거야
20:50그럼 딱 들어가요
20:51자 구슬을 보세요
20:54자 당신 이제부터
20:56레드썬 하면
20:58잠이 듭니다
20:58레드썬 하면
21:00잠이 들 때
21:01이렇게 들어야 되는데
21:02열심히 해보겠다고
21:04레드썬 하면
21:07고개를 떨궈요
21:08개그맨들에게 특징이야
21:09고개를 떨궈요
21:10왜냐면
21:10PD 얼굴이 자꾸 눈에 생각나니까
21:12자라야 되겠다는 생각밖에 없어
21:14아 그리고
21:15이 사람 무슨 질문일까
21:16답변을 어떻게 해야 될까
21:18막 그런 생각으로
21:19가득 차 있어요
21:20그러면 얘기해요
21:21수고 씨는
21:22지금 어디 계신가요
21:24네 옆에
21:25네 옆에 있잖아
21:27그럼 누구랑 같이 있어요
21:29누구랑 같이 있긴
21:30너랑 같이 있잖아
21:30지금 단둘이 있는데
21:31그렇게 너랑 같이 있어요
21:33이러면 되게 웃길 것 같은데
21:34얘기를 못하는 거야
21:35그러면
21:35얘기를 해요
21:37어
21:37굴뚝에서
21:38굴뚝이 보여요
21:40악궁 위에
21:40불때는 분이
21:41보이기 시작해요
21:42아 그게 누군가
21:43할머니인 것 같아요
21:45할머니
21:45할머니가
21:46울고 계세요
21:47울고 계세요
21:48그러면 체면에 걸린 게 아니라
21:50계속 그때부터 소설을 쓰는 거야
21:51어 그러면 또 물어봐요
21:53할머니가
21:54왜 울고 계시죠
21:56너 때문에
21:57이렇게 얘기하고 싶었는데
21:59얘기 못하잖아
21:59너 때문이라고
22:00그러면 모르겠어요
22:02그냥 한없이 울고 계세요
22:03그러면 체메수사가 그때부터
22:05탄력이 붙는 거야
22:06아 얘는 제대로 걸렸구나
22:07그러면서 갑자기
22:08손에 뭘 지어줘요
22:10딱 지었는데
22:10양파 냄새가 나
22:13당신은
22:13지금부터 뭘 먹어도
22:16맛있는 사과맛이 날 겁니다
22:17이러는 거야
22:18사과를 먹게 될 겁니다
22:19누가 봐도 양파인 줄 알아
22:24먹으라고 밀어
22:28냄새가 나는데
22:29냄새가 나
22:30그러면 한 입을 딱 물어
22:33그럼 눈물이 나잖아요
22:35이렇게 눈물이 나요
22:36눈물이 나면 그냥
22:37양파라고 얘기도 못하니까
22:39이게 뭐죠
22:41제가 먹어본 사과 중에
22:42가장 맛있는 것 같아요
22:44맛있는 것 같아요
22:45할머니
22:46할머니
22:47할머니도 드세요
22:48할머니 드세요
22:49할머니 드세요
22:49할머니가 뭐라 그럽니까
22:51미친놈아
22:52이걸 어떻게 먹으라고 준 거야
22:54이걸 어떻게
22:55그런 얘기를 해요
22:56막 이렇게 얘기한다고
22:57눈치껏 되면
22:58자 잠에서 깨어납니다
22:59그러면 피디도 다 뒤에서
23:01잘했다고
23:02이런 싸인을 보내줘요
23:03눈치 없는 애들은
23:05양파를 집어먹고
23:06어이
23:06이래요
23:07그럼 하나 더 줘
23:08어이
23:08또 이래요
23:09어이
23:10한 다섯 개째
23:11맛있어요
23:15눈치 없는 애들
23:16그러니까
23:17방송 오면
23:18눈치를 알아서
23:19좀
23:20채야 돼요
23:21제가 좀 눈치가 빠르다고 해서
23:23내 자식들도 눈치가 빠를 줄 알았는데
23:25뭐 전혀
23:27그건 유전인 것 같지는 않아요
23:29저는 사실은
23:29제 스스로
23:30눈치를 터득을 했거든요
23:32우리
23:32내 아들
23:33태준이가 있는데
23:34요즘에 맨손 운동을 해요
23:35큰 아들인데
23:36이게 뭐
23:37드가체프라고 해서
23:39사진 한번 보여드릴게요
23:40맨손 운동이에요
23:41이러고 있어요
23:42지금 중학교 1학년 됐는데
23:44전라모소
23:45봐보세요
23:45저 맨바닥에 떠 있어요
23:47맨손 운동이에요
23:48저러고 있어요
23:50철봉에서 저렇게
23:53당도 엄청
23:53저런 걸 해요
23:55그냥
23:55어느 날
23:56방에서 막
23:57낄낄 웃고
23:57질문하고
23:58막 이런 소리가 나
23:59그래서 가보면
24:01라이브 방송에
24:02우리 애가 들어가서
24:03같이 보고 있는 거야
24:04근데 보면은
24:05반응이 한 몇백 명 있는 것 같은데
24:07세 명 있어
24:07세 명
24:08우리 아들이
24:09가장 댓글 많이 써주는 거야
24:11근데 어느 날
24:11진작에 딱 보더니
24:12아빠
24:13저 미국 가고 싶어요
24:14이라는 거야
24:15어?
24:16우리 아들이 철이 들려 그러나?
24:17미국 간다고?
24:19그러면 뭐 견문도 넓히고
24:20영어도 배울 수 있고
24:21다양하게
24:22뭔가 많은 걸 체험할 수 있게
24:24내가 힘들어도
24:25어떻게든 보내줘야 되겠다라고 생각해가지고
24:27근데 물어봤어요
24:28태준아
24:29근데 미국은
24:30왜 가려고 하는 거야
24:31그랬더니 갑자기 얘가
24:31미국엔 철봉이 많잖아요
24:33이러는 거야
24:35미국에 철봉이 많아요?
24:36아 여기 넷플릭스
24:37미국 관계자들이 있을 거 아니야
24:39물어보고 싶었어요
24:40내가 이 얘기 너무 물어보고 싶었어요
24:41어?
24:42How many 철봉?
24:43어?
24:44How many iron bar in
24:46America?
24:47미국의 철봉만 타는 얘기를
24:49어서 들어내지 마세요
24:50오늘 유튜브 라이브 하면
24:51저녁에 가서
24:52가서 한번 보려고
24:53그 친구한테 물어보려고요
24:54우리 태준이 놀모들한테
24:56저 가면 이제 4명 되겠죠
24:59물어보면은
24:59뭐 알 거 아니야
25:00난 그래서
25:01야 이거는
25:02눈치
25:03이거는 유전이 아니구나
25:05라는 그런 생각을 해봤어요
25:06그리고
25:06우리 막내가 있는데
25:08막내는 좀 저랑 비슷해요
25:10어느 날
25:11막내한테
25:12술 한잔 먹다가
25:13엄마랑 이렇게 했고
25:14아들 두 명 딱 있기로
25:15좀 진지한 얘기를 했어요
25:16좀만 더 있으면
25:17엄마랑 시골에 나가서
25:18조금만 집 짓고
25:19엄마는 거기서 살다가
25:20엄마 아빠랑 죽을 거야
25:21엄마가 죽으면
25:22아빠도 그냥 따라 죽을 거고
25:23우린 그렇게 살 테니까
25:24니네들 네가 하고 싶은 대로 살아
25:26철봉 같은 소리 하고 있어요
25:27그냥
25:27답답한 소리 하니까
25:28그렇게 진지하게 얘기를 한 거예요
25:30그 대신
25:30그래 돈은 얼마 남겨주고 갈게
25:32그랬더니 우리 막내 태서가
25:33아빠 그렇게 가면 안 돼요
25:35그래서
25:35왜?
25:36왜?
25:37아빠 왜 그렇게 가면 안 돼
25:37돈은 어디 있는지 알려주셔야죠
25:39이러는 거야
25:40어?
25:41너무 웃긴 거야
25:42어?
25:43그런 얘기를 하더라니까요
25:44눈치가 있는 거 아니야
25:45돈은 어디 있는지 알려주라는 거야
25:46그래서 우리 근데 태준이가
25:47그 얘기 듣고
25:48장남은 다르긴 다르더라고
25:49야
25:50너는 아빠 엄마 죽는다
25:51그랬는데
25:52돈이 어디 있는지 알려줘
25:53생각이 있는 거야?
25:54어?
25:54아빠 엄마 건강하셔야 돼
25:56우리 옆에 있어야지
25:56왜 그런 얘기를 하냐고
25:57그러면서
25:58아빠 근데
25:59시골집 짓는데
26:00철봉 있어요?
26:01이렇게
26:02이건 내가 살짝 만들긴 한 건데
26:09사실 제가 이제
26:10눈치가 빨라진 게
26:12사실 어렸을 때 환경이었던 것 같아요
26:14하도 전학을 이렇게 많이 다녀서
26:16제가 졸업식을 두 군데에서 했어요
26:176학년 때
26:18어렸을 때
26:19제가 어렸을 때 사진 보면
26:21다 눈치 보고 있는
26:22사진밖에 없어요
26:23보세요
26:24지금 어디를 쳐다보고 있어요
26:26그 차를 해봐보세요
26:28어디를 보는 거야 얘가
26:30눈치 보고 있는 거 쳐봐봐
26:31어
26:32예전에 제가
26:33우리 초등학교
26:36운동장에서
26:36친한 친구들이랑 축구를 하고 있었어요
26:39어
26:393학년 때인가
26:404학년 때
26:41초등학교
26:42우리 초등학교예요
26:43이렇게 차고 있었는데
26:44갑자기
26:45경기 한 데가 운동장으로 들어오고 있는 거예요
26:48근데 경기 봤더니
26:50뒤에 뭐 농도 조그만 게 실려 있고
26:52어
26:53와
26:53조그만 거였다니까
26:55되게 크게 그렸네
26:56어
26:56아 괜찮아 괜찮아
26:57놔둬요 그냥
26:59하하하하
26:59선풍기 같은 것도
27:01이렇게 뒤에 좀 하나 실려 있었어요
27:03선풍기 저렇게 크진 않았어요
27:04하여튼
27:05선풍기
27:05아 괜찮아 놔둬요 그냥
27:06선풍기도 하나 실려 있고
27:08그게
27:09운동장으로 들어오는 공차는데
27:11그래서 미친 아저씨 아니야
27:12이랬거든요
27:12아니 공차는데 애들
27:14공차는데 위험하게
27:15경기를 끌고 와 이랬는데
27:16같이 하시려 보니까
27:18우리 아버지인 거예요
27:20경기에다가
27:21어
27:21짐을 싣고
27:22우리 아버지가 이렇게 오시더라고요
27:24그래서 어
27:24아니 아니요
27:25그때 우리 아버지 모자 안 썼는데
27:27아 괜찮아요 쓴 걸로 할게요
27:28그냥 다 놔둬요 그냥
27:29어 이게
27:30오신 거예요
27:31그러더니 갑자기
27:32나한테 타래요
27:33경기에
27:34그리고 친구들한테 어 내일 봐
27:36이렇게 자연스럽게 인사하고
27:38먼저 가서 미안해
27:39이러고 출발을 했어요
27:41집으로 가는 게 아니라
27:42전혀 다른 지역으로 가더라고요
27:44계속 경기가 가는 거예요
27:46경기가 가
27:47가끔 아버지가
27:49가끔 아버지가 뒤를 쳐다봐요
27:50그 쳐다본 것도 내가 있나 쳐다본 게 아니라
27:52선풍기 떨어졌을까 봐 봤을 거예요
27:54그러니까 난 물어보지도 않아
27:55그냥
27:56그냥 경기 타고 가는 거야
27:57어
27:57전혀 모르는
27:59새로운 동네에 가더니
28:01이 집이 오늘부터 네가 살 집이고
28:04아빠랑
28:05그리고 바로 옆에 있는
28:06조그만 초등학교에
28:07분교 같은
28:07이 초등학교가
28:08내일부터 네가 갈 초등학교라는 거예요
28:10그게 뭐지
28:11근데
28:12저쪽에서 어떤 한 아주머니가
28:14이렇게 오세요
28:14근데 동네에서 몇 번 보고
28:16인사했던 아주머니인데
28:17갑자기 아버지가
28:18엄마라고 불러
28:20이러는 거예요
28:20나 분명히 엄마가 있는데
28:23중학교 때까지 오줌을 쐈어요
28:26왜냐면 잘 때
28:27아버지랑
28:28그
28:28새
28:29그
28:29예전엔 아줌마라고 불렀는데
28:31지금 어머니라고
28:32연세도 많으시고
28:33아빠 곁에 오래 계셔서
28:34근데
28:35오줌 싸러 못 나가겠는 거예요
28:36깰까봐
28:37그리고
28:38내가 아버지가 가끔
28:39잠들어 없는지
28:40자꾸 손을 이렇게
28:41깬적
28:41그게 아직도
28:42아르날른거려요
28:43뭘 하려고 그러셨는지 모르지만
28:45하여튼
28:45막 이랬던 기억이
28:47왜 이랬는지 모르겠어요
28:49제가 그렇다고
28:50어린애가 죽었는지
28:51확인하려고 하는 건
28:52아닐 거 아니에요
28:52그게 한 몇 개월 그랬어요
28:54이상한 건
28:55몇 개월
28:55자고 있으면
28:57계속 뭐가 이렇게
28:57왔다 갔다
28:59그게 무슨 신호였는지
29:01모르지만
29:01근데 어려서
29:02그런 생각도 못했고
29:03사실은
29:04요 모습을
29:06요번 내가
29:06그 명절에
29:07시골 내려가가지고
29:09재연을 한 번 했어요
29:10이게 그 이번에
29:11명절 때 내려가가지고
29:13초에 신정에 내려가서
29:14찍은 거예요
29:15제가 짤렸죠
29:16왜 짤렸냐면
29:18동네에 이걸 찍어주실 분이 없으세요
29:20우리 아버지가 여든이신데
29:22막내세요
29:22지나가시던 거의 아흔 다 되신
29:25할아버지가 찍어주셨는데
29:26눌렀다 떼세요
29:27계속 누르고 있어서
29:28계속 동영상이 되는 거예요
29:29그리고 막
29:30뭘 눌렀는지
29:31할아버지 얼굴이
29:32여덟 장이 있고
29:33그냥 막
29:33경험기 앞만 나오고
29:35그냥
29:35그래서 건진 거예요
29:37그 저건 뭐냐면
29:38내가 뭘 재연하냐면
29:39아버지
29:40어디 가요
29:41어디 가요
29:42재연하려고
29:43했는데
29:44그때도
29:44아버지 표정이 저랬어요
29:45이제는 아들이 성공해서
29:47용돈도 주고라면
29:48웃으셔도 되는데
29:49저러고 계셨어요
29:50그때
29:50아버지가 근데
29:52저거 찍고
29:55며칠 안 돼서
29:56갑자기 몸이 안 좋으셔서
29:58수술을 크게 하셨다가
30:00뭐 이런 얘기하면
30:01좀 약간 분위기는
30:03안 맞기도 한
30:03안 맞는데
30:04지난주에
30:05지난주에
30:06아버지가
30:06되게 건강해지셨다고
30:11연락이 오셔서
30:13아버지가 되게 건강해지셨어요
30:15우리 아버지 자체가
30:16사실 남의 눈치를 잘 안 보세요
30:18직진이세요
30:19직진
30:19그냥
30:20무조건 직진이세요
30:21초등학교 때
30:22형이랑 자고 일하는데
30:23아버지가 안 계신 거예요
30:24우린 비상 아니에요
30:26형이랑 나랑
30:26그래서 먹을 것도 없어서
30:28집에 막
30:28형이 말도 안 되게
30:29막 뭘 해가지고
30:30둘이 먹고
30:30근데
30:313일째 되는 날
30:32아버지가 오신 거여서
30:33아버지 어디 갔다 오셨어요
30:34했더니
30:34강강
30:36강강 갔다 오셨대요
30:37용돈을 주고 가셨어야 했더니
30:39용돈 왜 안 줬어
30:40못 찾았니
30:41이러면서 방 구석에
30:42조그만 방에
30:42거기서
30:43끊어서 주는 거예요
30:44딱 펴봤더니
30:455천 원짜리 한 장 있더라고요
30:46구겨서
30:47이렇게 던진 거예요
30:48크리스마스
30:492분 날이었나
30:50그랬을 거예요
30:50아버지가
30:51어우
30:51내일이면 크리스마스네
30:53그냥 이 한마디만 했어요
30:54다른 얘기는 안 했어요
30:55그래서 형이랑 나랑
30:56아버지가 크리스마스로 하시나
30:57그래가지고
30:57저녁에 잘 때
30:58양말 있잖아요
30:59아버지 군용 양말 있어
31:00신는 거
31:02큰 거
31:02그걸 형 하나
31:03내 거 하나
31:04걸어놓고 잤어요
31:05자고 아침에 일어났는데
31:06아버지가 신고 나가셨더라고요
31:10신고 나가셨어요
31:11크리스마스니까
31:12약간 두꺼운 양말을
31:13신고 싶으셨나 봐요
31:15그게 형과 나의
31:17크리스마스 추억이에요
31:20언젠간이었나
31:21방송국에서
31:22돌 때 사진을
31:23달래는 거예요
31:24그래서 아버지한테
31:25전화드렸어요
31:25아버지 저 돌 사진 있어요?
31:27없어
31:27이러더라고요
31:28왜 없어요?
31:29안 했으니까
31:29인마
31:30이러는 거예요
31:30사진이 없어가지고
31:31부탁했어요
31:33병만이한테
31:33그냥
31:34나랑 가장 비슷한 애를
31:36찾다가 그냥
31:36병만이가 비슷할 것 같아서
31:37야
31:38너 돌 사진이 있는데
31:39얘가 돌을 했더라고요
31:41병만이가
31:41병만이도
31:42살림이 그렇게 좋지는 않았을 텐데
31:44이게 김병만 씨예요
31:45어
31:46뭐 어린데 누가
31:48그래서 내가
31:48아버지한테 물어봤죠
31:49아버지 이 사진 보여줘
31:50저랑 비슷해도
31:51똑같이 생겼다
31:52야
31:54너라고 해도
31:55믿겠다
31:55어
31:55똘망똘망하니까
31:56미안하다라고
31:58얘기할 줄 알았거든요
31:59미안하다
31:59그때 아버지가
32:00뭐 그랬을 줄 알았는데
32:01똑같이 생겼대요
32:02아이 얘기 나와서
32:03그런데
32:03애기들
32:05애매한 애기 보셨어요?
32:06아인데
32:07다 예쁘고
32:09귀엽지 않아요
32:09가끔 친한 분이
32:10아이를 데리고
32:11오우
32:11오우
32:12그러면
32:13오우
32:15오우
32:15오우
32:16오우
32:17오우
32:17오우
32:17오우
32:18오우
32:19아니 임신한지
32:20제시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32:21애가
32:21오우
32:23벌써
32:24벌써 이렇게 컸다고요?
32:27오우
32:28성장 단계만 얘기해줘요
32:30오우
32:32오우
32:33오우
32:33그런 거 있다니까
32:34어
32:34최대한 기분 안 나쁘게 얘기해주려고
32:36그리고
32:37딱 있어가지고
32:38야
32:39아들
32:40딸이에요
32:41이러면
32:41아들만 낳으면 되는 거잖아요
32:43와우
32:44와우
32:46와우
32:46와우
32:47와우
32:49아이고
33:12공주님 예쁘구나
33:13야 혈흑이다
33:14이러면 20
33:14어 30
33:15정도 내고
33:165,6년 만에
33:17결혼한다고 연락 왔다
33:19그럼 이모티콘 하나 보내주면 되고
33:22이모티콘 보내주면 돼요
33:23오 축하해
33:24이렇게 글 나기 시작해서
33:25얘기가 오가면 가야 된다
33:27그냥 이모티콘 하나 보내면
33:28아 얘는 여기까지 그냥
33:29어
33:30그냥 그렇게 하면 돼요
33:31오가면 안 돼
33:32그거 애매하죠
33:33그렇게 친하진 않는데
33:34결혼식 와달라고 해서
33:35한 10만원 찾아갔는데
33:37친구 만났는데
33:38갑자기 자기 돈 안 찾아왔다고
33:40에이티엠기 같이 가셔서 갔는데
33:41얘가
33:4220만원을 뽑는 거야
33:44근데 결혼하는 신랑이랑 관계를 봤을 때
33:47내가 더 친하거든
33:47그럼 내가 10만원 냈으면
33:49서운해할 거 아니야
33:50어
33:52그래서 20을 더 뽑아요
33:54왜냐면 10만원을 더 내야 될 것 같아서
33:56그럼 먼저 가서 30만원 내고
33:58나 나왔는데 얘가 이제
33:59내 거 아니야 20만원을
34:00근데 봉투 4개를 달라고 그러는 거야
34:035만원씩
34:03어
34:04부탁받은 거야
34:05경찰이 영수 동철이 이거
34:06아씨 얘가 먼저 냈으면
34:08그냥 10만원만 내면 되는 건데
34:10내가 먼저 내가지고
34:12얘 낸 거 봤더니
34:135만원씩 따로 낸 거야
34:14보상받을 데가 없어
34:16너무 짜증나는 거니까
34:18그쵸
34:18너무 애매하지 않아
34:19이게 왜냐면
34:21결혼식만 아니라
34:22돌잔치도 똑같아요
34:24예를 들어서
34:25제가 박성강
34:26내 사랑하는 후배가
34:28아이가 생겨서 첫 돌이다
34:30선배고
34:31친하잖아
34:31그래
34:32이번에 한번 제대로 하면
34:33100만원 한번 해야지
34:34선배가
34:35그럼
34:38100만원 딱 들고
34:39첫 돌 때
34:40딱 갔어
34:41성강아 축하해 했는데
34:43제시가 둘째를 미신하고 있는 거예요
34:45어?
34:46어씨
34:46지금 100만원 내면 둘째 둘 때 또
34:49어?
34:50어?
34:50잠깐!
34:51이러고
34:53화장실에서 50만원 세가지고
34:5450만원 놓고 50만원만 가서
34:56축하해
34:57어?
34:57축하해 50만원 주는 거야
34:58왜냐면
34:59또 1년 있으면
35:00어 또 내야 되니까
35:01그래서 요즘에는 어떻게 하냐면
35:03누가 돌잔치 한다고 하면
35:04내가 먼저 전화를 해서 그래
35:05형이 그냥 돌잡이 사회봐 줄까?
35:07어?
35:08사회봐 주면
35:09사회봐 주면 돈
35:10아 알죠 우리?
35:11이게 있어요
35:12그래서 웬만하면 그냥
35:13아 돈 내게 웬만하면 돌잡이 사회봐 줄게
35:15이렇게 얘기하고
35:16제가 또 넥크리션 강사였었어요
35:17넥크리션 강사를 해서
35:19그런 행사
35:19지방의 행사 가면요 여러분
35:22사투리가 되게 많잖아요
35:24충청도가
35:25사투리가 가장 인상이에요
35:26충청도 가면
35:27아 됐슈
35:28아 그만해요
35:29아 왜 그래요
35:30유만할 것 같지요
35:32다음 가서는 아이유
35:33뭐 이런 거
35:33유만할 것 같은데
35:34충청도 그러지 않아요
35:35천안 아산쪽 사투리는요
35:37정말 재밌어요
35:38제 그 후배
35:39그 상원이란 친구가 사는데
35:41일 끝나고 갈게 이러면
35:42벌써 가시게요
35:44식사는 하고 가셔야 될 거 아니요
35:46어?
35:47이래요
35:47어?
35:48식사는 하고 가셔야 될 거 아니요
35:49어?
35:50그래
35:50명절인데 형님 뭐예요
35:52전화번호 한번 해야 될 거 아니요
35:54어?
35:55어?
35:55어?
35:56하하하하
35:57이승철의 팝그룹
35:58그것처럼
35:59어?
36:00어?
36:00그래요 진짜로
36:01어?
36:01어?
36:01아 뭐해요 형
36:02와가지고 커피라도 한잔해요
36:04어?
36:05어?
36:05어?
36:06어?
36:06그럼 앞
36:07앞 글자도 느리게 하던가
36:08앞을 엄청 빠르게 하면서
36:10어?
36:11뒤를 그렇게 하는 거예요
36:12어?
36:13어?
36:16어?
36:17어?
36:17어?
36:18어?
36:19외국인들이 이걸 이해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36:21어?
36:22사실
36:23일상에서도
36:24그쵸?
36:24우리가 막 눈치 봐야 될 일들이
36:26너무 많아요
36:27사실 여기 오신 분들도
36:29오늘 눈치 보고 오신 분들 되게 많을걸?
36:31어?
36:32그래서 오늘 내가
36:32여러분들께
36:33어?
36:34눈치 코칭이 한번 돼 보도록 하겠습니다
36:36제가 코치잖아요
36:37아 나 이 자리에서 좀
36:38코치님께서
36:39내 눈치 보는 거를
36:40좀 풀어줬으면 좋겠다
36:41하는 분 있으면
36:43손만 들면
36:44제가 풀어드릴게요
36:45확실하게
36:46어?
36:47우리 여자분
36:47네
36:48일어나야 되는
36:49눈치껏 하세요
36:50네
36:52네네
36:53어떤 고민이 있을까요?
36:56제가
36:56첫째인데
36:57양가에서 첫째예요
37:00그러니까 친가에서도
37:01친가에서도 외가에서도
37:01네
37:02와우
37:03근데
37:03첫째라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37:05집이 너무 불편해요
37:07항상 집에서 눈치를 봐야 되고
37:09매번 그 가운데 서서
37:11제가 조율을 해야 되다 보니까
37:12집에 있는 게 불편하다고요?
37:15네 집에 있는 것도 불편하고
37:16그러니까 뭐 예를 들어서 엠티를 가거나 이러고 집에 오면은 이미 다 싸워서 분위기가 난정판이 돼 있어요
37:22아 그쪽 어머니 아버지는 계신 거죠?
37:25네
37:25저희 같은 상황은 아니죠?
37:26네 아니에요
37:28아니에요
37:29근데
37:30제가 편하게 못 있는 거죠
37:32집에 있으면
37:33자꾸 눈치를 봐야 되고
37:35밖에서 엄마 아빠가 밥을 먹다가
37:37조금 소리가 높아진다?
37:39그럼 이제 제가 거기 나와서 앉아서
37:41근데 동생
37:42죄송한데 제가 뭘 어떻게 해드려야 되지?
37:47나간다고 하면은 집을 알아봐 드릴 수도 있고
37:49근데
37:50형제는 어떻게 돼요?
37:51혼자
37:51여동생이 하나 있어요
37:52몇 살이에요 여동생은?
37:54스무 살이요
37:54여동생은 눈치 안 보고 살아요?
37:55네
37:56그렇게 같이 살아요
37:59너무 쉬운 거 아니에요
38:00그렇게 같이 살아
38:00왜 혼자
38:01다 그거를 감당하려고 그래
38:03큰딸이고 양가에서
38:04첫째 딸이고 또
38:05첫 자녀다 보니까
38:07많이 좀
38:08부모님도 기댈 수 있거든
38:09사실은
38:10그렇잖아
38:10그렇죠
38:11근데 그때 뭐
38:11나 몰라라 할 수는 없는 거 아니에요
38:13그래도
38:13가족한테 눈치 보는 건 괜찮다
38:15밖에 나가서 사회생활하면서
38:16눈치 보는 건 짜증나는데
38:17가족한테 눈치 보는 건
38:19눈치가 아니에요
38:20그 또한 또 소통인 거야
38:21눈치인 것 같지만
38:22그렇잖아
38:23만약에 아버지 엄마랑 싸움이 없었다면
38:25본인은 아빠와 엄마랑 대화 나눌 일이 없다니까
38:27자기 방에서 핸드폰 보고
38:28자기 거 하느냐고
38:29그나마 대화를 유도해내기 위해서
38:31엄마 아빠가 일부러 싸워주는 거예요
38:32그러면서 가족이 한자리에 모일 수 있냐고
38:34요즘에 대화가 없는 시대가 됐어요
38:37서로 각자의 얘기만 하거든요
38:38엄마 아빠가 내가 봤을 때 되게 고급 기술을 사용하고 있는 거예요
38:41그렇다고 두 분이 이혼 안 하셨잖아요
38:43같이 살잖아요
38:44청태프 필요해요?
38:45아니요
38:46그것도 안 하잖아요
38:46그러니까 괜찮은 거야
38:48화이팅 알겠죠?
38:49네 감사합니다
38:50이 또한 웃으면서 얘기할 수 있다는 건
38:51큰 고민이 아니에요
38:53또 있어요 고민?
38:55네 남자분 여기 앞에
38:56제가 작년에 대학교를 졸업하고
38:59취업 준비를 시작하고 있는데
39:01이제 취지를 못한 지 1년이 돼가니까
39:04이제 부모님한테도
39:06어느 정도 눈치가 보이고
39:07집에 있을 때
39:08명절 때는 이제 이모들이나
39:11이제 그분들이 이제 취지 언제 하냐
39:13이런 얘기 많이 하잖아요
39:15다행히 이제 올해는
39:17코로나 때문에 이제 내려가질 않아서
39:19할머니하고 이모를 못 본 게
39:21아 다행이다
39:22이렇게 생각하기도 했었는데
39:24본인 입장에서는 코로나가 더 길어졌으면 좋겠다는 얘기예요?
39:26아니요 아니요
39:28빨리 없어져서 이제 빨리
39:30일자리가 빨리 활성화돼서
39:31해야 되는데
39:32집에서 이제 눈치를 보는 상황인데
39:35혹시 이런 거에 대해서 조언을 해줄 수 있을까 해가지고
39:39지금 몇 살이에요 나이가?
39:41저는 지금 27살
39:4227살? 아니 괜찮아
39:43군대 갔다고 다 했잖아
39:44내 인생 내가 사는 거지
39:46뭐 언제
39:46아니 그러다가 나중에
39:48진짜 27이잖아
39:498대 잘 될 수도 있고
39:509대 잘 될 수도 있고
39:5130대 잘 될 수도 있는 거야
39:52그 잘 됐을 때 부모님 용돈 더 많이 드리고
39:55효도하면 절대 뭐라고 안 해
39:56우리 아버지 옛날에 내가 전화하면
39:581초도 안 돼서 끊었어요
39:58무명일 때 아버지 뚝뚝뚝 그래요
40:02그래서 안 내려갔어
40:03진짜로요
40:04네 친구들은 공업기술배하고 자동차 정비해가지고
40:07지금 막 소장되고
40:09막 그랬는데
40:09너 뭐야 딸따라 된다고
40:11그랬던 아버지가 지금은
40:16우리 수근이가
40:17다 이거 막 잔치해주고
40:19응? 딱 이렇게 되는 거예요
40:21그런 날을 기다리면 되는 거지
40:22가족이잖아
40:23가족은 걱정이 돼서 그러는 거지
40:25절대 아들을 흉 잡으려고 그러진 않아요
40:27가장 나를 오래 기다려줄 수 있는 건 가족이에요
40:30되게 중요해요
40:33가족이라고 생각합니다
40:35성광아 이런 게 몇 개씩 들어있어야 돼
40:36너 그냥 하려고 하면 저항받는다
40:40또 있어요? 그냥 뭐 편안하게
40:43여성분
40:44제가 작년 11월에 취업을 했는데
40:47오 축하드려요
40:48제가 이제 고등학교 졸업하고 바로 취업을
40:51바로?
40:52우와
40:55희동이 지금 바로 안 나니까
40:59상사분들이랑 너무 나이 차이가 너무 많이 나서
41:01눈치를 너무 많이 보게 됐어요
41:03나이 차이가 어느 정도 나는데?
41:05아홉 살?
41:06이렇게 아홉 살 해서 이제
41:07아홉 살이면 그냥 뭐라고 대리님
41:09이렇게 부르는 거 아니야 과장님?
41:11근데 이제 저희가 직급이
41:13과장님 차장님 있고 거의 다 이제 사원 이런 식이어가지고
41:16이제 직급이 막 나눠져 있지 않으세요
41:19남자가 많아서 남자분들한테 막
41:22뭐 시 아니면 저기 이렇게 얘기를 하거든요
41:26아니 선배님 이러면 되지 않을까요?
41:28선배님 선배님이
41:29선배님이 제일 나은 거
41:31누구 시 이러면 나이 차이 많이 나는
41:33그 동생 사원이
41:34이수근 씨 이것 좀 해주시면 안 돼
41:37이러면은 좀 약간 좀 어
41:38가까이 다가와서 이게 뭐 거리를 둔 거 같아
41:40그 시가 그쵸?
41:41저한테 존댓말을 써요
41:43누구야?
41:44이제 사원분들이
41:45책상에 올라가서 야!
41:46오늘부터 다 야자타입니다
41:49존댓말은 왜냐면 존중해 주려는 거야
41:51그건 당연한 거예요
41:52나이 어린 직원이라고
41:53야! 이름이 뭐예요?
41:56연우예요
41:56연우야 너 이거 가서 해
41:58연우 일로 와봐봐
41:59이거는 인간관계에 있어서 아주 안 좋은 거죠
42:02당연히 대우를 받아야 되는
42:03존중해 주는 건 당연히 맞는 거예요
42:05막내한테 존중을 써준다는 건
42:07존댓해 준다는 건
42:08그 회사 정말 좋은 회사인 것 같아요
42:10여보세요?
42:13눈치 살면서
42:15눈치 안 본다라는 거는
42:17말이 안 되는 것 같아요
42:18가장 눈치를 많이 봐야 될 사람이 누구냐
42:21자기 자신이에요
42:22사람이 살면서 자기 눈치를 제일 많이 보는 것 같아요
42:25그쵸?
42:25눈치를 본다는 것도
42:26자기가 결정하는 거기 때문에
42:28제가 좀 한 번 더 그냥
42:30조언을 드리자면
42:31여러분은 여러분으로 사세요
42:34나는 나로 사는 거예요
42:35세상 눈치 보지 말자는 거예요
42:37그냥 편안하게 그렇게 살다 보면
42:39남녀노소 불문하고
42:41초등이든 중등이든 고등이든
42:43다 눈치 안 보고
42:44본인들 편안하게 살면 됩니다
42:47초등, 중등, 고등
42:48그럼 저에게 가장 필요한 건 지금 뭘까요?
42:51바로 엔딩입니다
42:52여러분
42:54자, 아쉬워하지 마세요
42:57넷플릭스가 눈치가 있다면
42:59이 쇼를 한 번 더 진행을 할 거예요
43:01코로나가 없어지고
43:03많은 관객들과 함께할 수 있는
43:05이수근한테 또
43:06더욱더 좋은 기회를 주지 않을까
43:07그런 생각을 합니다
43:08마지막으로
43:09이거 다 해야 되죠?
43:11비둘기 쇼
43:12지금부터 가들어왔어요
43:14하늘을 보시고
43:15여기 떨어질 때
43:16조심하시길 합니다
43:17평안을 상징하는
43:18비둘기 쇼!
43:43감사합니다
43:45감사합니다
44:14감사합니다
44:45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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