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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gle’s Inferno - Episode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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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16¡Gracias por ver!
00:00:53¡Gracias por ver!
00:01:00육준서 씨입니다.
00:01:04그렇지.
00:01:13논리적으로 갈 데가 됐었어요.
00:01:16태호 씨랑 갔다왔고 정우 씨랑 갔다왔으니까.
00:01:19Sí, sí.
00:01:49Sí, sí.
00:02:21나 진짜 못 갈 줄 알았어, 오늘.
00:02:23왜냐하면 내가 표현을 그렇게 적극적으로 하지 않아잖아.
00:02:26적극적으로 했는데?
00:02:27했다.
00:02:29다행이다, 야.
00:02:33생각보다 재밌을 것 같은데요?
00:02:34아니, 둘이 많이 참았어.
00:02:36완전 재밌을 거라니까요.
00:02:38왜냐하면 눈치도 보이고 정수도 있고 이래서 민설도 있고 이래서.
00:02:43이제 눈치 안 보고 이제 노는 거죠, 가서.
00:02:47천국도행 커플 매칭이 모두 끝났습니다.
00:02:54남겨진 기분이란...
00:02:57씁쓸하구만.
00:03:02좋지는 않죠.
00:03:03이게 이제 이게 조금 느껴지긴 하죠.
00:03:08태호 어떡하냐.
00:03:27태호 씨, 왜 또 굳이 나와서 저 뒷모습을 봤을까요?
00:03:30태호 씨한테도 기회가 오겠죠?
00:03:32올 겁니다.
00:03:33한 번은 올 겁니다.
00:03:34또 와요?
00:03:35태호 씨한테 마음이 막 가지?
00:03:38뭐 예상했던 결과죠?
00:03:39완벽하게 예상했던 결과죠.
00:03:41사실 예상하지 못하셨었잖아요.
00:03:44그렇죠, 저는.
00:03:45저도 예상 못했어요.
00:03:47나도, 그렇죠?
00:03:49할 거라고 생각 못했어.
00:03:50정말.
00:03:51계속 힌트를 줬잖아요, 씨한 씨가.
00:03:52저는 의외로 안정훈 씨 약간 예를 들어.
00:03:55완전 다른.
00:03:56무슨 말이에요, 그게?
00:03:58언니, 근데 그거는 안 되네.
00:04:01알았어.
00:04:01미안해.
00:04:35미안해.
00:04:36No, no.
00:04:39La música es muy bonita, ¿no?
00:04:41Que a mí me gusta, que me siento.
00:04:43¡Ah, que pienso es como estáis.
00:04:45No, me siento que me siento como estáis en la cara cuando estaba al avance.
00:04:50agarro, agarro, vale?
00:04:52La hora es упare que es lo que se atrecer.
00:05:01¡No se hace más rápido que no se haya llegado a la balonación!
00:05:03Es que es muy rápido, casi siempre.
00:05:04No, no entonces.
00:05:05No, no, Soi nhano que hace que, ¿cómo años?
00:05:07No era nada, no?
00:05:09¿Verdad?
00:05:10¿En qué pasa?
00:05:12¿No?
00:05:13Eso es lo que hice en el momento.
00:05:15¿No?
00:05:18¿Cómo estás en ese lugar que estás viendo?
00:05:20No, sabemos.
00:05:21No, no, no.달
00:05:22nada. No,
00:05:24no. No,
00:05:27no, no. No,
00:05:27no, no, no. ¿Cómo
00:05:31estás?
00:05:32Pues conocía donde te llaman, ya te llaman.
00:05:32No, no te llaman.
00:05:33No te llaman, nunca.
00:05:35No, dale te llaman.
00:05:40Recuerde que no te llaman.
00:05:45¡Hadido lindo!
00:05:46Él es sobre todo, muhete.
00:05:47Me quema, no te llaman.
00:05:49¿Habido?
00:05:49Sí, sí.
00:05:53Se ve mejor que no me llaman.
00:05:58Chau.
00:06:00Yo ahora quiero pensar que en el año pasado, ¿verdad?
00:06:03Más allá de mi 2000, en el año pasado.
00:06:05Es decir, ¿verdad?
00:06:07Yo creo que no tengo la relación niña.
00:06:11Pero ahora, ¿qué?
00:06:17Leas invitado a la lucha si lofaliera, ¿verdad?
00:06:21No sé lo que he dicho.
00:06:22¿Quién es el juego en inglés si no es el molde?
00:06:23No, hay un molde.
00:06:24Como lo que es, hay un molde.
00:06:27¿Qué hay un molde?
00:06:31Es decir, hay un molde que hay2.
00:06:34Lo que hay un molde, hay un molde que le pegue.
00:06:43Es que los moldeos no se va a tener culpa en inglés.
00:06:48Y yo también, como difícil.
00:06:53Saludos.
00:06:58Wow, tarda...
00:07:01Sí, sí.
00:07:04¡Ah, sí!
00:07:07Salud bien.
00:07:08Salud bien.
00:07:10Salud bien.
00:07:11Es un poco de queso.
00:07:12Un poco de queso.
00:07:19No, no, no, no, no, no.
00:07:48좋아, 좋아.
00:07:52그냥 솔직히 오빠지?
00:07:54몇 살이야?
00:07:55그렇겠지.
00:07:56나는 96년생인데.
00:07:58아, 96년생?
00:07:59응.
00:08:04그래서 너는 한 98?
00:08:0699.
00:08:0799?
00:08:08응.
00:08:09그럼 몇 살이고, 26.
00:08:10딱보다 어리네.
00:08:1126이야?
00:08:14지금 나이로 25.
00:08:19어, 오빠 맞네.
00:08:28오늘은 진짜 탈출한 느낌이 나가지고.
00:08:30맞지?
00:08:31진짜.
00:08:32나 진짜 안 될 줄 알았거든.
00:08:35진심으로.
00:08:36뭐가?
00:08:36오늘 못 갈 줄 알았다고.
00:08:42나는 자신이 없는 거야.
00:08:45나는 내가 생각했을 때 다른 사람들보다 너한테 표현을 상대적으로 좀 덜한 것 같아서.
00:08:52그래서 아, 좀 기대를 놓고 있었는데 내 이름이 딱 불려서.
00:08:58응.
00:09:00다행이면서도 너무 신기했지.
00:09:03나 별로 예상한 결과는 아니었어.
00:09:07나는 이제 어제 오빠가 먼저 찾아와줘서 난 고마웠지.
00:09:12얘기는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00:09:16표현을 잘했다고 생각해, 나는.
00:09:18어제?
00:09:18어.
00:09:19아, 그래요?
00:09:22근데 왜 대답 안 했어?
00:09:24뭐라고?
00:09:27다음에 천국도 가고 싶은 사람.
00:09:30아, 맛있겠네요.
00:09:32그러면 준서가 가고 싶은 사람.
00:09:35천국도 같이 가고 싶은 사람.
00:09:37왜 그래, 진짜 나한테.
00:09:46맛있게.
00:09:51맛있게.
00:09:52계속 태호 씨랑 얘기를 많이 나누면서 태호 씨의 마음이 어느 정도인지에 대해서도 대략적으로는 알고 있어.
00:09:59너에 대한 마음이.
00:10:00그렇기 때문에 조금 더 나는 조심스러웠고.
00:10:05지금 너에게 호감도가 있는 사람들에 대해서 나 확실하게 알고 있기 때문에.
00:10:09그런 자리에서 그냥 술게임으로 이걸 툭 내뱉고 싶진 않았어.
00:10:13나도 밝힌 적이 없으니까, 제대로.
00:10:16그랬지.
00:10:24흡족해.
00:10:25이런 대답 좋다.
00:10:26맘에 드는 대답이었다.
00:10:28경쟁자를 배려하는 거잖아요.
00:10:29네.
00:10:33나는 사실 내가 천국도 다녀온 분들에게는 내 마음을 솔직히 조금 숨기고 있는 것 같긴 해.
00:10:44왜?
00:10:46내 마음이 계속 달라지니까.
00:10:48그런데 그들한테는 그게 확신이 될 수 있고 오해할 수 있는 부분이 있을 수 있잖아.
00:10:54내가 정하기 전까지는.
00:10:55그렇죠, 그렇죠.
00:10:56그래서 조금 표현하고 싶어도 좀 덜 하게 되는 부분도 있고.
00:11:03그래서 오늘 이후로 뭔가 얼른 뭔가 생각을 정리해서.
00:11:12그냥 표현하고 싶은 대로 표현하고 싶고.
00:11:16좋으면 좋다고 하고 싶고 그래.
00:11:20복잡해?
00:11:21약간 복잡도?
00:11:23생각이 많지.
00:11:25그냥 생각이 많아.
00:11:28초반부에는 마냥 행복하고 즐거웠었는데 이제는 좀 무서워.
00:11:39오늘부터 좀 그랬던 것 같아.
00:11:41텐션이 갑자기 좀 훅 떨어지더라고.
00:11:44아, 진짜요?
00:11:45그런데 그것도 그건데 지금 고민하고 약간 혼란스러워하는 것도 다 네 모습인 거야.
00:11:51그냥 내 생각에는 그냥 그런 건 어차피 네가 나중에 무조건 해야만 하고 결정해야 될 일들이니까.
00:11:58약간 차치해 두고 그냥 청국대에서 맛있는 거 먹고 얘기 그냥 즐겁게 하고 우리 놀다가 그냥 가면 돼.
00:12:04아, 그래요?
00:12:04그냥 그렇게 그냥 가볍게 생각했으면 좋겠어.
00:12:07너무 진중할 필요 없어.
00:12:09그렇게 하자.
00:12:10나는 오늘 하루는 오빠 접종할 거야.
00:12:13좋아, 좋아.
00:12:14응.
00:12:16아...
00:12:16생각보다...
00:12:17뭔가 되게 준서 씨랑 얘기하는 게 되게 힐링이 된다.
00:12:21그러니까요.
00:12:21준서 씨 솔루션이 되게 듣는 사람도 좀 편안해지고.
00:12:25둘이 저는 약간 솔직함의 온도가 되게 비슷한 것 같아요.
00:12:29약간 성향이 비슷한 거.
00:12:30어, 성향이 비슷해.
00:12:31그냥 좀 담백하게 얘기하고 너무 막.
00:12:33진지한 거 너무 부담스러워.
00:12:35그런데 시안 씨가 진짜 지금 너무 깊게 생각하지 않고 준서 씨랑의 시간을 좀 즐겼으면 좋겠네요.
00:12:40그런데 이렇게 선택지가 많고 그래서 생각이 많은 분들이 보면 결국에는 혼자 살더라.
00:12:50진짜로.
00:12:50아니, 선택지가 없는 사람이 누구 하나 생기면 바로 결혼을 해요.
00:12:56이런 경우 되게 많아, 보면 주변에.
00:12:59시안 씨가 혼자 산 거라는 얘기는 절대 아니에요.
00:13:02행복하게 사셔야 되겠지만.
00:13:04그러니까 어쨌든 인기가 많다 보니까.
00:13:05인기가 많다 보니까.
00:13:06고민이 계속 돼서 그런가.
00:13:07고민이 되니까 선택을 못하는 경우들이 있더라고.
00:13:10그리고 그냥 하는 말이 아니고 진짜 고민을 하는 것 같아, 시안 씨.
00:13:13시안 씨는 진짜 고민이에요.
00:13:16슬로드랑 과일.
00:13:17과일?
00:13:18너무 좋다.
00:13:19이거.
00:13:20먹어보고 싶은데?
00:13:21고마워.
00:13:22어?
00:13:22이제 난관이다.
00:13:26잘까 싶니까?
00:13:27잘해봐봐.
00:13:28결국은 다 해보네.
00:13:32안 돼?
00:13:33아니, 아니.
00:13:35됐어.
00:13:44맛있겠다.
00:13:46반갑습니다.
00:13:47반갑고요?
00:13:48네.
00:13:54덕분.
00:13:56역시 천국도야.
00:13:58무슨 맛인지 몰라, 사실.
00:14:00맛있다.
00:14:02이게 뭐야, 두부인가?
00:14:03한번 먹어보자, 먹어봐.
00:14:06두부 같은데?
00:14:07그렇지.
00:14:08나 칼 하나만 줄래?
00:14:11이건 이 칼이야?
00:14:13그냥 아무 칼이나 줘.
00:14:14이렇게 복잡하게 돼 있어?
00:14:20동호 씨 저런 모습도 의외로 되게 매력 있네요.
00:14:23약간 왜 이렇게 복잡하게 잘 약간 서툰 느낌.
00:14:25누숙한 척 안 하고.
00:14:27좋은데요.
00:14:27나도 모르는 척 해야지, 가면.
00:14:31그러면 맛있게 드십시오.
00:14:39맛있다.
00:14:41약간 전반적으로 지옥 도는 식감이 일단 다 돌덩이고.
00:14:45맞아.
00:14:46여기는 치아 없어도 잇몸으로 먹을 수 있네.
00:14:50아보카도 이런 거는 잇몸으로도 돼.
00:14:52진짜.
00:14:54직업 진짜 궁금해, 나이랑.
00:14:56나이가 너무 궁금해.
00:14:58나이 한번 내가 맞춰볼까?
00:15:00나이가 제일 궁금해?
00:15:00아니, 직업이 궁금해.
00:15:02직업이 더 궁금해.
00:15:02나이는 사실 무조건 연하고.
00:15:05내가 봤을 때는 스물.
00:15:11스물.
00:15:14스물.
00:15:16이 여섯.
00:15:19보다는 내가 3살 정도 어려워서 23일 것 같아.
00:15:22아니, 솔직히 말해줘.
00:15:24스물 셋.
00:15:25스물 셋?
00:15:26어.
00:15:27나는 스물다섯 살이야.
00:15:30아...
00:15:30한 살을 거의 나를 잡아먹을 것처럼 눈빛을 걷는데.
00:15:34한 살 차이가 얼마나 큰데.
00:15:35그치, 그치, 그치.
00:15:361년 동안은?
00:15:37스물다섯.
00:15:38나 한번 맞춰봐.
00:15:39누나이실 수도 있는 거 아시죠?
00:15:41생각보다 풍파를 많이 맞은 사람일 수도 있잖아.
00:15:44좋은데 아니고.
00:15:45왜 절대 아니라고 확신을 내.
00:15:49근데 뭔가 나보다 오빠일 것 같긴 한데 서른까지는 안 갔을 것 같아서 나는 스물 아홉.
00:15:58플러스 1.
00:16:00그래, 서른.
00:16:01스물 아홉일 때 기분 좋아하는 게 느껴져서 한 거지.
00:16:03어, 어.
00:16:04서른?
00:16:04서른이야, 맞아.
00:16:05진짜?
00:16:06서른이야.
00:16:10맞아.
00:16:14딱 그렇게 보여.
00:16:17그리고 직업.
00:16:19직업은 근데 엄청 당연히 뭔가 옷이나 이런 거 입는 거 봤을 때랑 스스로 뭐가 어울리고 안 어울리고를 잘할 것 같아서.
00:16:30모델이나 촬영일 하시는 분?
00:16:32어.
00:16:33아, 그치?
00:16:33나는 광고 모델 하고 있어.
00:16:37제 직업은 광고 모델입니다.
00:16:40현재 뷰티 브랜드 광고 모델로 3년째 활동을 하고 있고 뷰티, 웨딩, 피팅 쪽에서 다양하게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00:16:55아, 이거 찰칵, 찰칵 이거 하나?
00:16:58어깨선 이렇게 해가지고?
00:16:59어, 되게 잘한다.
00:17:01어깨.
00:17:02어깨선 이렇게 해서 찰칵, 찰칵 하는 거 좋아해.
00:17:04신기하다.
00:17:06와.
00:17:06신랑 신부를 해본 적도 있어?
00:17:08해본 적 있어.
00:17:10몇 번 결혼해 봤어, 그럼?
00:17:11난 한 3번은 결혼해 본 것 같아.
00:17:14와, 화려한 인생이네.
00:17:16근데 되게 깜짝이야.
00:17:19어.
00:17:20이거 엄청 재밌는 거구나, 이렇게 때려가주는 게.
00:17:23어, 나는 예상이 안 가.
00:17:26뭐, 아, 나?
00:17:27나의 직업을?
00:17:28응.
00:17:29한번 뭐.
00:17:31회사 다닐 거 같은데, 뭔가?
00:17:32회사 다녀야지 돈 받으려면.
00:17:34아, 나 뭐 집에 있는 사람인 줄 알았어?
00:17:37저도 회사 다니고 있습니다.
00:17:39그러니까 회사 다니는 거 맞춘네, 그러면 회사원인 건.
00:17:42그러면 회계사예요, 회계사.
00:17:43공인회계사.
00:17:44회계사?
00:17:44응.
00:17:46와, 대박이다.
00:17:48전문직일 것 같기는 했어, 느낌이.
00:17:52혹시 회사가 그러면 용산 쪽이야?
00:17:55어.
00:17:56나 왜냐하면.
00:17:57아모레.
00:17:58어, 어떻게 해?
00:17:59나 얼마 전에도 갔다 왔어, 촬영하러.
00:18:01그쪽이 원래.
00:18:02나 그 건물에 에뛰드라고 알아?
00:18:05거기서 일 되게 많이 하거든.
00:18:07우리 어쩌다가 마주쳤을 수도 있겠다.
00:18:09그럴 수도 있겠다.
00:18:10거기에 맛집도 되게 많잖아, 지하이.
00:18:12어.
00:18:13언제가 왔어, 최근에 언제가 왔어?
00:18:15못해도 두 달에 한 번?
00:18:16뭐 늦어도 세 달에 한 번은 가도.
00:18:18지나가다 봤겠네.
00:18:19그러니까.
00:18:20엄청 붙어있구나.
00:18:22와, 야, 이거 신기하다.
00:18:23아.
00:18:24접점이 있네.
00:18:24그래.
00:18:25두 달에 한 번 가는데.
00:18:27그죠?
00:18:28조금 멀긴 해.
00:18:30자주 못 봤을 것 같은데.
00:18:32그럼 나 어디 사는지도 궁금해.
00:18:35아, 어.
00:18:35나 그거 궁금해.
00:18:36어쨌든 서울에서 일을 하는 거니까.
00:18:38응.
00:18:38근데 뭐 일도 뭔가 촬영을 많이 하고 이러면.
00:18:43노년 뭐 압구정 이쪽에 사는 거 아니야?
00:18:46청남?
00:18:46강남?
00:18:48신사?
00:18:49어디서 하는데?
00:18:50나는 왕십리 쪽.
00:18:53왕십리 쪽.
00:18:55아, 그래?
00:18:56왜?
00:18:56뭐야, 왜, 왜.
00:18:58왕십리에 살아?
00:18:59왜 놀라?
00:19:00왕십리에서 살아.
00:19:12한 8, 9년 된 것 같아.
00:19:15진짜로?
00:19:15나는 한 2년 됐어.
00:19:17나 거의 터줄 때가 아니라 왕십리에서 계속 살았어.
00:19:21이웃 주민이네.
00:19:22그러니까.
00:19:22동네 친구였구나.
00:19:24와, 그래서 그렇게 갑자기 눈이 커졌구나.
00:19:26같은 지하철을 타고 같은 회사로 출근을 했겠네.
00:19:31와.
00:19:31어떻게 이러지?
00:19:34신기하다.
00:19:35신기한데, 진짜로?
00:19:38맞기 쉽지가 않은 건데 겹치는 부분이 좀 많았어서 운명인가 이런 생각까지 좀 들었던 것 같아요.
00:19:47동네가 갔다는 게 되게.
00:19:49제일 크죠.
00:19:50갑자기 크게 느껴진다.
00:19:51호감도가 확 올라갈 수 있을 것 같아요.
00:19:54그러니까 이게 친밀감.
00:19:56친밀감도 있고 또 약간 운명이라는 그런 로맨틱한 장치에 빠져드는 것 같아, 스스로.
00:20:02그냥 이게 고생하다 오니까 더 좋은 것 같아.
00:20:04계속 엇갈리다 오니까 사실 우리가 첫 번째 선택 때 올 수 있었잖아.
00:20:08그게 나는 너무 아직도 아쉬워.
00:20:10너무 해야 돼.
00:20:12제가 청국도에 같이 가고 싶은 여성분은 김아린 씨입니다.
00:20:21장태호 씨입니다.
00:20:28그 때가 첫 번째 나한테 약간 뭔가 그 충격적인 이벤트였던 것 같아요.
00:20:41근데 나는 더 이상은 사실 궁금한 사람도 없고 먼저 대화를 요청하고 싶은 사람도 없고.
00:20:47나 이제 더 이상 이렇게 막 고민하고 생각하고 이렇게 하고 싶지 않아.
00:20:54그래가지고 사실 오늘 오자마자 얘기를 하려고 찾아갔다.
00:20:59나랑 얘기 좀 해 하려고.
00:21:00아, 그래?
00:21:01진짜 진짜 완전 그걸 해서.
00:21:04그냥 우리끼리 여기 앞에 앉아 있자라고 해서 앉아 있었는데 오더라고, 정수 씨랑.
00:21:09아, 그래서 다행히 둘이 넷이 딱 앉았던.
00:21:12어, 넷이 딱 앉았는데 또 막상 근데 넷이 있으니까 뭔가 이렇게 들고 가기가 조금 부끄럽기도 하고 나는 어쨌든 문 두드린
00:21:20것도 용기를 엄청 낸 거였었으니까.
00:21:22낸 거지, 사실.
00:21:23그것도 용기 낸 거지.
00:21:24난 처음에 놀란 게 그거였어.
00:21:26그 순진무공한 우리 야수 준서 씨가.
00:21:29그러니까 왜 거기 앉냐고.
00:21:31너도 안 앉을 것 같았지.
00:21:33나는 그 분위기면.
00:21:34심지어 칫솔 들고 있었어.
00:21:35하고 돌아갔을 것 같거든.
00:21:36근데 시원하게.
00:21:37앉아도 되죠.
00:21:38당연히 앉아도 되기는 하지.
00:21:40어이.
00:21:41요.
00:21:43어이.
00:21:44이야기하고 있어.
00:21:45이야기해요?
00:21:45어.
00:21:46저도 같이 해도 돼요?
00:21:47아, 편하게 하시죠.
00:21:49오케이.
00:21:49뭔지 뭐요?
00:21:50어.
00:21:51저거 눈치가 없긴 했어.
00:21:55딱 앉아서 그 면접 보는 자리 쪽 앉아서 하는데 거기서 나는 일단은 잘못되겠구나.
00:22:04준서 씨 앉으니까 다른 분들 또 오고.
00:22:06그때는 아, 진짜 망했다.
00:22:08왜 이렇게 나는 뭐가 안 되냐?
00:22:10막 이러면서 스스로가 너무 짜증도 나고 속상해서 그냥 걸어 나갔던 것 같아, 식당을.
00:22:16그러니까 진짜 엇갈린 거지.
00:22:17야, 근데 진짜 돌고 돌아온 거야.
00:22:22너무 먼 길을 돌아왔네요.
00:22:23아, 그렇네.
00:22:24만날 사람들은 다 만나게 돼 있나 봐.
00:22:26아, 진짜.
00:22:27너무 편하네.
00:22:28보면서 너무 기분 좋아졌어요.
00:22:30맞아요.
00:22:30첫 번째 커플이 탄생을 했네요.
00:22:31네.
00:22:32진짜 축하드립니다.
00:22:33네, 진짜 국동호 씨랑 김하린 씨 커플.
00:22:35근데 제가 막 초치고 싶지는 않은데 왜 이렇게 계속 혜린 씨하고 동호 씨가 뭔가 좀 간질간질하고 막.
00:22:45동호 씨가 막 정신 못 차린 느낌이 좀.
00:22:48맞아요.
00:22:49그러니까 이대로 순탄하게 끝나지는 않을 것 같아.
00:22:51동호 씨 마음이 중요하다.
00:22:54배고프지?
00:22:55완전.
00:22:57배고파요, 배고파요, 배고파요.
00:22:59배고파요.
00:23:00먹자.
00:23:01잘 먹겠습니다.
00:23:01잘 먹겠습니다.
00:23:06진짜 잘 먹다.
00:23:10할 수 있어?
00:23:11네.
00:23:11아이고.
00:23:13아이고.
00:23:14아이고.
00:23:14깜짝이야.
00:23:17잘못하면 큰일 안 믿어, 저거.
00:23:19아유.
00:23:20공삼이야.
00:23:22아이고.
00:23:23깜짝이야.
00:23:26고마워.
00:23:27너무 쉽게 붓혀서.
00:23:28나도 살 짱 그러니까.
00:23:31괜찮아요.
00:23:34아이고.
00:23:35아이고.
00:23:36아이고.
00:23:39아이고.
00:23:40귀엽잖아.
00:23:41태현 씨랑 한 잔 해야겠다.
00:23:44너무 좋다, 둘이.
00:23:49어떻게 뭐 나 혼자 해?
00:23:51걸래?
00:23:52궁금해?
00:23:53잠깐만, 나이 먼저 들을 지 이거 먼저 들을 지.
00:23:55Aprende, por favor.
00:23:56Y si, una a un poquito más y después de la edad?
00:24:00Yo mi trabajo es un diseño.
00:24:05Pero es un diseño de espacio.
00:24:10Ahora estoy siendo un diseño de espacio.
00:24:14Derecho a través del concepto de la empresa,
00:24:16El JT de F1, la de F1, el JT de F1 en el JT de F1, la de F1 y
00:24:20el planta en la mejora.
00:24:29La trabajo es...
00:24:32El JT de F1 y la...
00:24:34Y la de F1 y el cliente, la de F1 y la de F1 y la...
00:24:36¡Gracias!
00:24:37¡Gracias!
00:24:39¡Gracias!
00:24:40¡Gracias!
00:24:41¡DG?
00:24:42¡Gracias!
00:24:43¡Gracias!
00:24:43¡Gracias!
00:24:44¡Gracias!
00:24:44¡Gracias!
00:25:14¡Gracias!
00:25:16No, no, no, no, no, no.
00:25:18Esto es lo que me ha gustado.
00:25:19Suéptica.
00:25:20No, no, no, no.
00:25:21No, no, no, no, no.
00:25:22No, no, no, no, no, no, no.
00:25:24Porque creo que es un tipo de actividad en un asociante.
00:25:31No, no, no, no.
00:25:35Pero yo no.
00:25:35Pero yo recuerdo que no me gustó mucho.
00:25:38Sí.
00:25:39¿Como rejúme?
00:25:42Me gusta la opción de la mañana.
00:25:44Me gustó.
00:25:45N пять where?
00:25:46La primera vez que me tengo que no te lo primero.
00:25:47Es un error?
00:25:53Exacto?
00:25:57Un error?
00:26:00Es un error de lucha.
00:26:01¿Una vida?
00:26:01Pero yo leās może serunado?
00:26:02Ch 31 WHAT?
00:26:04Yo, yo, yo que usted le parece?
00:26:08No, si no, yo yo.
00:26:11¿Turan?
00:26:12¿Turan?
00:26:12¿Turan 정도로 le Jonathan?
00:26:13¿Por qué, ¿por qué?
00:26:17¿Oye?
00:26:21¿O sí, ¿pador?
00:26:24¿Algo sí, así, así, seantadamas?
00:26:26¿Que nada más?
00:26:26¿Ahora?
00:26:26¿No hay uno definido?
00:26:28¿No?
00:26:30Ariadna...
00:26:30¡Señor!
00:26:33¡Señor!
00:26:34¡Señor!
00:26:34¡Señor!
00:26:36¡Señor!
00:26:37¡Señor!
00:26:37¡Señor!
00:26:38¡Señor!
00:26:39¡Señor!
00:26:40¡Señor!
00:26:41Pero un poco...
00:26:43Pero hay una...
00:26:45Porque hay más que pensé.
00:26:47No.
00:26:47Pero también fue 지현.
00:26:49¡Dios!
00:26:49¡Dios!
00:26:50¡Dios!
00:26:51¡Dios!
00:26:51¡Dios!
00:26:51¡Dios!
00:26:52¡Dios!
00:26:52¡Dios!
00:26:53¡Dios!
00:26:53¡Dios!
00:26:53¡Dios!
00:26:55¡Dios!
00:27:07¡Dios!
00:27:10¡Dios!
00:27:11No creo.
00:27:15¡Dios!
00:27:15Un niño geçen.
00:27:18¡Dios!
00:27:20¡Col enga!
00:27:23¡Col enga!
00:27:25¡Live chances!
00:27:27Sob tu guapo 자신 en training sino la rutina.
00:27:33No te quería nadelar, ¿no?
00:27:33¡Nos.
00:27:34¿No?
00:27:35Es que yo le lleno.
00:27:38Yo le lleno de la cabra.
00:27:39Pero él le lleno de la cabra.
00:27:41Entonces, mira.
00:27:46Lo que me lleno.
00:27:47Pero no me lleno.
00:27:48Me lleno de la cabra.
00:27:50¿Pero?
00:27:51Me lleno de la cabra.
00:27:55¿Pero?
00:27:59Tenía muy poco de la cabra.
00:28:08No, no, no, no, no, no, no.
00:28:27안 다치거든?
00:28:29바닥에 좀 힘 줘봐.
00:28:31오, 좋아, 좋아, 좋아.
00:28:33오, 완전 단단해.
00:28:35단단해?
00:28:36갑자기 능숙해, 모든 게.
00:28:39저기 스케이트 너무 잘 타고.
00:28:40드리프 액셀 돌아서.
00:28:42아니, 몸에 운동 신경은 없어 보이긴 하는데.
00:28:46가봅시다.
00:28:50오, 오랜만이야.
00:28:52잠깐만, 나 너무 오랜만에 타가지고.
00:28:59어때?
00:28:59나 좀 잘 타지?
00:29:00어, 잘 타네.
00:29:01세양아 잘 타지?
00:29:05어때, 김연아 같아?
00:29:07어?
00:29:07김연아, 어때?
00:29:08트리플 액셀 해봐.
00:29:12이런 거?
00:29:15잘한다, 잘한다.
00:29:17얼음땡 하자, 얼음땡.
00:29:18두 번 가봐.
00:29:19아, 했어.
00:29:23아, 무서워, 무서워.
00:29:25슉.
00:29:27슉.
00:29:34아, 좋았겠다.
00:29:36아, 너무 좋아.
00:29:38너무 순수한 이 모습.
00:29:41나 끌어줘.
00:29:42이리 와.
00:29:43나 간다?
00:29:45나 가만히 있을게.
00:29:46어.
00:29:51오!
00:29:55아!
00:30:01뒤에서 나 밀어주는 것 같은데?
00:30:04내가 밀어줄까?
00:30:06어.
00:30:12아, 선생님 무거워요.
00:30:16좋다.
00:30:17기분 좋다.
00:30:18응, 진짜.
00:30:25와.
00:30:26아, 핸딩 됐어.
00:30:28근데 진짜 두 분이 뭔가 너무나도 너무 그 티 없이 맑은 데이트를 본 것 같아서.
00:30:35너무 기분이 좋아지는 느낌이었어요.
00:30:37제가 솔로 지오골폰 이 중에 제일 부러운 데이트인 것 같아요.
00:30:42아, 그래요?
00:30:42네.
00:30:42진짜 너무 좋다.
00:30:48겉옷 하나 빼.
00:30:50어, 겉옷이 없어.
00:30:51없어?
00:30:52가져왔나?
00:30:58아, 신고할 게 없는데?
00:31:02이거라도 없이.
00:31:05해찬아, 그냥 이렇게 하면 돼.
00:31:06응.
00:31:21좋아?
00:31:21어, 완전.
00:31:22너 잘 어울리냐, 이거?
00:31:24이거.
00:31:25어.
00:31:25네 건데?
00:31:27나 이런 핏이 안 나오더라고, 나는.
00:31:33꽃 좋아하냐?
00:31:34별로 안 좋아할 것 같은데.
00:31:35아니, 나 완전 좋아하는데.
00:31:37응.
00:31:39응.
00:31:42야, 너는 어떤 각도가 더 자신 있고 그런 거 있냐?
00:31:46없을 것 같은데.
00:31:47비슷해, 그냥 다 똑같아.
00:31:49신경 안 써, 그게.
00:31:50아, 그래?
00:31:51왜 야라해?
00:31:52왜 야라해?
00:31:53왜 야라해?
00:31:54야, 별로야?
00:31:55희한하라해.
00:31:57그래, 희한하.
00:31:59아...
00:32:00수정이 빠른 타입이에요.
00:32:02수정이 졌어.
00:32:04수정이 졌어.
00:32:05야가 습관이 돼가지고 미치겠나?
00:32:08야가 습관이 돼가지고.
00:32:11사랑한다.
00:32:13난다.
00:32:14안 간다.
00:32:16안 간다.
00:32:16안 간다.
00:32:27안 간다.
00:32:30안 간다.
00:32:33안 간다.
00:32:37안 간다.
00:32:40안 간다.
00:32:49안 간다.
00:32:51안 간다.
00:32:54안 간다.
00:32:54안 간다.
00:32:55안 간다.
00:32:56안 간다.
00:32:57안 간다.
00:32:59안 간다.
00:33:00Si, si, si, si, si.
00:33:07¿Donde vuelve a reta más de la vida?
00:33:13Ya todos se sabe.
00:33:15Se suena más que no haya futuro.
00:33:21Pero hoy es un poco de la vida de mi papá.
00:33:40Sí, sí, sí, sí, sí.
00:33:53Todos los que todos se han hecho teo.
00:33:54Teo se ha estado en el estilo de la cara.
00:34:00Entonces, teo y el teo y el tipo de pensamiento.
00:34:05¿Qué es lo que teo?
00:34:06¿Qué es lo que te parece?
00:34:11Lo que es bueno.
00:34:20Lo bueno.
00:34:23Lo bueno.
00:34:27Lo bueno.
00:34:29Lo que te importaba, lo que te gustaba ya fue antes de que oíl서부터 me perdiste mucho.
00:34:32Y eso es lo que te gustaba.
00:34:34Pero no te gustaba nada eso.
00:34:41Y eso es lo que te gustaba en lugar.
00:34:47Pero mejor que los ves que te gustaba.
00:34:49Pero sincero que te gustaba a alguien, me lo Skills a usted.
00:34:58No, no, no, no.
00:34:59No es que bueno.
00:35:01No es que un hijo de alguien que no es tan solo.
00:35:05Lo dije bien.
00:35:10Que ll怎麼樣.
00:35:15Pero...
00:35:22¡Ea que dice que dice que dice que d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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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38:35No, no, no, no, no, no, no.
00:39:00이리 와봐.
00:39:01가볼게, 내가.
00:39:03씩씩하게 와.
00:39:05어때?
00:39:10내가 강아지 아니야?
00:39:13아, 진짜 잘하고 싶어, 개예요.
00:39:15그래야 뭘 해서 살 수 있으니까.
00:39:19위는 엄청 담당해 보이거든?
00:39:21응.
00:39:22너 아래 엄청 열심히야.
00:39:24아, 진짜 짜고 싶어, 오랫동안.
00:39:27귀여워.
00:39:28아, 합이 좋다.
00:39:29그래, 여기가 맞아.
00:39:30이게 맞아.
00:39:32근데 나 이거 조금만 연습하면 못 할 것 같아.
00:39:34아, 이게 약간 좀.
00:39:35아, 나는 이걸 좀 뭔가.
00:39:40나도 이렇게 해보고 싶은데.
00:39:44그럼 나를 잡고 해봐.
00:39:46응.
00:39:47발장구치고 나를 따라와봐.
00:39:48힘을 주면 안 돼, 대신.
00:39:49여기에 힘을 주면 안 되고.
00:39:51나를 믿고 물에 떠.
00:39:53오케이.
00:39:53그러니까 그렇게 해서 와.
00:39:55찬다, 찬다.
00:39:56찬다, 찬다.
00:39:56저기 와서 바라봤는데요?
00:39:58너무 무거워.
00:39:59털려.
00:40:01나 힘을 안 줘 볼게.
00:40:02어, 힘을 주지 말고.
00:40:03너가 잘해야 돼.
00:40:04잠깐만.
00:40:04나 힘을 뺄게.
00:40:05어.
00:40:06양말이야.
00:40:06힘 빼고.
00:40:08따라와, 따라와.
00:40:11이렇게 저는 끝까지 가라앉을게요.
00:40:15다시 가자.
00:40:16이번엔 내가 해줄게.
00:40:19지옥도에서 할 때랑 완전 다른 것 같아.
00:40:23한 번 이거 찾아보자.
00:40:24나의 리치.
00:40:26지금 이렇게 해야 돼.
00:40:26나 팔 긴데?
00:40:28어, 엄청 길어.
00:40:29리치.
00:40:30리치.
00:40:31이거 혜리 씨랑 했던 거잖아요.
00:40:34이거 이상한데?
00:40:35나 팔 긴게.
00:40:36내가 더 길어?
00:40:37많이 봐?
00:40:38아니, 당연히 더 길어야 되는 건 맞지.
00:40:39기억이 크니까?
00:40:43와서 또 뭐 하고 싶었어?
00:40:45너가 생각한 뭔가 그런 게 있을 거 아닌지?
00:40:49나는 그냥 얘기 많이 하고 싶었지.
00:40:51음.
00:40:52수영도 하고.
00:40:53짤 커트.
00:40:54수영도 뭐 그렇고.
00:41:03무서워.
00:41:06진짜 어깨.
00:41:07아, 여뱅.
00:41:08알았어.
00:41:14에휴.
00:41:15내일 또 가면은.
00:41:17그 약간.
00:41:18허탈함이 엄청 심해.
00:41:20가방 싹 싸들고 갔는데.
00:41:22다시 또 지옥이잖아.
00:41:24그런 건 뭐 상관 안 해?
00:41:26어, 나는 이제 상관 안 해.
00:41:28이제 상관 안은 뭐.
00:41:29요한이 없으십니까?
00:41:30Sí, bueno.
00:42:00Hay alguien que me ha elegido.
00:42:05¿Pero qué es el juego?
00:42:07¿Pero qué es el juego?
00:42:08¿Pero qué es el juego?
00:42:13¿Pero qué es el juego?
00:42:16¿Pero debo debo debo debo debo?
00:42:17¿Pero debo debo debo?
00:42:18¡Papaita, pues!
00:42:23¡No me hagas!
00:42:25¿Por qué?
00:42:26¿Pero debo debo?
00:42:27Me hagas un poco de amor.
00:42:30No, no, no, no, no, no, no.
00:42:58난 내가 웬만한 거 먹고 싶은 건 다 해먹을 수 있어.
00:43:01진짜로?
00:43:03나 김치도 담가.
00:43:06대박이다.
00:43:08그게 그런 거 알지?
00:43:10엄청난 그 약간의 매력.
00:43:14김치를 담는다고?
00:43:15내가 매력, 요리 잘하는 매력이면 뭐 되게 파스타 같은 거 잘하거나 그렇게 해야 좀 매력인데 내가 잘하는 거 막 파김치.
00:43:26나 다음에 요리 좀 해.
00:43:29파김치 좀 해줘.
00:43:31밥이 밥이 드시고 싶은 거군요.
00:43:34나는 나이 먹기 때문에 일단 결혼할 수 있다는 가정 열고 하기 때문에.
00:43:39비슷하네, 나랑.
00:43:41일단 결혼한다고 생각해.
00:43:48파김치 때문에 지금 그런, 꽂혀서 그러는 거지? 파김치 먹고 싶어?
00:43:51아, 내가 담아드릴게.
00:43:52내가 저것까지 결혼해 드릴게.
00:43:56일단 결혼한다고 생각해.
00:43:57아니야, 너무나 지금 너무 부끄러워.
00:44:01아, 뭘 부끄러워.
00:44:02아, 이제 좀 킹받게 하는 뭐가 있네.
00:44:04아, 진짜 이래서 천국도 와야 된다고 다들 그러는 거구나.
00:44:07아, 반응 보고 톡톡 괴롭히니까 재밌네.
00:44:11연화를 이래서 다들 만나시는 건가?
00:44:16응.
00:44:19되게 편안하고 금세 친해진 것 같아요, 그렇죠?
00:44:23네, 맞아요.
00:44:24동호 씨가 아린 씨랑 있을 때는 확실히 좀 리드하는 게 보이고.
00:44:28혜린 씨랑 있을 때는 좀 어쩔 줄 몰라 하는 것 같은데.
00:44:32그래서 뭔가 그 혜린 씨가 좀 센 공격이 들어오면은 동호 씨가 다시 한 번 정신 못 차릴 것 같은 느낌.
00:44:38그렇지.
00:44:38왠지 그런 생각이 드니까요.
00:44:40분명 동호도 표현 많이 하거든?
00:44:42근데 이상하게 우리가 느끼는 게 다.
00:44:44불안해, 자.
00:44:46뭔가 뒤에 그 불길한 그 먹구름 같은 게 보이는 것 같아.
00:44:51아직 엄청난 확신이 있는 것 같지는 않아요, 동호 씨가.
00:44:54맞아요.
00:44:55근데 보기 타면 좋은 커플인 것 같아.
00:44:59너무 취하지 않을 정도로 먹어.
00:45:11이게 안주가 잘 들어간다, 맛있어서.
00:45:14야라 하지 말라고.
00:45:17시현이라고.
00:45:18시현아.
00:45:19나 이름을 불러본 적이 잘 없어가지고.
00:45:22나 이름 불러주는 거 좋아해.
00:45:24알겠어, 시현아.
00:45:25응.
00:45:26이름 부르라고 하면 이제 어떻게 하는 줄 알아?
00:45:29야, 시현아.
00:45:30아.
00:45:32괜찮아, 괜찮아.
00:45:32아, 괜찮아?
00:45:34오빠가 막 너의 친구 만나면 얼마나 자주 봐?
00:45:39나?
00:45:39응.
00:45:41일주일에 한 번.
00:45:42너무 적게 봐.
00:45:44이상으로.
00:45:46무조건 한 번은 봐.
00:45:48시간 내서라도 보지.
00:45:51일주일에 한 번은.
00:45:53막 보통 싸우면 어떤 걸로 많이 싸웠어?
00:45:55싸우면 내가 좀 고집이 좀 센 편이거든.
00:46:00그래서 가끔씩 상대방의 어떤 생각이나 입장을 헤아리지 않고 내가 하고 싶은 대로 좀 밀어붙일 때가 있어.
00:46:08내가 좀 부족한 부분이지.
00:46:11그래서 그런 것들을 상대방이 좀 힘들어했었던 적이 많이 있었던 것 같아.
00:46:16잘 싸울 것 같긴 해.
00:46:17근데 나는 싸움이 잘못됐다고 생각하지 않아.
00:46:21어, 그럼 당연하지.
00:46:23싸우고 나면 더 스스로 본인에 대해서 그리고 서로에 대해서 더 이해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이 많이 됐었던 것 같아.
00:46:32그래도 많이 싸워도 연애를 하면서만이 나를 알게 되는 순간들이 있거든.
00:46:38다른 걸로는 몰라.
00:46:40연애 상대가 있어야 나를 알게 되는 그런 순간들이 되게 많아서 살면서.
00:46:45오빠는 하고 싶은 연애가 뭐야, 그래서?
00:46:48내가 하고 싶은 연애?
00:46:50오롯이 내가 원하는 상대를 만나는 게 더 우선이지 않을까?
00:46:54그렇지.
00:46:55응.
00:46:57그것만 문제 없이 잘 되면 그 다음은 알아서 알아서 그냥 어떻게든 돼.
00:47:04마음가들은.
00:47:06근데 대화는 오빠랑 진짜 제일 잘 통해.
00:47:10아, 그래?
00:47:11완전.
00:47:13진짜 그냥 대화하는 느낌이고.
00:47:18맞아.
00:47:22내가 평소에 진짜 그 누구를 만나도 이런 걸 절대 안 물어보거든.
00:47:28근데 물어봐야.
00:47:30또 돼.
00:47:31또 되겠지?
00:47:32좀 궁금해, 사실.
00:47:35네가 나를 어떻게 처음에 보고 지금 보고 있는지.
00:47:44나는 좀 아예 그냥 아니었어, 사실.
00:47:49근데 이상하게 자꾸 이 사람만 대화를 안 해보고 그 대화 시간이 아니면 말도 안 거는 거야.
00:48:00그래서 좀 궁금했지.
00:48:04말을 좀 해보고 싶다.
00:48:06친해지고 싶다가 사실 우선이었고.
00:48:09친해지고 나니까.
00:48:12너무 다른 사람인 거야.
00:48:15좋은 쪽으로.
00:48:16응.
00:48:20근데.
00:48:21청구뚜로 한번 와봐야겠다 생각했지.
00:48:25근데 왔는데.
00:48:28좀 좋다.
00:48:31호감이 생겼다.
00:48:34신기하다.
00:48:35혼란스럽다.
00:48:37응.
00:48:38맞아.
00:48:40나도 비슷한 마음인 것 같아.
00:48:44진짜 오늘은.
00:48:46나는 진짜 데이트 같은 데이트를 했다고 생각하거든.
00:48:52같이 운전하고 오는 길도.
00:48:56밥 먹으러 가는 길도.
00:48:58갔다 여기 오는 길도.
00:48:59진짜 근데 진짜 데이트 하는 것 같아.
00:49:03아, 그래?
00:49:04어.
00:49:05아, 너무 좋다.
00:49:10다 진짜 데이트 같았고.
00:49:13오빠랑 대화하면 되게 더 나다워지는 것 같아.
00:49:22편안하고 솔직하고.
00:49:24맞아.
00:49:25뭔가 생각하지 않고 그냥 얘기하게 돼.
00:49:28응.
00:49:28근데 그게 난.
00:49:31진짜 내 모습이니까.
00:49:33응.
00:49:37그래서 대화가 진짜 훨씬 잘 통한다 생각하고.
00:49:40그래? 그러면 다행이네.
00:49:41근데 나는 개인적으로 너가 아직까지는 생각이 좀 많아 보여.
00:49:48많지.
00:49:50왜냐면 나는.
00:49:52어.
00:49:53신경 쓰이는 것들이 많지.
00:49:59흠.
00:49:59흠.
00:49:59흠.
00:49:59흠.
00:49:59흠.
00:50:00흠.
00:50:20지금 뭔 생각하는데?
00:50:21Ten Jacob otra vez.
00:50:21Perdona Tierraito.
00:50:22Maldición.
00:50:22Esebano, está bien.
00:50:28Official disappearing.
00:50:29Qué bonito.
00:50:29Otra.
00:50:52No.
00:50:53No, no.
00:50:57Pero no.
00:50:59No, no.
00:50:59No, no.
00:50:59No, no.
00:51:18No, no, no, no, no, no, no, no, no.
00:51:39그러면 술을 먹으면서 이렇게?
00:51:42나는 아니라고 생각하거든.
00:51:45그러니까 이건 거야.
00:51:47좋아.
00:51:48그래서 혼란스러운 거야.
00:51:51뭔지 알아?
00:51:52그걸 얘기해 줘.
00:51:54계속 천국도로 다녀왔잖아.
00:51:57그런데 하루마다 계속 마음이 바뀌면서 분명 어제까지만 해도 별 생각이 없었는데 천국도 와서 마음이 좋아진 거야.
00:52:06그런데 그 모습에 내가 혼란을 느낀 거라고.
00:52:13셋 중에 누가 제일 좋은데.
00:52:23지금 태호.
00:52:26태호?
00:52:26응.
00:52:28이유는?
00:52:33태호?
00:52:35태원을 많이 해주고.
00:52:37응.
00:52:42태원 많이 해주고.
00:52:44응.
00:52:52생각나.
00:53:04애가 그런 얘기를 하라고.
00:53:19그런데 이렇게 하면서 여기 마음이 커져서 되게 혼란스럽다고.
00:53:24그걸 얘기하고 싶은 거야.
00:53:26응.
00:53:52그걸 얘기하고 싶은 거야.
00:53:56왜?
00:53:58왜?
00:53:58왜?
00:54:00몰라.
00:54:18몰라.
00:54:31좀 힘든가 봐.
00:54:33막 마음이 이랬다 저랬다 하니까.
00:54:38뭔지는 대충 알 것 같아, 그런데.
00:54:40얘기 안 해도.
00:54:44얼마나 당황스러울 거야.
00:55:09나 화장실 갔다 올게.
00:55:10나 화장실 갔다 올게.
00:55:16힘들어, 나 진짜.
00:55:22그냥 네 속마음 가가 없이 얘기하고 눈물 나오면 그냥 덜.
00:55:26아니, 그런데 그게 아니라 나도 내 마음 확실하게 모르겠으니까 이러는 거야.
00:55:32내가 가, 내가.
00:55:39눈물이 계속.
00:55:52그냥 조금 속아리를 했던 것 같아요.
00:55:56갈팡질팡하는 제 모습을 보고 솔직히 조금 솔직히 좀 싫었고 제가 이렇게 두 대 없는 여자가 된 것 같기도 하고 뭐
00:56:07그러면서도 아니, 뭐 그럴 수도 있지 갔다 와서.
00:56:10그래서 솔직한 내 감정이라고 생각도 들면서 머릿속이 복잡해진 상태였죠.
00:56:16그때 딱 이제 준서 씨가 그걸 좀 터뜨려준 것 같아요.
00:56:23빈득한 술자리야, 진짜.
00:56:25아니, 나 이제 저부, 저부 지금 시아 씨가 그거구나.
00:56:29내가 이 사람도 좋고 이 사람도 좋은데 내가 이 사람까지 좋으니까 나 왜 이러는 거지?
00:56:34약간, 약간 지금 이런 혼란을 겪고 있는 거 아닐까요?
00:56:37나 이러면 안 되는데.
00:56:38그런데 지금 아무래도 여기가 지금 솔로지옥이잖아요.
00:56:42지금 뭐 휴대폰도 없이 가둬놓고 연애만 시키는 곳인데.
00:56:46그래서 평소에 본인이라면 하지 않을 행동들을 본인이 하고 있어서.
00:56:50그래서 지금 헷갈리는 것 같아.
00:56:52혼란스럽고.
00:56:52그러니까 그런 시아 씨가 또 어느 정도 이해가 되는 내 자신이 너무 혼란스러워.
00:57:00여럿 혼란스럽게 한다, 진짜.
00:57:02혼란스럽다.
00:57:02다 혼란스러워.
00:57:03한편으로는 이해가 된다고.
00:57:04일반적이지 않은 환경입니다, 지금 회사마자.
00:57:07그러니까 너무 머릿속이 복잡한 상황에서 여기 천국도에 왔어, 지금 주사지가 같이.
00:57:28그래도 오빠랑 대화하면서.
00:57:34내 마음을 알 수 있었던 것 같아.
00:57:37나도 그래?
00:57:38응.
00:57:43마음이 좀 편해졌어.
00:57:46고마워.
00:57:50나도 진짜.
00:57:53내 마음 가는 대로 할 거야.
00:58:00나 이렇게 진짜 10일 안에?
00:58:02나도 진짜 절대 생각도 못해.
00:58:05사실.
00:58:14그래도 너무 생각하거나 걱정하지 마.
00:58:18응.
00:58:19진짜 마음이.
00:58:20넌 나랑.
00:58:21넌 나랑 여기 한 번 더 오게 될 거야.
00:58:27어?
00:58:30육.
00:58:32육.
00:58:35엄청난 자신감에서 비롯한 말이죠.
00:58:37무슨 어디 부상마차 같은데 옆 테이블 얘기를 내가 막 엿들은 것 같아.
00:58:43어.
00:58:44논리적으로 이해는 잘 안 되는데 막.
00:58:46준서 씨가 진짜 좋아한다.
00:58:48생각보다 마음이 되게 크죠?
00:58:50그렇네.
00:58:51우리 시안 씨가 처음에 인터뷰했을 때를 돌이켜보면 자기가 좀 많이 흔들리는 타입인데 딱 든든히 지탱해주고 기다려주는 우직한 남자를 원한다는 얘기를
00:59:01했었잖아요.
00:59:02어떻게 보면 준서 씨가 이런 상황에서도 되게 토닥여주고 넌 다시 넌 날아오게 될 거야 이런 얘기를 하는 거 보니까.
00:59:09조금 더 시안 씨 마음이 열린 것도 있을 것 같아요.
00:59:13그런데 좀 어떻게 보면 연애 상대로서는 조금 위험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자꾸 드는 게 저렇게 뭔가 상황이나 자꾸 저렇게 변화하는
00:59:23그런 감정이라고 하면 조금 나는 내가 만약에 상대방이라면 나는 조금 불안하고 좀 그럴 것 같아.
00:59:30그런데 이게 어쨌든 아직은 연애를 누군가와 시작을 한 게 아니고 고민 중인 단계이기 때문에 이 안에서는 충분히 그렇게 계속 고민할
00:59:39수 있긴 할 것 같아요.
00:59:40그 자신의 마음을 알 수 있었다고 얘기를 한 게 누군가 딱 정해졌다라는 뜻이 아니라 하고 싶은 대로 해야 되겠다 이런
00:59:47마음이 정해졌다는 거겠죠?
00:59:49그런 것 같아요.
00:59:49알 수 있겠다는.
00:59:50나 모르겠고 마음 가는 대로 할 거야.
00:59:52나 그냥 진짜.
00:59:53지금까지도 그러지 않았나요?
00:59:56아니 아니 진짜 여러분.
00:59:57지금까지도 이제 마음이 가는 분들과의 데이트를 하고 했잖아요.
01:00:01그때 그때 마음 가는 대로 하셨는데.
01:00:03근데 차이점이 있다면 지금은 너무 죄책감을 느끼고 있었나?
01:00:06죄책감을 느끼지만 이제는 죄책감 느끼지 않았어.
01:00:09내가 뭐 물어보고.
01:00:09깔끔하게.
01:00:10근데 눈치 보려고 솔루션이 나왔나?
01:00:13네.
01:00:14몰라.
01:00:15모르겠어.
01:00:17그럼 나랑 대화하러 가자.
01:00:19대화하러?
01:00:20응.
01:00:21가자.
01:00:22따라와.
01:00:23오, 근데 좀 아지트 같다.
01:00:26사실 나 까먹었어.
01:00:28응?
01:00:28나 지금 그때 우리 천국도 갔다 온 거 되게 오래 전 일 같아.
01:00:34그렇지?
01:00:35응.
01:00:36오빠 갔을 때 오빠를 잊어버리고 있었어.
01:00:41그래서 아니 그냥 난 오빠가 어떤지 제일 궁금해.
01:00:45지금.
01:00:47나도 뭔가 갈피를 조금 잃었어.
01:00:53지금 내가 보면은.
01:00:55응.
01:00:56딱.
01:00:57너무 다 잘해주고 있는 거야 오빠가.
01:01:00응.
01:01:01다른 사람들한테 다 똑같이 뭔가 잘해주고 있는 느낌인 거야.
01:01:05아 뭔가 나는.
01:01:06진짜.
01:01:07성격이.
01:01:09응.
01:01:10뭔가 사람들을.
01:01:11남자건 여자건 그냥 뭔가 좀.
01:01:13난 좀.
01:01:14챙겨주고 싶다.
01:01:15응.
01:01:16근데 뭔가.
01:01:18모두에게 그렇게 하면.
01:01:19응.
01:01:21괜찮아.
01:01:24헷갈리잖아.
01:01:28헷갈려?
01:01:29응.
01:01:30그래?
01:01:32다 그렇게 느끼지 않겠어.
01:01:35응.
01:01:36맞지?
01:01:40그러네.
01:01:43뭐가.
01:01:45뭐가 그러네요.
01:01:49그러게.
01:01:55응.
01:01:58그렇지.
01:01:58그래서 누가 누가 누가 오빠의 순이는 뭐야?
01:02:04순이는?
01:02:05응.
01:02:07응.
01:02:08나는.
01:02:12시안이.
01:02:14오.
01:02:15진짜?
01:02:18근데 왠지 그럴 거 같았어.
01:02:24응.
01:02:27뭔가 나는.
01:02:29멀티가 잘 안 돼서.
01:02:31응.
01:02:31일단.
01:02:32나는.
01:02:34시안이라는 사람 한번 알아보고.
01:02:37싶어.
01:02:38응.
01:02:39응.
01:02:39그래.
01:02:40그렇게 해.
01:02:42알아보고 싶고.
01:02:43응.
01:02:45뭐 그게 맞을지 아닐지는 모르겠지.
01:02:48나는 단순하게 생각하려고.
01:02:50응.
01:02:52막.
01:02:53잘했어.
01:02:54고마워.
01:02:57응원해.
01:02:58나도 널 응원해.
01:03:02진짜 서로 응원 안 하는 것 같은데.
01:03:05근데 저 와중에 저렇게 솔직하게 얘기한 게 정말 담백하네요.
01:03:09네.
01:03:10안 헷갈리게.
01:03:11네.
01:03:11잘했어요.
01:03:14이제 가자.
01:03:15왜?
01:03:16어?
01:03:17왜?
01:03:17이제 다 들었어.
01:03:19다 얘기하고.
01:03:20응.
01:03:23왜?
01:03:24왜?
01:03:24왜?
01:03:25왜?
01:03:26아니.
01:03:28가서 놀자고.
01:03:30왜 여기서 놀아.
01:03:31둘이 놀자.
01:03:36뭐야?
01:03:45어?
01:03:46봐봐.
01:03:46또 이런다니까 계속.
01:03:48왜?
01:03:51에이.
01:03:54에이.
01:03:55갈까?
01:03:57어?
01:03:57갈까?
01:03:58할 말 없으면 가자.
01:04:01가자.
01:04:02난 할 말 많은데.
01:04:11멈추지 마, 진짜.
01:04:15가시죠.
01:04:16가시죠.
01:04:17가시죠.
01:04:18좀 화가 나는 거예요, 저기서 대화할 때.
01:04:22정수 씨도 어느 정도 저한테 호감의 표시를 엄청 많이 했었고.
01:04:26되게 그래서 엄청 헷갈렸고 했는데 1순위가 시연 씨다라고 얘기해 줬고 밤에 정수 씨랑 대화하고 나서 저는 그래, 그럼 난 이제
01:04:37난 종훈만 본다 살짝 이런 마음으로 변한 것 같아요.
01:04:42제가 헷갈리겠나요?
01:04:46헷갈렸대요?
01:04:47저는 사실 제가 뭐라고 저 때문에 막 그렇게 상처받는 게 좀 그래서 제가 조금 유하게 말하려고 했던 것 같아요.
01:04:59그래서 그게 헷갈렸다고 느꼈을 수도 있겠네요.
01:05:05정수 씨.
01:05:06진짜 왜 저래.
01:05:08정수 씨.
01:05:10그러니까 남녀 관계에서 마음이 없을 때는 유하게 말하는 게 아니라 그냥 정확하게 얘기해 주는 게 매너를 지키는 것 같아, 차라리.
01:05:18제 뒷말이 너무 불필요했어.
01:05:20잠깐만 좀 더 있자.
01:05:22둘이서 더 얘기하자, 이게.
01:05:23더 있어서 뭐해.
01:05:25다른 사람 마음에 있는 남자 붙잡고.
01:05:28정수 씨를 좀 이해해 보려고 한다면 그 상황에서 어쨌든 앞으로 한 3, 4일 계속 봐야 되니까 어쨌든.
01:05:35너무 어색하게 끝나기보다.
01:05:38좀 불편한 게 싫어서 불편한 관계가 되는 게 싫으니까.
01:05:42근데 우리 좀 좋은 냄새 나지 않아, 그래도?
01:05:45무슨 고민 있나요?
01:05:46어, 나 고민은 없고 그냥 자신감을 좀.
01:05:49어, 자신감.
01:05:49오케이, 오케이.
01:05:52내가 약간 일단 물어보실게.
01:05:54호감을 표시하는 상대방이 다른 사람을 선택하는 걸 또 보게 되잖아.
01:05:58그게 약간 괜찮아, 마음이나.
01:06:01나?
01:06:02아니, 괜찮은 게 아니라.
01:06:04나는 알초에 시안이랑 처음부터 갔을 때 너가 지금 뭐 나랑 한번 이렇게 얘기해 보고 아, 지금부터 오빠 너무 좋아.
01:06:11해서 나만 바라보는 거는 나는 그게 신빙성이 없다 생각한다.
01:06:14모든 사람 다 만나봤더니 아, 오빠 밖에 없다.
01:06:17나 이게 너무 기분이 좋다.
01:06:18어, 그러라고 했어.
01:06:20너 어떤데?
01:06:21나?
01:06:22나는 사실 이제는 뭔가 그래도 딱 뭔가 표현을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01:06:28응.
01:06:28되게 조금 디프레스된.
01:06:31조금 많이.
01:06:31많이.
01:06:32갑자기 확 우울해진 것 같아.
01:06:34응.
01:06:35그 상황이.
01:06:38그때 아닌 시간에 바로 여기야.
01:06:41여기야.
01:06:42근데 또 모르지, 내일 오고.
01:06:44내일 모레 오고.
01:06:45응.
01:06:47전투적으로.
01:06:48이따 뭐 어땠어요?
01:06:50이따 얘기할래요?
01:06:50그렇지.
01:06:51아, 엄청 자연스럽게 잘해.
01:06:54그게 어려운 거야, 그게.
01:06:57너가 하면 더 자연스럽고 너 표정과 네 톤으로 하면?
01:07:01어?
01:07:02진짜로?
01:07:03아, 이게 오히려 편하니까 더 잘되는데 내가 이제.
01:07:07동호지.
01:07:08또.
01:07:10또.
01:07:11또.
01:07:12또.
01:07:13또.
01:07:13또.
01:07:13또.
01:07:22유진 씨 많이 내려놨네요.
01:07:24개인기까지 보여주셔야.
01:07:27이제 조금 인간미가 느껴지는 것 같아요, 유진 씨가.
01:07:30뭔가를 벗어 던지고.
01:07:33너도 용기를 내야겠다.
01:07:35아, 근데 이게 후회는 없어야지.
01:07:38큰일 났다.
01:07:39내일부터 전쟁이 서망이다.
01:07:41어.
01:07:41너 왜 자꾸 눈 마주칠 것 같은데?
01:07:43네.
01:07:52뭐해요?
01:07:54나 진짜 외로웠어.
01:07:56왜 혼자 있었어?
01:07:59쟤 노랑 같이.
01:08:00쟤 보고 그랬어.
01:08:01같이 놀자.
01:08:02그러니까.
01:08:06아직.
01:08:07또.
01:08:08물.
01:08:10아직.
01:08:11또.
01:08:12물.
01:08:12취한 거 아니지?
01:08:14아니.
01:08:15아니.
01:08:16이게 내 컵이었던 것 같은데.
01:08:18나 유진이 왜 이렇게 재밌지?
01:08:20나 재밌어?
01:08:21나 개그 캐면 안 되는데.
01:08:23너는.
01:08:25나는.
01:08:25오늘부터 도널드 떡이야.
01:08:27아니 친구들이.
01:08:30둘이 얘기 좀 했어?
01:08:32우리 얘기 아직 안 했지.
01:08:33얘기할까?
01:08:34내가 와.
01:08:34괜찮아?
01:08:35안 지쳤어?
01:08:37지쳤는데.
01:08:38그러니까 지쳤으면 뭐해.
01:08:39괜찮아.
01:08:39얘기해도 돼.
01:08:42나도 물 먹고 싶은데.
01:08:43물 가져오자.
01:08:44그럼 일단.
01:08:47아까 천국도 누구 뽑았는지 물어봐도 돼?
01:08:49나?
01:08:51비밀로 할까?
01:08:52말하지 말까?
01:08:55시안.
01:08:56시안.
01:09:01음.
01:09:03그러니까 얘기를 좀 더 해보고 싶어서.
01:09:06지금 상태로는 이렇게 뭔가 두 명.
01:09:09두 명에게 좀 그런 호감의 감정을 느꼈는데.
01:09:13응.
01:09:13그거를 확인해 보고 싶은 거지.
01:09:16사실.
01:09:17어제는 너와 시간을 보냈고.
01:09:20굉장히 재밌었고.
01:09:21외적인 이상형이었어, 너.
01:09:25그때 얘기했잖아, 우리.
01:09:26응.
01:09:26좋고 한데.
01:09:28나는 진짜 멀티가 안 돼서.
01:09:30그럼 다음 방법은 시안이라는 친구랑 시간을 보내보는 거야.
01:09:36그래서 오늘은 시안이를 선택을 했어.
01:09:41그렇지.
01:09:42그런 중이야.
01:09:42그래서.
01:09:43어.
01:09:44나도 지금 혼란스럽고.
01:09:47그렇겠다.
01:09:47어.
01:09:49시안님은 그럼 어떤 매력 있어?
01:09:52어떤 성격이?
01:09:54그러니까 뭔가 나랑 다른 점 있어?
01:09:56전혀 다른 것 같아.
01:10:00근데 어떻게 다른데요?
01:10:02어?
01:10:02너는 뭔가.
01:10:04어.
01:10:04내가 계속 챙겨주게 돼.
01:10:08뭔가를 더 해주고 싶어.
01:10:10네.
01:10:12뭐가 다른 건지.
01:10:14근데 그분도 챙겨주고 싶다.
01:10:19신경 쓰이는.
01:10:21꼭 하고 기도하고.
01:10:23뭔 소리야.
01:10:26신경 쓰이는.
01:10:28꼭 하고 기도하고.
01:10:30신경 쓰이는.
01:10:34꼭 하고 기도하고.
01:10:38신경 쓰이는.
01:10:39무슨 감정 모르겠어.
01:10:42오케이?
01:10:45아직.
01:10:46뭐가 뭔지 모르겠어, 지금.
01:10:49나는 이제 반대로 그게 본 거겠던 거지.
01:10:52그러니까 오빠가 나한테 마음이 있는 게 맞나?
01:10:55그러니까 나한테만 마음이 있는 게 맞나가 아니라 나란 사람 자체한테 그게 있나?
01:11:00왜냐하면 오빠가 평소에 하는 거 보면 좀 다정한 스타일이고 잘 챙겨주고 하니까 이게 나 헷갈리더라고 엄청.
01:11:10그래서 좀 헷갈렸어.
01:11:14다른 사람들한테는 그렇게 다정하지는 않아?
01:11:17아, 그래?
01:11:17내가 잘 못 봤나?
01:11:19다정 다정다가 봤는데.
01:11:23그래서 그게 궁금했지.
01:11:29춥다.
01:11:30추워?
01:11:31어.
01:11:33이메일 입길래?
01:11:34아니야.
01:11:38난 근데 좀 더워.
01:11:40진짜?
01:11:46진짜 나 추우면 얘기해.
01:11:48추우면 얘기할게.
01:11:49진짜?
01:11:51잠을 30분만 더 잘걸.
01:11:54자.
01:11:55자.
01:11:57자자.
01:11:59아니.
01:11:59지금.
01:12:02살짝 멍해 사실.
01:12:04자러 가자 그러면.
01:12:06이제.
01:12:08근데 아쉽잖아.
01:12:11또 왜 저런다?
01:12:12멍하면 놀면 안 돼요.
01:12:14들어가서 자야지.
01:12:17근데 아쉽잖아.
01:12:20안 하셔?
01:12:21진짜 모르겠다.
01:12:22오빠는.
01:12:22나?
01:12:23어.
01:12:24진짜 왔다 갔다 해, 표현이.
01:12:28그런가?
01:12:29어.
01:12:30약간 그런 느낌 있어.
01:12:33근데 난 헷갈리는 거 싫은데.
01:12:36헷갈리지 않게 정확하게 얘기를 해 줬잖아.
01:12:40언제?
01:12:41언제?
01:12:44아니야?
01:12:45짜증나.
01:12:46혜연 씨 표정 봐.
01:12:50지금 뭐 얘기를 하고 싶은 건지 놀고 싶은 건지 모르겠어요.
01:12:55아니야.
01:12:55놀고 싶고 뭔가 더 있고 싶고 한데 그냥 뭔가 내 상태가 지금 이렇게 멍해서 지금 너한테 지금 피해를 주고 있는
01:13:04거 아닌가 이런 생각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01:13:07정수가 차라리 나는 진짜 시안 씨한테 관심이 커 이랬으면 멋있었을 것 같은데 애매하게 말하는 게 좀 제 스타일이었어요.
01:13:22혜연 씨한테도 물론 어느 정도 제 마음을 정확하게 전달을 해 줘야 되겠다고 생각해서 시안 씨가 더 좋다고 얘기를 했던 것
01:13:33같아요.
01:13:34명확하게.
01:13:36안 명확했나 그것도.
01:13:40그렇게 얘기 안 하지 않아.
01:13:42오늘은 시안을 골랐다고 했는데 너랑 있는 시간도 너무 좋았어.
01:13:46어제 너랑.
01:13:47두 사람 다 좋다라고 얘기를 했어.
01:13:49그래서 명확하지 않았던 것 같아.
01:13:50그러니까 혜진 씨한테는 좀 확실하게 명확하게 얘기를 했는데 혜린 씨한테는 그렇게까지 명확하지 않게 얘기한 것 같아.
01:13:56아니면 전달하고 싶은 마음은 시안 씨를 선택한 마음이었는데 그 뒤는 비몽사몽에서 얘기를 했던 거라.
01:14:01그러니까 정신이 없어서.
01:14:03크게 의미가 있는 그런 말들은 아니었다.
01:14:06남자분들 챙겨주고 싶은 마음과 신경 쓰이는 마음.
01:14:10같은 거죠?
01:14:11같은 거잖아요.
01:14:12저 말은요.
01:14:14저 때 지어낸 말이에요.
01:14:16지어낸 말.
01:14:17맞아.
01:14:17그런 것 같아요.
01:14:18그냥 말하다가 프리스타일 한 거예요.
01:14:22프리스타일.
01:14:22진짜로.
01:14:23아니 잘못 나온 말인 것 같아.
01:14:25저 워딩을 분석할 이유가 없습니다.
01:14:27제가 저거를 또 다르게 풀어서 말씀드리자면.
01:14:30좋아하는 마음과 썸 타고 싶은 마음의 차이는 뭘까요?
01:14:33랑 똑같아요.
01:14:34그런 느낌이지.
01:14:35정수 씨 왜 그랬을까.
01:14:37모든 여성분들이 저렇게 얘기하는 거 보면.
01:14:40그거는 헷갈리게 한다는 거예요.
01:14:42근데 이게 진짜로 다정다감이 몸에 배어있나 봐요.
01:14:46이거 자꾸 풀어져요.
01:14:48아니 아는 사이야?
01:14:49진짜 아는 사이에요.
01:14:51아니 근데 모두가 다 저러는 거면 진짜 되게 잘하나 보다.
01:14:54진짜 사람들한테.
01:14:55진짜 잘하나 보다.
01:14:59난 여기서 자면 되는 거야 그러면?
01:15:02아니 여기서 같이 자.
01:15:03같이 자.
01:15:04오케이.
01:15:04이렇게.
01:15:08내일 아침에 갈게.
01:15:08아 뭐 옆에 안 말리려.
01:15:10아 씨.
01:15:11뭐 터졌어?
01:15:13아 괜찮아.
01:15:14아 괜찮아.
01:15:14누가 있어.
01:15:34어허.
01:15:34No, no, no.
01:16:10No, no.
01:16:41No, no.
01:17:05No, no.
01:18:00No, no.
01:18:12No, no.
01:18:17No, no.
01:18:18No, no.
01:18:47No, no.
01:19:10No, no.
01:19:47No, no.
01:20:17No, no.
01:20:47No, no.
01:21:06No, no.
01:21:09No, no.
01:21:15No, no.
01:21:16No, no.
01:21:16No, no.
01:21:16No,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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