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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Judge.Returns.S01E03 [Full Movie] [Vertical Drama]Full EP - Full
Transcript
00:06:26وربي جاريسيا!!
00:06:26ما!
00:06:27هيا!
00:06:28법원장님!!
00:06:28하는 짓을 보아하니 조만간 뇌물 수수로 다시 만날 것 같아서 드린 말씀입니다.
00:06:34뭐, 뭐요?
00:06:35나가세요!
00:06:39재판장에 오시면 검사가 구형한 것 이상으로 엄중히 다뤄드리지요.
00:06:45그, 그거 하세요.
00:06:46말이 좀 통할 줄 알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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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2:53هل يمكنك أن تتعلم بذلك؟
00:12:57يمكنك أن تتعلم بذلك؟
00:13:20نايمان.
00:13:21아까 유성철이 얼굴 봤어.
00:13:23전구누 숟가락으로 회전할 때 말입니까?
00:13:25아니.
00:13:26해 삼초에 집 밥그릇에 올렸을 때 말이야.
00:13:32기겁을 하더구먼.
00:13:34당장이라도 토할 것 같더니.
00:13:37그래 봐야 지가 어쩌겠습니까?
00:13:39길들인다는 건 그런 거지.
00:13:41처음부터 해날 높음에 손을 내밀었으면 순순히 넘 왔을까?
00:13:47그랬다간 수석님을 쉽게 봤을 겁니다
00:13:49그렇지
00:13:51머리에 등 거 많고 손에 쥔 게 많은 인간들
00:13:54호되게 당하기 전까지는 지가 최고인 줄 알지
00:13:59이번 건 해날로 품에서 승소하게 해줘
00:14:02젓가락질 제대로 한 손을 줘야지
00:14:06내일 재판부 만나보겠습니다
00:14:24다리가 완전 아장났대
00:14:27죽을 때까지 안전병이 신설하는데
00:14:29천벌을 받은 거지 뭐
00:14:31그럴 때 보면 하나님이 상고심이고 대법관이라니까
00:14:34그러게
00:14:51전생에 나는 첫 번째 재판에서 잘못된 판단을 했고
00:14:55그게 악몽이 됐다
00:14:59이제 그걸 바로 잡을 시간이다
00:15:22이곳으로 변론을 마치겠습니다
00:15:27이제 겨우 20살짜리가
00:15:32그렇게 죽으면 안 되는 거잖아요
00:15:36그런데 왜
00:15:38왜 그놈은 살아있죠
00:15:40저로 치웠다면서요
00:15:42차라리 그때 죽이지 그랬어요
00:15:45재판할 사람은 제가 아니라
00:15:47피해자 가족이니까요
00:15:50네?
00:15:52밤마다
00:15:53김상진을 저주하면서 목을 졸라요
00:15:56그래서 마침내 그 진실한 마음이
00:16:00넌에게 닿기를
00:16:03놈이 고통 속에서 살기를
00:16:08저주하세요
00:16:13제가 그런 말을 해도 돼요?
00:16:16놈의 고통으로
00:16:19지니씨 어머니의 고통이
00:16:21씻기기를 바라니까
00:16:46그 끔찍한 놈을 다 씹으라고요?
00:16:49싫습니다
00:16:51내가 간다고 재판이 달라질 것도 아니고
00:16:58장례시장에 간다고 해도
00:16:59죽은 사람이 살아 돌아오는 것도 아니죠
00:17:03그래도 우리는 조음으로 갑니다
00:17:08그게 누구든
00:17:10먼저 간 사람과
00:17:12주변에 대한 예의니까요
00:17:13그런데도
00:17:14어머니를 살해한 놈의 재판을
00:17:16남한테 맡기겠다고요
00:17:18그럼 나도 대충 판결로 쓰고
00:17:21일찍 쉬어야겠네요
00:17:24당신은 판사잖아
00:17:26당신은 판사잖아
00:17:28판사면은
00:17:28독파로 해야지
00:17:32판사가
00:17:35아들보다 가까워요?
00:17:42최후 판결은
00:17:44이 재판의 주심인
00:17:46이한영 판사가 하겠습니다
00:17:57이한영 판사
00:18:01일어나도 되겠습니까?
00:18:02
00:18:12피해자는 누구를 미워해야 합니까?
00:18:25죄는 미워하네
00:18:26사람은 미워하지 말라는 말이 있습니다
00:18:28저는 그 말을 한 사람에게
00:18:30다시 묻고 싶습니다
00:18:32피해자와
00:18:33유가족은
00:18:34누구를 미워해야 합니까?
00:18:37당신의 가족이
00:18:37무참히 살해당해도
00:18:38그렇게 말할 수 있습니까?
00:18:41내 가족을 해친 자와
00:18:42내 이웃을 해친 자를
00:18:44미워하는 건
00:18:44인간의 본성이자
00:18:46당연한 권리입니다
00:18:47여러분의 무고한 이웃이
00:18:49세 명이나
00:18:49무참히 살해당했습니다
00:18:50그리고
00:18:51겨우 살아남은 한 명은
00:18:53끔찍한 공범이 될 뻔했습니다
00:18:58그래서 저는
00:18:59저 죄인이 밉습니다
00:19:08하루도 빼놓지 않고
00:19:10그놈을 저주하고
00:19:11목을 조를게요
00:19:13그러므로 본 법정은
00:19:15첫 번째 희생제 가족의
00:19:18진심 어린 저주와
00:19:19언젠가 김상진이
00:19:21감옥에서 나올 수 있다면
00:19:24매일같이 날짜를 꼽아가며
00:19:26그날을 기다리겠습니다
00:19:29두 번째 희생제 가족의
00:19:30성실한 복수심을 더하고
00:19:36미주는
00:19:39결혼을
00:19:40결혼을 앞두고 있었어요
00:19:48선희 때문에 죽어간 세 번째 희생자의
00:19:50끔찍한 고통과
00:19:52공범이 될 뻔했던
00:19:54네 번째 피해자의
00:19:55공포에
00:19:56피해자들이 미쳐 살지 못한
00:19:58삶의 시간과 무게를 더해
00:20:02피고인 김상진에게
00:20:11사형을 선고한다
00:20:13사형을 선고한다
00:20:15고마워
00:20:32재밌어
00:20:34세상에
00:20:34구원을
00:20:35정말 감사합니다
00:20:36박수지
00:20:38맞사네
00:20:40굿나잇
00:20:41굿바이다
00:20:42개새끼야
00:20:48전생에서는 나의 잘못된 판단으로 한 아이가 희생됐고 강주영은 공범이 됐다
00:20:56그러나 이번 생에서는 그들을 구했다
00:21:03그리고 끔찍한 마음에서
00:21:08나를 건졌다
00:21:30천천히
00:26:14هذا المنطلوب المجتمع لأسفل أيضا.
00:26:16استمرار الأساسيتي يعني تسمح للتعارضاء.
00:26:19أجل.
00:28:04아니, 무슨 회사가 오밤쯤까지 일을 해.
00:28:07우리 아들 힘들어서 어떡해?
00:28:09근처에서 일이 있었어요.
00:28:11그런데 오늘 내려와야 돼.
00:28:13너 무슨 일 있어?
00:28:15응.
00:28:16돈 필요해?
00:28:18응.
00:28:19많이 힘들어?
00:28:20응.
00:28:21너 수련 당했지?
00:28:31아유, 판사님은 이런 거 안 해도 된다니까.
00:28:35아유, 그냥 맨날 앉아서 일하니까 몸이 늙어요, 내가.
00:28:39이제 많이 넘어서 그런지 몸이랑 관절도 안 좋고.
00:28:45아니, 그런데 엄마 이거 몸 챙겨야 되는데, 어?
00:28:48내가 주말에 뭐 관절이 좋은 거 갖고 올까?
00:28:49시끄러워.
00:28:50니가 무슨 마흔이 넘어.
00:28:52야, 남들이 들으면 엄마가 할머니인 줄 알겠다, 야.
00:28:55아니, 마흔이 넘었다는 게 아니라 그냥 기분이 그렇다는 거지.
00:28:59아니, 뭐 건강 미리미리 챙기면 좋지?
00:29:01너나 미리미리 챙겨, 아이고.
00:29:05근데 우리 아들이 언제부터 이렇게 수다가 늘었대?
00:29:08아...
00:29:08어휴, 안 되겠다.
00:29:10엄마 그래서 싫으셔?
00:29:12아니, 좋지.
00:29:14너무 좋지.
00:29:27주말에 온다더니?
00:29:29아, 근처에 왔다가 잠깐 들렸대요.
00:29:34나는 여전히 아버지의 눈을 똑바로 보지 못한다.
00:29:40박계찬, 니 거냐?
00:29:42예, 중고로 샀어요.
00:29:43여보, 우리 한영이 차로 들어갈까?
00:29:46엄마, 아빠 태워줄 수 있어?
00:29:48당연하죠.
00:29:48야, 그럼 집에 가서 밥 먹고 가 김치찌개 끓여줄게.
00:29:51시간 되니?
00:29:52어, 완전 배고픈데?
00:29:53어?
00:29:53얼른 가요.
00:29:54예, 예, 예.
00:29:55여보, 철문.
00:29:56철문, 철문.
00:29:57어, 어서 오세요.
00:29:59아이고, 아이고.
00:30:02안녕하십니까?
00:30:02아, 어서 오세요.
00:30:04사장님, 나 뒤에.
00:30:06예, 예, 예.
00:30:07아이고, 손이네가 가보라케서 왔는데.
00:30:10아이, 좀만 늦었지요?
00:30:12아닙니다.
00:30:13조금만 늦으셨으면 헛걸음 하실뻔했어요.
00:30:20깡치 사건 하나 찾아서 이한영 판사한테 넘겨.
00:30:24이제 기후 단독인데 복잡하고 답도 없는 깡치 사건을 맡기는 건 무리가 아닐까요?
00:30:29그래서 찾아보라는 거야.
00:30:33궁금해.
00:30:34어떻게 할지.
00:30:382025고단 1435.
00:30:40피고인 박혁준의 재판을 시작하겠습니다.
00:30:43피고인은 불리한 진술을 거부할 수 있고 유리한 진술만 해도 됩니다.
00:30:48이름, 주민들어 번호, 주소 말씀하세요.
00:30:56이름은 박혁준이고 주소는 서울시 마영구 영유희동 234번지입니다.
00:31:14네가 여길 왜 와.
00:31:16감히 여기가 어디라고!
00:31:19이리 와.
00:31:20너 몇가 살려네.
00:31:22우리 성은이 살려네!
00:31:23저 아니에요.
00:31:26저 아니에요.
00:31:27저 아니에요.
00:31:28아니야.
00:31:29아니 이게 뭐가 아니야.
00:31:31우리의 보험금 다 버리고 네가 죽였잖아.
00:31:34네가 죽여.
00:31:36너.
00:31:38너.
00:31:39너.
00:31:39너.
00:31:39이모.
00:31:40이모.
00:31:41이모.
00:31:59이모.
00:31:59박혁준입니다.
00:32:00이해본 검사는 상당한 우유기심을 갖지 않을 수 없습니다.
00:32:04박혁준 씨가 시내에서 운영하는 식당의 월평균 순수익이 작년 기준 2,500만 원이었습니다.
00:32:11연봉으로 따지면 3억이죠.
00:32:13그러므로 박혁준 씨가 그 보험금을 노리고 살인을 저질렀다는 혐의에 대해서 저 역시 우구심을 갖지 않을 수 없습니다.
00:32:21게다가 박혁준 씨는 김선희 씨에게 사망 보험 가입 여부에 대해서 들은 적이 없으며 들었다는 증거도 없습니다.
00:32:35근데 연세 살인범 잡자마자 깡치가 웬 말이냐.
00:32:40참.
00:32:41진짜 너는 재수도 없다.
00:32:44믹스커피야?
00:32:45어.
00:32:46왜?
00:32:47이 밤 믹스커피 안 마시잖아.
00:32:49너무 달다고.
00:32:49음.
00:32:50안 마시지.
00:32:51향기는 좋네.
00:32:52어디 가는데?
00:32:53김선희 사건 현장.
00:32:55거기 간다고 뭐가 있겠어.
00:32:57아니, 판결문 쓸 시간도 모자랄 텐데.
00:32:59왜?
00:32:59집에 와가 쓰려고?
00:33:01숙제는 고딩까지 아니냐?
00:33:07야, 너는 진짜 한 마디를 안 짓는다.
00:33:09어?
00:33:13뭐지?
00:33:19야.
00:33:22이 정도면 진짜.
00:33:24병이다, 병.
00:33:26아.
00:33:28뭐지?
00:33:33예, 선배님.
00:33:48네, 신여사.
00:33:50어.
00:33:50저녁은?
00:33:52오늘 좀 늦을 것 같아요.
00:33:54네.
00:33:55아, 근데 신여사.
00:33:57일전에 고물상에 왔던 할머니 있잖아요.
00:34:00아, 그 밤에 오셨던 폐지 할머니?
00:34:04혹시 그 근처에 살아요?
00:34:06글쎄.
00:34:07뭐 여기로 폐지 가져오는 거 보면 그렇겠지?
00:34:10근데 왜?
00:34:10아니요.
00:34:11그냥 문득 생각나서요.
00:34:13싱겁게.
00:34:14근데 내일 토요일인데 자고 갈 거지?
00:34:17네.
00:34:18이따 봐요, 신여사.
00:34:29다 온 것 같은데.
00:34:31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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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46:50كان جميل عorus شريحة
00:46:52لو أعرف أنه وليلا
00:46:52ذلك
00:46:54ليس جميل sustح
00:46:56يمكن أن تجل
00:47:18أعرف أن شيء
00:47:22أنت.
00:47:24لذاً.
00:47:24لذلك، لقد جمعت.
00:47:26أمسكت بجمع.
00:47:30محباً.
00:47:37كذلك، لقد كانت بجمع قبل قطعي.
00:47:41كذلك، محباً.
00:47:43أصبح سمع جداً.
00:47:45أريد أنت بجمع.
00:47:47أسكن، أنت بجمع.
00:47:48أنا شخصايا!
00:47:49أنا شخصايا!
00:47:50أحد جدا!
00:47:51أحد جدا!
00:47:54أحد جدا!
00:47:55أحد جديد!
00:47:59أبداً!
00:48:02أصدقائك السياراتي!
00:48:03مجزني!
00:48:03تبعوني!
00:48:09أخذتها!
00:48:12أخذتها!
00:48:13أخذتها!
00:48:14أنا أبداً!
00:48:15تبعوني!
00:48:16أخذتها!
00:48:18믹스커피를 끼니 때우는 분들도 있다고.
00:48:20꼭 두 봉지 씨 타랍디다.
00:48:22어.
00:48:24아까 아침에도 그렇고.
00:48:26한영이가 좀 달라진 것 같지 않아?
00:48:29그러게요.
00:48:31생전 입도 안 되던 믹스커피를 마시질 않나.
00:48:34나 이거 한 잔 다 먹어도 되지.
00:48:38피고인 박혁준과 검사의 주장은 둘 다 충분한 계약성이 있다.
00:48:41그래서 의심스러울 때는 피고인의 이익으로란 말대로 전생의 재판에서는 박혁준의 무죄가 선고됐다.
00:48:50그러나 3년이 지난 뒤에 박혁준이 김선희를 살해할 목적으로 교통사고를 일으켰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00:49:19일부러 1시간이나 늦었는데 전화도 않고.
00:49:23일단 아껴.
00:49:25나랑 만나려면 그 정도 참을 수는 있어야지.
00:49:38뭐야? 설마 아직도 안 온 거야?
00:49:49어? 그럼 그렇지.
00:50:02깜짝이야.
00:50:05뭐야?
00:50:11이한영입니다. 조금 늦을 것 같습니다.
00:50:131시간이나 늦은 주제에 더 늦는다고?
00:50:16네? 제가요?
00:50:19아니 혹시 저를 아세요?
00:50:25설마요.
00:50:37전생의 유세희는 1시간이나 늦게 나왔다.
00:50:40유세희가 사람을 길들이는 방식이다.
00:50:56조금 더 늦을 것 같습니다.
00:50:58이게 정말...
00:51:02감히 내가 누군 줄 알고?
00:51:08하...
00:51:11하...
00:51:13하...
00:51:14하...
00:51:16하...
00:51:18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00:51:24세탁비는 배상해 드리겠습니다.
00:51:30꿀값 떼지 마.
00:51:32이 옷은 물 닿는 순간에 바로 아웃이야.
00:51:35그러니까 세탁비가 아니라 옷값을 배상해야지.
00:51:39있어, 1200?
00:51:41네?
00:51:42옷값이 1200이라고.
00:51:46없어?
00:51:49없으면 몸으로 때워.
00:51:57넌 뭐야?
00:52:00왜 자꾸 걸리적거리니?
00:52:03이한영입니다.
00:52:04유세희씨 바람 마실 뻔한 거지같은 새끼.
00:52:15하...
00:52:16하...
00:52:19하...
00:52:21하...
00:52:21하...
00:52:25하...
00:52:26유세희씨를 기다리게 한 건은 미안한 건이지만 지금 이 폭행은 고소가 가능한 건입니다.
00:52:33증거도 충분하네요.
00:52:35고소해!
00:52:36그까짓 따기 한 대로 나한테 흠집이라도 낼 수 있을 것 같아?
00:52:43판사 나버링이가 어디서?
00:52:46해날로폼의 막내딸이 판사 나버링이한테 고소당하면 언론의 먹잇감이 될 것 같은데...
00:52:52괜찮겠어요?
00:52:56뭐?
00:52:59처음부터 유세희씨 실수로 벌어진 일입니다.
00:53:02그러니까 직원분한테 사과하세요.
00:53:06그러면 고소할 일은 없을 테니까.
00:53:10전생에 유세희는 언니와 오빠를 제치고 해날로폼을 차지하려 했다.
00:53:15그러니까 유선철 대표의 눈밖에 나는 짓은 절대 못한다.
00:53:20죄송해요.
00:53:22옷값은 신경쓰지 마세요.
00:53:23너블리스 오블리즈.
00:53:26아닙니다.
00:53:27어떻게든 제가.
00:53:28정말?
00:53:31그냥 땡큐 하면 돼.
00:53:34고맙습니다.
00:53:44고맙습니다.
00:53:49너 지금 되게 잘난 것 같지?
00:54:13잘난 여자 만나려고 애쓰는 것 같지는 않나요?
00:54:18고맙습니다.
00:54:20뭐야 저거?
00:54:26대법원장 아셔야죠.
00:54:29조만간 대통령실에서 연락이 갈 겁니다.
00:54:34고맙습니다.
00:54:36감사합니다.
00:54:37애국하는 마음으로 사법부를 지키겠습니다.
00:54:42대법원장으로 임명되는 그날까지 사소한 잡음 하나 없게 조심하셔야 합니다.
00:54:46특히 이번 일을 성사시킨 분이 누군지 잊으시면 안 될 겁니다.
00:54:54강진진입니다.
00:54:56대통령실에서 자기 대법원장으로 김준만 대법관을 지목할 겁니다.
00:55:00임명 동의안 넘어오는 대로 국회에서 통과시키겠습니다.
00:55:08나에 대한 내사가 시작됐다고?
00:55:12알겠네.
00:55:17내사가 시작됐다는 건 대법관으로 낙잠제 되는 거 아닙니까?
00:55:23뭐...
00:55:26영전을 축하드립니다.
00:55:30앉아.
00:55:31허버하지 말고.
00:55:40결혼을 앞둔 한 예비신부가 교통사고로 숨졌습니다.
00:55:44단순한 불행처럼 보였던 이 사고.
00:55:46하지만 사건을 둘러싼 정황이 하나둘 드러나면서 의혹이 커지고 있습니다.
00:55:51예비신부는 무려 12억 원 상당의 사망고험에 그것도 8개나 가입됐었는데요.
00:55:57문제는 보험금 수령이니 모두 예비신랑으로 지정되어 있었다는 겁니다.
00:56:02사고 당시 두 사람은 같은 차량에 타고 있었습니다.
00:56:09사건이 커졌고 강신진의 눈에 띌 확률이 높아졌다.
00:56:13강신진, 나한테 관심 좀 가져보라고.
00:56:20정체가 뭐예요?
00:56:22정말 판사예요?
00:56:23형사 아니고?
00:56:29판사 사대기념.
00:56:31야 이거 제목이 왜 쫙쫙 붙는데?
00:56:33시끄러워.
00:56:34야 이거 우리 막내가 센 줄은 알았는데 판사 사대기까지 날릴 줄이야.
00:56:37그 사람이 잘난 척이잖아.
00:56:40지가 뭔데 직원한테 사과를 하라 말아야.
00:56:42물벼락 맞은 건 난데.
00:56:43동영상 보니까 실수는 네가 한 것 같은데.
00:56:45그런 게 어딨어 아빠.
00:56:48서비스업에서는 무조건 직원이 의리고 잘못이지.
00:56:51로펌도 법률 서비스야.
00:56:53그러면 사건 때마다 우리가 의리고 잘못이냐.
00:56:55네가 마인드가 그러니까 해날 로펌에 어울리지 않는 거야.
00:56:58여기서 그 얘기가 왜 나와.
00:57:00어.
00:57:03어?
00:57:04극값 판사 유아나한테나 맡기지.
00:57:06왜 나한테 맡겨서.
00:57:07난 연애하고 결혼할 시간 없다.
00:57:10아버지.
00:57:12남명구 싱크홀 우리가 맡기로 했어요.
00:57:14방금 추용진 구청장이 사인했어요.
00:57:18어머.
00:57:20수고했다.
00:57:30어디서 재수없는 판사 새끼 때문에.
00:57:36니들도 두고 봐.
00:57:38내가 싹 다 밟아버릴 거니까.
00:57:47왔어?
00:57:48어.
00:58:02주말에 서울 갔었어?
00:58:04응.
00:58:04어머니 집에.
00:58:07어.
00:58:13혹시 라몬도 호텔 갔었어?
00:58:16아니 너랑 닮은 남자가
00:58:18귀 싸대기 맞는 영상이 이렇게 있더라.
00:58:21어떤 여자한테.
00:58:23야.
00:58:24아니지?
00:58:26동영상 봤구나?
00:58:28어.
00:58:30맞아?
00:58:31나야.
00:58:33법원장님이 소개해 주셔서 거역할 수가 있어야지.
00:58:38해날로펌에서.
00:58:39연쇄살인범사분 판사라고.
00:58:42나를 꼭 찍었다나.
00:58:45이야.
00:58:47전에는 몰랐는데.
00:58:48이제 보니 열등감덩어리네.
00:58:51왜 그래?
00:58:53어?
00:58:53응.
00:58:54무거워.
00:58:56역시.
00:58:59나 니꺼 마셨다.
00:59:01오케이.
00:59:02응.
00:59:02다리 떨면 복다라나.
00:59:07모두 잘해요.
00:59:18안녕하세요.
00:59:20형사님 맞으시죠?
00:59:22아휴.
00:59:23제가 이렇게 멋있는 형사님은 처음에.
00:59:24어머 진짜.
00:59:25판사였어.
00:59:36착석해 주십시오.
00:59:40내가 깡치 사건을 어떻게 판결할 건지 제일 궁금한 건 역시 판사들인가?
00:59:47내 이제 오늘까지 마셨어.
00:59:50이제 겨우 단독 따라던데 깡치 사건이라니.
00:59:53죄인이 따로 없네.
00:59:55나 같으면 차라리 피고인 속이 더 편하겠다.
00:59:58어떻게 하는지 보자고.
01:00:09고단 1435 피고인 박혁준의 재판을 시작하겠습니다.
01:00:18기다리고 있었습니다.
01:00:26너도 궁금한 거야?
01:00:28내가 어떤 판결을 내릴지?
01:00:35지난 기일에 신청한 김선희 씨의 보험 설계자이자 사촌동생인 김가영 씨의 증인신문이 있겠습니다.
01:00:42나와주세요.
01:00:55양심에 따라 숨기거나 보태지 않냐고 사실 그대로 말하며 만일 거짓 진술을 하면 그에 대한 제재를 받기로 맹세합니다.
01:01:12증인은 사실이 아닌 증언을 하면 위중죄로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01:01:17또한 기억에 반한 내용의 증언도 위중으로 처벌 받을 수 있습니다.
01:01:23증인은 평소에 박혁준 씨에 대해서 알고 있었나요?
01:01:29네.
01:01:30언니랑 같이 몇 번 만난 적은 있습니다.
01:01:33그럼 셋이 함께 있을 때 김선희 씨가 8개의 사망보험에 대해 말한 적 있습니까?
01:01:39없습니다.
01:01:40김선희 씨가 박혁준 씨한테 보험에 대해서 말했다는 걸 들은 적은요?
01:01:48없습니다.
01:01:56박혁준 씨, 사망보험 수령인이 자신인 줄 몰랐다고 버티면 무죄를 선고할 수밖에 없습니다.
01:02:05정황상 유죄가 유력한다는 말입니다.
01:02:11피고인이 김선희 씨의 사망보험 가입 여부를 알고 있었는지, 김선희 씨가 8개나 되는 사망보험에 가입한 이유가 무엇인지 이 두 가지 쟁점
01:02:22중에서도 첫 번째 가부가 중요하겠군요.
01:02:28검사, 김선희 씨 휴대폰 확인했나요?
01:02:37아니요, 김선희 씨의 휴대폰은 굳이 확인할 필요는 없었습니다.
01:02:40지금 현재로서는 김선희 씨가 사망보험에 가입했다는 사실과 보험금 수령인이 박혁준 씨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던 사람은 김광영 씨 뿐인데도요?
01:02:51재판장님.
01:02:51변호인.
01:02:52피고인은 지금 김선희 씨의 보험금 때문에 혐의를 받고 있죠.
01:02:57그렇다면 김광영 씨의 휴대폰을 확인하면 혐의를 받는 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01:03:02그렇기는 하지만 갑작스러운 일이라.
01:03:05동의합니다.
01:03:09변호인.
01:03:17법원 집권으로 압수할까요?
01:03:20아닙니다.
01:03:21동의합니다.
01:03:24경위?
01:03:25예.
01:03:27휴대폰 부탁합니다.
01:03:37잠깐만요.
01:03:41그거 말고 사적으로 통화하는 휴대폰 있죠?
01:03:47네?
01:03:54그건 얼마 전에 잃어버렸습니다.
01:04:20받으셔도 됩니다.
01:04:21너무 많아요.
01:04:23그래요?
01:04:24네.
01:04:28그럼요?
01:04:29네.
01:04:58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01:05:02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01:05:37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01:05:59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01:06:09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01:06:15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01:06:22شكر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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