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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s.Project.S01E01.540p.x265.AAC [Full Movie] [Full Episodes]Full EP - Fu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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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02넘버원 새해 콘텐츠 채널 즐거움엔 tvm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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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6:54사랑 do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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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6:54아니 저놈의 영감탱이가 진짜 보자 보자 하니까 웃기는 영감탱이네.
00:06:59어? 나? 나 월세 살고 지랄이다.
00:07:03어? 어쩔래? 어쩔래?
00:07:06저 어르신 일단 진정하시고요.
00:07:10저 진정으로 설명하시죠.
00:07:13이 꼴랑 집 안채 갖고 유세 떨기나?
00:07:17아저씨 신경 쓸 거 없어.
00:07:19저런 인간 그냥 개무시해요.
00:07:21난 무시하네 무시해.
00:07:22아저씨. 네?
00:07:24아저씨도 월세 살아요?
00:07:26살다마다 나 사글세 살아요.
00:07:30우리 집 주인은 내 짐을 길바닥에 내놓은 적도 있다니까.
00:07:35난 딱 일주일 그 사글세 밀렸다고?
00:07:39나중에 내가 이자까지 쳐서 갚아줬잖아.
00:07:42드럽고 치사했어 진짜.
00:07:47에휴.
00:07:48형씨.
00:07:49내 형씨 맘 다 알아.
00:07:52형씨가 무슨 일을 당했든.
00:07:54내 진짜.
00:07:56무조건 정말 형씨 편이다.
00:08:01울지마 이 사람아.
00:08:03아 뭐 이런 일 갖고 울고 그래.
00:08:11울지마 이 사람아.
00:08:15아이고.
00:08:16자다 말 보지 말고 수정하버려.
00:08:18어.
00:08:20뭐.
00:08:20뭐.
00:08:21뭐.
00:08:22뭐.
00:08:23뭐.
00:08:24뭐.
00:08:26고ящ
00:08:29오후하유.
00:08:44나.
00:08:45내가 여기 그냥 박다풀에서 짜질러버리고
00:08:48당신 그 집 안 들어가지
00:08:52내가 그냥 평생 다음에 죽살이 가게 할게
00:08:56내가 정말
00:09:01다 같이 죽자
00:09:04죽어
00:09:05죽어
00:09:07다 같이 죽어서
00:09:09저기 하늘 날아가서
00:09:11가만
00:09:12누가 더 반짝이는 별이 되나 보자
00:09:16들어와
00:09:18들어와
00:09:19안 돼 들어지마
00:09:20들어와
00:09:21들어와
00:09:26들어와
00:09:27들어와
00:09:28진입
00:09:38아저씨
00:09:40
00:09:41축구호요 고마웠어요
00:10:08덕분에 잘 해결했습니다
00:10:10근데 아까 창문은 왜 깨신 거예요?
00:10:13가스 냄새 나길래 못 맡았어요?
00:10:16아 이러다 저 뭔 일 터지면 크게 터지니까
00:10:19환기차원에서요
00:10:22아 그 집주인이 방범창을 안 달아줘가지고 도둑을 세 번 맞았답니다
00:10:27그깟 방범창 때문에 이 날리에 추당했죠
00:10:30아니 극값 방범창이라니
00:10:32극값 방범창이라니
00:10:34서로
00:10:36사람들이 왜 그렇게 욱하는지 알아요?
00:10:39이 속에서 부글부글 끓으니까
00:10:41끓다가 끓다가 넘쳐가지고 그냥 이렇게 뚜껑이 확 날아가는 거라고 이게
00:10:47애인한테 차에서 뛰어내리고
00:10:49성적 떨어졌다고 뛰어내리고
00:10:50위층에서 그냥 뛴다고 뛰어내리고
00:10:52근데
00:10:54세계 평화 이루자고 뛰어내리는 사람 내 못받시다
00:10:59사람들이 그 왜 사소한 일에 목숨 거는지 알아요?
00:11:03그 사람들한테 그게 가장 절실한 일이니까
00:11:06목숨이 걸린 일이니까지 이 사람아
00:11:09어디 함부로는
00:11:13저 선생님
00:11:15왜?
00:11:17혹시 뭐 하시는 분이세요?
00:11:20나요?
00:11:25
00:11:26이런 사람
00:11:27나중에 상금 줄 거 있으면
00:11:29꼭 연락을 줘요
00:11:40안전하게
00:11:41에그
00:11:41에그
00:11:41에그
00:11:42에그
00:11:42에그
00:11:44에그
00:11:46에그
00:11:50에그
00:11:52클듯
00:11:57에그
00:11:58에그
00:12:07아 떨린다 제 출근
00:12:09어디로 발령 날 것 같아?
00:12:11글쎄요
00:12:13조판사는 좋은 데로 발령 나겠죠?
00:12:15그렇겠죠 수석인데
00:12:16부서 안 따지고 열심히 할 겁니다
00:12:21안녕하십니까
00:12:23안녕하십니까
00:12:24제 롤모델이십니다
00:12:26저도요
00:12:29자네가 조필립?
00:12:33
00:12:34자네 나 좀 봐
00:12:37안녕합니다
00:12:38안녕하세요
00:12:40진짜 멋있다
00:12:42좋은 데로 왔어
00:12:51윤수 원장의 자네 칭찬 많이 하더구만
00:12:54과참이십니다
00:12:55쓸데없이 나 같은 사람한테 머리 숙이지 말고
00:12:58아껴 놓다가 꼭 그래야 할 때
00:13:00힘 없는 사람들한테 그때 마음껏 숙여
00:13:03저희 연수원 동기들이 가장 존경하는 선배님이십니다
00:13:06알아 나 인기 말한 거
00:13:11에이 이 친구는 왜 출근을 안 해
00:13:26자네는 좋은 법관이 뭐라고 생각하나?
00:13:29원고와 피고를 편견 없이 존중하고 양쪽의 의견을 충분히 든
00:13:32안 그런 판사도 있어?
00:13:34그런 거 말고
00:13:34아 또한
00:13:38솔직해지는가
00:13:39다 아는 척하지 말고
00:13:41솔직히 모르는 건 모른다
00:13:44법정에서 자백한 용기 있어
00:13:52아유 난지 긴장이
00:13:54비밀번호를 바꾸든지 해야지
00:13:56꼬라지가 왜 그래?
00:13:58아유 어떻게 주인 없는 가게에 개나 손하드나 들어
00:14:01이 커피 두 잔 줘
00:14:07아유가 타방이요?
00:14:09닭집에 가서 커피를 자꾸 지랄이에요
00:14:11다 들려
00:14:13물 많이 넣지 말고 오븐에 산만
00:14:18어쨌든
00:14:19좋은 법관이 되기 위해서는
00:14:22먼저 좋은 사람이 돼야 돼
00:14:24
00:14:25열심히 하겠습니다
00:14:26열심히 해야지
00:14:32자요
00:14:32오븐에 삶
00:14:3720분의 13
00:14:4020분의 13?
00:14:42신사장
00:14:43네요
00:14:43여기 닭 2분의 1마리만 줘
00:14:45아이 진짜
00:14:46나 시간 없어 빨리
00:14:482분의 1마리?
00:15:083분의 1마리?
00:15:16먹어. 먼저 드세요. 아냐. 좀 먹어.
00:15:25어때? 정말 맛있습니다. 선생님. 이 집 통닭 맛있어. 일하기도 나쁘지 않을 거야.
00:15:31통닭 안 살수에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아니. 자네 여기서 일하라고.
00:15:41신사장이 좀 괴팍하긴 해도 일은 잘해. 난 오후에 재판이 있어서. 아니. 아니. 아니. 아니. 일어나지 말고. 앉아서 천천히 먹어. 그리고
00:15:51오늘부터 여기 있다가 퇴근해. 자네 나 좀 봐. 당연히 봐야지.
00:16:04형님. 지금 뭐 하자는 거야 이게. 장난해요? 내가? 판사 부서 발령 낸 건데. 아니. 그러니까. 판사를 왜 딱 집으로 발령을
00:16:15내냐고. 세상에 이런 법이 어디 있어요. 안 된다는 법도 없어. 된다는 법도 없잖아요.
00:16:22아니. 국민 철새로 먹고 사시는 분이 이래도 되는 거야 이거? 뭐. 하면 그냥 근무 시간에 나다니지 않나. 여기저기 외상 깔아가지고
00:16:29서민 경질을 어지럽히지 않나 말이야.
00:16:31아. 이제 뭐 하다 하다. 인사 정답까지 하나? 저기에서도 이러는 거 알아요?
00:16:38알면. 신사장이 이렇게 대낮에 돌아다닐 수 있겠어?
00:16:46아니. 뭐 내가 죄 졌어. 못 돌아다닐 건 또 뭐야. 대한민국 사법 부친 자 참 정의롭다. 아휴. 판사가 공갈 협박이나
00:16:54하고. 법은 걸 참 잘 돌아간다. 아휴. 신사장.
00:17:01우는 소리 그만하고 이거 받아.
00:17:02아휴. 싫어. 받아. 싫어.
00:17:08강촌 젓갈 상인들이 방송국을 고소했는데 재판 시작 전에 양측 중재하고 합수하다.
00:17:14아니. 뭐하러 합의를 해요. 깔끔하게 재판에서 정리하면 될걸.
00:17:19누가 그래. 재판에 깔끔하라고. 이 재판 시작하면 최소 1년이야. 비용이 얼만데.
00:17:24그리고 영세 상인들이 재판 쫓아다니면 장사도 못할 거고.
00:17:27이 재판에서 이긴다는 보장도 없지만 이겨도 그게 어디 이긴 거야?
00:17:30나는. 나도 하루 벌어서 하루 먹고 사는 사람이에요. 월세 내기도 빡빡해.
00:17:36알바에 미치잖아. 직원도 붙여주고. 자네보다 똑똑한 친구야. 도움이 될 거야.
00:17:45응? 응? 아니 누가 붙여달래? 그냥 가면 어떻게 해요? 저 새끼 데리가.
00:17:53이 집 통닭 맛있어. 일하기도 나쁘지 않을 거야. 자네 여기서 일하라고.
00:18:00응? 응? 응? 응? 응? 응? 응? 응? 응? 응? 응? 응? 응? 응? 응? 응? 응? 응? 응? 응?
00:18:30응? 응? 응? 응? 응? 응? 응? 응? 응? 응? 응? 응? 응? 응? 응? 응? 응? 응? 응?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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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8:30응? 응? 응? 응? 응? 응? 응? 응? 응? 응? 응
00:18:38네 통백집입니다
00:18:40아니요 저희 6시 전은 배달 안 합니다
00:18:44아 잠시만요
00:18:46네 주소 불러주세요
00:18:48저는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나온 들었소
00:18:52들었다고
00:18:53그러니까 빨리 식시 전에 갖다주고 와
00:18:58야 통닭값 만원 세 마리야
00:19:01현금으로 받아와
00:19:03저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00:19:06여기 뭐 하는 곳입니까
00:19:08진짜 통백집이에요
00:19:09가을은 눅눅해지기 전에
00:19:22법관이 되려던 나는
00:19:23그렇게 통닭집 직원이 되었다
00:19:41자 보이시죠
00:19:43매일매일 닭먹는 남자 꽃 끼웁니다
00:19:46지금 뭐가 오고 있냐면요
00:19:47이거 진짜 대박이에요
00:19:50왔다
00:19:57와 형이
00:19:59슈트팔 쩌네요
00:20:01아이 잠깐만요 잠깐만 들어보세요
00:20:03잠깐만
00:20:04이 쪽으로
00:20:04아이 괜찮아
00:20:06침발이 괜찮아요
00:20:07여기 가운데 카메라 보시고
00:20:09꼭 끼요 하는 거예요
00:20:11하나 둘 셋
00:20:15꼭 끼요
00:20:33안녕
00:20:33신 사장 어디 갔나
00:20:35신 사장 오면
00:20:37내가 좀 보자다고 해요
00:20:40아 그 누구신지 말씀
00:20:48세탁소
00:20:52신사정 형님 오면 나 좀 보자고 해요
00:20:54저 누구신지 말씀을 해주셔
00:21:04누구야! 간판 쓰러뜨린 놈!
00:21:16아 중국집
00:21:18비켜
00:21:20비키라고
00:21:21사장님 찾습니까?
00:21:23지금 안 계세요 문도 잠겨있고
00:21:26한국말 못 알아들어?
00:21:27비키라고
00:21:31무슨 짓이니까 가만히 있는 사람한테 풍력을 쓰고
00:21:35그러니까 왜 가만히 있어
00:21:37비키라고 쩌어
00:21:39왜 다 짜고 저 반반입니까?
00:21:41아저씨가 너 문 열어주래
00:22:01배달은
00:22:06여기 통닭값이요
00:22:11아 그리고 좀 전에 세탁소 아저씨하고 중국집 아저씨가 다녀오셨고요
00:22:15그리고 또 헤매 쓰고 이상한 적
00:22:16야 나중에 얘기해
00:22:18나 저녁 정서 전에 올라오면 바빠
00:22:20저도 같이 갑니까?
00:22:21아니 낙하산 혼자 여기서 뭘하게 해
00:22:24예?
00:22:26맞잖아 낙하산
00:22:28낙하산이라뇨
00:22:29저 법관입니다
00:22:30
00:22:31너 우리가 시험 쳐서 들어왔냐?
00:22:33나 그거야 김상근 판사님께서 여기서 일하라 그래서
00:22:36꼬졌지
00:22:36그게 바로 낙하산이야
00:22:38그리고 내 앞에서 그 재수없는 영감탱이름 꺼내지도 말아
00:22:44지금 어디 가는 겁니까?
00:22:46심부름
00:22:51방금 도르가통법 제5조
00:22:54신호 또는 지시에 따른 의무를 위반하셨습니다
00:23:00너 대척이 한번 나한테 맞아볼래?
00:23:04그럼 범칙금 6만원
00:23:05벌점 15점에 더해서 형법 제260조
00:23:08내려 인마 해고야
00:23:11빨리 내려 인마
00:23:13빨리 내려 인마
00:23:31풍답특 발령 2시간 만에 해고 됐다
00:23:40현장
00:23:48현장
00:23:49저 김영호 피디님?
00:23:52저 현장시적 팬입니다
00:23:54죄송한데 사인 하나 부탁드려도 될까요?
00:23:58아 예
00:23:59고맙습니다
00:24:05아 저 김영호 피디님
00:24:07그 강춘 젓갈 조합에서 방송국하고 김피디님 상대로 명예훼손으로 고소한 거 아세요?
00:24:14그렇네요
00:24:15아니 그러니까 이게 그 서로 소송해 봐야 뭐 시간 낭비 돈 낭비니까 이렇게 원만하게 합의를 하는 게 좋겠다는 게...
00:24:24무슨 합의를 말씀하시는 거죠?
00:24:26제가 뭘 어쨌길래?
00:24:28아니 그러니깐요
00:24:30김피디님이 뭘 잘못했다고 그쪽에서 이렇게 고소를 하나 그래
00:24:33
00:24:34젓갈 조합 측 변호사예요
00:24:36아유 제가 뭐 변호사는 여기로 왔겠습니까?
00:24:40재판장에서 마창을 떴지
00:24:42변호사도 아닌데 무슨 자격으로 이러십니까?
00:24:46뭐 하시는 분이시죠?
00:24:47아 저요?
00:24:48
00:24:49뭐 설명을 드리자면은 뭐 이런 일 쪽 전문가하고
00:24:54오늘은 판사님께서 보냈으니까 조종위원쯤으로 뭐 생각을 하시죠
00:24:59판사님이 뭐네요?
00:25:01그 김상금 판사님께서 사이좋게 합의를 하랍니다
00:25:06자 이게 재판까지 뭐 시간 촉박하니까 제가 다음 만날 때는 구체적인 내용 가지고
00:25:13그럴 필요 없습니다
00:25:14네?
00:25:15앞으로는 변호사하고 얘기하세요
00:25:17그럼 먼저
00:25:20아이 저 김피디님
00:25:23
00:25:28
00:25:28아 니가 여기서 왜 기어나와?
00:25:34너 해고라고 했나?
00:25:36사장님은 사장님이지만
00:25:37엄밀히 다지면 제 고용주가 아니니까 저를 해고할 권한이 없으십니다
00:25:40그리고
00:25:41아 니 고용주가 누군데?
00:25:44그리고
00:25:45저도 어렵게 붙은 임용시험인데 쉽게 포기할 생각 없습니다
00:25:49이게 진짜 김상금 판사님 짓이라면 살아남아야죠
00:25:54그렇게 결심했습니다
00:25:55눈에 힘 빼고 얘기해
00:25:57너 여기는 어떻게 알고 왔어?
00:25:59나 미행했어?
00:26:01아까 가게에서 서류 받습니다 왠지 여길 것 같아서
00:26:03에이
00:26:06면허증 줘봐봐
00:26:09운전해
00:26:24구더기 젓갈 파둔 그거 알죠?
00:26:27저도 현장 추적 안 빼놓고 보거든요
00:26:30소비자에게 판매된 젓갈과 조합 젓갈 통해서 구더기가 나왔다
00:26:34그 방송이 나간 후 식약처가 조사를 했는데 위생 문제는 없었다
00:26:37하지만 방송 이후에 매출이 줄고 문 닫은 가게도 수두룩해서
00:26:41저갈 상인만 망했잖아요
00:26:42그래서 상인들이 손해배상 청구한 거죠
00:26:44아.. 방송국 상대로 이기기 힘들텐데
00:26:47우리나라 법원은 언론에 대해서 보상적 손해배상이라 보상이
00:26:50그래서 지금 중재하러 가잖아
00:26:53재판 전에 합의서 받으려고
00:26:54합의서요?
00:26:56사장님이요?
00:26:58왜요?
00:26:58왜겠냐
00:26:59그 재수없는 그 영감탱이가 시...
00:27:02시켜서 가는거지
00:27:04아.. 혹시 법 전공 하셨어요?
00:27:06아니면 변호사...
00:27:07싸움 말리는데 뭐 자격증 필요하냐?
00:27:10무슨 법 여쭤며 탕?
00:27:12뭐 꼭 그런건 아니고
00:27:13밟어
00:27:14
00:27:28어..
00:27:33
00:27:34뭐 좀 더 좋은데..
00:27:41나..
00:27:46뭐..
00:27:48뭐..
00:27:57뭐..
00:28:08여긴 뭐 하는 곳입니까?
00:28:10공판장이요?
00:28:11방송 나오고 한 달 만에 문 닫았으니?
00:28:13아이고, 방송에 나온 부도인은 어디서 나왔어요?
00:28:16그걸 잘 모르겠어요.
00:28:18진짜 위생관리를 철저하게 했거든요.
00:28:20아니, 유논에도 가게 팔았다고 해요.
00:28:23장사도 안 되는데 그 박 사장이 잘 쳐준다 할 때
00:28:26팠뜻 팔아봅시다.
00:28:27장인 니 혐의가 젓갈 팔안도 키웠어.
00:28:29근데 돈 몇 손 더 준다고.
00:28:31니 혐의 혼을 팔아요?
00:28:33그 혼이고 뭐고 당장 100원에 주겠다고요, 할머니.
00:28:41야, 야, 야, 어르신들! 어르신들!
00:28:44아니, 우리들께 똘똘 뭉쳐야죠.
00:28:48아니, 멀리서 오신 분들도 계신데
00:28:50이분들 얘기도 한번 들어보시죠.
00:28:53저쪽은 시청 담당이고
00:28:55이분들은 법원 판사님이 보내셨대요.
00:28:58어째, 장사하는 사람 오라가라요!
00:29:01여러분들이 방송국하고 김영호 PD 상대로
00:29:05명예훼손으로 고소한 거 맞으시죠?
00:29:08저는 판사님이 보내서 온 사람인데요.
00:29:11보통 재판 시작하면 뭐 한 1년 넘게 걸리는데
00:29:14여러분들도 아시다시피 그 비용이 아주 많이 듭니다.
00:29:18그러니까 양쪽이 합의를 하는 게 낫겠다.
00:29:21이게 그 판사님 의견입니다.
00:29:23우리가 이기면 저쪽에서 재판 비용 되는 거 아니에요?
00:29:27재판에서 이기면 그렇죠.
00:29:29근데 바로 그게 문제입니다.
00:29:32야, 낫가사 설명해.
00:29:34고소장을 받는데
00:29:35이러한 경우 법적으로는 방송국이 조금 더 유리합니다.
00:29:39항소를 한다고 해도
00:29:40재판에서 치면
00:29:41아니, 그 비용 누가 부담하실 거예요?
00:29:45우리가 그를 어디 써요?
00:29:47맞아, 맞아.
00:29:48다들 침착하시고
00:29:49이 상인들한테 뭐가 제일 도움이 될지 한번 상의를 해보죠.
00:29:53여러분들이 원하시는 그 사과방송
00:29:55이거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00:29:58그러니까
00:29:58이 피해 보상을 요구해서 원만히 그냥
00:30:02무단히 그지요?
00:30:03다수잘대기 없앤게
00:30:04그 꼴뚜기 자식 보고 테레비 나와갖고
00:30:06싹싹 빌라고요?
00:30:07아니, 어머니
00:30:08그렇게 감정적으로 상대할 게 아니라
00:30:11실제적 피해 보상을 받으셔야죠.
00:30:15실질적 손해가 뭔디
00:30:17넘들이 뭐라는 줄 아냐?
00:30:19요 강춘 젓갈은
00:30:20개도 안 먹인단다.
00:30:22구덕이 득을 대는 쓰레기
00:30:24느달이나 처맞고 돼지랴.
00:30:26난 평생
00:30:28내 몸통 아리보다
00:30:29젓갈통을 정갈이 여기면서 살았어.
00:30:32요 앉아있는 사람 뭐다.
00:30:33어머니 고집 때문에 여기 계신 분들
00:30:35저 두 번 죽습니다.
00:30:37두 번 아니라
00:30:38열두 번 뒤져도 아닌 것은 아니오.
00:30:40요 망한 가게들 죄다 지자리에 돌려놓든가
00:30:43그 꼴뚜기 자식 보고
00:30:44잘못했다고 테레비 나와갖고
00:30:46싹싹 빌라고 하든가
00:30:47그러다 하면
00:30:48그놈 석바닥을 빼다가
00:30:49소금에 절여버리든가
00:30:50그려야 도장 찍어.
00:30:53그려야 도장 찍어.
00:30:54할머니.
00:30:56할머니.
00:30:57할머니.
00:31:02할머니.
00:31:03손님이 속이 많이 상하셔서 그렇습니다.
00:31:05다들 힘든 상황이라
00:31:06조건이 맞으면 합격할 겁니다.
00:31:08그냥 석바닥 뽑아가지고
00:31:10소금에 절이로
00:31:11제일 빠르겠습니다.
00:31:13가자.
00:31:17어르신이 왕부하시네요.
00:31:19저는 상인들 입장
00:31:20이해가 뭡니까.
00:31:21야 입장에 걸친 해주냐
00:31:23밥 먹여줘.
00:31:24저 잠깐 좀 다녀올게요.
00:31:26어디 가려고.
00:31:27젓갈 정수하고 있습니다.
00:31:30야 낙가산
00:31:31나 오징어 젓갈 좋아한다.
00:31:33네.
00:32:00사업이 안 한단게.
00:32:02그게 아니고요.
00:32:04젓갈 좀 사가려고요.
00:32:05저희 어머니가 좋아하셔서.
00:32:11무슨 젓갈을 좋아하시는데?
00:32:16아이고 저기
00:32:17이거
00:32:18이건 맛있나 보시라고 드려.
00:32:20오징어 젓갈인데
00:32:21이건 우리 집께
00:32:22제일 많나.
00:32:23감사합니다.
00:32:26사장님
00:32:27응?
00:32:29아니 넌 젓갈을
00:32:31사러 간 거냐
00:32:32아니면
00:32:32젓갈이 되러 간 거냐?
00:32:34아이고 저
00:32:35오해가 좀 있었는데
00:32:36젓갈 샀습니다.
00:32:38이거 오징어 맞지?
00:32:40네 이거 서비스
00:32:40
00:32:42우리 쇼핑하러 가자.
00:32:55네 전화
00:32:56
00:32:57드릴게요.
00:33:05앉으세요.
00:33:07이거 음료 좀 내주세요.
00:33:09네.
00:33:16고맙습니다.
00:33:20괜찮은 물건이 좀 있으려나.
00:33:22강춘 분은 아니신 것 같고
00:33:24투자하시게?
00:33:25아니 뭐
00:33:26이사?
00:33:27당연히 투자지.
00:33:29그 바닷가 상가들 거기 좋더라고요.
00:33:31아주 시야가 탁 트인 게.
00:33:33아이고
00:33:33한 발 늦으셨네.
00:33:35그쪽은 물건이 없어요.
00:33:36아니 빈 가게 많던데요?
00:33:37다 나갔어요.
00:33:38대부분 금매로 나온 데다가
00:33:40권리부 없는 가게는 금방 나가니까
00:33:42그쪽보다는
00:33:43여기서 한 10분 정도만 더 가시면
00:33:45아니야 나 거기가 좋아.
00:33:48야 조 실장
00:33:49아까 그 젓갈 산 데가 어디야?
00:33:52조 실장
00:33:56정신 차려 인마
00:34:00아 그
00:34:01헬메 젓갈이요?
00:34:03그래 그래
00:34:03나 거기가 좋아
00:34:05통유리로 건물 쫙 올리면
00:34:08그냥 눈앞에 바다가
00:34:09완전 뷰 맛집이죠.
00:34:12낮에는 오션뷰
00:34:13해설 때는 낙조성지
00:34:15SNS 앞을 가깁니다.
00:34:17얼마가 됐든 내가 살 테니까
00:34:19나한테 넘깁시다.
00:34:20그 할머니는 가게 안 팔아요.
00:34:21왜요?
00:34:22나랑 얘기 중인 게 있긴 한데
00:34:24아 얘기 중이니까
00:34:25잘 됐네.
00:34:26내가 웃돈 먼저 줄 테니까
00:34:28잘 설득해서 나한테 넘깁시다.
00:34:31웃돈이라냐?
00:34:32아 저 그렇게 얄팍하게
00:34:33일 안 합니다.
00:34:34아니 죄송한데 진짜로
00:34:36먼저 부탁하신 손님이 있어서 그래요.
00:34:38상권이 망했는데
00:34:39가게는 다 나갔다고요?
00:34:41바닷가 바로 앞이라.
00:34:42그 옆 가게는요?
00:34:44거기도 이미 팔렸습니다.
00:34:45옆 옆 가게는요?
00:34:46죄송합니다.
00:34:47아 나에게 참 어이가 없네.
00:34:50아쉽지만 할 수 없구만.
00:34:51가자.
00:34:52내 사장목.
00:34:53연락처 남겨주시면은
00:34:55제가 됐어요.
00:34:56수고하세요.
00:34:58네 들어가세요.
00:35:01유동인구도 없고
00:35:02장사도 안 되는 상가를
00:35:03누가 사드리는 걸까요?
00:35:05낙하선 네가 생각해.
00:35:06이상하지.
00:35:07권리움도 그렇고.
00:35:09웃돈 얘기할 때도요.
00:35:17사진 받아 봤어요?
00:35:19아니 좀 수상해서 그래.
00:35:21농팔이 들키기 전에 서둘러.
00:35:23이게 얼마짜리 사업인지 알지?
00:35:26아 이런 거
00:35:27방락을 붙이면 뭐해.
00:35:29일을 안 해야
00:35:30낫든가 말든가 할 거 아뇨.
00:35:31할미 생각해 주는 건
00:35:33기범이 맞게 어렵다.
00:35:35아이고 먹어.
00:35:38엄마야.
00:35:39우리
00:35:39이사 가자.
00:35:41오 그 소리야.
00:35:42아 돈이 어딨어?
00:35:43아니 이거
00:35:44가게 팔고
00:35:45그 나머지 모자라는 건
00:35:46다 내가 알아서 헌다니까.
00:35:47아이고 쓰잘데기 없는 소리.
00:35:48여들 말고
00:35:49저 밥이나 처먹어.
00:35:50자 먹어봐.
00:35:51이거 마찬 말고 읽었어.
00:35:53아우
00:35:54이놈의 척가이 진짜
00:35:55지긋지긋하다.
00:35:56지긋지긋해.
00:36:03우리 할머니 고집 몰라요?
00:36:06아니 그리고
00:36:07그 형님 말대로 하면
00:36:09뭐 별 탈 없다면서요.
00:36:10TV에 나온다는 말도 없었고.
00:36:12아니 지금 나 때문에
00:36:13우리 동네 가게 다 망했는데
00:36:17알았어요.
00:36:18그럼 거기로 갈게요.
00:36:38야 낙하사.
00:36:40뭐 해?
00:36:41빨리 전화 좀 받아.
00:36:42네.
00:36:45네.
00:36:46생각해 주십니다.
00:36:48네네네.
00:36:49네.
00:36:49아 지금 주문이 밀려가지고
00:36:51한 시간 정도 걸릴 것 같습니다.
00:36:53네.
00:36:54양념 한 해랑 프라이드 줄 배달했어요?
00:36:58아니 왜 이래 이거.
00:36:59이 동네 통닭 특산물을 닫았어?
00:37:05알겠습니다.
00:37:09바뀌었네.
00:37:12아 여기 되게 귀여워.
00:37:17여기요.
00:37:25그 오빠는 딴 데 배달 갔어요?
00:37:27응.
00:37:29누구요?
00:37:31우리 가수 가운데 타물 해보시고
00:37:32시청자들이요.
00:37:33인사 한 번만 해줄까요?
00:37:34하나 둘 셋 때는 꼭기로 해줄게요.
00:37:36하나 둘 셋.
00:37:37꼭기로.
00:37:39꼭기로.
00:37:47네.
00:37:47통닭TV입니다.
00:37:51오늘 준비한 닭이 다 떨어져서요?
00:37:54네.
00:37:55죄송합니다.
00:37:58네.
00:37:59다음에 또 전화 주세요.
00:38:01네.
00:38:10사장님 어디 가신 거야?
00:38:15진짜 뭐 하는 분이지?
00:38:22우리 또 김 선수가 여기는 언제 뚫었대?
00:38:26아니 컴퓨터 한 데만 있어도
00:38:27우리 김 선수가 청와대를 뚫는데?
00:38:30이야.
00:38:30여긴 도대체 이게 컴퓨터가 몇 대냐?
00:38:34아 이거 다 내 거 아니야.
00:38:37나 돈 안 받고 일하는 거야.
00:38:40야 그리고 내가 손 씻은 지가 언젠데?
00:38:43손이야 뭐 맨날 씻는 거지 이 사람아.
00:38:46어떻게 보면 손 씻어도 기술은 여전하지?
00:38:50아 진짜.
00:38:58그러니까 부동산 거래 내역을 뽑아달라고?
00:39:02어.
00:39:03그 시골에 있는 조그만 부동산인데
00:39:05권리금도 없이 상갈 사들여.
00:39:07뭐 권리금 대신에 웃돈을 좀 얹어주기도 하는 것 같은데
00:39:12그 웃돈이 어디서 나오냐?
00:39:14나 그게 궁금해.
00:39:16아 이거 불법인데.
00:39:20불법이지.
00:39:22근데 그 15년 전에 난 합법적으로
00:39:24이 김 선수 빵에서 내가 꺼내줍지.
00:39:27우와.
00:39:28아니 이게 무슨 곰탕이야 설몽탕이야
00:39:31도대체 몇 번을 울고 먹는 거냐?
00:39:33나 그때 은혜 내 진짜 죽어도 못 잊는다.
00:39:36이참에 그냥 은혜 갖고 싹 다 잊어 이 사람아.
00:39:39아 이 사람들이 이래서 이게 PC방으로 먹방을 하러 오는구나.
00:39:46섹시푸드 응?
00:39:52사람 한 명만 알아봐주세요.
00:39:56아니요 뭐 그런 건 아니고
00:39:58어떤 사람인지 궁금해서요.
00:40:02배경이나 과거?
00:40:05네 뭐든지.
00:40:13똑바로 보고 다녀.
00:40:17몇 살입니까?
00:40:19스물셋.
00:40:20나보다 아홉 살이나 어린데 반말을.
00:40:22아 꼰대.
00:40:24지네 사장 뒷조사 나는 주제에.
00:40:29들었어요?
00:40:30들었으면.
00:40:33그쪽이 생각하는 그런 거 아닙니다.
00:40:36내가 무슨 생각하는데?
00:40:45낮에 발로 찬 것도 엄밀히 따지면 폭행입니다.
00:40:48형법제 260조 1항에 따르면 사람의 신체에 폭행을 가하는 단순 폭행죄는
00:40:51500만 원 이하의 벌금 떠들.
00:40:53꺼져.
00:40:59내가 진짜로 고소를 하겠다는 게 아니라.
00:41:03고소해?
00:41:07아 이봐요 사람이 말에 어떻게 때린대로 또 때린 거.
00:41:11아 이게 당연하잖아요.
00:41:22다녀왔습니다.
00:41:24야 우리 쪽 판사 왔어?
00:41:27늦었나요?
00:41:27저녁은?
00:41:28아 배 안 고파요.
00:41:30외근 나갔다가 엄마 좋아하시는 젓갈 사왔어요.
00:41:32바쁜데 뭐하러.
00:41:35어?
00:41:36강춘 젓갈 이거.
00:41:38구더기?
00:41:39아니에요.
00:41:40주인 할머니가 정성스럽게 담근 거예요.
00:41:42제가 직접 눈으로 확인했어요.
00:41:43아 그래.
00:41:44우리 판사님은 그랬다면 뭐 그런 거지.
00:41:47첫 출근은 어땠어?
00:41:49회식했구나.
00:41:50치킨에 호프?
00:41:55에이.
00:41:55어 피곤하지?
00:41:57얼른 씻고 들어가셔.
00:41:58에이.
00:41:58잠깐 앉아봐.
00:42:00조 판사.
00:42:01민망하니까 그렇게 보내지 마세요.
00:42:03아이고 누굴 닮아 이렇게 겸손하나.
00:42:08경찰대 수석 입학 초록.
00:42:10사실 최연수 합격.
00:42:12너네 기수 중에 법관 2명 1등이라며.
00:42:14어?
00:42:14신과 외가 형제 4.8.8까지 합쳐도 판사는 네가 처음이야.
00:42:19네 아빠 전화기에 네 이름도 조 판사로 바꿨더라.
00:42:22아예 대무 명패도 조 판사로 바꾸지 그러셔.
00:42:25그럴까?
00:42:26아 아버지.
00:42:27아 그래 그래.
00:42:28법원 일은 할만하고?
00:42:30오늘은 뭐 했어?
00:42:31뭐 하긴요.
00:42:36통닭 배달하고.
00:42:38네 통닭 집입니다.
00:42:39주문 받고.
00:42:42포장하고.
00:42:44그냥.
00:42:47일을 했어요.
00:42:49혹시 누가 너 괴롭히고 그러면.
00:42:51아이고.
00:42:51이거 놔두세요.
00:42:53법원에서 뭐 했는지 말하면 당신이 알아.
00:42:55어 들어가셔.
00:42:57네.
00:42:57안녕히 주무세요.
00:43:03아우.
00:43:04이홍씨를 잘못 가고 뽕을 너무 많이 넣었어.
00:43:07아 왜?
00:43:07이쁜데.
00:43:08외계인 같아.
00:43:17부모님께는 결국 얘기하지 못했다.
00:43:20통닭 집에서 일하는 탄사가 됐다는 사실을.
00:43:30앞으로도 저희 현장 추적은 이사회 곳곳에 감춰진 진실을 끝까지 파헤치겠습니다.
00:43:37작은 목소리가 모이면 결국 세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
00:43:43여러분의 제보와 관심이 변화의 시작입니다.
00:43:48진실이 가려지지 않는 그날까지 저희 현장 추적은 멈추지 않겠습니다.
00:44:03수고하셨습니다.
00:44:05수고하셨습니다.
00:44:07수고하셨습니다.
00:44:10김 피디님 누가 찾아오셨는데요.
00:44:13찾아오다니?
00:44:14누가?
00:44:18김혜모 피디님 어떻게 녹화 잘 마치셨습니까?
00:44:21야야 인사드려 현장 추적 김용호 피디님이시다.
00:44:28아 저 김 피디님 이 합의서를 정리하다 보니까 궁금한 게 있어가지고 좀.
00:44:33합의 안 한다니까요.
00:44:35아유 알겠습니다.
00:44:36알겠습니다.
00:44:38아유 그나저나 그 부대기 젓갈통이 어떻게 발견이 됐을까요?
00:44:42그 공판장인가 보니까 젓갈통이 한두 개가 아니던데.
00:44:46제보 받았습니다.
00:44:47아 제보.
00:44:49그쪽 선생님께서는 상인들만 피해자인 줄 아는데.
00:44:53양심적으로 제보한 사람도 심리적으로 고통받는 피해자입니다.
00:44:58음 그렇겠네요.
00:45:01아 이제 김 피디님.
00:45:02제가 그 취재원한테 궁금한 게 있는데 어떻게 연락처 좀 취재원 정보를 못 밝힙니다.
00:45:07저 죄송한데 우리나라 민영사 소송법에서는 기자의 취재원 보호권을 인정 안 하고 있습니다.
00:45:15야 저 팀장 그 몇 초 몇 탕이야.
00:45:17그게 아니 가만히 있어봐.
00:45:19그러면 어차피 그 재판에서 취재원 정보가 다 밝혀진다는 거네.
00:45:23아 그러면 저 재판 말고 이렇게 원만하게 합의하는 게 좋겠다.
00:45:31저 김 피디님.
00:45:32그냥 사과 방송으로 방송국 쪽에서 이렇게 바지 한 번 슬쩍 내렸다 올리시죠.
00:45:38지금 협박하는 겁니까?
00:45:44에이 또 무섭게 협박은 협상하자는 거죠. 협상.
00:45:55죄송합니다.
00:45:58네 조합장님.
00:46:00네?
00:46:04이게 어떻게 된 거예요?
00:46:06다른 분들이 다 합의를 한다고 해서 할머니 설득하려고 과격을 갔는데 문을 닫았더라고요.
00:46:11그리고 어디 아프신가 해서 집으로 갔더니 할녀가 방에 쓰러져 있고 옆에 약통이.
00:46:15어르신 상태는?
00:46:16위제 체크하고 바로 병실로 옮겼어요.
00:46:18다행히 빨리 발견해서 지금 괜찮으시고요.
00:46:21아 그리고 깨자마자 두 분이 바로 찾으셨어요.
00:46:34왜 그러셨어요?
00:46:36아직 꼴뚜기 자식 그 손바다 소금에 절이지도 못했는데요.
00:47:00어머니 아시잖아요.
00:47:03재판에서 이기든 지든.
00:47:09예전으로는 다시 몰토록 하신다는 거야.
00:47:19도장.
00:47:23직장.
00:47:26네, 네, 네.
00:47:53왜 갑자기 자포자기 하신 걸까요?
00:47:57아우 멋있네 진짜
00:47:58아 별일이 없어서
00:48:02낙하산 너 먼저 차이가 있어
00:48:04사장님은요?
00:48:05나 병실에 뭐 좀 두고 와서
00:48:10아 예 형님
00:48:11203호 환장으로 갔어
00:48:13아 잠시만요
00:48:14예 형님
00:48:21아 병원입니다
00:48:22아 어제 난리 쳤는데 할머니가
00:48:25약을 먹었어요
00:48:26아니 저러다 진짜 우리 할머니 돌아가시길 하면
00:48:32저 안 되면 내가 할머니 인간도 들고 갈게요
00:48:49야 올라가서 확인해 봐
00:49:12나 지금 다 튀기는 중이야
00:49:15용건만 간단히
00:49:16구멍 깎이 거래 장부라며
00:49:18나 지금 역수석 당해가지고 톡 해야 되거든
00:49:21무슨 소리야 거기 조그만 동네 부동산 맞아
00:49:25아우 야 상대가 안 조금해
00:49:28야 아무튼 내가 거래 장부 뽑아놨으니까
00:49:32와서 가져가
00:49:33야 백화장 너 배달 갈 준비해
00:49:35배달이요?
00:49:36제가요?
00:49:37네?
00:49:38나 잘렸어요?
00:49:40아 재수없어
00:49:41내가 뭘 나도 가기 싫어요
00:49:43주소 불러봐봐
00:49:46청춘구
00:49:47
00:49:48
00:49:51그래 알았어 끊어
00:49:56야 됐어 내가 가
00:49:58차 막혀서 그 골목 들어가지도 못할걸요?
00:50:01지름길로 가면 5분인데
00:50:02지름길?
00:50:04지름길?
00:50:15이사 되었습니다
00:50:37야 시원하 잠깐 기다려
00:50:47야 편의점 들어와 봐
00:50:56이걸로
00:50:57미 다 갚은거다
00:50:59내 타령이
00:51:01아저씨 빨리 빨리 빨리
00:51:03왜 그래
00:51:05
00:51:07저기
00:51:11맞지요
00:51:13예 맞습니다
00:51:15찾았다
00:51:16
00:51:28우리
00:51:29
00:51:31
00:51:31
00:51:32
00:51:34
00:51:35
00:51:36
00:51:38
00:51:45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0:52:25
00:52:27
00:52:41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0:53:10이거야 이거 …
00:53:31시윤이 기가 울렀구나
00:53:51와, 아까는 소킷하는 줄.
00:53:53너 근데 친구들은 또 언제 불렀냐?
00:53:57편의점 앞에서요.
00:53:59저쪽 쪽수가 많길래 SS 쳤죠?
00:54:03야, 배고프지? 들어가자. 내가 맛있는 거 해줄게.
00:54:06아, 저 야식 배달 가야 돼요.
00:54:07아, 방금 건.
00:54:08알았어. 나 따따불 쳐줄게.
00:54:13아, 지금?
00:54:16모든 관계는 거래다.
00:54:19그 어떤 경우에도 공짜는 없다. 그래야 살아남는다.
00:54:22이거 누가 가르쳐줄게요.
00:54:25아저씨가요.
00:54:28알았어.
00:54:30자, 오늘 일당 목표 달성.
00:54:34초과 달성.
00:54:38아이고.
00:54:40저 갈게, 아저씨.
00:54:41조심해.
00:55:03이치아이.
00:55:04이치아이.
00:55:082023. 이것들 봐라. 2년 전부터 재급했다는 얘기 아니야 이게. 강춘 족걸이자 무심해 이 계획서. 다 먹으려고 그랬다는 거네 이게.
00:55:33어 야 거기 그 H.A. 보호장 확인 한번 해봐.
00:55:43권리금만 100억. 뭐 상가 매매 가격은 따로. 그건 뭐 시세대로 합시다.
00:55:49너요? 아 싫으면은 여태 사들인 상가들 뭐 계약 싸그리 파괴하든가.
00:55:54지금 협박하는 거요? 당신 실수하는 겁니다.
00:55:58협박. 무섭게 협상하자는 거지 협상. 잘 생각해보고 연락주세요.
00:56:12우리 보상국 만든다니까. 잘 부탁드려요.
00:56:15제1조. 강춘조합 젓갈 상인들은 지난 3월 방송된 TVC 김영우 PD의 현장 추적 프로그램에
00:56:23구더기 젓갈 방송분에 대해 일체의 사과방송을 요구하지 않는다.
00:56:28제2조. TVC와 김영우는 김영우 PD의 현장 추적 방송으로 인해
00:56:34강춘 젓갈 조합이 입은 금전적, 정신적 피해에 대해 보상한다.
00:56:43다 찍으셨습니다.
00:56:55사장님.
00:56:56아유 어머니. 왜 이렇게 도장을 막 찍어주고 그래요? 합의 내용도 폐떡 같구만.
00:57:01아니 어렵게 하면 왜 이러십니까?
00:57:05합의서 제 부조항 수정해야겠습니다.
00:57:14잠깐만요.
00:57:17출발하셨나 했는데 다행이네요.
00:57:20무슨 일이세요?
00:57:21아 그 방금 교통과 직원이 걸었는데 고속도로 가는 큰 길 보수 작업한대요.
00:57:26국도로 가시는 게 더 빠를 거예요.
00:57:28감사합니다.
00:57:29별말씀면요.
00:57:30조심히 들어가세요.
00:57:31고맙습니다.
00:57:36고맙습니다.
00:57:40제가 밤새 맞는 초안인데 맘에 안 들면 미리 말씀하셨어야죠.
00:57:44세부정 어디요? 어떤 문구로 수정합니까?
00:57:47전부 다 상의들 원하는 대로.
00:57:49처음 고소장에 적힌 대로 사과방송도 받고.
00:57:52김영우 PD랑 방송국이 그걸 받아들이겠어요?
00:57:55예?
00:57:55합의서는 양쪽 의견이 일치해야 성립하는 겁니다.
00:57:58법이 그래요.
00:57:59제가 보기에는 이 정도가...
00:58:00누구 좋으라고.
00:58:01누구 좋으라고 법대로 해.
00:58:16뭐야.
00:58:21난 내 방식대로 할 거야.
00:58:23아니다 싶으면 뒤집고.
00:58:25이 고속권은 상인들의 생계가 걸린 거니까.
00:58:27아이 그거 진짜 낙가산 주제에 진짜 말 많네.
00:58:31내가 사장이야 신사장.
00:58:33엄마.
00:58:35응?
00:58:43어?
00:58:44어?
00:58:44저거 왜 저래요?
00:58:45너무 가까웠는데요?
00:58:48뭐야?
00:58:51어?
00:59:05야 내려.
00:59:09눈이 안 열려.
00:59:09눈이 안 열려.
00:59:10이선 씨.
00:59:14장님.
00:59:15기차.
00:59:17어?
00:59:17기차.
00:59:18기차.
00:59:23너.
00:59:24창 못 깨고 나가.
00:59:29응?
00:59:32응?
00:59:34응?
00:59:35응?
00:59:36응?
00:59:38응.
00:59:39으응?
00:59:41응?
00:59:43front lines
00:59:46주님, 뒤에! 뒤에 차 빠졌어요!
01:00:07아니 왜요!
01:00:07이 전에는 좀 배달 안 한다고 그랬잖아요.
01:00:16선생님! 빨리요! 빨리!
01:00:25선생님!
01:00:53선생님!
01:00:54선생님!
01:00:55선생님!
01:00:56선생님!
01:00:56선생님!
01:00:58선생님!
01:00:58선생님!
01:00:58선생님!
01:01:00선생님!
01:01:01선생님!
01:01:03선생님!
01:01:15어떻게 나쁜 놈놈을 싶어
01:01:17다 거기서 거기냐
01:01:31너희들이 처음은 못 들었나 본데
01:01:34내가 신사장이야
01:01:39신사장!
01:01:40신사장!
01:01:41신사장!
01:01:56신사장!
01:02:00신사장!
01:02:07신사장!
01:02:20난 목숨갖고 장난친 새끼들 절대 가만 안 둬.
01:02:24계획이 뭔데요?
01:02:25준비해!
01:02:30틈만 나면 법을 어기면서 양심의 바칙은 별로 없어 보이게.
01:02:34이 친구 신혼 조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01:02:38뭔가 이유가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01:02:40급해 빨리!
01:02:41두 배, 세 배로 지옥만 보게 해줄 거야.
01:02:47지금부터 나랑 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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