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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undred Memories - Episode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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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59고마워.
00:01:00Me esteas你知道me oboy fazer.
00:01:01여기까지 안 와도 되는데...
00:01:02그래도 아니죠.
00:01:04선생님.
00:01:05제가 외부 출장까지 모셔가는데...
00:01:07들어가.
00:01:09나 여기로 타고 갈게.
00:01:10응, 조심해서 가고...
00:01:14언니!
00:01:16호, 태 Crimea!
00:01:17언니, 모르죠?
00:01:19¿yo?
00:01:19¿Qué bla?
00:01:26¿Oye?
00:01:28¿yo?
00:01:28¿qué pasa?
00:01:44¿qué pasa, ayúd?
00:01:47Cu Twelve...
00:01:48¡Ese!
00:01:52¡Ese!
00:01:52¡Selvia!
00:01:54¡Oye, no!
00:01:55¡Ese año!
00:01:58¡¿Cómo se pasaron?
00:02:00¡Ese año!
00:02:02¡Ese año!
00:02:02¡Cierto!
00:02:02Te sientes que si estuviera mejor, así no.
00:02:04¡Ese año!
00:02:10¡Nos niños!
00:02:11No puedo llamarme, diab Europeans.
00:02:13Bien!
00:02:14No one puede dropdola.
00:02:15¿Qué dije?
00:02:16¿Qué para ellos?
00:02:18¿Alguien se va a brinquando a��os?
00:02:24Me sin traje de mi ninguna historia.
00:02:25¿ le creña a una situación?
00:02:26¿guien qué es el otro?
00:02:28No te preocupa de nada, que no sea!
00:02:28Nada más, poco más.
00:02:29¡Gracias!
00:02:31¡Gracias!
00:02:33¡Gracias!
00:02:33¡Gracias!
00:02:34¡Gracias, estamos ahí!
00:02:36¡antes pensamos!
00:02:38¡No hay nada más que nada!
00:02:39¡Maldito!
00:02:41¡No se veanlo dentro!
00:02:42¡Y es un día que no se veanlo uno!
00:02:43¡Eltaćan, ajo!
00:02:45¡Quizan!
00:03:25¡Gracias!
00:03:50¡Gracias!
00:03:51저거 너무 지지 않아도 가던데 그래도 가게 문과정 닫을 필요 있나요.
00:03:55그냥 지가 도시락 배달하고 올 테니께 음료는 장사하시죠.
00:04:00우리 식당은 저녁 장사가 메인인디.
00:04:03아이고, 됐어, 일 없어.
00:04:07사람 나고 돈 났지, 돈 나고 사람 났냐?
00:04:11내가 가야 돼.
00:04:14보나 마나 만옥이 그 여자 밥도 안 먹고서 발 동동거리고 있을 텐데.
00:04:23¿No?
00:04:24¿Y ellas es simpilas y si es?
00:04:24¿Dónde?
00:04:25¿Qué?
00:04:29Han y Rosas y Nosotras van viajes aboutir, solamente para...
00:04:34Anoge he usado por hermanos.
00:04:37¿Por qué puedo säger?
00:04:39¿Han de coño?
00:04:39¿Han de coño?
00:04:40¿Han?
00:04:44¿Han de coño?
00:04:45¿He?
00:04:46¿Han de coño?
00:04:48Bueno, tengo que irme.
00:04:56Como dicen.
00:04:58Yo soy mi amigo.
00:04:59Ceri.
00:05:12Sejue...
00:05:15Ah...
00:05:16¿Qué pasa, yo, en general?
00:05:17¿Quién?
00:05:18¿Quién?
00:05:18¿Quién?
00:05:20¿Quién?
00:05:27¿Quién?
00:05:33Sí.
00:05:34Sí.
00:05:42¿Qué?
00:05:46No se les pasee, ¿qué?
00:05:48Sí.
00:05:50Sí.
00:05:52Sí.
00:05:59Sí, sí.
00:06:01Ah, sí, sí.
00:06:04Ah, sí, sí.
00:06:11Ah, sí, sí.
00:06:15Ah, sí.
00:06:15옛날부터 참 궁금했어요.
00:06:18어떻게 그렇게 내 속마음을 잘 읽어요?
00:06:22가끔은 좀 무섭기도 하고.
00:06:25관심을 가지면 보여.
00:06:29나한테 관심이 있어요?
00:06:34그런 관심 말고.
00:06:42오빠.
00:06:457년이라는 세월이 꽤 긴 시간이었나 봐요.
00:06:50왜 그런 거 있잖아요.
00:06:53다들 다 저 앞에 가는데 나 혼자만 한 발자국도 못 움직이고 출발선 그 언저리에서 맴도는 느낌?
00:07:03나도 끼고 싶은데.
00:07:07나도 같이 가고 싶은데.
00:07:11따라갈 방법도 모르겠고.
00:07:17아휴, 7년 동안 무슨 일 있었던 거야?
00:07:21많은 일이 있을 수 있는 시간이지, 7년은.
00:07:24너한테도 그랬던 것처럼.
00:07:31전에 내가 네 마음에 솔직하랬잖아.
00:07:37근데 네 마음에 솔직하대.
00:07:41너무 서두르지 마.
00:07:45다른 사람 마음도 존중하고 그냥 순리대로 받아들여 봐.
00:07:54순리?
00:08:04오빠는 나랑 영래랑 싸우면 당연히 영래 편 늘 거죠?
00:08:09그게 순리니까?
00:08:13그치?
00:08:18그런데 안 싸웠으면 좋겠다.
00:08:22네 편 더 들어주고 싶거든, 나는.
00:08:26말만.
00:08:32그래도 오빠 말 되네니까 힘이 좀 나는 것 같다.
00:08:36위로도 되고.
00:08:41하시는 데까지는 해 봐야죠.
00:08:47이제 가요.
00:08:49내가 오빠 시간 너무 많이 뺏었다.
00:09:04영배야, 세리 내리고 나와.
00:09:07밥 먹이게.
00:09:08네, 잠깐만요.
00:09:11나가서 먹자.
00:09:13응?
00:09:15세리야.
00:09:16싫어 먹기.
00:09:18내가 짜증 냈단 말이야.
00:09:21괜히 퇴원해서 니네 집에서 못 가게 한다고.
00:09:26친하게 팍팍 짜증 냈다고 내가.
00:09:40요새 영미가 듣는 노래 중에 돈 워리 비해피라는 게 있어.
00:09:46무슨 뜻인데?
00:09:48너 따 중간고사 영어 32점 받은 거 알고 놀리는 거 아니지?
00:09:56걱정 말고 행복해지란 뜻이야.
00:10:00돈 워리 비해피.
00:10:02돈 워리 비해피.
00:10:07누구에게나 고통은 있대.
00:10:10그렇지만 걱정만 하는 건 그걸 두 배로 키우는 거래.
00:10:14그러니까 돈 워리 비해피.
00:10:18이리 순 패스.
00:10:19whatever 이리스.
00:10:21걱정 말고 행복해져라.
00:10:24그게 모든 간에 지나갈 거다.
00:10:27그런 얘기야.
00:10:32아저씨 괜찮으실 거라고.
00:10:36아이씨 짜증나.
00:10:39이 워즈의 멋집에 어쩌자는 거야.
00:10:43우연 배.
00:10:54마음이 아마 흔들빛 죽이라도.
00:10:57먹을 게 좀 들어가야지.
00:11:00그래야 사람도 찾고 뒷일도 소습하지.
00:11:04한술 좀 떠봐.
00:11:06내가 소수를 잘 넘어가게 간도 슴승하게.
00:11:11다 해 왔어.
00:11:13얼른.
00:11:14자.
00:11:15네.
00:11:16고마운데 지금은 내가 밥이 목구멍으로 넘어갈 것 같지가 않아.
00:11:24그래.
00:11:26그 마음 내가 알지.
00:11:28고라도 적극이 좋고 늙어도 영감이 좋다고.
00:11:33우리 영식 아버지 알아 누웠을 때 내 마음도 그렇더라고.
00:11:37그냥 지지고 볶고 살아도 한순간 또 불쌍하고 애잔하고.
00:11:43언니, 그 사람 괜찮겠지?
00:11:46혹시 어디 뭐 길바닥에 쓰러져 있고 그런 건 아니겠지?
00:11:50지갑 가져가셨다면서요.
00:11:52안에 신분증도 있고.
00:11:54쓰러지셨으면 분명히 연락 왔을 거예요.
00:11:57그럼.
00:11:58오구도 남지.
00:12:01아휴, 근데 갑자기 이렇게 열불이 또 나네.
00:12:04아니, 알 만한 거 다 아는 양반이 왜 식구들 걱정을 끼치냐.
00:12:09몸도 안 좋은 사람이 왜 집을 나가냐고 대체.
00:12:14저랑 싸우셨어요.
00:12:17어?
00:12:18대들었어요, 제가.
00:12:20아버지한테.
00:12:22도저히 이해가 안 돼서.
00:12:24번버 언니 왜 그렇게 고집을 부리시는지 퇴원은 안 된다고 그렇게 말씀드렸는데 왜 자꾸.
00:12:32하...
00:12:33재필아.
00:12:40재필아, 그거.
00:12:42퇴원.
00:12:45너 생각해서 그러신 것 같아.
00:12:48어?
00:12:52어제 그러시더라고.
00:12:55까탈스런 본인 때문에 너 곤란할 것 같다고.
00:13:00병원 사람들 보기 얼마나 민망하겠냐고.
00:13:06아무래도 사람들이 하는 얘기를 들으셨었나 봐.
00:13:16하...
00:13:18그런 얘기를 왜 들여.
00:13:22뭐하러 신경을 써.
00:13:23언제부터 뭐 날 그렇게 위하셨다고.
00:13:40하...
00:13:42너희 엄마 돌아가신 거 그것도 아버지 때문에 그런 거 아니야.
00:13:46아버지는 너희 엄마 진심으로 사랑했어.
00:13:50그건 내가 알아.
00:13:51내가 비서로 일해서.
00:13:54형편 때문에 사랑 없이 결혼했던 너희 엄마는 아버지한테 끝내 마음을 못 열었어.
00:14:00그래서 알코올 중독에 우울증까지 심해져가지고 병원에서는 그냥 두면 그냥 죽는다고.
00:14:09그래서 아버지는 강압 쪽으로 걸어서라도 너희 엄마 살리려고.
00:14:13잠깐만요.
00:14:15그 아저씨 혹시 거기 계신 거 아닐까요?
00:14:25그 아저씨.
00:14:27그 아저씨.
00:14:40그 아저씨.
00:14:56그 아저씨.
00:15:16나 왔어.
00:15:19너무 오랜만에 왔지?
00:15:25빨리 오고 싶은데.
00:15:28내 몸이 좀 그러네.
00:15:33당신.
00:15:37좋아하는 이 술이랑 귤이랑 사왔어.
00:16:05당신을 이해 못 했는데 살다 보니까 이제 좀 알겠더라고.
00:16:18이 마음의 이 지옥이라는 게 얼마나 괴로운 건지.
00:16:30백화점 자빠지고 자식 놈 집만 대고 천하의 이 한기부기가 과업되면 시천대.
00:16:42참.
00:16:44지옥이야, 은혜야.
00:16:55당신은 그렇게 가니까.
00:17:00행복하냐?
00:17:02거기서?
00:17:05아버지.
00:17:15여기서 뭐 하시는 거예요, 도대체?
00:17:19아니, 이거 어떻게 알고 왔어?
00:17:20오고 싶으면 말씀을 하시지.
00:17:22왜 자꾸.
00:17:23아버지 매번.
00:17:27미안하다.
00:17:29걱정 끼치려고 그런 건 아닌데.
00:17:34너무 오고 싶었다.
00:17:41죄송합니다.
00:17:42죄송해요.
00:17:49아버지.
00:17:53제가 너무 어리고 모자라서 십 수년을 오해하고 미워하고 아버지 너무 외롭게 만들었습니다.
00:18:05죄송합니다.
00:18:06죄송합니다.
00:18:14왜 말씀 안 하셨어요, 왜?
00:18:18왜?
00:18:19왜 미워하게 그냥 두셨어요, 왜?
00:18:21왜?
00:18:22왜요?
00:18:27왜요?
00:18:30No, no, no, no, no, no, no.
00:19:03No, no, no, no, no.
00:19:29아니, 안 드시고 일하시면 어떡해.
00:19:34야, 지필아.
00:19:35야, 지필아.
00:19:36이제 앉아.
00:19:38왔어?
00:19:39중이야.
00:19:41나 자주 가는 단골 샌드위치 가게가 있는데 거기 엄청 맛있거든?
00:19:46나 입원했을 때 잘 챙겨주시기도 했고.
00:19:48너 잘 부탁드린다고 뇌물경 겸사겸사.
00:19:53앉아.
00:19:55야, 마.
00:19:57이 유명스러운 놈.
00:19:59아니, 이렇게 예쁜 여자친구 두고서 그동안 애인도 없는 척하고.
00:20:04너 진짜 그럼 뭐 써, 이 자식아.
00:20:06내 여자친구는 무슨 그런 거 아니야, 인마.
00:20:10근데 아닌 건 아니지 않나?
00:20:13그렇다고 내가 남자친구는 아니잖아.
00:20:15안 그래?
00:20:17그러네요.
00:20:18그거 진짜 말 되네요.
00:20:19그거.
00:20:19아니, 예쁘신데 유머 건강까지.
00:20:21아유, 이 복 받은 놈 진짜.
00:20:23야.
00:20:23난 저런 여자친구 언제 생기냐.
00:20:26제가 봤을 때 우리 재필이는 전생에 나라를 구했을 거야.
00:20:30난 나라를 팔았고.
00:20:33얼른 드세요, 드세요.
00:20:35야, 너도 얼른 먹어.
00:20:36진성할 수 있어?
00:20:37먹어봐.
00:20:42왜소?
00:20:43알아봤소?
00:20:45네.
00:20:45친구분 이름은 고영래.
00:20:48나이는 동갑이고 청왕운수 안내왕 시절 가장 친했던 친구로.
00:20:52어머니가 현재 영은시장에서 식당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00:20:57그리고.
00:21:01그리고?
00:21:03고영래 양은 현재 주리 미용실에 스태프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00:21:07뭐, 주리 미용실?
00:21:12하...
00:21:13하...
00:21:15하...
00:21:16하...
00:21:17하...
00:21:19하...
00:21:20아, 얘는 성형왕코가 아직 자리를 못 잡았네.
00:21:23맞아요.
00:21:24탈락.
00:21:26얘가 그 청담살롱에서 인터셉트 했단 애지?
00:21:31인서...
00:21:35진짜 아깝지도 아깝지도 아... 아깝지도 아...
00:21:41어...
00:21:43페이지가 왜 이렇게 촌스럽니?
00:21:46아, 진짜.
00:21:48미셸 쪽에서는 뭐 소식 없어?
00:21:51벌써 후보 중하고 인큐베이팅 중일 텐데.
00:21:54아직이요.
00:21:56미셸 원장이 워낙 엄하게 입단속 시키는 스타일이라.
00:22:00그렇지.
00:22:01그 아줌마께 호락호락한 스타일은 아니지.
00:22:04우리 쪽 의식한 것도 있을 테고.
00:22:08하...
00:22:09근데...
00:22:11아직 화해 안 하셨죠?
00:22:14아니...
00:22:15오해 있으시잖아요, 두 분.
00:22:17오해는 무슨?
00:22:18내가 배신 때린 거 맞아.
00:22:21아니다.
00:22:23촌스럽게 배신은 무슨.
00:22:26능력고 독립해서 나온 거지.
00:22:29아, 근데 눈에 띄는 페이스들이 없는데 지금.
00:22:33미치겠네, 지금.
00:22:34아니, 얘도 지금...
00:22:36원장님?
00:22:36어머, 어머, 어머, 어머, 회장님.
00:22:38어머, 어머, 어머, 회장님.
00:22:40어머, 어머, 어머.
00:22:40어머, 어머.
00:22:42회장님.
00:22:43예약도 없이 어쩐 일이세요?
00:22:45저기 스케줄이 하나 생겨서.
00:22:47올림몰이 가능하죠?
00:22:48아, 그럼요.
00:22:49우리 회장님은 365일 낮밤 폴로 가능하시죠?
00:22:54이쪽으로 오세요.
00:22:55제가 해 드릴게요.
00:22:56아니요, 어머.
00:22:58저 친구한테 한번 해 보고 싶은데.
00:23:00우리 딸이 저 친구가 하는 걸 마음에 들어 하는 것 같던데.
00:23:03나도 궁금해서.
00:23:05아...
00:23:07고 선생?
00:23:11네.
00:23:25네.
00:23:35저기...
00:23:37이쪽은 볼륨을 좀 최대한 살려줘요.
00:23:40네.
00:23:40알겠습니다.
00:23:53어, 이쪽으로.
00:23:54아!
00:23:54오케이.
00:23:55괜찮은 소리야?
00:23:56아...
00:23:57어떡해.
00:23:58어머, 어머, 어머.
00:24:00어머, 어머.
00:24:01어머, 어머.
00:24:01어머, 어머.
00:24:02어머, 어머.
00:24:02어머, 어머 참아.
00:24:03어머, 어머.
00:24:04어머, 어머 어머.
00:24:04이렇게 개의순오라고.
00:24:04— 좀.
00:24:06어머, 어머.
00:24:06창 builders 좀.
00:24:08방문 좋아?
00:24:09우리 회장님.
00:24:10어머, 어머 어떻게...
00:24:11No, no, no, no.
00:24:43이럴 기분도 안 된 미숙한 직원이 있는 미용실에 고객이 다시 가고 싶을까?
00:24:49네.
00:24:55아, 죄송합니다, 회장님.
00:24:58제가 너무 큰 실수를 했어요.
00:25:01그런데 보통 아이롱을 하기 전에는 시작부터 아까처럼 고지를 드려요.
00:25:07움직이시기 전에 화상을 입을 수 있으니 말씀을 달라고요.
00:25:11그런데 아까 같은 상황에서...
00:25:13미리 얘기를 안 했다.
00:25:14그래서 이 사고가 다 내 잘못이다.
00:25:17아니요, 그런 말씀이 아니라...
00:25:19제 얘기 스탭 주지, 날 가르치려고 드네.
00:25:24불 깨서 도저히 못 가겠네요, 앞으로 주리엔.
00:25:27다른 샵 찾아봐야겠어요.
00:25:29아니요, 회장님.
00:25:32아니, 이렇게 가시면은...
00:25:41너, 석구 대절해도 모자랄 판에 뭐 고지가 어쩌고 쳤제?
00:25:47너 당장 해고야.
00:25:48바로 짐 싸서 나가.
00:25:50알겠어?
00:25:50선생님, 선생님.
00:26:12야, 재필아.
00:26:15우리 또 다른 여자친구 있잖아.
00:26:17왜, 내가 소개해 달랐던.
00:26:19아, 영래.
00:26:20영래 왜?
00:26:21그 친구 자기네 원장한테 잘리는 거 목격함, 방금?
00:26:25화상 입혔더라나 뭐라나.
00:26:28내가 봤을 때 별로 안심하던데 되게 높은 사람인가?
00:26:33진짜로?
00:26:35확실해, 잘린 거?
00:26:59어, 여기서 뭐해?
00:27:01나 네 조언대로 염색 좀 하려고 왔는데.
00:27:04오빠 날 잘못 잡았다.
00:27:06나 잘렸어요, 여기.
00:27:09방금.
00:27:10뭐?
00:27:11근데 어디로 가야 될지 모르겠네.
00:27:14지금 들어가면 엄마가 엄청 걱정할 텐데.
00:28:06오빠가 모던 팝을 좋아하는구나.
00:28:10몰랐네.
00:28:12이거 틀까요?
00:28:13그냥 조용히 가.
00:28:16음악 들을 기분 아니잖아, 너.
00:28:20귀신은 숙여도 오빠는 못 속이겠네.
00:28:27근데 왜 안 물어봐요?
00:28:29어쩌다 잘렸는지?
00:28:31뭘 물어봐.
00:28:32뭐 네가 잘린 만큼 큰 사고를 쳤을 린 없고.
00:28:34뭔가 부당해고겠지?
00:28:36아니야?
00:28:37아니에요.
00:28:39잘못을 안 한 건 아니니까 뭐.
00:28:43부당해고까진.
00:28:44응.
00:28:45너 무슨 뭐 도 닦니?
00:28:47너 그러다 병 생긴다.
00:28:52뭐 이참에 푹 쉬면서 공부에만 매진하면 어때?
00:28:56어차피 올해 대입 도전할 거라며.
00:28:59아, 그래도 병행은 해야 돼요.
00:29:03엄마 식당 월세도 계속 올려달라고 그러고.
00:29:06제가 일정 정도는 생활비를 보태야 돼가지고.
00:29:10오빠 판사되고 고정 수입 생길 때까지는요.
00:29:22너 같은 참된 인재상에 딱인 일자리가 하나 있는데 뭐 어떻게 해?
00:29:27한번 가볼래?
00:29:31우와.
00:29:33진짜 여기가 오빠 사무실이에요?
00:29:37너무 멋지다.
00:29:38아, 다음 주부터 출근인데 아직 비서를 픽스 못했거든.
00:29:44어머니가 추천하는 비서는 우리 부모님 눈, 귀, 스피커가 될 게 뻔하니까.
00:29:50어때?
00:29:51내 비서 한번 해 볼래?
00:29:53할 일 별로 없을 거야.
00:29:56뭐 스케줄 체크하고 나랑 소통하고 남는 시간에는 네 공부에 올인해도 모른 척 해 줄게 내가.
00:30:03하...
00:30:04너무 혹하는 제안인데.
00:30:06사지 선다도 아니고 무려 5X라니.
00:30:12근데 이것까지 받으면 나 너무 염치없어요.
00:30:17오빠한테 받은 게 너무 많아가지고.
00:30:19응.
00:30:20받은 김에 또 받으면 안 되나?
00:30:23나중에 한꺼번에 갚으면 되지.
00:30:25아이, 갚을 수 있을지 없을지도 모르는데 그건 아니죠.
00:30:30어떻게든 제 힘으로 한번 잘 헤쳐나가볼게요.
00:30:36근데 진짜 너무너무 고맙고 너무너무 든든해요.
00:30:40역시 내 기다리 아저씨.
00:30:47이제 슬슬 기다리 아저씨만 하는 것도 싫어지는데.
00:30:51네?
00:30:53아니야.
00:30:55응.
00:30:56내가 너무 성급했나 보다.
00:30:58오케이?
00:30:59이제야 너 없던 걸로 하자.
00:31:01대신 오늘 위로 차원에서 밥 사줄게.
00:31:05너 백수된 기념으로.
00:31:06그건 그럼 콜 할게요.
00:31:09맛있는 거 사줘요, 오빠.
00:31:11응.
00:31:12가자.
00:31:17까지 거 한번 붙어보자고.
00:31:19난 꿀릴 거 없으니까.
00:31:21장난 그러는데 구더기 꼬이는 거 당연치 사고.
00:31:24구더기가 쇠팔이 되기 전에 쫓아내면 되는 거 아니야?
00:31:27참.
00:31:29그 아기 사나이답게 딱 가서 딱 붙잡고.
00:31:32너 정분이 얼마나 만났냐?
00:31:34결혼까지 생각하냐?
00:31:35아니다.
00:31:36그럼 시끼야.
00:31:36그럼 넌 그냥 빠져라.
00:31:38어?
00:31:38맞다 그러면.
00:31:40맞다 그러면?
00:31:41그럼 뭐 페어플레이 하자.
00:31:44나도 예전엔 꽤 깊은 사이였다.
00:31:46응?
00:31:47아이씨.
00:32:13콜콜콜콜콜콜.
00:32:23Sí, sí, sí.
00:32:42역시 씩씩하네, 고용래.
00:32:45네?
00:32:47오늘 백수된 사람 치고는 너무 잘 먹어서.
00:32:53실은 오늘 하루 종일 쫄쫄 굶었거든요.
00:32:57늦게 일어나는 바람에 아침도 못 먹고 나와서.
00:33:04많이 먹어.
00:33:05그래야 힘내서 또 일찾지.
00:33:07오빠 거 뺏어 먹을 때는 아닌데.
00:33:13그럼 나리 나리니만큼 많이 먹어 볼게요.
00:33:22근데 오빠는 결혼하면 와이프한테 참 잘할 것 같아요.
00:33:27자상하고 배력 있고.
00:33:30진짜 그렇게 생각해?
00:33:32응, 그럼요.
00:33:34누군지는 몰라도 오빠랑 결혼한 여자는 봉 잡는 걸걸요?
00:33:40그렇게 아까우면 네가 잡으면 되겠네, 그 봉.
00:33:47아, 그건 너무 양심없죠.
00:33:52제가 그것까지 어떡해.
00:33:54아이, 벌 받아요, 벌.
00:33:57어, 아들.
00:33:58현아.
00:33:59어?
00:34:01엄마.
00:34:03점심이 늦었네.
00:34:06어.
00:34:07그런데 야가씨는 누구야, 여자친구?
00:34:14아...
00:34:15아, 그, 고영래라고 합니다.
00:34:18정연 오빠 친구 동생이요.
00:34:20고영식이라고.
00:34:22아, 영식이요.
00:34:22아, 영식이 여동생이구나.
00:34:27제가 좋아하는 여자예요.
00:34:31제가 좋아하는 친구예요.
00:34:35아직 작사랑이지만.
00:34:57저절로 놓고 나니까 좀 부끄럽네.
00:35:00놀랐지?
00:35:02조금요.
00:35:04아, 이래서 내 옆에 뒀다가 기회 봐서 고백하려고 했던 건데.
00:35:08엄마가 오는 바람에.
00:35:14저기 오빠, 저는...
00:35:16잠깐.
00:35:18성급하게 말하지 마.
00:35:20지금 당장 답을 달라는 것도 아니고 엄마한테 친구 동생 정도로만 소개하고 싶지 않아서 그랬던 거야.
00:35:27천천히.
00:35:28그냥 키다리 아저씨 말고 남자로 어떤지 보고 재고 생각해 보고 그러고 나서 대답해 줬으면 좋겠어.
00:35:39그 정도는 해 줄 수 있지?
00:35:43그동안 내 정성을 봐서라도.
00:35:49입구에서 기다려.
00:35:50차 빼올게.
00:35:51아니요.
00:35:54버스 타고 갈게요.
00:35:55오늘은 그게 나을 것 같아서.
00:36:11하...
00:36:19너 떵이 무서워서 피하냐.
00:36:21괴로워서 피하지.
00:36:27하...
00:36:28어딨나.
00:36:29내가 좋아하는 짝꿍밥아.
00:36:33어?
00:36:34여기 있다.
00:36:36어?
00:36:38꼬맹이.
00:36:40너 맞지, 정보니 딸?
00:36:42나 꼬맹이 아닌데?
00:36:43수진인데?
00:36:44그래, 수진아.
00:36:45너도 뭐야, 짝꿍밥 좋아해?
00:36:48어떡하지.
00:36:49이거 짝꿍밥.
00:36:51이거 하나밖에 안 남은 것 같은데.
00:36:53내 아저씨가 먼저 딱 집어버렸네.
00:36:59잘 먹고 싶어?
00:37:02야, 이거 똑같이 반반씩 나누기 쉽지 않은데 기술 좋다, 수진이.
00:37:07맨날 먹어요, 엄마랑.
00:37:09음, 엄마랑?
00:37:11아, 정보니가 짝꿍밥 좋아해?
00:37:14아...
00:37:15아주 부녀가 분호빵이네?
00:37:18똑 닮았네, 똑 닮았어.
00:37:23너랑 나랑 똑
00:37:27진짜 웃긴다, 그렇지?
00:37:29응.
00:37:32근데 수진이 몇 살이야?
00:37:34유치원 안 다녀?
00:37:36일곱 살이요.
00:37:37한입 유치원 사과반.
00:37:39일곱 살?
00:37:41한입 유치원.
00:37:44일...
00:37:48일곱 살?
00:37:51또 곧 생일이 언젠데?
00:37:537월 30일이요.
00:37:57생일 나는 엄마랑 어린이 내공인가요?
00:38:017월?
00:38:0214월 30일.
00:38:0410월 30일.
00:38:24아따, 또 뭐요, 어?
00:38:26¿Qué pasa qué pasa eh?
00:38:56Tentó un chenompedes.
00:38:58No se hace nada que nos hayan.
00:38:59Oye, yo tenía una puta lleno de un ratón.
00:39:03Y, ¿eh?
00:39:06Te sé que te ahogás.
00:39:11¿Qué pasa?
00:39:12¿Te quiero ver?
00:39:12¿T Criminalmente 2014 comp rocks?
00:39:14En aquella zona hay una serie de 19 de ώ intelligentes.
00:39:21Si, ¿no es posible queonne mi aquel amor queDA?
00:39:31¡ might de ser presente!
00:39:35Entonces, ¿fale?
00:39:38No, no, no.
00:39:44Te en generalmente de acuerdo, no, no?
00:39:52No.
00:39:54No.
00:39:56No.
00:40:04No, no, no, no, no, no.
00:40:04Te engano, ¿qué?
00:40:06¿Qué?
00:40:06¿Estás hablando?
00:40:09Yo, eso es uno de mis seni.
00:40:17prefiero hablar en ese lado.
00:40:19¿En serio?
00:40:20Lo que decimos para con ti.
00:40:21Lo que alguien tiene que verla.
00:40:22Lo que es lo que estamos viviendo.
00:40:22¿Puedo pensar en su hijo?
00:40:25Es que es una persona que usted estábando.
00:40:28Es que él tiene una persona que se estábamos.
00:40:31Es que yo sin embargo.
00:40:33¿Eso es un hijo?
00:40:46¿Qué pasa?
00:41:06Quasi.
00:41:09Quasi.
00:41:14¿Bien Docs?
00:41:18¿Gracias?
00:41:21No, gracias.
00:41:25Gracias.
00:41:31¡Gracias por ver el v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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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47:16Ya, ¿atendés?
00:47:17¿Lunas, ¿a gota?
00:47:18¿No me acuerdo?
00:47:19¿Qué pasa?
00:47:20¿Bien?
00:47:20¿Cómo de bien?
00:47:23¿De ese querido?
00:47:24¿Co le gole?
00:47:25¿No?
00:47:26¿No ya?
00:47:30¿ zaczy de stainless興建立ate?
00:47:31¿No?
00:47:32¿Je qué significa?
00:47:32¿No?
00:47:32¿Qué significa?
00:47:32¿Por qué no se escuchan?
00:47:35¿No os he decidido?
00:47:37¿Se escucha?
00:47:41¿No?
00:47:42¿No?
00:47:42¡Desamenjó!
00:47:47¡Dente,
00:47:49maestrán!
00:47:57trotzdem que tienes tijera?
00:47:59Turno yo primero.
00:48:03Adolesar.
00:48:10¿Bien?
00:48:24No, no, no, no, no, no, no, no, no.
00:48:38야, 나 빼고 파티하기 익히야.
00:48:41예, 정이 형이 와슈.
00:48:43야, 오랜만이다, 정이.
00:48:45앉아, 앉아.
00:48:46어떻게 알고 왔어?
00:48:48뭘 어떻게 해야.
00:48:49면접 봤다길래 궁금해가지고 전화했다가 허숙이한테 들었지.
00:48:53축하해.
00:48:54더 좋은 일 지적했다며?
00:48:55아니요, 별 큰 차이는 없어.
00:48:58아, 왜 큰 차이가 없슈.
00:48:59돈 좋아하는 울음니 말마따나 월급이 더 씬디.
00:49:03뭐 이 엔병을 요년 안 죽냐.
00:49:05내가 호랑이 새끼를 갖다 키웠네?
00:49:07너 내일부터 내 맘 먹지 마.
00:49:09우메, 울음니가 밥 갖고 유세네.
00:49:13우메, 사라운 거 우메, 우메.
00:49:17내가 갖고 올게.
00:49:21종이 맞는데 우리 다 짠하자.
00:49:23짠, 짠, 짠.
00:49:25하나, 둘, 셋.
00:49:26짠.
00:49:30여보세요?
00:49:30고향님, 너 어떻게 됐어?
00:49:33어떻게 됐을 것 같아?
00:49:36됐구나.
00:49:37그렇지, 너 됐지, 너?
00:49:39빙고.
00:49:42아, 축하한다.
00:49:43거 봐.
00:49:44내가 너 뭐라 그랬어.
00:49:45너 무조건 될 거라 그랬지.
00:49:47너 저기 면접 따놓은 당사기라니까, 너.
00:49:49진짜 말이 씨가 된다고 너가 김치국 대신 마셔준 덕분에 합격한 것 같다.
00:49:55고맙다, 한재필.
00:49:58실은 내가 저기 쟁일 오늘 밥 먹으면서 저 진료 보면서 선배한테 한 소리 들을 때도 내가 속을 계속 길었거든.
00:50:06고향님, 붙어라.
00:50:08고향님, 붙어라.
00:50:09고향님, 붙어라.
00:50:10고향님, 붙어라.
00:50:11더 고맙네.
00:50:13아, 너 오늘 당직 아니지?
00:50:16끝나고 일로 올래?
00:50:17우리 여기 지금 파티하는 중인데.
00:50:20진짜 가고 싶은데 선약이 있어.
00:50:34아유, 진짜 선약이 있다는데도 그지?
00:50:38정수리 마시고 싶으면 혼자 마시던가 좀.
00:50:40야, 혼자 술을 무슨 맛으로 먹냐?
00:50:44야, 아무래도 기분 꿀꿀한데.
00:50:47왜?
00:50:48니가 꿀꿀할 일이 뭐가 있냐?
00:50:53너한테 말 못해, 이 자식아.
00:50:58뭐 선약 누군데, 어?
00:51:00불편한 거 아니면 이쪽으로 오라고 하지?
00:51:02안 그래도 불렀다.
00:51:04그래?
00:51:06저기 왔네.
00:51:14전약이 한 짓 비렸어?
00:51:21하...
00:51:30실은 너를 한 번 만날까 말까 갈등을 했다, 내가.
00:51:35형이 저를요?
00:51:38왜요?
00:51:40한재필 너.
00:51:43노선 확실히 해.
00:51:47눈치챘는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용래를 아낀다, 아주 많이.
00:51:52근데 종이 그 친구 나타나고부터 좀 헷갈리더라고, 나도.
00:51:57니 마음이.
00:52:02그러니까 확실히 표명하라고, 노선.
00:52:09니가 더 주저하면 그냥 악셀 밟는다, 내가.
00:52:20이건 남자 대 남자로 하는 경고야.
00:52:25응?
00:52:34뭐야, 싸우냐?
00:52:36분위기가 왜 이렇게 싸이?
00:52:37싸우기는 우리가 애냐?
00:52:38야, 마시자.
00:52:48아...
00:52:49No, no, no, no, no, no, no, no.
00:53:11아니, 나 지금.
00:53:12아니, 나.
00:53:13표정 좀 풀고.
00:53:15거기서 거기지 뭐.
00:53:17별거 있간디.
00:53:18걱정 말고 가.
00:53:20모르는 거 있으면 물어가면서 악보.
00:53:23간밤에 잠을 잘 잤어야 되는데.
00:53:25너 못 잤지?
00:53:28저것들 부산스러워가지고 그냥.
00:53:41아이.
00:53:44아이.
00:53:48아이.
00:53:50아이.
00:54:16어, 왔네요, 고용래 씨.
00:54:17안녕하십니까?
00:54:18좋은 아침입니다.
00:54:20그것부터 갈아입고 나와요.
00:54:21할 일 알려줄 테니까.
00:54:22네.
00:54:41고용래 씨.
00:54:49일단 적응하는 동안은 사령 돌아가는 거 보면서 전반적으로 서포트 좀 해 주고 오픈 10분 전에는 원장님 이하 전 직원이 모여
00:54:57그날 일정에 대한 브리핑을 하니까 유의하고.
00:55:00정확히 어떤 룰을 줄지는.
00:55:04이번 주 지나고 다시 얘기하죠, 오케이?
00:55:08네.
00:55:16좋은 아침.
00:55:18일단 예약 고객들 체크부터 꼼꼼하게 다시 하고.
00:55:22오늘 외부 행사 두 건 일찌.
00:55:25다산 쪽 CF 촬영 현장.
00:55:26한 실장 팀.
00:55:28네.
00:55:29협의된 시간 준수하는 거 잊지 마.
00:55:31얼렁뚱땅 좋은 게 좋은 거다.
00:55:32그런 씨액 이제 안 통한다는 거 각인시켜줘야 돼.
00:55:36동인천에서 1박 2일 동안 열리는 미용쌤이나 거긴 뭐 나도 참석하니까 걱정 없고.
00:55:43오 실장.
00:55:44스탭 인원은?
00:55:45윤주쌤하고 정희쌤 가기로 했습니다.
00:55:47저까지 3명이요.
00:55:49거기로 되겠어?
00:55:51신입 붙여봐.
00:55:52큰 행사도 다 경험이니까.
00:55:55이상.
00:56:00첫날부터 외근이야?
00:56:03특혜야.
00:56:10들었지?
00:56:12행사는 오후부턴데 미리 가서 세팅 좀 해놔 봐, 그럼.
00:56:34아저씨!
00:56:35아저씨!
00:56:37아저씨!
00:56:38아저씨!
00:56:39아저씨!
00:56:39아!
00:56:52아주 한 번 제거 줬더니 아주 버릇대겄어 이놈들이.
00:56:56술을 처먹었으면 얌전하게 집으로 비어들어갈 일이지.
00:57:00왜 자꾸 일로 쳐들어오냐?
00:57:16No, no, no, no, no, no, no.
00:57:30여기 와도 되는 날이라서.
00:57:34아, 앉아 있어.
00:57:39네, 영식이네 백반입니다.
00:57:41엄마, 혹시 상철이 옆에 가게 있어요?
00:57:44나 급해서 차 좀 얻어 탈 수 있나?
00:57:46상철이 저기 수금 돈다고 나갔는데 너 차는 왜?
00:57:51지금 미세린가 거기 출근한 거 아니야?
00:57:53아, 맞는데 급하게 동인천에 가야 돼가지고.
00:57:57근데 터미널에서 버스 놓쳤어.
00:57:59택시도 서울밖에 안 간다고.
00:58:02알겠어요.
00:58:03다시 택시 잡아볼게.
00:58:04끊어요.
00:58:05아, 뭐 매월시고?
00:58:07저 출근인데 무슨 애를 동인천까지 출장을 보내냐?
00:58:10아, 고쳤나.
00:58:13제가 갈게요, 어머니.
00:58:15야, 밥.
00:58:16아, 제 차 근처에 있어요.
00:58:18아, 그래.
00:58:21아이, 쟤.
00:58:28아, 그래.
00:58:43영래야, 또 나야.
00:58:45타올른.
00:58:51형.
00:58:53아, 이제 숨 자연스럽게 쉬실게요.
00:59:00음.
00:59:04응.
00:59:06음.
00:59:07음.
00:59:08음.
00:59:08음.
00:59:11음.
00:59:12No, no, no, no, no, no.
00:59:26확실히 네가 더 주저하면 그냥 악셀 밟는다, 내가.
00:59:32이건 남자 대 남자라는 경고야.
00:59:40한자분, 숨 들이 마시실게요.
00:59:56이게 말좋아.
01:00:24엄마, 하자.
01:00:25어, 퍼져.
01:00:37음.
01:00:52회장님하고 따님께 식사 한번 대접하고 싶었어요.
01:00:57저번에 일도 있고 들을 말씀도 있고 겸사겸사해서 뵙자고 했습니다.
01:01:03모일 것까지는 없는데.
01:01:06그런데 하실 말씀은 뭐죠?
01:01:09아, 뭐랄까.
01:01:11제가 감히 제안을 하나 드리고 싶어서요.
01:01:16좀 있으면 미스코리아 참가 등록일이거든요.
01:01:22뭐 저희 샵에서도 이런저런 후보들 고민해 보고 있기는 한데.
01:01:28처음 봤을 때부터 따님이 워낙 선도 곱고 너무 예쁘셔서 거기다 재워내기도 하고.
01:01:38미스코리아에 출전만 하면 지는 따놓은 당상이 아닐까.
01:01:43이런 생각을 했거든요.
01:01:46종이 씨만 결심히 서시면 저희 주리에서 최선을 다해 케어할 자신이 있는데.
01:01:53어떠세요?
01:01:55아, 글쎄요.
01:01:57어릴 때 막연하게 미스코리아가 꾸미기는 했는데.
01:02:00어머!
01:02:01관심 없습니다, 저인.
01:02:03얜 제 사업 물려받아야 되래요?
01:02:06미스코리아, 그런 거에 낭비할 시간이 없습니다.
01:02:09워싱턴 뉴스 쪽 조지 밀슨 대학 유학도 지금 알아보고 있고요.
01:02:13그런데 미스코리아 이력이 뭐랄까.
01:02:16유학이나 미래 하시는 일에 태미 씨가 되지는 않을 텐데.
01:02:21어떻게 종이 씨 생각도 같으신지.
01:02:27네, 뭐.
01:02:29엄마가 원하지 않으시면 저도 그닥.
01:02:33그렇구나.
01:02:36알겠습니다.
01:02:37아니, 혹시나 해서 한 번 매달려볼까 했는데.
01:02:41제가 꿈이 너무 과했네요.
01:02:43깨끗이 물러나겠습니다.
01:02:45그럼 여기서 식사하세요.
01:02:48식사하세요.
01:02:50먹자.
01:03:00그 직원은 해고됐다고 전달받았는데.
01:03:03그럼요, 회장님.
01:03:05그날 바로 해고 처리했죠.
01:03:07제가 다른 건 몰라도 그런 센스는 있습니다.
01:03:10뭐 실수도 실수지만 그 친구가 거슬리신 거잖아요, 회장님.
01:03:17그 친구의 일개 스태프 중 하나지만 저희한테 회장님은 VVIP 그 이상이시니까요.
01:03:24식사는 이래 와주세요.
01:03:26네, 좋네요.
01:03:33대체 왜 그러신 거예요?
01:03:34설마 제 친구인 거 알고 그러신 거예요?
01:03:37그래요?
01:03:37언성 낮추어.
01:03:39상스럽게 어디서 목소리를 높이니.
01:03:41엄마, 그 친구 밥줄이 걸린 문제예요.
01:03:43아니, 아무리 실수를 해도 그렇죠.
01:03:46저기 내 말을 무시하지 말았어야지.
01:03:49엄마.
01:03:51맞아.
01:03:53네 친구인 거 알고 그랬어.
01:03:56너 모르지?
01:03:57걔 다시 만난 오부턴이가 달라진 거.
01:03:59거짓말하고 감히 내 말에 반박이나.
01:04:02그래서 일부러 잘리게 하신 거예요?
01:04:06그럼 그 실수도 옛말에 근묵자흑이라고 했다.
01:04:11그래서 가까이 지내지 말아.
01:04:14그거 아세요?
01:04:18어떨 땐 엄마가 정말 버겁고 무서워요.
01:04:26너 어디 가니?
01:04:30종이야.
01:04:44오빠, 오빠.
01:04:45진짜 너무 고마워요.
01:04:46제가 나중에 곧 밥 사기 좀 늦어서.
01:04:48조심히 가요.
01:04:49어.
01:04:54말할 틈을 안 주네.
01:05:28아, 오셨어요?
01:05:31준비는 얼추 된 것 같은데요, 원장님.
01:05:34고생했네.
01:05:34손이 제법 빨라 꼼꼼하고.
01:05:37감사합니다, 원장님.
01:05:40원장님, 실장님.
01:05:41모델분 도착했습니다.
01:05:43안녕하세요.
01:05:47이번 세미나 콘셉트 차분한 분위기에 업스타일을 갈 거라고 분명히 얘기했을 텐데.
01:05:54염색 언제 했어요?
01:05:57자연스러운 흑갈색이라 문제 없을 것 같아서 일주일 전에.
01:06:10탈락.
01:06:11돌아가요, 집에.
01:06:12네?
01:06:14돌아가시라고.
01:06:15교통빈 정산해 줄 테니까.
01:06:18아, 네.
01:06:26원장님.
01:06:28세미나 한 시간도 안 남았어요.
01:06:30모델 섭외할 시간도 없는데.
01:06:33어쩌시려고.
01:06:34모델 섭외할 시간 없다고 꽝인 모델로 머리를 하면 그건 우리 커리어에 도움이 되고?
01:06:41안녕하세요.
01:07:09fried
01:07:09Usted se atoró.
01:07:11¿ения?
01:07:16Ah,
01:07:19estamos homicunto en Energie por donde теперь em холодo. O niños,
01:07:24¿en dos jóvenes? ¿O no?
01:07:25Sí. O me
01:07:27esperamos
01:07:27luego. Sí. No creo
01:07:29que sí.
01:07:39Gracias.
01:08:28고영래, 아직 미스라고 했지?
01:08:49고영래, 고영래.
01:08:52안녕하세요.
01:08:56오늘 뭐실까요?
01:08:58인정동 연립주택가로 가주세요.
01:09:00인정동?
01:09:01예.
01:09:10손님, 라디오 좀 들으면서 가도 될까요?
01:09:14아, 네.
01:09:15그렇게 하시지.
01:09:20아, 오랜만에 우리 밤 끝에 단골 사연이 도착했네요.
01:09:26도담동에 사시는 케이 양이 보내주셨습니다.
01:09:30자이언트.
01:09:32나에게 그 애와의 첫 만남은 자이언트로 기억됩니다.
01:09:37늘 그렇듯 만원 버스에서 오라이을 외치고 요금을 안 내고 튄 승객을 쫓아 전속력으로 뜀박질을 해줬던 그날 아침.
01:09:50지금 그 애를 처음 만났어요.
01:09:54그렇게 저는...
01:09:56그 애에게 첫눈에 반했고
01:10:00운명처럼 다시 만난 그 애의 눈빛은 제가 아닌 제 친구를 향해 있었지만 그 애와의 인연을 저버리진 못했습니다.
01:10:12첫사랑이었으니까요.
01:10:15그리고 지금도 여전히 그 애는 자이언트 같은 존재로 제 곁에 남아 있죠.
01:10:22제 마음 같은 건 꿈에도 모른 채요.
01:10:26기사님.
01:10:28죄송한데 차 한 번만 돌려주실 수 있나요?
01:10:31네?
01:10:31동인천으로 가주세요.
01:10:33제가 요금 3배로 드릴게요.
01:10:36그때 음악 다방에서 흘러나왔던 이 노래의 가사처럼 전 언제쯤이면 그 애 곁으로 다가설 수 있을까요?
01:10:48Close to you.
01:10:51그대에게 가까이.
01:10:54Close to you.
01:10:57그대에게로.
01:11:18명래.
01:11:20명래.
01:11:23아버지.
01:11:25¡Ah!
01:11:28¡Uni abuelo!
01:11:55¿Cómo?
01:12:02한재fi!
01:12:06¿Cómo va?
01:12:09SIEMJALBALA
01:12:09Lo lo hace...
01:12:17Ár...
01:12:18¿Cómo se vannhi?
01:12:22Mira.
01:12:29¿Nona?
01:12:30¿No?
01:12:35No, no, no, no.
01:13:00모든 순간, 내 옆에는 항상 가만히 내 손을 잡아주든, 말없이 의지가 되어주든, 내가 첫사랑이었던, 그리고 지금의 내.
01:13:37누구세요?
01:13:40실제 언니?
01:13:49아니, 한재필.
01:13:52너가 여기 어떻게...
01:13:54오랜만이다, 고용해.
01:14:11덕분에 인천 아파단을 다 본다, 간만에.
01:14:14그러게.
01:14:17나도 나올 생각은 못했는데.
01:14:20덕분에 오랜만에 받아본다, 나도.
01:14:34안 그래도 너한테 할 말이 있었는데.
01:14:50저 재필아...
01:14:52내가 먼저 할게.
01:14:58먼저 할래.
01:15:01오는 동안 떠올랐어.
01:15:04처음 만난 순간부터 지금까지 내가 힘들었던 모든 순간에는 네가 내 옆에 있었는데.
01:15:14너한테 너한테 의지하고 다시 힘내고.
01:15:22나한테 너는 없어서는 안 될, 아니.
01:15:27네가 없는 걸 상상할 수도 없는 그런 존재인데 왜.
01:15:33왜 나는 너를 친구라는 울타리 안에 가두기만 했을까.
01:15:41지, 지필아.
01:15:43우리 친구 그만하자.
01:15:47친구 안 할래나, 너랑.
01:15:56좋아해.
01:16:05너가 웃는 게 좋아.
01:16:08너랑 통화하는 게 좋아.
01:16:16너가 괜찮으라고 물어봐주는 게 좋아.
01:16:20너랑 함께하는 모든 순간이 다...
01:16:25너무 좋아.
01:16:28고향을.
01:16:38내가 먼저 해.
01:16:42내가 먼저 해.
01:16:47실은...
01:16:50다 옛날부터 너...
01:17:01다 엔진.
01:17:04그냥...
01:17:06여행이 deine 너의 나라 Berhalsen.
01:17:15그리위란,
01:17:16그리위란,
01:17:17그리위란,
01:17:19그리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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