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Oh
00:07맛있는 거 먹을 때 생각나는 사람 나의 비니에게 너의 공주가
00:13숙제 잘했네 맘에 드는 내 칭니다 나의 비니
00:26아
00:28음 초밥 맛있게 먹었어 음
00:32둘이 먹다가 하나 죽어도 모르겠던데 어떻게 이렇게 맛있는 걸 먹으면서 내 생각을 했을까
00:38생각만 했게 원래 회의실 가서 일하는 거 훔쳐 봤지 롱 시사하게 자기만 보고 나도 원래 나와 당장
00:46어? 지금?
00:48어딘데?
01:08이러다 꽃집 박물 되겠다
01:10안 그래도 자주 올 거라고 쿠폰 받아야지
01:13아 근데 지금이 몇 시라고 와 왔다 갔다 피곤하게
01:18잘 오게 금방인데 뭐 이 시간에 막히지도 않고
01:21아 근데 그 우리 브랜드 스토리는 엄마 때문에 일부러 바꾸는 거야?
01:29때문이라기보단 덕분이지
01:31어머님이랑 공주가 영감을 주셨거든
01:34영감?
01:35응 공주하는 행복을 만드는 사람
01:39박사님은 마음을 치유하는 사람
01:43음 FG는 옷을 입는 사람들의 마음까지 끌어안는다
01:48그렇지
01:50당신의 체온을 지키고
01:52마음의 온도를 높여줍니다
01:55따뜻함을 입고
01:56희망을 스윙하세요
01:58마음을 입다
02:00희망을 스윙하다
02:02리턴 투 FG
02:04하.. 진짜 마케팅 천재
02:07잘한다 우리 빈이
02:09어구구구
02:10그 소리 들으려고 왔나 보다
02:12나 피곤이 싹 풀린다
02:23할머니가 왜 여기 있지?
02:24어, 빨리 갔다 들어왔지?
02:26근데 너
02:27다 보인다
02:30눈치 챘지?
02:32당연하지
02:33이 밤중에 집 앞까지 와서 꽃을 주고
02:37받은 너는 이렇게 웃으면서 들어오는데
02:39어떻게 눈치를 못해?
02:41할머니
02:42진짜로
02:43엄마한테는 비밀로 해줘
02:44어?
02:45우리 주아
02:463년 만에 새 남자친구인가?
02:50만나지 말까?
02:51어, 왜 만나지 마
02:54할머니가 남자 만나지 말라며
02:57아, 야 그거는 어떤 남자냐가 중요하지
03:00어떤 사람이야?
03:02할머니한테만 살짝 말해봐
03:05음..
03:06내 세계를 열어준 사람
03:08내가 디자이너가 되게 해준 사람
03:11세상에
03:12어머나
03:13깜짝 놀랄 대답이네
03:15어?
03:16어?
03:17아니 그렇게 좋아?
03:19어..
03:20나 너무 좋아 할머니
03:22어머머머 세세
03:23아니
03:24어떤 사람이길래 우리 주아가 이렇게 좋아해? 어?
03:29아.. 아직은 비밀
03:32얼른 주무셔
03:33나 먼저 들어갈게
03:34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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