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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 EP.69 First Man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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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cript
00:09are there all these things that I've had when I left with?
00:12What do you say here?
00:18You have to assume that this is how big is this이지
00:24esper ho-
00:28I'll be back.
00:29I'll be back.
00:30I'll be back.
00:30I'll be back.
00:30Mr. 대표,
00:32what the hell is going on?
00:34What?
00:35Let's go.
01:13Let's go.
01:39Let's go.
02:06디페이크 동영상이라고 해봤자 오히려 놀람만 커질 거고요.
02:10그래서 뭘 어떡하라고요?
02:12대국민 사과부터 하시죠.
02:14용역 직원분께 진심으로요.
02:16지금으로선 이 방법이 최선입니다.
02:19나보고 사과를 하라고요?
02:20나 이 호텔 대표예요.
02:22강백호 변호사 말대로 해라.
02:25대표라는 작자가 지금이 어느 때라고 갑질을 해서 시끄럽게 굴어.
02:30회사 주가 다 떠너뛰고 이 시방아.
02:35알겠습니다.
02:55그 망할 용원, 망할 용역 노인네가 이런 깜찍한 짓을 저질러?
03:01용역 직원 노인네가 제보한 것 같지는 않습니다.
03:05직접 확인하고 오는 길입니다.
03:06그 노인네가 아니면 겁도 없이 이런 깜찍한 짓을 누가 저질러는 건데?
03:11어?
03:11그 주차장은 임원들만 쓰는 곳이잖아.
03:14확인을 했는데 그 영상이 찍혔을 만한 자리는 대표님 자리 대각선 맞은편이었습니다.
03:20뭐? 거기가 누구 자리였지?
03:23거긴 설인이 자리입니다.
03:27설인이?
03:30설마 설인이가 그랬다는 거야?
03:32글쎄요. 더 확인해 봐야겠습니다.
03:36걔가 설마 오장민은 아니겠지?
03:40대표님, 몇 번 확인해 보셨잖아요.
03:42오장민은 아직도 코마 상태입니다.
03:45전에 설인이가 강군 앞에서 바이올린도 켰다면서요?
03:48아우, 아우, 그랬지.
03:51아우, 내 아들 앞에서 이게 무슨 망신이냐고.
03:56가만, 이수장.
03:59그럼 이거 다 또 진홍주가 꿈인 짓 아니야?
04:04그래, 법무팀에 강백코를 추천한 것도 진홍주잖아.
04:10하, 진홍주 영산얼.
04:12또 너희 모녀 짓이지.
04:14아니, 회장님을 등에 얻고 강백코를 끌어들었다 이거지.
04:21어머머머머, 이게 다 뭐야?
04:24최화영, 제대로 일을 저질렀네.
04:27대표님이 아주 원래 성질대로 갑질했네요.
04:30그치?
04:32안에서도 샌 바가지, 밖에 나가서도 샌다고.
04:35지버룩해 못 주지.
04:37퍽하면 내 뺨을 갈기고.
04:39그러게요.
04:40나도 스탁에 맞았어요.
04:41금순 씨는 그러고도 왜 여기 붙어있어?
04:45미세쌤은 그러고도 왜 여기 붙어있나요?
04:48아유, 한마디를 안 줘요.
04:50근데 대표님 이상하지 않아요?
04:53응?
04:53저번에 그 셰프, 아니 이젠 본부장이든가, 그 사람 왔을 때 말이에요.
04:59그 본부장 손을 그냥 막 자기 스카프로 막 스메고.
05:03그래, 그래, 그래. 그랬었지?
05:05나도 어찌나 놀랐는지.
05:08어머, 어머.
05:10화영이 그것이 연하 취향이었네.
05:13아이, 자그마치 아들 벌이잖아요.
05:17아유, 망측스러워.
05:18우리 오태평 씨도.
05:21가만있자.
05:22나이가 어떻게 되나?
05:24망측스럽긴 뭐.
05:25그럴 수도 있는 거지.
05:29드림호텔의 대표 최 씨의 갑질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05:34이번 영상은 고성과 모욕적인 언행 및 신체적 폭행과 인사보복을 암시하는 장년이 포함돼
05:40우리 사회에 큰 충격을 쪼고 있습니다.
05:43최 대표, 그 못된 실체가 이제 슬슬 수면위로 드러날 거야.
05:50도와주는 척 우리 가족한테 접근해서 온갖 짓을 다 한 걸 생각하면
05:56주먹이 운다, 주먹이 울어.
06:00태평아, 우리 토끼 잔다.
06:03엄마, 엄마를 그렇게 만든 원수도 내가 꼭 벌받게 해줄게.
06:09조금만 기다려.
06:10원수가 누군데?
06:12총싸움 해야 한다.
06:13원수랑.
06:14알았어, 알았어.
06:16기다려, 엄마.
06:18엄마.
06:19어, 마침 오셨네요.
06:21안 그래도 궁금했는데.
06:22엄마, 태평 씨.
06:23내가 궁금했다고요?
06:25태평 씨 아니다.
06:27오태평이다.
06:29음.
06:30아니, 저기 그게 아니라.
06:32음.
06:33아니긴 뭘.
06:35궁금하면 좋죠.
06:36원래 역사는 궁금한 걸로부터 시작되는 거니까.
06:40음.
06:41응?
06:42이 할머니가 뭐라는 거야?
06:44눈 똑바로 따라.
06:46음.
06:48왜 반찬 사러 안 오시나 하고요.
06:51오늘 엄마가 만든 반찬이 유독 맛이 잘 들었는데 한번 드셔보세요.
06:56얼른 사가라고요.
06:57우리 장미 힘든데 엄마 반찬 좀 먹게 해.
07:00어머, 저 뜨거운 눈길.
07:02어떡해, 어떡해.
07:04나도 몰라.
07:06알았어요.
07:07태평 씨가 기다리지 않게.
07:09내가 이제 매일 올게요.
07:12그럼 됐죠?
07:14하하하하.
07:16맛있게 드셨어요?
07:18또 오세요.
07:27응, 태평아.
07:29엄마 모시고 보라랑 같이 와서 여기서 밥 먹어.
07:39누나.
07:41대박 날 줄 알았지만 이 정도일지는 몰랐어.
07:43여기 매장 진짜 넓고 예쁘다.
07:45고마워.
07:47오늘 사람이 너무 많아서 정신이 좀 없네.
07:50고기 맛있다.
07:51너무 맛있다.
07:52나도 고기 맛있어.
07:54나 고기 더 줘.
07:55나 벌써 세 접시째야.
07:56여긴 각자 먹고 싶은 것만 골라 먹을 수 있으니까 편하네.
08:00나 다음에 모임 여기서 하게 미리 예약해둘게.
08:02그래.
08:05우리 계획이 성공했네요.
08:07속이 다 후련해요.
08:08근데 최 대표 무슨 소리 쓰긴 할 것 같은데.
08:11그래도 일단 마 회장님께 신임을 크게 잃었으니까 데미지가 크죠.
08:16대중 반응도 그렇고요.
08:17배꼬 씨 덕분이에요.
08:19최호영이 과연 어떻게 사과했지 궁금하네요.
08:22사과 안 하고는 못 배길걸요?
08:24짠.
08:25짠.
08:28부부님 무슨 얘기를 그렇게 꽁냥거리면서 해요?
08:33대표님 사건 때문에 걱정돼서 의논 중인 거야.
08:37지금 호텔이 다 뒤집어졌는데 그거 아니면 얘기할 게 뭐 있어?
08:41아휴 우리 호텔 손님 다 떨어질까 봐 걱정이에요.
08:45대표님이래서는.
08:47호텔 홍보에 앞장서도 무설할 뻔해.
08:50진 팀장 지금 내 앞에서 우리 엄마 흉보고 있는 거야?
08:57아니, 아니요.
08:59저는 그냥 호텔 손님들 다 떨어질까 봐 걱정이 돼서요.
09:06저, 배꼬 씨 저랑 잠깐 얘기 좀 해요.
09:10저랑요?
09:26혹시 여기 처음이시려나?
09:29아, 네. 뭐. 그렇죠.
09:31여기에 배꼬 씨 자리 하나 마련할까요?
09:34제 자리를요?
09:36아, 전 드림그룹 법무팀 소속인데.
09:38회장님이 호텔로도 넘어와서 파견 근무하라고 하셨어요.
09:41아, 그래요?
09:43아니, 그럼.
09:45저는.
09:46여기가 죽겠는데요.
09:49아, 대표님이 보존하네요.
09:50아니요.
09:51여기.
09:53제 옆자리가 좋을 것 같은데요?
09:55아, 대표님이 보존하네요.
09:57아, 네.
09:59강군 전사님.
10:01오늘 고마웠어요.
10:03다음에 또 뵙죠.
10:04네, 마실자님.
10:05그럼.
10:06가보겠습니다.
10:12뭐야?
10:13둘이 뭐가 저렇게 분위기가 좋아?
10:15짜증나게.
10:18호텔을 위해서라도 대국민 사과를 하셔야 합니다.
10:22딥페이크 영상인데 가짜뉴스로 아주 사람을 잡네.
10:28요즘 AI 기술이 좋아진 거 강변도 알잖아요.
10:32아까도 말씀드렸듯이 딥페이크로 몰고 가는 건 무리입니다.
10:37정식 사과와 함께 피해 직원을 다시 고용하는 조건으로 자리를 마련하는 게 어떻습니까?
10:44그런 쪽으로 시나리오를 짜봤으니까 따라와 주시죠.
10:48사과라니.
10:49난 절대 그렇게 못해요.
10:52사과를 하면 그것들이 잘난 줄 안다니까.
10:55그리고 내가 뭘 잘못을 했어야 사과를 하지.
11:06하이.
11:07너.
11:08최 대표님 일은 어떻게 수습할 작정이냐?
11:11아, 일은 대표님이 다 저질러놓고 나보고 수습하라는 게 말이 돼?
11:15인마.
11:16네가 할 일이 그런 거잖아.
11:18그리고 대표님을 위해서가 아니라 회사를 위해서 수습하라는 거잖아.
11:21아니, 그니까.
11:23이건 뭐 수습을 하려고 해도 자기가 뭘 잘못했냐며 절대 사과는 안 하겠다고 뻗대니만.
11:29조금만 기다려봐.
11:30대표님도 사과 말고는 다른 수가 없을 거야.
11:34형은 도가 튼 사람처럼 말한다.
11:36넌 회사 경험이 없잖아.
11:38평생 엄마 그늘에서 어려운 사람이나 도와주고
11:41돈 걱정 없이, 누구든 치볼 거 없이
11:44항상 해맑고 밝게 자라왔잖아.
11:47형은 내가 줄곧 그렇게 살아왔다고 생각해?
11:50이 험한 세상, 어둠 쪽은 전혀 모르고
11:53밝고 찬란한 햇살 속에서 산다고?
11:55내가?
11:56그럼 아니냐?
11:57아니, 형은 내가 왜 어려운 사람을 도와주려 하는지 모르잖아.
12:01됐어.
12:02형이 나에 대해서 아는 건 겉모습일 뿐이니까.
12:05자식.
12:07뭐가 있는 것처럼 말하네.
12:10너 혹시?
12:12혹시 뭐?
12:14마실장 좋아하고 있다면
12:16아무리 너라도 절대 용납 못해.
12:19아니다.
12:21그만 가봐.
12:23나 내일 반차라서 할 일 많아.
12:25응, 알았어.
12:27아, 잠깐만.
12:29뿅.
12:31내 마음 알지?
12:32몸 생각하면서 일해.
12:38암튼 미워할 수 없는 놈이야.
12:45나도 친부모 아래서 자랐다면
12:50나처럼 눈치 안 보고 해맑을 수 있었을까?
12:57아빠는 최 대표한테 속고 있는 거라고.
13:00잘 생각해봐.
13:01어?
13:02정말
13:04하영 씨가
13:05그런 사람이었어?
13:13내가 누군지 모르고 그딴 소리야?
13:16아니, 그게 아니라...
13:18내가 세우면 내 자리야.
13:20감히 대표한테 이래라저래라야?
13:23눈치가 그리 없으니 그 나이 먹고도 이런 소리나 듣죠.
13:26그게 아니라
13:27제 자리에 세우셔야 합니다.
13:29아님 다른 사람 주차에도 피해가 가서요.
13:32누구한테 피해가 간다는 건데?
13:35말귀도 어둡고 구질구질한 사람한테 주차를 맡기면 어떡해?
13:38시금만 주면 누구든 얼마든 쓸 수 있는데.
13:43당장 자르라고 해야지.
13:45대표님, 잘못했습니다.
13:48저 일해야 합니다.
13:50안 그러면 굶어요.
13:51그러니까 제발...
13:52어딜 먼저!
13:53오략에!
14:00아이고...
14:01아이고, 하영 씨가 정말 이런 사람이었나?
14:04내가 여태 하영 씨를 잘못 보고 있었나?
14:09에코 말대로 오복길 씨 사고도
14:12최 대표가 날 이용한 건가?
14:21곧 제 사람을 알아보나?
14:24향기가 진동을 바네.
14:30이재훈이?
14:32눈 시어머니를 봤음 인사라는 것 좀 해라.
14:35응?
14:36하긴 버릇도 낯짝이 있다고 회사에다 똥칠을 해놓고
14:39인사를 할 정신이...
14:42어머!
14:43아우, 진짜 이게 뭐하는 짓이야!
14:46어머, 어머, 어머, 어머, 내 얼굴!
14:48어머!
14:48인사?
14:49인사 같은 소리하고
14:51뒤에서 그딴 모함을 하고
14:53잘도 짓거리는구나, 어?
14:54알아듣게 말해!
14:56알아듣게!
14:57지친 후 정도껏 때!
14:58갑질 영상 뿌린 거
15:00너희 모녀 한 짓인 거 내가 모를 줄 알아?
15:02홍주 어디 갔어?
15:04내가 갑질을 했다고?
15:05더부살이 하는 게
15:06어디서 주제넘게 그런 당치하는 영상을 뿌려?
15:09너희가 그러고도
15:10이 집에서 붙어있을 수 있을 줄 알아?
15:13네가 아주 제대로 돌았구나?
15:15홍주가 뭘 해!
15:17딱 봐도 네 평소 행실이더만
15:19어디서 억울한 척이야!
15:21이게 보좌 보좌한테 눈에 뵈는 게 없어?
15:31꽃으로라도 때리지 말라는 말 너는 모르냐?
15:34그래?
15:34네가 각질하면 나는 못해?
15:36아무리 요새 며느리 모시고 사는 세상이 됐다지만
15:40그래도 이건 아니지
15:42어디 시어머니 무서운 줄 몰라?
15:43어떡해!
15:45깜사 널
15:46내가 경고하는데
15:47그 뚫린 입으로 계속 나블나블를 걸어봐
15:51네가 감히 나를 상대하겠다고?
15:53그래!
15:54내가 너 상대한다
15:56어쩔래?
15:57나도 이제 네 판사판이야
15:59억울하게 누멸까지 씌우는 마당에
16:01내가 못할 건 뭐 있어?
16:03지가 실컷 갑질해놓고
16:05왜 엄한 홍주랑 나를 잡돌이하냐고
16:07왜?
16:08왜?
16:08이게 어디서 끼워올라!
16:10너희 모녀가 호시탄대 내 뒤통수 치려고 수작질 떠는 거
16:14내가 모를 줄 알아?
16:15어우
16:16이게 정말 엄한 사람 계속 지었네
16:19누가 네 뒤통수를 쳤다고 입에 개고픔을 멀어?
16:23억울해 죽겠네 진짜
16:24시칭 그만 떼!
16:26너하고 네 딸런 짓이잖아
16:28너희들 각오해
16:32아줌마 밥 좀 차려
16:33하루 종일 이것들 때문에 시달렸더니 배고파 죽겠네
16:36
16:37
16:40재호야!
16:42야!
16:43야!
16:44야!
16:45야!
16:48야!
16:48너도 만족만으로
16:49코치로 맞는 게 어떤 기분이지?
16:52아휴
16:53아휴 이게 진짜
16:53야!
16:56야!
16:57야!
17:00야!
17:02야!
17:03야!
17:04야!
17:05What are you doing?
17:29It's so funny that you're looking for a lot of people.
17:32It's so funny.
17:33What is that?
17:35What are you doing?
17:36I mean I'm cruel.
17:39I'm sorry for the people who are not in the same way.
17:42I'm sorry for the fact that I got into the picture.
17:43I don't know if I had a person who has been told.
17:48Oh, right!
17:50You're not too bad at all!
17:52You're not even at all!
17:53You're not even at all!
17:53What if I don't know if I don't know what to do?
17:54And you can't find out that you can get out of the way you and the other.
17:57Because if we want to get out of here, you can't get out of here.
18:00Oh?
18:01Sorry.
18:02Let me just come back.
18:05Let's give up with your responsabilities, a serious and bad situation.
18:10And by the way you don't have to see your valentineer.
18:15We any time in terms of your valentineer.
18:18He's going to have to do it.
18:19Oh...
18:20I've won't have to do it.
18:21It's over.
18:22If the governor's wife took a rather than just the judge.
18:25You should have fought the wrong.
18:27If it is your fault, you should have to challenge the judge and go.
18:32Yes, if the governor your wife wants to get to jump,
18:36You should've given one person.
18:38That's how they'll try to make a hundred percent good.
18:41You should have to challenge the judge.
18:43You should have to deal with the judge, right?
18:53Oh.
18:56So...
18:57Yes, it'll be great.
18:58No.
18:58Yeah, I know, it can be a lot.
19:01The real decision of this has世界 on Netflix is one person.
19:03It's a real decision-making person.
19:04The guy that you should have to trust in the world is one person.
19:10Well, what if you want to see him next time?
19:13What do you mean?
19:15I play a record.
19:19No.
19:19Who is talking about that?
19:23Are you going to leave?
19:25I'm going to go first.
19:29I'll do it now.
19:30I'll do it now.
19:31I'm going to go.
19:33I'm curious.
19:35Is it...
19:36Is it...
19:37Is it...
19:40Yes?
19:41I'm just saying...
19:43I'm so excited.
19:53Oh, you're going to take care of me.
19:57Oh, my God.
20:00If you don't want to take care of me, I'm going to take care of you.
20:06I'm going to take care of you now.
20:08Oh, my God.
20:1730년 전쯤 이 병원에서 백혈병 치료를 받았는데 혹시 아직 의무 기록이 남아있을까요?
20:24알아보니까 10년 후에는 폐기한다고 하던데.
20:27저희는 백혈병 같은 중증 질환의 경우에는 영구 보존하고 있습니다.
20:32아, 다행이네요.
20:35제가 치료 당시에는 이름이 김영호였는데,
20:38입양 후에 개명해서 현재는 강준호입니다.
20:42아, 그래요?
20:43같은 사람이라는 거 증명하는 기본증명서 상세로 발급받아서 가져왔어요.
20:50잠시만요.
20:54기록이 있긴 한데 워낙 오래된 자료라 따로 보관되어 있을 수도 있습니다.
21:05혹시 그 당시 보호자 성함이나 제가 있던 시설 같은 게 기록되어 있을까요?
21:12아, 보호장목이 위탁기관으로 되어 있네요.
21:21예전에 여기 계셨다고요?
21:24탄진보육원에서 입양이 됐다가 파양이 되면서 여기로 옮겨왔던 것 같거든요.
21:29이름이 어떻게 되세요?
21:30여기 있었을 땐 김영호라는 이름이었어요.
21:37김영호요?
21:39어디 한번 보시겠어요?
21:43맞아요.
21:44내 아들 맞아요.
21:46아들아.
21:48내 아들아.
21:52아, 드디어 너를 찾았구나.
21:54미안해.
21:55미안해.
21:56미안해, 아들아.
22:07이게 뭔가요?
22:13백혈병 걸려서 병원에 입원한 아픈 아이였던...
22:18맞죠?
22:20맞습니다.
22:20저예요.
22:22아이고, 살아있었네.
22:23살아있었어.
22:25고마워요, 살아줘서.
22:28그게 무슨...
22:30아이고, 미안해서 어떡하나.
22:33아니, 이렇게 멀쩡하게 잘 살아있는 청년을 백혈병으로 입원했다는 메모만 보고 죽었을 거라고 얘기했지 뭐예요.
22:43저를 찾아왔던 분이 계셨다는 말씀이세요?
23:06여보세요?
23:08아, 원장님.
23:11뭐라고요?
23:13제 아들이 저를 찾는다고 왔었다고요?
23:16네.
23:17어머님이.
23:17우리의 탁에 아드님을 찾는 것 같아서 일단 아드님께는 어머님 번호를 알려드렸어요.
23:25안돼요.
23:26알려주시지 말지.
23:28왜 쓸데없는 짓을 하셨어요?
23:31네?
23:32당장 전화해서 지금은 절대 만날 수 없다고 하세요.
23:36아셨죠?
23:40준하야, 네가 날 그리워하고 있었구나.
23:44내 아들.
23:49하지만 준하야.
23:52지금은 떳떳하게 내가 널 만날 수가 없어.
24:04어떡하죠?
24:06어머님이 만나지 않겠다고 하시네요.
24:09전환하지 마세요.
24:11날 낳아서 버린 사람은 대체 어떤 분이길래
24:14기껏 날 찾아왔다가 이젠 날 안 만나겠다고?
24:20누군 만나고 싶대?
24:27알아보라고 한 건 어떻게 됐어?
24:30블랙박스 갑질 영상 제보랑 뿌려진 사진과 메시지들.
24:35염산얼과 진홍 주짓 맞지?
24:37그건 아닌 것 같습니다.
24:41메시지 보낸 번호를 추적하고 있는데
24:42보나가나 대포뿐일 겁니다.
24:45더구나 이건 염산얼과 진 팀장이 꾸밀 수 있는 스케일이 아닙니다.
24:49그 모녀가 아니라면
24:51누군가 날 위협할 수 있는 존재가 또 있다는 거잖아.
24:57오장미가 깨어난 것 같아.
24:59틀림 없다니까.
25:00그건 아직
25:02나중에 확인해보겠습니다.
25:05강 교수를 협박한 게 오태평 짓이라면
25:08두 남매가
25:09나에게 이를 갈고 덤비는 거야.
25:12그동안 모든 일이
25:13그것들이 한 짓이라고.
25:16오장미가 깨어난 게 틀림없어.
25:19오장미가 깨어났다고?
25:24왔어.
25:26벌써 내고 오는 길이니?
25:28응. 선불로 1년치 지불해 버렸어.
25:31야, 너 돈이 그렇게 많아?
25:34누구?
25:35숨겨둔 우렁 각시라도 있는 거야?
25:37있지.
25:39오키터키 부자다. 태평이 부자다.
25:42엄마 우리도 부자지?
25:44그래. 이만하면 살만하다.
25:47맨날 요즘 같기만 했으면 좋겠다.
25:51어서 오세요.
25:53태숙이 사장이다. 태숙이도 부자다.
25:58엄마 혀부지 사장이지. 나 유챙가서 자랑할 거야.
26:04아이, 그..
26:05오장미 씨 아니세요?
26:07네? 제가요?
26:09아, 저 아닌데요?
26:11근데 우리 장미를 아세요?
26:14아, 그.. 제가 여기 단골이라서.
26:17우리 장미 지금 병원에 있어요.
26:20토끼 한국대 병원에서 잔다.
26:23음..
26:25음..
26:38여기가 뭐 창문이?
26:46뭐..
26:47뭐..
26:49아니, 마서린이 왜 여기 있어?
26:56아, 어떻게 된 거지?
27:00오장미가 마서린이랑 쌍둥이처럼 똑같이 생겼잖아.
27:05쌍둥이?
27:13고마워요.
27:15백호 씨 아니었으면 채호 형을 그렇게 궁지로 몰아넣지도 못했을 거예요.
27:21이제 좀 쉬어요.
27:23너무 오랫동안 혼자 싸워왔잖아요.
27:25태호 형도 이번엔 사과 안 하고 넘기기는 쉽지 않을 거예요.
27:31사실..
27:32얼른 복습 끝내고 엄마 품으로 돌아가고 싶어요.
27:36일단..
27:38내 품에 안기는 게 어때요?
27:40어우, 뭐야?
27:42어우, 느끼해.
28:06너가 왜 이렇게 해 안 sok?
28:11ㅈ..
28:13내가 이렇게 해냈어.
28:13그래서..
28:13내일은 너 두 걸음 다가갈게
28:20그렇게 나는 조금씩 천천히
28:27파도처럼 다가가고 있어 너에게
28:38전반에 부서진 우리의 별의 궤도를 따라서
28:46이 곁에 해안으로 난 흘러갈게
28:57정말 쌍둥이가 맞아?
28:59엄마가 가서 직접 봐봐 내가 헛것을 봤는지 쌍둥이가 맞는지
29:02내가 내일 당장 병원에 가서 내 눈으로 확인해야겠다
29:05당신 요새 정말 이상한 거 알아?
29:08여자 생겼어?
29:10나 이혼 변호사로 잔뼈가 붉은 사람이야
29:14내일 병원문 열자마자 오정이를 치워야겠어
29:17채화영보다 먼저 가야 돼
29:19한 발 늦으면 서린이가 위험해
29:23너에게
29:24내가 결혼할게
29:24내가 그대
29:24내가 일하나
29:25내가 죽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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