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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3:53شكرا
00:04:49장갑 껴라, 장갑 껴라.
00:04:51걔가 짖었지, 걔가.
00:04:54종구 삼촌 사업 사업 꼬리다가 지금 나한테 돈 10만 원 끄고 살아.
00:05:00엄마는 무슨 사업인지 묻지도 않아.
00:05:04나는 여지껏 사고친 적 없잖아, 나는.
00:05:07지금 나 들으라고.
00:05:08나도 생존 처음으로 좀.
00:05:11너 애는?
00:05:12애는 안 가질 거야?
00:05:14결국 또 그 소리가 하고 싶었지.
00:05:16지금이야 젊어 좋지.
00:05:18늙어서 몸이라도 아프면 자식도 없이 네가.
00:05:21아, 뭐 늙어서 병수발 시키자고 다시 키워.
00:05:24아, 현숙이도 벌써 애가 둘인데.
00:05:25아, 낳기만 하면 땡이야.
00:05:27지금 나 들으라고.
00:05:28요즘 애들이 뭐 풀어놓으면 절로 크는 줄 알아?
00:05:30애 하나에 들어가는 돈이 얼만데.
00:05:32부자들만 애 낳고 산다디.
00:05:34나는 내 자식은 좀 있는 집애로 키우고 싶다고.
00:05:38철마다 새 옷 쌓이고, 철마다 집안에 딱딱 맞는 메이커 신고 다니고.
00:05:42피아노, 발레, 오피스텔 막 다 해줄 거면 낳고 아니면 말 거라고.
00:05:45그럼 난 뭐 돈 많아서 해놔고.
00:05:47이것도 다 현숙이 친정서 사준 거라며.
00:05:49제1이는 외할아버지라도 부자잖아.
00:06:09오늘 뭐 날 잡았냐?
00:06:13나도 힘들어서 그래 힘들어서.
00:06:16맨땅에 구르기도 지치지 안 지치냐?
00:06:18아들은 동상에 걸렸고,
00:06:21딸은 단칸방으로 이사했다.
00:06:25결정적으로.
00:06:26뭐가 이래.
00:06:29진짜.
00:06:30끝이 없다.
00:06:32끝이 없어.
00:06:34그 속 좋던 엄마의 한마디가.
00:06:38아빠를 사고치게 했다.
00:06:41진짜 씨.
00:06:44화딱질하네.
00:06:46그리하여 아빠가 일생 처음 친 사고는.
00:06:51바주카포였다.
00:06:52그, 큰딸도 뭔 사업 벌렸때네.
00:06:54북유로 놓고 하나는 있어야지.
00:06:56아버지 너로 또 한방이야.
00:07:08미쳤다, 미쳤어.
00:07:09아, 이게 왜 안 하던 짓은 해?
00:07:13이게 누가 봐도 세하지.
00:07:16애시당초 그 양배추밭 자체가 팔릴 리가 없고.
00:07:20원 회장님이 별장 짓는 데잖아요.
00:07:22눈 먼 돈이 하필 옛다 하고 굴러들어왔다.
00:07:25기지.
00:07:27여기 뭐가 있냐, 뭐가.
00:07:28어?
00:07:29어떤 놈이 호흡을 판에 가게 치리냐.
00:07:31노르새끼 들깨새끼한테 회 팔아먹을래.
00:07:36골프장 들어온 데잖아요.
00:07:38하필 또 골프장이 생기고.
00:07:41기지.
00:07:42경찰청 사람들 봐봐.
00:07:45사기를 당하려면은 뭐가 그렇게 다 착착 들어맞어.
00:07:50누구마게 집도 없이 살래?
00:07:52나 이 시내 누가 집 잡혀서 총포를 사냐.
00:07:56나 이 시내도 못하면 영영 못하지.
00:08:00그럼 언제 한번 사고 쳐봐요?
00:08:03잘했어.
00:08:04저 모퉁이 돌아서 귀신의 집 같은 게 나온 데도 아니, 아예 건물이 안 나온 데도 내가 당신 소박 안 놓을게.
00:08:13얘들은 참 자나 깨나 의리는 좋아.
00:08:17아이고, 아휴.
00:08:21나 좀 내려놓고 가라고 저래.
00:08:24아휴.
00:08:34갑니다.
00:08:38끝, 끝.
00:08:48안녕하십니까.
00:09:17ليس هناك
00:09:19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00:10:01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00:10:19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00:10:47نانسي قنقر
00:11:03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00:11:35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00:11:35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00:11:36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00:11:36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00:11:43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00:11:44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00:11:47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00:11:49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00:11:58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00:11:58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00:27:42لكنني 그냥 혼자 그렇게 컸지.
00:27:49나 알바하면서부터 지금까지
00:27:51돈 10만원이라도 꼬박꼬박 집에 보냈어.
00:27:55나도 그 돈 궁하지.
00:27:57돈 30 벌어서 10만원 보내기 싫을 때도 있지.
00:27:59누가 보내래.
00:28:01나도 보내지 말란 소리 맨날 했어.
00:28:03그건 사실 왜 보냈냐면
00:28:05막 고마운 마음이 들끓어서라기보다
00:28:11찝찝해서 보냈어.
00:28:13안 보내면 찝찝해서.
00:28:16마음이 막 불편해서 보냈어.
00:28:21너한테 집이 그래.
00:28:23그렇게 찝찝한 죄책감이 뭔지 엄마 모르지?
00:28:27조용히 해, 아버지 들어.
00:28:30그러니까 왜 기둥뿌리 뽑아서 유학 보내줘.
00:28:32왜 그렇게 다 해줘서 나만 죄진 사람 만들어.
00:28:38진짜 한 번 좀 쨍할 날도 없는 살림살이 해.
00:28:42죽어 장창 고생하면서 나만 바라보는 부모가
00:28:45얼마나 무거운지 알아?
00:28:47개천에서 난 간파였어.
00:28:49나도 지겨워.
00:28:50기도 형, 누나, 장영.
00:28:52아우, 나 지긋지긋해.
00:28:54장영재 형.
00:28:57아빠가 처음으로 내게 화를 냈다.
00:29:01양금명, 딱 그 한마디였는데.
00:29:04왜 그렇게 서러웠는지.
00:29:09내 편이 내게 쓰레기라고 하는 것만 같았다.
00:29:18나쁜 년.
00:29:21저만 잘났지, 저만 잘났어.
00:29:24지는 팩하고 가버리면 그만이지.
00:29:27그러면 나는, 나는.
00:29:31나는 지 사춘기 때 팩팩거리는 것도 다 참아줬는데.
00:29:36지는 다 갱년기인지도 몰라주고.
00:29:48이제 나 찔려.
00:29:50나도 작년으로 그렇게 무겁더니만.
00:29:54내가 애한테 똑같이.
00:29:56당신 18에 금명이 나아.
00:29:58지금은 금명이 나이에 애 둘 다 키워냈어.
00:30:00애 하나 가슴에 묶어도 시장 나가 자판 폈어.
00:30:04아무도 당신만큼 못해.
00:30:07아무도 못해.
00:30:12아, 독한 년.
00:30:15그냥 갖고나 가지.
00:30:20안 독해.
00:30:22그걸 몰라.
00:30:23그명이도 지금 철철 울어.
00:30:43그때는 몰랐다.
00:30:46엄마의 장례식 날.
00:30:49내가 이 날을 제일 먼저 떠올리게 될지.
00:30:59메추리알 까놓지도 마.
00:31:01아빠가 져주려고 해놓은 거를.
00:31:03그만하고 쉬어.
00:31:05자꾸 땀난다며.
00:31:06왜 이렇게 승질이 나.
00:31:09호르몬인지 나발인지 진짜 잡아다 족쳐버리고 싶네.
00:31:26어떻게 해.
00:31:28나 몰라.
00:31:29왜, 왜.
00:31:30또 뭐.
00:31:31세상에.
00:31:32나 몰라.
00:31:39호르몬 대 호르몬이 붙었고 엄마는 또 졌다.
00:31:44반찬을 갖고 갔니.
00:31:47갖고 갔니.
00:31:49갖고 갔니.
00:31:49나처럼 임신해서.
00:31:52똥꾸로 변했나 봐.
00:31:56저도 막막하지.
00:31:59저도.
00:31:59저도.
00:32:00이게.
00:32:07고맙습니다.
00:32:11고맙습니다.
00:32:23고맙습니다.
00:32:27고맙습니다.
00:32:283.1킬로짜리 아빠의 우주가 또 다른 우주를 품었다.
00:32:36저한테 물어보셨다.
00:32:37오빠, 난 못해.
00:32:38난 못한다고 해.
00:32:43자, 여기 알아.
00:32:44혜규야.
00:32:45죽을 것 같아?
00:32:47어?
00:32:47죽을 것 같아?
00:32:49어머니 오시라 그럴까?
00:32:50응.
00:32:52오빠가 가서 또 물어봐.
00:32:55나 못해 주셔서 물어봐.
00:33:00어디서 해 보자.
00:34:30어린 가지가 또 어린 가지를 낼 때
00:34:33나무가 얼마나 숨죽여 떨었는지 모른다
00:34:38하나, 둘, 셋
00:34:41어, 안 돼. 안 돼. 더, 더 더 더
00:34:45하나, 둘, 셋, 네
00:34:48어, 어, 안 돼. 지금 때면 안 돼요.
00:34:53너무 아파요.
00:34:55자, 숨 숨. 더, 더 더 더
00:34:58하나, 둘, 셋, 네
00:35:02안 돼. 안 돼. 더, 더
00:35:03기절할 것 같아요...
00:40:53وظيفًا إنه فرصا يمكنك أن تسعين ذلك من ذلك تسعين ذلك.
00:40:58وظيفًا.
00:41:01وظيفًا وظيفًا، وظيفًا فرصايا.
00:41:07وظيفًا بنونيا أجل جزءا، وظيفًا.
00:41:11وظيفًا بأدين شعورًا مناسب.
00:41:11وظيفًا شيء يستطيع إنه لذلك.
00:41:17أين أنت.
00:41:40تنظم المعاربة فإن الريد أكثر كذلك.
00:46:47في القناة
00:48:29هم.
00:48:31하얀 새 같다, 새.
00:48:44음, 재주는 이거 먹으러 오는 거죠, 뭐.
00:48:48이 집 오징어국이 저한테는 소울푸드예요.
00:48:52절 살린 한 그릇 같은?
00:49:01단골이야.
00:49:02처음 봐.
00:49:03그 선배님, 그럼 혹시 그 유행어 한 번 좀.
00:49:08아니, 그거는 안 하신다고 말씀드렸는데.
00:49:10그림만 그냥 따놓으려고.
00:49:13해요.
00:49:15하죠, 뭐.
00:49:19국 싸세요.
00:49:21국.
00:49:22이렇게 하면 돼.
00:49:24이야.
00:49:50오징어를 진짜 좋아하시나 봐요.
00:49:53그렇게 드시는 거 처음 봐요.
00:49:55나 해물 안 먹어.
00:49:57네?
00:49:57나가서 담배 한 대 피고, 다음 장소에 약도 좀 받아와.
00:50:01네.
00:50:07네.
00:50:09나는 누님이 내한테만 솔직하면 돼요.
00:50:12마카오로 갔으면 갔다, 고쳤으면 고쳤다.
00:50:15내한테 거짓만만 안 하면 된다고.
00:50:20뭐, 없죠?
00:50:21저 아저씨랑.
00:50:22나중에라도 문제 달만한 거.
00:50:24응?
00:50:25예.
00:50:26없지?
00:50:27뭐 없는데 여기까지 왜 와.
00:50:29아, 너희는 내 생각 안 하나.
00:50:31아니, 내 달러로 양육비 보내야 된다.
00:50:35네.
00:50:36저 아저씨가 그 돈 내주는 거야.
00:50:38저 아저씨가 너 지금 로렉스 차게 해주는 거라고.
00:50:46나 옛날에 일 터지고 죽으려는데.
00:50:51아니.
00:50:52번개탄을 피우면 사진 찍힐까 싶고.
00:50:55어디 올라가서 떨어지면 또 구경날까 싶고.
00:51:04그래서 낚싯배 탔었어.
00:51:10자.
00:51:24옛날에 우리 형이 언니가 밤에 혼자 목을 매려다가 모범증에 다리털부터 밀었대.
00:51:30밀다 보니 기가 차서 못 죽었다더니 그게 뻥이 아니더라고.
00:51:36진짜.
00:51:38걔도 안 물어갈 인생.
00:51:40미련도 없었는데.
00:51:43근데 저 아저씨가 나 건졌어.
00:51:47나도 참 미친년이지.
00:51:49막 사람들 소리가 나고 구급차가 오는데 그 정신에도 얼굴부터 가리고 싶더라고.
00:51:58근데 저 아저씨가 지잔바를 벗어서 내 얼굴을 슬쩍 가려줘.
00:52:07처음이지 처음.
00:52:09정미인 들춰보려고만 하지.
00:52:12누가 날 숨겨줘.
00:52:19그게 안 잊혀져서 찾아갔더니.
00:52:22진짜.
00:52:23진짜.
00:52:25최악기를 앞만 서줘봐라.
00:52:27어차피 비밀투표인데.
00:52:29원래 먹기만 먹고 안 뽑아요.
00:52:31다 우리 예순이 뽑아요.
00:52:34사람같이 살더라.
00:52:36사람같이.
00:53:00저 모르시겠어요?
00:53:02저 어제 여우 조연상 받았어요.
00:53:05어부 와이프 역할로.
00:53:09나 이제 꽤 잘나가는데.
00:53:12아직도 빚 갚을 거 좀 없어요?
00:53:15무슨.
00:53:16없어요.
00:53:17없어.
00:53:19옛날에도 없다고 그랬잖아요.
00:53:23살아보니 또 괜찮아요.
00:53:26살만해요.
00:53:27그래서 내 목숨값은 꼭 갚아야겠으니까.
00:53:31한 번은 꼭 갚게 해줘요.
00:53:38나 이제 잘나가요.
00:54:00나 이제 잘나가요.
00:54:04이제 그런 포인트들이 말년을 결정져버리더라고요.
00:54:08넌 왜 그 얘기를 나를 힐끔거리면서 해.
00:54:17거봐 내 말이 맞지?
00:54:19몇 년 전에도 고맙다고 왔었다니까.
00:54:22100번 얘기했네.
00:54:24100번.
00:54:25100번.
00:54:25되게 자랑인가 봐.
00:54:27내가 연예인 구한 거잖아.
00:54:29신기하긴 신기하지.
00:54:31어떤 놈이 안 신기해.
00:54:34뭐.
00:54:39상기리 주잡시라 지는 것 중반.
00:54:41샷스 모가지 칼라가 누래 누래.
00:54:44인생 다 버린 대로 가는 거지.
00:54:47아오만 풍파에도 꿈쩍 안 한 놈이랑.
00:54:50바람에 저 풍선 마냥 열 열.
00:54:53나 웃긴 놈이랑.
00:54:54말년이 같을 수가 있나.
00:55:08신 좋아 보인다.
00:55:11가벼워요.
00:55:12마사이조기 짓는 거래요.
00:55:29어디서 샀어?
00:55:31몰라요, 나는.
00:55:32주는 대로 쉬는 사람.
00:55:35신도 사줘?
00:55:37애들 엄마나 애들이 그냥.
00:55:53밥.
00:55:54잡습고 가요.
00:55:55밥은 뭐 집에 가서 먹으면 되지.
00:55:58집에 가봐야 누가 있어.
00:55:59먹고 가.
00:56:00맨날 라면이나 먹고 그러니까.
00:56:02그 배가.
00:56:03배가.
00:56:07아휴.
00:56:07이 말도 좀 하고.
00:56:08서럽다고 미용실 안 가는 거야.
00:56:11뭐야.
00:56:13그 저기.
00:56:15불러줘서.
00:56:17아리가 또.
00:56:18고맙다고 하지 뭘 또.
00:56:20그럼 이런 아빠 노릇도 안 하려고 했어요?
00:56:27밥 먹고 가.
00:56:40너무 그러지 마.
00:56:42아빠 너로 나이 안 한 것도 아니대 뭐.
00:56:44그래.
00:56:45쌀밥 먹여줬다, 쌀밥.
00:56:47야.
00:56:48아니, 철용이.
00:56:51철용이 아빠가 잡은 것 같던데.
00:56:54자식 마음에 못 박은 건 엉만큼 줘도 못 빼내.
00:56:59야, 너만 생각 있냐?
00:57:01나도 생각 있어.
00:57:04내가 더 생각 있어.
00:57:07아이, 불철주아를 알지.
00:57:10그래도 그 와중에 선호는 정할 수 있는 거 아니냐고.
00:57:14아니, 형사반자 끝발이 그것도 안 돼 그래.
00:57:17그냥 돈으로 빼내.
00:57:19응?
00:57:20합의가 최고야.
00:57:22아니, 그게 다 죄졌어.
00:57:23인정하는 거지.
00:57:23뭐야.
00:57:24아니, 죄신 놈이 벌받아야지.
00:57:25왜 당한 놈이 빨간 줄 긋느냐고.
00:57:28아니, 돈 주고 합의에 빼내봤자 다 막 짓거려.
00:57:31날강도 정과 잘하고 막.
00:57:33참.
00:57:34아이고.
00:57:35사이 많나 보네.
00:57:36안 보고 산다더니.
00:57:37내가 걔를 알아서 그래.
00:57:39은명이가 그럴 놈이 못 된다고 칸이 찍어.
00:57:44오성이 한혜미한테 몇 번 주워 터지고는
00:57:47우리 집 앞 지나가는 버스도 못 타고 당기더라고.
00:57:59잘 지내셨어요?
00:58:00오성이 너 하우스 가지 마.
00:58:02돈을 못 봐줘.
00:58:04큰 줄 해, 이 새끼야.
00:58:07큰아버지야, 큰아버지.
00:58:08아, 저러네.
00:58:09됐어, 됐어, 됐어.
00:58:10줘봐.
00:58:31가만히 있어.
00:58:33우리 큰손 건강 내가 챙겨지 누가 챙겨.
00:58:40자.
00:58:50나는 제일 존경하는 타렌트야, 최모람이야.
00:58:55수사반장이 불철주야, 애국해.
00:58:57이런 찻범 하나야, 꿈이지, 꿈.
00:58:59그렇지?
00:59:05나 도덕이 무상길이여.
00:59:08각 잡사도 탈이 안 나여.
00:59:14자.
00:59:16아이고, 우리 동생도 별 수 없이.
00:59:20아버지는 아버지네.
00:59:22아니, 뭐 세상에 노는 애비가 어디 있어.
00:59:27선장, 계장 애비 중에 제일 수지타산 개똥인 게 애비더라고.
00:59:35자, 앙.
00:59:36됐어, 됐어.
00:59:37아이, 싼 정성을 봐서 앙.
00:59:40아유, 손까지 잡아먹고.
00:59:43현숙이가 지 남편 구한다고 그렇게 돈 좀 달랐는데 딱 자르는 당신 보고 미운 정도 다 떨어졌어.
00:59:52아, 내 돈마다 그랜저 사셨어?
00:59:55네, 동생.
00:59:56차 빼고 얘기하자고, 차 빼고.
00:59:58내 사전에 포기란 없다면서 박철용이는 왜 포기해?
01:00:02아니, 어떤 놈이 경찰서 앞마당에 차를 잇따로 돼?
01:00:06뭐?
01:00:07아!
01:00:08이제 돈 다 잡쌌다?
01:00:11똥 다 싸셨다?
01:00:13나도 재량껏 수사 다 했고?
01:00:15걔가 신창원네, 장발장이.
01:00:17장발장이 왜 나와?
01:00:18왜 못 잡아?
01:00:20왜 안 파니까 못 잡지?
01:00:21지구촌 세상이, 어?
01:00:23인터넷 세상에 그거 하나 못 잡아?
01:00:26뭐, 술자셨어?
01:00:27돈 잃고 마누라 잃고 속줄 놈 없어.
01:00:29나 지금 인생 2판 4판이고 신문에 떠나기 싫으면은?
01:00:33내 돈을 이자 쳐서 내놓은가?
01:00:36박철용이는 내놓은가?
01:00:38장단 간에 결정해?
01:00:40이자?
01:00:41야, 도덕리 부산길이 가호 다 떨어졌네?
01:00:46응?
01:00:47도덕리 부산길이 개나 좋더라, 개나!
01:00:55철용이를 어떻게 갑자기 중고나라에서 잡아 뺏냐고.
01:00:59웃겨, 진짜.
01:01:00상길이의 비밀이야 뭐야?
01:01:02어떤 것도 말을 안 해.
01:01:04뭐, 엄마 춤추러 다닌 거?
01:01:11나 엄마 닮아서 옛날에 나이트 다닐 때.
01:01:14나는 살려고 춤췄어.
01:01:17새벽에 귀가할 때마다 거실에서 아빠 자나 안 자나 문 요만큼 열고 본다?
01:01:24나 자식 들어오든 말든 머리만 대면 자는 사람 뭐.
01:01:27아니야, 안 자.
01:01:29내가 언젠가 봤어.
01:01:31아빠가 문소리가 나니까 TV를 보다가 후다닥하고 핵차한 척을 하더라.
01:01:36아빠, 가만 보면 아빠가 쫄보라 그랬던 것 같아.
01:01:45쫄보라 소리만 잘 들었지.
01:01:48질 것 같으면 안 싸워.
01:01:51우리가 진짜 다 떠날까 봐서 아빠 그냥 좀 쫄았던 것 같아.
01:02:00진짜 씨.
01:02:03봐도 웬수.
01:02:05안 봐도 웬수다.
01:02:14세월은 눈앞을 수채화로 만들었다.
01:02:19미움도 흐릿하게.
01:02:22사람도 축축하게.
01:02:25더러운 놈들.
01:02:27내 쌀밥 먹고 커서 이런 거 사준 놈 하나 없네.
01:02:31요새는 햇반이 효도한다 햇반이.
01:02:35내일도 가게 와요.
01:02:37난 뭐 할 일 없냐?
01:02:40나도 밥 먹을 데 많아.
01:02:42아니, 사돋집 좀 도와달라고.
01:02:45방송까지 나가면 우리도 떼보자 될 줄 알아요?
01:02:48나도 절부 좀 해보게.
01:02:51야, 처음에만 반짝하지?
01:02:54맛없으면 말짱 도루묵이야.
01:02:55너는 벌써 절부 어쩌고 하는 그 정신머리부터가 나리라고.
01:03:01말 좀 이쁘게 해요.
01:03:02내가 왜?
01:03:03아, 온다고 만다고.
01:03:06그거 니가 내가 필요해?
01:03:10참.
01:03:12요새 우리 집 몰라요?
01:03:23모두가 버린 어느 숲속 건물에
01:03:27여덟 난쟁이가 모여들기 시작했다.
01:03:56그리고 끝 끝내.
01:04:01숲속 종소리가 춤을 추기 시작했다.
01:04:08긴균 하루가 열리네
01:04:13회사 건물 수박에로
01:04:17계곡이 좁은 권막길
01:04:21아, 다들 어디 가신나?
01:04:26허리 여기저기 들썩이는 유행랑
01:04:31모두 알로달로
01:04:33꼼꼼꼼 꼼꼼을 입었네
01:04:43오, 찬란아
01:04:46내 노래야 울려
01:04:49커다라 멀리
01:04:54밀려온 모든 날들에
01:04:57지지 않게
01:04:58귀찮게 이려라
01:05:01오, 영원한
01:05:04긁은 태양아 다시 울려라
01:05:08추억이
01:05:11푸른 희망 쉽지 않게
01:05:23긴균 하루가 참 오네
01:05:27가득 술잔이 넘치네
01:05:32정정거름에 아가씨
01:05:36저 멀리 막상 떠나네
01:05:39희망 나비처럼 비틀대는
01:05:44그름장
01:05:45꽃이 말라버린 화분 위로 앉았네
01:05:58오, 그대여
01:06:01지난 날들에
01:06:02후회하지는
01:06:05마음
01:06:08수없이
01:06:10쌓아올려온
01:06:11모래산이
01:06:13무너질지라도
01:06:14또 눈부신
01:06:18멋진 계절에
01:06:20맺은
01:06:21사랑의 약속
01:06:24아픔 마중 나가보세
01:06:46오, 단란한
01:06:49내 노래야
01:06:50울려
01:06:53커다라버린
01:06:56밀려온
01:06:57모든 날들에
01:07:01하와
01:07:02상대방
01:07:05영원히
01:07:06공isation
01:07:09무너질이
01:07:26속음
01:07:27동영상
01:07:28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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