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5I'm not sure what the hell is going on.
00:06Ma 실장님, it's a real thing?
00:09What?
00:11Well, I'm just going to know what the other 직원들 is.
00:14Ma 실장님,
00:16he was a lawyer in the beginning of the year.
00:19What?
00:20I'm not sure?
00:22What?
00:23What?
00:23What's the case?
00:24He's a lawyer in the beginning of the year.
00:26Ma 실장님이랑 결혼을 서두르고 있다는데.
00:28엄마가 강준호 본부장님이랑 내 결혼을?
00:33안 돼.
00:35백호 씨,
00:36어떡해요.
00:52왜 그러니?
00:54엄마 일하는 거 안 보여?
00:59무슨 일인데 그래?
01:01회사에 도는 소문이 사실이야?
01:03무슨 소문?
01:05강본은 내 배필로 점 찍었단 얘기가 정말이야?
01:07아니, 결혼을 얼른 시키려고 추진하고 있다며?
01:11난 또 뭐라고.
01:13너 사고 전에는 강본이랑 결혼 허락하니까 좋아서 난리였어 이거사.
01:17뭐?
01:18서린이는 강본을 사랑했구나.
01:21넌 대체 기억이 어떻게 된 거야?
01:25할아버지한테는 기억이 돌아온 것처럼 하고 네가 그렇게 좋다는 강본은 까마득해 잊은 것 같고.
01:32나도 이상해.
01:34아무리 핸드폰에 강본 사진을 봐도 그때 기억은 하나도 안 떠올라.
01:37그렇게 강준호 좋다고 쫓아다닐 땐 언제고?
01:42빠른 시간 안에 강준호 본부장이랑 결혼할 준비나 해.
01:47안 돼.
01:47난 싫어.
01:49뭐?
01:50넌 강준호랑 결혼해야 돼.
01:52능력 있고 반듯한 강준호 같은 신랑감이 또 있는 줄 아니?
01:57그런 사람이 네 곁에 있어야 네가 호기자로 제대로 성장할 수 있다고.
02:02암튼 난 지금 결혼은 안 해.
02:05대체 왜?
02:06나는 누구한테 구속되긴 싫다고.
02:09그러니까 결혼 얘기는 취소해.
02:11아직 사고에서 회복도 안 됐는데 결혼은 무리잖아.
02:14안 그래?
02:15넌 그냥 엄마가 하라는 대로 따라와.
02:18니 인생 꽃길 걷게 해주겠다는데.
02:21엄마가 너 잘되라고 하는 소리니까.
02:24아무 말 말고 엄마 말대로 해.
02:26난 분명 지금은 안 한다고 했어.
02:29서린이는 늘 이런 삶이었겠구나.
02:32뭐든 다 손에 가질 수 있지만.
02:35채화영에게 조정당하는 삶.
02:40마서린.
02:44준우를 그렇게 좋다고 쫓아다니더니.
02:48아무리 사고로 기억 상실이라도 저렇게 거부할 수 있나?
02:53사랑 감정이라는 게 그렇게 변하지 않을 텐데.
02:57난 네가.
02:57내가.
02:58이번에.
02:58마서지다.
02:58문화가.
02:58내가.
02:58내가.
02:58나는.
02:59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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